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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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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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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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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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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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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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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대구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정정당당 티켓의 약속! 00:00 인트로 00:08 도입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소개 01:19 창호창 제작 장인 인터뷰 02:14 모필장 제작 장인 인터뷰 02:59 농악 장인 손석철 단장님 인터뷰 03:20 마무리 멘트 ------ 문화의 향기를 만나다 (대구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취재) 다양한 장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이곳은 바로 대구 북구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입니다! 즉, 전통 음악, 무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무형문화재 명인들을 만나볼 수 있고, 명인들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곳이지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2층 대고장 / 예능 교육실 및 전시실 1층 소목장 및 창호장 / 모필장 / 단청장 / 소목장 및 창호장 창호장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이며, 집의 창호문을 만드는 기술 못을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나무에 직접 문의 문양을 조각해서 만드는 게 그저 신기.. 모달장 장인도 만나봤습니다! 모필장 붓을 만드는 사람과 그 기술 모필장에는 붓을 비롯, 각 분야별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농악 장인 손석철 단장님의 인터뷰도 들어보았습니다! 이러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는 일은 우리의 과거를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간의 창조적 다양성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지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러헌 문화재가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무형문화재 전슈교육관을 취재하고 왔는데요 장인분들의 문화가 길이길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문화재가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기울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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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 3d 스캔?
수원화성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메타버스로 유니티 언리얼 엔진 등을 통해 건물과 구조물을 디테일하게 아카이빙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의 숨은 건물들을 발견하러 지금 문화피디가 출발합니다 ------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어떤 곳일까요? 혹시 여기가 몇 년도쯤에 생겼나요? 저희 6월 24일 개관했어요 올해 6월 24일이면 진짜 얼마 안 됐네요 근데 건물은 그거보다 좀 오래돼 보이던데 여기가 옛날에 차량 등록 사업소 어쩐지 이게 영업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런 뭔가 여러 가지 좋은 취지로 그렇게 시작이 됐군요 아직 많이 안 알려졌겠어요 홍보는 하고 있는데 홍보는 그래도 TV도 나가고 있어요 이게 예약제로 이렇게 운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가 한 타임당 10명까지만 받고 있거든요 보통 일반인보다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체험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요 일반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장애인분들도 많이 오세요 이거 혹시 어떤 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쭉 하고 돌리시면 몸이 가요 이거 인식률이 되게 부드럽네요 이게 보통 다른 데서 하는 거보다 되게 뭔가 부드러운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장애를 가진 분들도 간접적으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식이군요 그리고 여기 휠체어 대여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건지 한번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장애인 분들이 오시면 휠체어를 이렇게 이건 혹시 어떤 건지 한번 여쭤볼 수 있겠습니까? 스키 타는 체험 공간 스키 타는 체험 공간인데요 이 손잡이가 왜 있냐면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오면 이 손잡이를 잡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닿지가 않아 이게 배려를 해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개발을 한 거네요 네 이렇게 당겨서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저희는 그냥 이 손잡이를 이렇게 손으로 끼워서 이렇게 쭉 당겨서 이 선 보이시죠? 여기 뒤에서 어깨 넓이로 이렇게 벌리신 다음에 이게 지금 3명이서 같이 연동해서 3명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건가요? 있는 멀티로 설정을 지금 해놨거든요 보기만 해도 운동이 엄청 될 것 같이 생긴 존이네요 지금 200m 설정을 해놨고요 모터라기보다는 이렇게 돌아가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소리예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고 이렇게 강도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네요 네 제일 낮은 강도에서 하셨어요 운동이 더 되겠군요 이게 훨씬 속도가 안 가네요 아까 거보다 이게 휠체어가 훨씬 힘들어요 아니 그런 것 같아요 이 휠체어 하시는 분들이 훨씬 불리하겠어요 3XR 스크린이라는 거군요 3면 스크린을 벽으로 터치하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들이 많네요 동심으로 돌아가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그러면 한쪽 팀을 나눠가지고 점수가 통합되겠군요 이건 그냥 통합돼 있어요 토털 점수만 보고 이거 저희는 경쟁 그런 거 없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군요 10명씩 와서 하고 나면 진짜 엄청 팀 빌딩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교과 융합도 같이 되어 있는 여기도 게임 하나만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패널티 킥이 있군요 지금 제가 차면 되나요? 네 바닥으로 차지 마시고 골대를 향해서 뛰어서 차세요 이렇게 막힌 거군요 모든 게 무료라니까 진짜 놀랍네요 타격감 장난 아닌데요 이거 보면서 느낀 건데 장애인 비장애인들 모두 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그러니까 이거 진짜 어디 놀이동산 가도 이 정도 퀄리티가 안 나올 것 같은데 이런 곳이 공적인 이름 속에 숨어 있다는 게 되게 놀랍습니다 디테일한 게 조정간 단발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가 않네요 엄청난 디테일이 숨어 있네요 이게 아이핏존이라고 부르는 존이 있네요 이건 혹시 어떻게 하나요? 