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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난 탈출할 수 있게 정책 펴야"
오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가능하면 보육비를 정부가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난을 덜어주는 정책 못지않게,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제 71차 국민경제대책회의.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이 집중 논의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실질적으로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어떻게 도울지도 생각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일자리 제공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가난을 덜어주는 정책과 더불어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그런 긍정적인 정책을 펴야 하고, 그리하는 가장 빠른 길은 일자리를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고소득층을 제외한 중서민층의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의 보육료와 실업계고 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업계 고등학교는 등록금만 대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취직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주자는 차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마이스터고 수준으로 정부 지원해서 높이고 학교에다 기업하고 결연해서 졸업하면 전부 취직하게 하자 한편 이 대통령은 예산 세부 집행과제와 관련해 중앙정부는 현미경이 아니라 망원경을 보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분해 정책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
한국정책방송원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태·문화 함께하는 '영산강 8경' 조성
다음은 KTV와 협력관계에 있는 KBC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호남의 젖줄 영산강 주변이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생태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영산강에 수변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내년까지 4천억원의 예산이 투자됩니다. 영산강 주변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생태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영산강에는 기존의 생태 하천과 습지, 갈대 군락지 등이 최대한 보존되면서 자전거길과 쉼터, 전망대 등을 갖춘 관광거점 8곳이 조성됩니다. 목포의 영산강 하구언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나주 곡강과 식영정은 굽은 곡선의 특징을 살린 쉼터로 만들어집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나주 평야'. 대나무 숲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명품인 담양의 대나무 습지 등이 주요 경관 거점으로 꾸며집니다 그동안 쓰레기와 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던 영산강 수변공간은 과거 선조들의 역사와 현재 영산강 주변 지역민의 삶, 그리고 후손들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익산지방관리청은 나주에서 영산강 수변생태공간 조성계획을 설명한 뒤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만한 / 전남 함평군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1차적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서 우리가 납득할 수 있도록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전환시킬 것인지 이광남 / 전남 나주시 다시면 배에서 내려서 석관정 금관정을 돌아보고 느끼고 체험한 뒤 배를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영산강 수변생태공간사업은 이달말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다음달부터 4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늦어도 내년 후반기까지는 공사가 끝내게 됩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
새 총리에 김황식 감사원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새 총리 후보자로 김황식 감사원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올해 62세로 전남 장성 출신이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광주지법원장과 법원 행정처 차장, 대법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인선배경에 대해 다양한 사법행정 경험과 국정전반을 조망하는 감사원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종합관리능력을 보여줬고 대통령을 보좌해 공정한 사회를 통해 기회균등의 헌법정신을 구현할 국무총리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취업자 급증…고용 회복세 지속
경기 회복에 힘입어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8월 취업자수가 40만명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 증가폭이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석달만에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달보다 38만6천명이 늘었고, 실업률은 3.3%를 기록 했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전달보다 1.5%포인트,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도 1.2%포인트 하락한 7%를 기록해, 청년실업도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9만7천명 증가하는 등, 민간 부문의 고용 회복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은순현 통계청 고용통계과장 공공행정 이외의 분야에서 59만 9,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이 29만 7,000명 보건및사회복지 18만 9,000명 사업시설관리및지원서비스 11만 명, 건설업 10만 9,000명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경기 개선에 따른 민간기업의 인력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달에도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만의 장관, 환경미화원 현장 방문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청소작업 현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영등포구 신길동과 대림동의 작업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상차작업을 하고, 근무여건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샤워시설 설치, 작업복 등 개인 작업장구 지급과 근로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자치단체의 임금실태와 노동여건을 감안해 적정 임금을 책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교운영위, 학부모 참여 확대
