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19
▶
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
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6
▶
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1
▶
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조회수: 16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222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45
컬쳐그램_춘천
culturegrams_춘천'호반의 도시 춘천'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소양댐? 강촌? 남이섬?많은 사람들이 춘천하면 레저의 도시로 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춘천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가 꽤 있다아이들에게는 체험거리를,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추억과 동심을, 연인들에게는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느 춘천 테마파크 몇 곳을 소개하려한다.──────────────────────────────────────────#자막-춘천토박이! 뭐하냐? 나 급 춘천 왔는데 가볼만한 곳 추천할 데 있어?-음..레일바이크? 수상스키? 카누? 또...-오늘은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겸사겸사 SNS 감성충만한 사진도 찍고싶어-그렇다면 춘천테마여행 코스좀 알려줄까?#타이틀 :culturegrams 컬쳐그램-일단 육림랜드 한번 가볼래? 사진찍으러들 많이 오더라고~-육림랜드? 놀이동산이야?-1975년도에 생긴 아주 오래된 추억의 놀이동산이야-거기서 놀이기구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시간여행을 한듯한 인생샷이 탄생할거야-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는 센스는 알고 있겠지?-ㅋㅋ알지 알지~-검색해보니 동물들도 같이 볼 수 있네-응~ 먹이주는 체험도 있으니 꼭 해봐-날씨가 우중충 해지는것 같아 갑자기 비오면 어쩌지?-걱정마 걱정마 실내에서도 즐길만한 곳이 꽤 있어-어디가 좋을까.. 아! 애니메이션 박물관 가보는게 어때?-애니메이션 박물관..?!-애니메이션박물관이니깐 아이들만 가는 곳 아니야?-무슨소리! 너 한번 가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걸~-어른들은 동심, 추억 속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아이들에겐 체험할 것이 많아서 춘천핫플이지~-그러네ㅎㅎ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얼마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즐거워하셨어~ 옛날 만화 얘기도 해주시고-가족뿐만아니라 연인들도 많이와서데이트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가더라-거기구경하고 바로 옆에있는 토이로봇관을 가면 완벽한 코스지-토이로봇관? 로봇들이 있는 곳인가?-응!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에 붙어있어서 세트로 구경하면 딱이야-다양한 로봇들을 구경할 수 있고 VR, 드론, 로봇코딩 등 체험해볼 것도 많아-전망도 끝내주니까 커피 한잔하며 힐링해ㅋㅋ-마지막으로 추천할 곳은 책과인쇄박물관이야-책과인쇄박물관? 뭔가 생소한데?-우리나라 인쇄문화가 1300여년이나 된대 그 긴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야-와 진짜? 그렇게나 오래됐는 줄 몰랐랐어-춘천에 갈 데 너무 많은데? 얼른 출발 해야겠어-조만간 내 SNS업데이트 기대해~-ㅋㅋ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되네 구경 잘하고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해!culturegram
홍진희, 이길재
조회수: 2,969
▶
01:37
[브라질/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국민MC가 뜨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문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공중파 방송국이 취재를 왔습니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인데요,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직접 문화원에 방문해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했습니다! ---------------------------------------Script--------------------------------------- Na) 이제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남미 한류 한국 문화가 브라질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Muito mais que um sucesso passageiro, a hallyu, que vem se tornando um fenomeno na America Latina Foi apresentada na televisao brasileira 지난 5월 23일, 브라질 SBT방송국에서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No dia 23 de maio A producao do SBT visitou o Centro Cultural Coreano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Para realizar uma gravacao sobre a cultura coreana 남미 한류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의 현재를 반영해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A producao em questao trazia como foco a apresentadora Eliana experienciando e mostrando um pouco da cultura coreana trazendo esta realidade de um pais que vem se tornando um dos polos da hallyu na America Latina 한국 전통무용과 태권도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Com demonstracoes de taekwondo, danca tradicional coreana, etc 한국 문화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줬습니다. Pudemos mostrar a diversidade e o dinamismo desta cultura tao rica Interview) Eu acho que a experiencia que eu tive com a Coreia foi atraves da musica, K-pop, PSY, algumas comidas coreanas, eu acho que por ai 제가 오래 전에 가지고 있던 한국과 관련된 경험은 음악과 케이팝, 싸이 그리고 몇 가지의 한국 음식 정도였습니다. e hoje eu tive uma experiencia diferente, eu aprendi um pouco mais sobre a cultura, a potencia que e a Coreia do Sul, 하지만 오늘 경험한 것들은 정말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그 잠재력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 um pouco mais desse lugar que e fantastico 그리고 또 문화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 que abraca os brasileiros com muito carinho e de maneira gratuita, 애정을 가지고 브라질 사람들을 반겨주며 금전적인 부담도 없는 곳이죠. as pessoas vem aqui aprendem a lingua, aprendem a musica, aprendem a traducao, enfim, aprendem um pouquinho da Coreia. 브라질 사람들이 이곳에서 한국어, 한국, 또 한국 전통을 배우는 등 한국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Aqui e um pedacinho da Coreia, amei!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일부분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Na) 앞으로도 얼마나 더 세계 속 한류로 퍼저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 estamos ansiosos para saber ate onde a hallyu podera chegar!