아까는 손으로 터치했잖아요 발로 터치를 하는군요 떨어지는 과일을 버튼을 눌러서 빨간색 버튼을 밟아서 과일을 잡아요 진짜 많네요 할 게 이 공간 구성이 되게 알찬 것 같아요 되게 큰 공간이 아닌데 알차게 꽉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용인이 아마 제일 크다고 들었어요 가상현실 체험센터가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인천에도 있고 목포에도 있고 근데 이게 가장 제일 최신에 생긴 건가요? 네 맞아요 터치 테이블이라고 해서 이렇게 앉아서 최대 4명이서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은 생선을 잡아라 이런 순발력 게임들 약간 기억력 게임 늦었다 진짜 빠르시네요 혼자 다 하시네요 도안이 있어요 다 하얀색으로 돼 있는 건데 이건 어떤 어린이가 그린 건가요? 이게 아까 이거 1시 반 수업 때 애들이 이 안에 고래 부분만 그렸구나 그래가지고 그려서 여기다 올리면 인식이 돼서 여기 이렇게 똑같이 뜨네요 저게 나옵니다 되게 그럴싸하게 나오네요 도안이 되게 많아요 이렇게 무슨 물고기를 넣으니까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오더니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친절한 안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고 느낀 게 이게 놀이동산 뺨 치는 수준인데 이게 어려운 공적인 이름으로 숨어 있어서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지만 오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이런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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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문화PD]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아트모아
아트모아를 아시나요? 예술분야 기업 및 채용 정보,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아트모아. 다양한 직업, 채용 정보 제공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예술분야는 일자리 수요가 발생해도 기간제, 계약직 형태가 많아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예술 전문 종합 취업 정보 사이트는 부재했다. 이러한 예술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해 많은 문화예술인을 돕고,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진 플랫폼, 아트모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 네, 문화PD 김찬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혜화에 와있습니다. 홍대에 와있습니다. 이 곳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아트모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지 직접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가시죠! 약 50명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관객분들도 계셨고, 일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이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대부분 아트모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아트모아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인터뷰 진행 1. 자기소개 2.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무엇인가요? 3. 아트모아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4. 아트모아가 다른 채용 사이트와 다른점은? 5. 아트모아의 예술산업아카데미, 누구나 사용 가능한가요? 6. 아트모아 기자단 아티(ATI)는 무엇인가요? 7. 기업 탐방은 어떤 컨텐츠인가요? 8. 앞으로의 아트모아는? 9. 아트모아를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사실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에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다른 채용 정보 사이트에는 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려주다보니정보를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두니 매우 든든하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된 강의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예술인들을 위한 전문 정보 사이트가 있다는 것. 여러분들도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 아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김찬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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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제주의 보물, 해녀 문화를 만나다
해녀물질 도구 3D로 만나기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EYcVSa-NFr7FDhUYsyDQkiU8kIkiqa7?usp=sharing #해녀 #제주해녀 #3D스캔 #물질도구 #호맹이 #빗창 ------ 아주 오래전부터 제주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해온 사람들, 바로 해녀 해녀의 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해녀는 수심 10m에서 20m정도에서 2분 가량 잠수를 하며 전복, 성게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데요 잠수를 끝낸 해녀는 물 위로 올라와 호오이하는 특이한 소리를 냅니다 휘파람과 비슷한 이 소리는 잠수 중 참았던 숨을 토해내는 소리로, 숨비소리라고 부른답니다 제주 해녀의 기술은 어머니가 딸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족 내의 여성들 사이에서 오랜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제주도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형성하였는데요 자연과 공존하고, 공동체를 통해 문화를 전승해 온 제주도 해녀어업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록에 이어 2017년 국가무형유산 제132호에도 등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해녀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장비를 사용할까요? 고무로 제작된 해녀복을 입고 바다로 나서는 해녀들은 왕눈이라고 부르는 물안경을 끼고 테왁과 여러장비를 들고서 해산물 채취를 시작합니다 해녀가 주로 사용하는 물질도구는 대표적으로 빗창, 호맹이, 종개호미등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해녀 작업현장에 나가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역사성을 가진 해녀의 물질도구를 화면 너머에서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오늘 준비 한 것은 바로, 3D 스캔입니다 제가 사용할 어플은 언리얼엔진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입니다 해녀가 주로 사용하는 작업도구 중에서 성게, 문어 등을 잡는 호맹이와 전복을 떼어낼 때 사용하는 빗창을 한 번 스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스캔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해녀들이 해산물의 특성에 맞추어 사용하는 이 도구들, 채취하는 해산물과 도구의 생김새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란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면 해녀의 물질도구를 3D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직업인 해녀는 현재 고령화로 인한 해녀의 감소 뿐만아니라 해수면 상승과 바다쓰레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재인 해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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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문화PD] 클릭 한번에 내 목소리가 복제된다고?
