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세종시·4대강 계획대로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충남 부여에서 열린 세계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현안인 세종시 건설과 금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충남 부여에서 열린2010 세계대백제전에 참석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오면서 공사중인 세종시와 금강 금남보를 한참 둘러봤다며 게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백제 문화유적 발굴과 복원으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대백제전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진정한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그에 걸맞는 문화수준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이 경제강국과 더불어 문화국가로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 대통령은 바이오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중심이 된 충청 광역경제권 발전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정부도 충청발전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광재 강원지사 등 야당 출신 시도지사 등과도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야와 관계없이 일 잘하는 시도지사를 밀어주겠다고 말했고 시도지사들은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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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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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좌절 말고 용기 갖고 생활해 달라"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삼신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육원내 시설들을 둘러보고 아이들의 즉석 연주를 관람했으며 원생들에게 형편이 어려워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와 목표를 갖고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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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주민, 4대강 살리기 사업 촉구

경기도 여주군민들이 어제,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장마철이면 늘 수해피해를 걱정해야 하는 여주주민들에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그만큼 절박한 숙원사업인 것입니다. 여주군 주민 550여명이 생업을 잠시 놓고 국회를 찾았습니다. 여주군에서 평생을 살아왔던 이들은 4대강 사업이야말로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수 있는 사업이라며 4대강살리기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여주군 주민들은 특히 4대강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늦어질 경우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아울러 이들은 4대강 사업을 통해 여주가 관광 레저 도시로 발돋음하길 기대한다며 4대강살리기사업의 확대 추진을 적극 주문했습니다. 여주군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국회의원들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4대강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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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주민, 4대강 살리기 사업 촉구

경기도 여주군민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장마철이면 늘 수해피해를 걱정해야 하는 여주주민들에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그만큼 절박한 숙원사업인 것입니다. 여주군 주민 550여명이 생업을 잠시 놓고 국회를 찾았습니다. 여주군에서 평생을 살아왔던 이들은 4대강 사업이야말로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 수 있는 사업이라며 4대강살리기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여주군 주민들은 특히 4대강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늦어질 경우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아울러 이들은 4대강 사업을 통해 여주가 관광 레저 도시로 발돋음하길 기대한다며 4대강살리기 사업의 확대 추진을 적극 주문했습니다. 여주군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국회의원들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4대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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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학생 전원 장학금 100% 지급

교육 분야에서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이 적극 반영됐는데요,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전원의 수업료가 면제되면, 43만명이 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1년치 입학금과 수업료가 포함된 장학금 120만원이 지급됩니다. 그 동안에는 전체 학생 43만 명 가운데 차상위계층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10명 가운데 4명 정도만 장학금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학생들이 수업료 부담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교육 희망 사다리' 프로젝틉니다. 고경모 /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이번 조치를 통해서 우수 학생들이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함으로써 양질의 직업교육과 함께 충분한 장학금 지원을 받고 졸업 후에는 우수한 산업인력으로 커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는 기존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마이스터고와 분리돼 이름을 바꾼 것으로, 정부는 학교 교육을 내실화해 학생들이 졸업 이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5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100개 학교가 실습 기자재를 늘리고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특성화고에 다니는 우수학생 1천 명을 선발해 해외 인턴십 기회를 주는 한편, 1만 명의 학생들에게는 취업 후 기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체 체험연수 등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특성화고에서 2년 반을 공부한 뒤 이어 전문대학에서 1년 반을 공부해 4년 만에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는 통합과정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이 만들어지면 학자금과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 10억 원을 10개 사업단에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이 반씩 분담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계획이 친서민 정책의 일환인 만큼 내년엔 정부가 필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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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 사진전 개막

김포공항에선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국제협력단과 민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매년 추석연휴 8만 명의 시민들이 오고 가는 김포 공항. 이곳에서 24일까지 특별한 사진 전시가 열립니다. 다문화 가정을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 모국에 다녀오도록 도운 일.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모국어 도서를 기증한 현장.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켜온 활동. 또한 해외 봉사단원들이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흘린 땀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들입니다. 그간 공항공사와 아시아나 항공, 그리고 국제협력단 코이카가 펼쳐온 나눔의 현장들로, 무상 원조기관과 민간 기관이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사진전시입니다. 김중만 사진작가도 '나눔' 사진전에 동참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캄보디아 등지에서 현지 주민들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자연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사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위 기간 김포공항을 찾는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사진은 총 55점. 이번 전시로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우리나라의 나눔 문화가 우리사회에도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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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확대 시행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환자 발생시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에 당직의료기관 1만 3천여 곳과 당번약국 1만 1천여 곳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정보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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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러닝 국제박람회' 개막

국내 교육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부터 향후 시장을 선점할 모바일 방송통신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러닝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이러닝 국제박람회에는 국내외 80여 이러닝기업이 참가해 상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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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한나라당 의원, 내달 1일 청와대 만찬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1일 한나라당 전체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친서민과 공정사회 등을 주제로 당정청 소통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이 한나라당 전체 의원들과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지난 2008년 4월 18대 총선 직후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만찬 이후 2년5개월만입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28일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교섭단체 대표, 상임위원장단 등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 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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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복지부 장관 "담뱃값 인상 필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금연 확산을 위해서는 비가격 정책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담뱃값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담뱃값 인상은 건강보험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서가 아닌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며 금연은 국민건강은 물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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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9.18~26), 9일간 비상진료 확대

추석 연휴 동안 갑자기 응급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게 마련인데요. 정부가 추석연휴 동안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일간 비상 진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최대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보건복지부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비상진료 체계를 확대합니다. 진료 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평균 1만 4천 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1만 1천 곳의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키로 한 겁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실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4시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연동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정부는 응급환자나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전국 500여개 응급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 등에 자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운영되는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은 전국 12개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각 시도와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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