박준원
조회수: 1,714
▶
02:24
춘천 자전거길이 좋은 N가지 이유
------------------------------------------대본-------------------------------------------제목: 춘천 자전거길이 좋은 N가지 이유 기획/제작: 문화PD 12기 김준모 이상제영상기획의도: 2018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된바 있는 춘천 의암호 자전거 길과 그 주변에 있는 관광지 소개. 또 역동적인 영상을 위해 액션 카메리를 사용하여 직접 코스를 도는 영상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자전거와 함께 즐거운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였다.자막: 공지천자막: 상상마당자막: 물레길자막: 의암 스카이워크자막: 의암댐자막: 애니메이션 박물관자막: 육림랜드자막: 소양강 처녀상배경음악Track : CHASY - STORIES Music by CHASY , https://soundcloud.com/chasy2146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https://youtu.be/lEqYQMIaM-o Licenc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이상제, 김준모
조회수: 3,160
▶
03:41
플랜트 서울
초여름의 서울은 늘 녹음이 우거진다. 식목일에 가족들과 나무를 심었던 기억은 이미 바랬지만 이 도시는 날이 갈수록 식물로 가득 채워진다.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무언가를 심고 가꾸며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가꾸어가는 서울을 식물을 통해 풀어보고자 한다. ------대본------ 식물을 심다서울을 심다 시청에 들어서면 식물 파사드가 우리를 맞이하고 푸른 도시국 직원들은 분주하게 일을 한다 마곡에는 서울 식물원이 개장했다 서울숲은 이미 사람들이 들어섰다 언제부턴가 곳곳에 도시 텃밭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도시농부를 자처한다 서울은 어떤 도시를 꿈꾸고 있을까 농부가 된 이들은 무엇을 그리고 있을까 각자가 서울에 심고 싶은 건 무엇일까 식물을 심는다는 건서울을 심는다는 것 식물을 심다,서울을 심다
오서진, 박주영
조회수: 4,773
▶
02:07
쉬고 싶은 날
춘천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자 이 콘텐츠를 기획했다.춘천에는 신나게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편안함을 느끼고 쉴 수 있는 맑은 자연환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춘천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라는 메세지를 주기 위해 상업적인 요소는 최대한 넣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대본-제목: 쉬고 싶은 날자막. 춘천 물레길 / 강원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자막. 해피초원목장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자막. 잘 쉬다 갑니다자막. 고맙습니다, 춘천내레이션. X인터뷰. X현장음. X사용된 BGMEscape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이은지
조회수: 2,839
▶
02:41
낭만을 잊은 그대에게
기획의도 타닥타닥. 타자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일이 모두 끝나고 난 뒤,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난다. 춘천 책과 인쇄박물관을 배경으로 책과 인쇄물에 담긴 낭만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치 소설과 같은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을 낭만 속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본---------------------------------- 나레이션 낭만이란,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으로 그리고 또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이다 누구에게나 책에 대한 낭만 하나쯤은 있지 않나 작가의 펜 끝에서 이야기가 탄생하고 그것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우리를 낭만으로 이끈다 그는 오늘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책과 인쇄 박물관 여기라면 낭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설렘을 가득 안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잉크 냄새 사람들도 저마다 자취를 남기듯 활자들도 종이 위에 진한 잉크 냄새를 남기는 걸까 그는 이런 생각을 하며 활자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는 반짝이던 은빛 활자에 까만 잉크가 묻는 것을 보며 활자들이 더욱 살아있다고 느꼈 다그리고 언제 마지막으로 책을 찍었는지 모를 타자기와 인쇄기에도 하나하나 글씨를 새기던 손길이 아직 남아있음을 깨달았다 그 손길은 종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으로 남아 그를 또 우리를 과거로 데려다주었다 그는 그것을 누가 제작했건 어떤 내용을 담았던 우리는 글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어질 수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생각을 했다 이 모든 것은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쓴 사람의 영혼과 그것을 만든 인쇄공의 영혼과 그것을 읽고 꿈꿔왔던 사람들의 영혼이 있었기에 그래서 우리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닐까?