중요한 발표나 촬영을 할때, 자신의 목소리로 인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디지털 신기술은 그런 고민, 걱정을 싹 다 날려줄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TTS AI인데요!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함께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박세훈입니다. 여러분 혹시 목소리 때문에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촬영을 하거나 발표를 할때, 매번 긴장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저처럼 목소리나 억양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그 프로그램은 바로 Text to speech AI, 줄여서 TTS AI 프로그램 입니다.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TS AI 프로그램의 기능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입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마케팅, 홍보, 교욱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성복제기능 입니다. 프로그램에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킨 뒤, 텍스트를 입력하면 마치 자신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음성을 출력하죠. 저처럼 말투나 발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TS AI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텍스트 입력만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환해주죠. 음성복제기능도 간단한데요. 복제할 음성 파일과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그리고 악센트와 목소리에 대한 설명만 적으면 이를 분석해 음성을 복제시켜줍니다. 이처럼 텍스트를 입력하고 클릭만 하면 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복제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목소리가 제 실제 목소리와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도 해봐야겠죠? 지금부터 두 가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텐데요. 뭐가 저고 뭐가 AI인지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TTS AI / 실제 목소리 제시) 과연 둘 중 어떤게 진짜 저였을까요? 그 정체를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정답은 B가 제 진짜 목소리였습니다. 여러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소름이 돋을 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클릭 몇 번만으로도 수준급의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고, 심지어 현지인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처럼 TTS AI는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분야에서는 AI로 기자들의 음성을 복제해 유튜브 콘텐츠로 제공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교육 분야에서도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항상 긍정적인 면만은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목소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고, 음성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성도 존재하죠. 다만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나 윤리적 사용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TTS AI는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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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전주향교 디지털아카이빙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디지털 아카이빙, 전주향교의 가을을 담다 -------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없어질 우려가 있는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것입니다 훼손될 우려가 있는 책의 내용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도 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3D로 복원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주의 향교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향교는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의 위치는 전주시 풍남동이었으나 이곳 남쪽에 1410년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는 경기전이 지어지고 1441년 글 외고 읽는 소리 회초리를 치는 소리 등이 시끌벅적하여 끊이지 않으므로 태조의 영령을 편안히 모실 수 없다라는 이유로 전주천 너머 서쪽으로 이사시켰다가 1603년 지금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면에 만화루를 통해 향교를 들어서면 옆에 은행나무가 보이는데요 벌레가 꼬이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장차 벼슬을 하게 되면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가르침을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앞에 일월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공간이 확 트이면서 정면에 대성전과 좌우에 동무, 서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제향공간으로 대성전에는 유학의 성현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와 유학자로서 학문의 업적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동방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 앞에는 유교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인륜 삼강오륜을 나타내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성전 뒤로 가면 큰 은행나무 아래에 명륜당이 있는데요 이곳은 강학공간, 유학을 공부하는 교생들의 교실 입니다 옆으로 동재와 서재가 있는데요 이곳은 기숙사입니다 동재에서는 양반이 서재에서는 농민과 양민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입학은 신분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잠자는 곳은 신분에 따라 달리했었다고 합니다 명륜당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계성사가 있습니다 오성위의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지금은 전주향교와 제주향교에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나와 보면 그 당시 향교의 교생들이 걸었던 골목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생산과 공유를 높여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기록된 자료로만 남기 전에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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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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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서 뮤직비디오 제작이 가능하다고?!