최근 교장공모제와 단위학교 자율화 등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교과부는 학교운영위를 좀 더 개방형으로 바꾸고 학부모 위원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과부가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회 제도를 대폭 개선할 방침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는 학교운영위의 주요 개선 방안이 제시됐는데, 우선 학부모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부모 위원의 비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학교운영위 회의 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 참여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아버지들의 참여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교급식 납품업자 등 학교 이권과 관련이 있는 학부모 등은 운영위원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급식과 방과후 학교 등 학부모가 경비를 부담하는 안건을 처리할 땐 전체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학교운영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현장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학생인권조례 등 학생들과 밀접한 안건에 대해선 학생대표를 참석시킬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성화고, 학생 전원 장학금 100% 지급
교육 분야에서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이 적극 반영됐는데요,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전원의 수업료가 면제되면, 43만명이 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1년치 입학금과 수업료가 포함된 장학금 120만원이 지급됩니다. 그 동안에는 전체 학생 43만 명 가운데 차상위계층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10명 가운데 4명 정도만 장학금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학생들이 수업료 부담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교육 희망 사다리' 프로젝트입니다. 고경모 /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이번 조치를 통해서 우수 학생들이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함으로써 양질의 직업교육과 함께 충분한 장학금 지원을 받고 졸업 후에는 우수한 산업인력으로 커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는 기존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마이스터고와 분리돼 이름을 바꾼 것으로, 정부는 학교 교육을 내실화해 학생들이 졸업 이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5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100개 학교가 실습 기자재를 늘리고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특성화고에 다니는 우수학생 1천 명을 선발해 해외 인턴십 기회를 주는 한편, 1만 명의 학생들에게는 취업 후 기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체 체험연수 등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특성화고에서 2년 반을 공부한 뒤 이어 전문대학에서 1년 반을 공부해 4년 만에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는 통합과정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이 만들어지면 학자금과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 10억 원을 10개 사업단에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이 반씩 분담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계획이 친서민 정책의 일환인 만큼 내년엔 정부가 필요
"지역 특화 발전 중요…녹색 원천기술 개발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발전 개막식에 참석차 대구를 방문해 특화된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 시대에는 지역간 차별이 없다며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6개월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에 대해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며 특화된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발전하는게 중요합니다. 서로 같은 것을 하겠다고 하면 서로가 경쟁을 잃게 되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정책의 중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녹색성장 시대에는 지역간 차별도 또 중소기업도 불리할 것이 없고 노력하기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며 원천기술을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녹색성장분야에서 앞설 수 있다면 원천기술을 만들 수 있으면 한국은 이 시대에 정말 선진일류국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부와 16개 시도,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합심해 선진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16개 시도 전시관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차체가 함께 동반성장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며 정치를 초월해 일 잘하는 시도 지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
지적 발달장애인 105개국 2천500명 참가
지적 발달장애인들에게 인내와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개최되어온 스페셜올림픽이 2013년 평창에서 열립니다. 오늘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개최선언식을 가졌는데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나는 승리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길 수 없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스스로 신체적 적응력을 높이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의 관심을 한데 받고 있는 스페셜 올림픽. 2013년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립니다. 지난 1968년 첫 세계대회를 개최한 이후 42년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코마네치 /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부회장 온정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한국에서 스페셜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에 대한 의식개선의 기회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해 영화배우 장쯔이, 김윤진 등 유명 인사들도 동계스페셜 올림픽 개최 선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스페셜올림픽의 숭고한 정신, 인내, 동등한 기회를 주는 의미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스페셜 올림픽의 미션이자 정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3년 성공적으로 개최돼 함께 하는 대회 되길... 스페셜올림픽은 105개국 지적발달 장애인 2천5백여명이 참가해, 성별과 나이, 능력에 따라 각기 다른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참가종목은 알파인스키와 피겨스케이팅, 스노우 보딩 등 조직위원회 공식 7개 종목과 육상, 수영, 알
'생애 첫 내 집 마련' 돕는다 [정책&이슈]
생방송 정보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도시 근로자 가구가 서울에서 중형아파트를 사려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일반적으로 월급을 모두 저축해도 평균 11년 가까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대출을 받아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눈여겨보시면 어떨까요? 네, 오늘 정책에서는 정부가 이번 주부터 지원하고 있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오늘 도움 말씀 주실 분으로 국토해양부 주택기금과 김수상 과장 모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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