안유미
조회수: 6,924
▶
07:08
이게 진짜 라이브, 조선블루스
‘작야’라는 대표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조선블루스’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해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퓨전 국악 앙상블 밴드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청춘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조선블루스.밴드를 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생각들을 담아보았다. ---- 대 본 ---- 배소희 : 저희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모인 크로스오버 밴드입니다. 저는 조선블루스에서 작곡과 건반을 맡고 있는 배소희입니다. 소재훈 : 저는 해금을 하고 있는 소재훈입니다. 김우정 : 저는 보컬 김우정입니다. 윤진원 : 저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진원입니다. 이지훈 :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를 연주하는 이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예찬 : 저는 드럼 치는 이예찬입니다. #인트로이게 진짜 라이브interview with 조선블루스 김우정 : 작야는 어젯밤이라는 뜻이고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비롯되어 나온 곡이기도 해요. #자막 이들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조선블루스는 어떤 밴드인가요? 김우정 : 저희 조선블루스는 일단 악기 구성으로 보자면 크로스오버 밴드인데요.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서 대중들에게 보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게 먼저고 두 번째로 가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윤진원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 그러면은 저희가 제일 최근에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음.. 공연을 당연히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서 그것도 되게 감사했는데, 정말 저희의 팬분이 오셔서 저희 이제 플래카드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작은 홍보용 종이를 만들어 오시고 그걸 들고 열심히 공연을 보시면서 저희 노래를 따라불러 주시더라고요. 이게 다른 분들께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되게 큰 힘이 되고, 열심히 하고 이렇게 ‘활동하고 노력하는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 일이었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소재훈 : 저희가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국악기와 서양악기, 실용음악 악기들이 이렇게 모여서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사실 뭐 음정 관계도 그렇고 음악적인 요소들이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합주할 때 보면 되게 이런 트러블이 많이 있는데 사실 그거를 저희가 중립점을 찾고 함께 맞춰가는 게 저희가 지향하는 음악적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점을 해결하는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김우정 :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딪히면서 더 좋은 것들을 찾아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다툼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사이 아주 좋습니다. Q. 밴드의 막내로서 불만이 있다면? 이예찬 : 불만은 딱히 없고요. 형 누나들이라고 해서 뭐 불편하게 저한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의견이 있으면 저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서로 피드백도 자주 오가기 때문에 딱히 막내라서 불편한 건 없고 그냥 팀원 대 팀원 사이로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이지훈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무대에서 저희 연주가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이렇게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Q. 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 곳은? 배소희 : 저는 보통 가사를 완성하고 곡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경험담이나 아니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 그래서 작야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 졸업쯤에 우정씨랑 작업을 해서 그때 이제 청춘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 나왔고, 사람가도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곡은 그냥 가사를 완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Q. 신곡 사람가는 어떤 노래? 배소희 : 새로 나오는 신곡은 사람가라는 곡인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떠나보내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과의 일이라는 게 참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좀 답답한 마음? 그리고 그런 일을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담은 노래에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 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Q. 10년 뒤의 목표가 있다면? 김우정 : 무엇이 있죠? 윤진원 : 아 저요? 김우정 : 네! 윤진원 :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희가 이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좋은 기회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멀리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Q.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 김우정 : 네.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은 크게 잡고 있는 게 저희 드디어 2집 사람가라는 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8월 2일 날 정동극장에서 청춘만발이라는 공연을 저희 조선블루스 단독으로 하니까요. 그때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진, 임솔
조회수: 5,440
▶
04:15
