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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대중교통 증편 운행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내일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 교통 수단이 증편 운행됩니다. 관공서의 출근시간도 1시간 늦춰집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아침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이 주요 운행시간 앞뒤로 2시간씩 연장, 운행합니다. 기존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운행하던 것을,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로 모두 35차례 늘리는 겁니다. 시내버스도 수험생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집중 배차하고, 각 행정기관도 수험생의 주 이동로에 비상수송 차량을 배치해,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시험장을 기준으로 200m 전방부터 수능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도 강화됩니다. 시험 당일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또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30여분을 소음 통제시간으로 설정해 수험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한편, 제주도를 제외한 시험장이 설치된 전국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을 기존 9시에서 10시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시험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근접 배치시키는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해 수험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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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충분한 수면 필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며 예비 소집을 통한 시험장 점검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능 당일 100% 실력발휘를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수험생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시험을 치루는 만큼 수면 부족은 실력발휘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학생들에게 수능 전날의 수면 시간을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가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평소보다 늦게 잤다는 학생은 11%에 불과했습니다. 수능 전날 수험장 예비 소집 참가도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평소 잘 알고 있던 학교라 할지라도 자신의 시험 볼 교실과 이동거리는 2번 3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험 당일 교통혼잡을 감안해 평소보다 30분 빨리 시험장에 나서야 합니다. 정부는 매년 수능 때마다 수험표와 학생증 등 수능에 꼭 필요한 준비물을 잊어버리는 학생이 많다며 수능 전날 미리 시험가방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아휴직 급여, 내년부터 월급 40% 정률 지급
육아휴직 급여가 내년부터는 임금에 비례해 지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한달에 50만원씩 책정됐던 육아휴직 급여를 개인별 임금수준과 연계해 앞으론 최대 100만원까지 통상임금의 40%를 지급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근로시간을 줄여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근로자에겐 육아휴직 급여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결혼중개업, 당사자 신상정보 제공해야
국제결혼 중개업체는 앞으로 결혼 당사자의 건강상태나 범죄경력 등에 대한 신상정보를 결혼 상대방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결혼 당사자간 신상정보 서면제공 의무화 규정을 주요내용으로 한 개정안을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또 양 당사자가 모두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신상정보를 확인한 후 만남에 동의한 경우에만 만남을 주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모적 논쟁 중지, 4대강 조속 추진" 촉구
경상남도 시장, 군수 모임인 시장군수협의회는 정부가 경상남도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한데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경상남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빠른 시일안에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남시장 군수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경남도 낙동강 사업권 회수는 사업지연에 따른 고뇌어린 조치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남 시장 군수들은 경남도의 낙동강 사업반대 입장표명 이후 도민들의 분열만 가속화돼왔다면서 조속한 사업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시장 군수협의회는 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도민들의 소중한 임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수질개선과 함께 물부족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라면서 진정 경남도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완수 창원시장 /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정부가 필요하다고 하면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낙동강사업에 시군이 해야할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 이어 낙동강이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번영의 강으로 태어날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아가자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정부와 경남도가 낙동강 사업에 대한 원만한 타협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업권 회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 점은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낙동강을 둘러싼 갈등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은 만큼 백년대계를 위해 정상적으로 4대강 사업이 추진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한편 시장군수 협의회는 경남 지역 18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성명에는 모두 14명이 찬성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br
"낙동강 사업권 회수, 법적 하자 없다"
정부가 경남도의 낙동강 사업권 회수 결정을 내리자, 경남도가 법적 대응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사업권 회수는 적법한 절차이며, 공사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경남도의 낙동강 사업권을 회수한 건, 경남도가 사업의 정상추진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경남도는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사업의 정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규정한 '약정 해제' 만이 해제 사유인데, 경남도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 경우 '약정 해제' 조항이 아니라, 당사자가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힌 경우 민법상 해제 사유가 되는 '법정 해제'에 해당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재붕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 도지사께서 여러 경우에 하신 말씀, 또 현장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충분히 법적으로 증거자료를 확보했고.... 또 하나, 경남도가 밝혔듯이 '공사중지 가처분신청'등 법적 수단을 동원했을 때,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차질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도민의 생존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서 대응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사업권 회수가 적법 절차에 따른 것인 만큼, 사업 추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만약 경남도가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권 취소라는 강수를 들고 나올 경우, 준설토를 적치하고 처리할 곳이 없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내년까지 예정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의 지연으로 농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해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와 별도의 조치를 강구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b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금강 방류
'미호종개'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의 물고기인데요. 정부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수질이 개선된 금강에 미호종개 4천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가늘고 긴 몸에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미호종개. 한국 토종 민물고기로 국제적으로도 희귀어종입니다. 미호종개는 금강 유구천에서 주로 서식했는데, 유구천이 생활하수와 축산분뇨로 오염되면서 2007년부터 서서히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미호종개를 되살리기 위해, 유구천에 어린 미호종개 4천마리를 풀었습니다. 박봉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자연환경팀장 생물 다양성 위해 4대강 수계 멸종위기 어종 증식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름치에 이어 미호종개를 방류했습니다... 유구천은 환경부에서 추진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수질이 3급에서 1급으로 좋아지고, 생물 종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영목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회장 미호종개는 수질이 깨끗한 곳에서 삽니다. 모래밭이 있는 유구천은 서식지로 적합합니다... 방인철 순천향대 해양생명공학과 교수 내일, 일주일 후, 한달 후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미호종개가 새끼를 낳는 것까지 확인해 복원하겠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름치와 미호종개 등 4대강 살리기의 일환인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12년까지 4대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에 처한 물고기 열 두 종류를 모두 복원할 계획입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가곡·대목장·매사냥, 인류무형유산 등재
우리나라의 가곡과 대목장, 그리고 매사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우리시각으로 어제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1건에 이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능일 경찰 1만2천명·순찰차 2천대 투입
한편 경찰청은 수능 시험장 안전확보와 원활한 수험생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관 1만2천여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 도로에 교통경찰관을 촘촘히 배치해 소통 위주로 교통을 관리하고 전국 783곳에 '빈차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해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돕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 주민 "4대강 사업 차질없이 추진돼야"
경기도 여주 지역 주민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마다 큰 홍수 피해를 입었던 여주주민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이라고 외쳤습니다.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여주군 지역주민 7백여 명이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살리기사업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책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 1972년 시내를 나룻배로 다닐 정도로 큰 수해가 난 데 이어, 지난 2006년과 2009년까지 해마다 홍수 피해가 컸던 여주주민들에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간절한 희망이라고 외쳤습니다. 신보건 / 여주군 규제대책위원회 지역발전, 관광지 개발을 위해서 4대강은 꼭 필요합니다. 5,60년 넘게 여주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던 주민들은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당리당략이나 이해관계로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국책 사업을 훼방놓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정택(52) / 여주군 여주읍 특별한 소득없었던 여주주민들은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여주군민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며, 사업을 원하는 지역은 조기 집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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