불가능한 영역이라 믿었던 예술 분야까지 AI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과연 AI를 이용하여 어떤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을까? ------ PD : 네 안녕하세요 정세영 PD입니다. 출연자 : 네 안녕하세요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000입니다. PD :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요? 출연자의 부정적인 대답 PD : 근데 그걸 오늘 혼자 헤내셔야 합니다. 출연자의 리액션 PD :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AI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출연자의 대답 PD : 오늘은 방금 말씀해주신 AI툴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거예요. PD : 자 인터넷에 Suno를 검색해볼까요? (검색하는 동안 Suno에 대한 설명) PD : 여기에 create를 클릭해볼게요. Custom모드를 켜볼게요. 그리고 이제 수현씨가 원하는 가사를 쓰면 돼요. 가사를 쓰는 출연자와 PD의 리액션 PD : 이번에는 곡의 장르를 정해볼게요. 그리고 제목도 정해주세요. 정하는 출연자 PD : 네 그럼 아래에 create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들어진 노래를 듣는 둘 PD : 네 이제는 음악 감독님에서 영상 감독님으로 바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Haiper를 검색해볼게요. (검색하는 동안 Haiper에 대한 설명) PD : 위에 text to video를 눌러볼게요.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을 적어볼게요. 영상을 만드는 출연자 PD : 그리고 아래에 보시면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차례로, 영상 길이, 비율, 카메라 무빙등을 정할 수 있어요. 정하는 출연자 PD : 그리고 create를 누르면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영상을 보고 리액션을 하는 둘 PD : 네 이제 계속해서 혼자서 만들어볼까요?? 다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둘 PD : 이렇게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는데 어떠셨나요? 대답하는 출연자 PD : 네 오늘 이렇게 AI 툴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창작활동에 AI를 활용해서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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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국내 최초 익산에 있는 이 곳 알고 계셨나요?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에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굉장히 우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도 다양하니 한 번씩 놀러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웅pd입니다. 요즘 익산의 자주 오는데요. 육성에 정말 다양한 볼거리 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난 재웅도 정말 재밌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기 위쪽에 우상단을 클릭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익산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 입니다.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은 대한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공간 사업에 선정되어 익산 반다비 지원센터가 천안, 인천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체험센터를 운영하여 분야를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든 컨텐츠는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들 우선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야구와 티볼 양궁, 볼링, 핸드볼, 농구,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신체활동, 게임 등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 트레이닝에는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살린 휠체어 육상 사이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와 댄스 놀이 등이 가능한 그리드, 모션플레이 등이 배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도 이 스포츠를 눈으로만 보고 있으니까 아주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지금 당장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농구 대결을 했는데요. 3분 동안 누가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하는지 겨루는 게임인데 제가 이겼습니다. 다음은 페널트킷 아니 골키퍼가 너무 잘 막더라고요. 저도 한 골도 못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롱킥. 저는 발을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져버렸네요 양궁 하면 한국이죠. 바람까지 계산해서 활을 쏘는데 양궁은 엘리트 체육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어렵더라고요. 뭐 그래도 자세는 좋은 거 같은데 어떻게 쏘는 거지? 이번에도 졌습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휠체어 레이스를 했는데요. 우와, 이거 휠체어 그리는 게 엄청 힘들더라고요.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ai랑 하는데도 꼴등해서 말 많아진 것 보이시죠? 저번 익산 승마체험이 생각나네요. 가볍게 과일 들도 베어줍니다니다. 익산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이렇게 장애인 분들의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콘텐츠를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구분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오늘의 콘텐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평범한 매일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꿈꾸는 환상입니다. 정신적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꿈꾸는 환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그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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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 정보화 우수 사례 | 메타버스가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고? [메타버스 세종학당 체험기]
문화 정보화 우수 사례 | 메타버스가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고? 이번엔 세종학당을 다녀왔는데요. 다름 아닌 메타버스 속에서고 세종학당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넘쳐나는 시공간 제약없는 한국어 공부법, 함께 만나보실까요? #메타버스 #세종학당 #문화정보화 #신기술 #온라인교육 ------ 안녕하세요! 이번엔 다른 세상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나은PD입니다. 저는 현재 세종학당에 와 있는데요. 오프라인의 캠퍼스가 아니라 바로 이 메타버스 속 세종학당을 방문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분들과 도우미분들이 이미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정말 현실과 비슷하지 않나요? 굉장히 많은 좌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러 명의 유학생들이 함께 강의를 듣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마을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방명록이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볼까요? 많은 분이 방명록을 남기고 메타버스에 대한 호평이나 수업에 대한 칭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장소마다 방탈출 게임을 할 수가 있는데요.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재밌고 쉬운 퀴즈로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강공원도 갈 수가 있네요. 한강공원을 가면, 방탈출 게임을 또 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장소와 관련된 방탈출 게임은 음식을 사서 머물 장소를 찾는 게임이었습니다. 간단한 듣기로 어떤 것을 먹고 싶은지 파악하고 실제로 글씨를 보고 따라가 정해진 음식을 사는 룰이었습니다. 이후 빈 텐트를 찾으면 완료되죠. 시공간적 제약으로 한국어 공부가 어려운 유학생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K-컬처로 한글에 관심이 생긴 외국인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춰줍니다. 실제로 시범운영 때, 일일방문자가 4천 6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중심가에는 다양한 장소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장소들이 생각보다 상세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동대문에는 DDP가 위치해 있는데요. 실제 동대문 근처에 백화점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을 반영하여 쇼핑과 관련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맵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환불 말하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하여 타 수강생과 말하기 위주의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9주간의 과정을 거치며 20개의 과정이 개설되어있죠. 현재 52개국의 유학생분들이 이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또 놀랐던 점은 방송국이 위치해 있었다는 점인데요. 여러 방송사 테마 관에 들어가면, 대표 드라마 포스터들이 보이는데요. 한류를 통해서 K콘텐츠를 접한 유학생들에게 굉장한 반가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마찬가지로 방송, 콘텐츠 관련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 수업 학기에서 나온 산출물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산출물은 2023년 1학기 산출물이었는데요. 유학생분들이 한국어로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의 레시피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속 세종학당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에 온 유학생들, 외국에 계신 분들 모두에게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간이 게임을 진행하며 놀 듯이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을 더 기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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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지금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심상치 않다...?! 방송국에도 진출한 AI 신기술!