춘천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침은 하루에 많은 생기 있는 때입니다.이 다큐멘터리는 생기 있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겠습니다. 애막골 세벽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의 동작,표정로 판매자들의 감정을 시청자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상품도 찍을 것입니다.이런 것을 톨해 한국과 중국의 새벽시장으로 비교하면 문화 차의와 한국 대중문화 특색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1.오늘 우리는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애막골 새벽 시장입니다.목적지를 도착할 때 많은 소상인은 노점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바쁜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2.?촬영의 과정에서 아침을 파는 데를 봤다. 그래서..지금 우리 먹는 거 한국의 메밀전병이고요!방금 물어봤어.중국의 샨시라는 음식에 비슷한데 혹시 알아?몰라…우리 동북 지역 없는 것 같아…그럼 우리 하북성의 음식이야.3.지금 시간은 6시39분입니다.여기 사람 좀 적어서 우리는 다른 데에 가서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를 보고 싶습니다.4.지금 우리 지름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근데 대부분 가게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지금 파리바게트만 문을 열었습니다.중국에서 이런 상황은 보통 보기 힘듭니다.5.시장에 돌아가는 길에서 토스트를 파는 노점을 봤다.한번 먹어보고 싶다.대부분 중국 사람이 토스트는 그냥 일반적인 빵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한국의 토스트는 여러가지 식재료를 넣습니다.특색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맛있습니다.6.촬영의 마지막 단계에 우리 과일 노점에 왔다.새벽 시장의 과일은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장우위, 김사연
조회수: 2,721
▶
02:54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
지난해 6월 17일 춘천시청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청은 과연 어떻게 변화했으며, 시민들에게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새롭게 단장한 신청사를 직접 이용해봄으로써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시청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춘천시청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려 한다.--------------대본-----------------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분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청, 왜 가세요? 인터뷰. > 답변. 강수민 / 저 서류떼러 왔어요.답변. 김명숙, 정상화 / 여기, 여기 신한은행도 있지. 응?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곳, 시청 그 곳에서 우리는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제목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시청의 Day #춘천시청 서문 #벽화 [춘천의 표정] #봄내길 #바닥 분수대 시청에 들어가 보았습니다!#1층 전경 #국제태권도대회 마스코트 #시민투표 #편의시설 #2층 전경 #카페 어우리‘어우리사회협동조합’과 ‘춘천시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카페모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됩니다! #2층에서 보이는 풍경 #2층 테라스 #스마트 도서관 #광장 #춘천 강원도지사 구 관사 하품하는 춘냥이춘냥이 따라 걷기! 시청에서의 낮, The End 시청의 Night시청길을 따라가다보면 #시청광장 표지판광장에는 여러 조형물이 가득! 낮과는 다른 느낌의 #벽화 [춘천의 표정] #설치조형물 ‘호반-생명을 품다’ #종각 시청을 이용하고 계신 분께 여쭤보았습니다.“시청 자주 이용하세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네, 자주 오는 편이에요. “신청사,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디인가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저는 개인적으로 저기 앉아서 쉬고 저렇게 정자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시청엔 저런게 없었으니까. 좀 조금 더 시청이 시민들에게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새롭게 바뀐 춘천시청, 무료한 하루를 책임져줄공간이 가득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
이난초, 강수민
조회수: 3,088
▶
03:56
시끌벅적 금곡예술정류장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금곡경로당에는 예술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내 안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십니다.이곳에서는 70년 만에 처음 그림을 그리는 마을 어르신들로 분주합니다.동해문화원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시끌벅적 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기왓장에 평소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며 마을 공동체 미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일상의 의외성, 마을 공동체의 예술 함양’이라는 의의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지역의 공공미술작가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만나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 체험을 통해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예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좌충우돌! 시끌벅적! 예술정류장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마을 어르신이 만드는 '금곡예술정류장' 작업은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작품들은 7월 6일 개최되는 추억의 금곡밥상, '금곡 별빛 음악회' 행사 때 공개되며,금곡경로당 옆, 정류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이주아, 전선진
조회수: 2,792
▶
01:03
[워싱턴/해외문화PD] 2020년 워싱턴에서 공연할 한국 예술공연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020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에 오를 공연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국 사회에 한국의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기획된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무언극 퍼포먼스 등 다양하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공연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예술가는 워싱턴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조회수: 1,758
▶
02:33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 난리난 역대급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하이라이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브라질 한류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태권도로 브라질과 하나 된 현장입니다!------------------------Sciprt------------------------na)우리나라에선 다소 익숙한 스포츠, 태권도 Taekwondo e um esporte que e muito comum na Coreia우리에게 익숙한 이 태권도가 브라질에선 어떨까요?Mas como e o Taekwondo no Brasil? 문화로 세계를 잇다.Conectar o mundo por cultura, 태권도로 하나 된 여기는 브라질입니다.Dois paises sao conectados por Taekowndo.DR777 by Mo Vibez X Creepa https://soundcloud.com/majesticcolor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6zDqAOiDbBI
박준원
조회수: 1,752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