2023년 국제방송교류재단은 AI앵커 및 프롬프터를 개발하여 11월 AI 헤드라인 뉴스를 런칭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는지 알아보고 AI 앵커와 프롬프터를 활용한 뉴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방송팀 그런데, 프롬프터를 내리는 사람이 없다?! AI 프롬프터는 기상 캐스터의 발화 속도와 템포에 맞춰 대본을 자동으로 스크롤 하는 응용기술인데요. 상용 구글 STT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STT : Speech-To-Text,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 문자 데이터로 전환 아리랑 뉴스 시스템과 연동되며 진행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을 지원합니다. With sunnier skies in store from fryday 금요일부터 화창한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예정입니다. 일단 AI 프롬프터를 활용했을 때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프롬프터를 올리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추가 인력이) 참여해서 프롬프터를 운영을 했었는데 (AI프롬프터는) 오디오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프롬프터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을 투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요. AI 기술 중에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AI 휴먼, AI 보이스... 그리고 뉴스 시스템과 프롬프터 스크롤 작업을 AI에게 맡기고 효율적으로 방송을 제작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i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구사하는 AI 앵커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AI 헤드라인 뉴스에서 주요 글로벌 뉴스를 전달하며 데뷔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혼합한 독창적인 진행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어로 뉴스를 읽으면서도 한국 지명이나 고유명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The festival aims to revitalize the park into a cultural and tourist hotspot. 이 축제는 공원을 문화 및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vel 400m of wlking paths are aorned with stunning light sculptures 400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멋진 빛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AI 앵커, Ari가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은 담당 작가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완성된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Ari가 프로그램에서 1차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이후 CG와 녹화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한 번 더 스크립트를 보고 검토를 거치면 우리가 시청하게 될 Kulture Wave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Kulture Wave는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AI 뉴스를 운영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AI로 생성된 목소리, AI로 생성하는 동작들을 가지고 뉴스에 활용해서 AI 앵커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ulture Wave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날 그날, 나오는 문화 관련 소식을 짧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남자 앵커를 도입해 기존 Ari와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더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룸으로 사용하는 가상 스튜디오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동시에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한층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남성 앵커 도입과 통번역 서비스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까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기에 넘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 AI 앵커와 프롬프터는 방송계 도입의 선례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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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14,269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문화PD가 소개합니다! ------ 다음 소리를 듣고 실제 북 소리를 맞춰보세요 어느 쪽이 실제 북 소리일까요? 정답은 바로 A였습니다! B 장면의 북소리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한 것인데요! 무려 1만 4천여 종이 넘는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악기 소리가 왜 디지털 음원으로 구축되었는지 실제로 어떤 음원을 만나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문화PD와 함께 알아볼까요? 크게 전통의 보존과 확산 현대적 활용 촉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소리를 디지털로 기록하여 보존하고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은 국립국악원 고유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공공누리 1유형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출처 표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 파일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음원의 품질이 우수하고 청취와 재가공이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음, 악구, 성악, 연주 등 기법 별로 구분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국악을 잘 모르더라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용 결과를 보고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온라인게임 펄어비스와 창작 플랫폼 레진에서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다운로드한 바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음악 제작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영상 BGM 제작, 음악 커버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 구축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개량 대피리 음원을 구축하였는데 이와 같이 국악 관현악에서 활용되는 계량 악기 음원을 추가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류파별 악구와 명인의 소리도 더욱 다양하게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는 디지털 음원 제작 환경에서 국악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악기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국악원!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려는 노력,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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