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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제9회 전국 양잠 시범대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경기도 강화도의 초지진의 대포('82)-전등사의 대웅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래잡이('63)-고아들을 위한 작업보도센터 설립 개소식('63)-재향군인회 전북지구 단합 촉진대회('63)-우리나라 최대 규모 어린이 놀이터 건립('63)-글라이더 명명식('63)-대형 수족관의 돌고래('63)-독일에서 수상스키대회 개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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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 함께하는 '영산강 8경' 조성
다음은 KTV와 협력관계에 있는 KBC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호남의 젖줄 영산강 주변이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생태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영산강에 수변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내년까지 4천억원의 예산이 투자됩니다. 영산강 주변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생태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영산강에는 기존의 생태 하천과 습지, 갈대 군락지 등이 최대한 보존되면서 자전거길과 쉼터, 전망대 등을 갖춘 관광거점 8곳이 조성됩니다. 목포의 영산강 하구언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나주 곡강과 식영정은 굽은 곡선의 특징을 살린 쉼터로 만들어집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나주 평야'. 대나무 숲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명품인 담양의 대나무 습지 등이 주요 경관 거점으로 꾸며집니다 그동안 쓰레기와 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던 영산강 수변공간은 과거 선조들의 역사와 현재 영산강 주변 지역민의 삶, 그리고 후손들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익산지방관리청은 나주에서 영산강 수변생태공간 조성계획을 설명한 뒤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만한 / 전남 함평군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1차적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서 우리가 납득할 수 있도록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전환시킬 것인지 이광남 / 전남 나주시 다시면 배에서 내려서 석관정 금관정을 돌아보고 느끼고 체험한 뒤 배를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영산강 수변생태공간사업은 이달말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다음달부터 4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늦어도 내년 후반기까지는 공사가 끝내게 됩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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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백제전 D-1
1,4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세계 대백제전이 내일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축제 기간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외에서 2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백제의 고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옛 백제의 궁궐 사비성의 중심이 되는 천정전을 무대로 사비 천도행렬이 펼쳐집니다. 성왕이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열망을 담아 사비로 수도를 옮겼던 서기 538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1천 4백년 전 백제의 탄생 과정부터 7백년 간 이어진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 세계 대백제전이 내일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옛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 등지에서 다음달 17일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웅장하게 들어선 사비성과 백제 양식을 충실히 따른 능사 5층 목탑 등을 복원해 낸 백제문화단지가 주무대입니다. 총 6천 8백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94년부터 철저한 고증을 거쳐 16년 간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해상강국이었던 백제를 보여줄 수상 공연은 야심작입니다. 부여 낙화암과 공주 고마나루 등 금강 변에서 15일 간 진행되는 데, 폄하됐던 백제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정 송 /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국내 최초, 최대 수상공연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교육적인 차원에서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비성의 하루'를 비롯해 축제 기간엔 모두 92개 작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부여와 공주 지역 주민 7백여명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번 세계 대백제전 기간엔 26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백제의 고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제적 효과만 2천 4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의 주 무대인 이곳에서 세계 대백제전이 한 달간의 대장정을 이
인천상륙작전 60돌…역대 최대 재연
이번에는 KTV와 협력관계에 있는 OBS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어제는 625 전쟁의 전세를 일시에 뒤바꾼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당시 상륙작전이 사상 최대 규모로 재연됐습니다.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에서 해병대 상륙 장갑차가 잇따라 출격합니다. 물살을 가르며 해안으로 돌격하자, 이번엔 UH-60헬기와 KF-16전투기가 엄호에 나섭니다. 함포가 쉴 새 없이 불을 뿜고, 공중에선 수색 대원들의 기습 침투가 감행됩니다. 낙동강까지 밀렸던 전세를 단숨에 뒤집어 서울 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 치열한 공방전은 지상을 점령한 해병대원들의 승리 보고로 마무리됩니다. 참전 용사들은 행사에 앞서 인천 앞바다에 헌화하며, 먼저 간 전우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커다란 조수 간만의 차와 좁은 물길로 성공확률이 5천분의 1에 불과한 도박이란 평가를 받았던 인천상륙작전. 그 기적 같은 승리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OBS뉴스 윤성철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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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영아원 위로 방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생일을 맞은 5살 고원희 양 등 장애 아동들을 위로하고 청와대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전동목욕침대 2대를 기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반기 취업시장 '숨통'트인다
100인 이상 사업장 10곳 가운데 6곳이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규모여서 취업시장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지난해 45조원의 연매출을 달성한 이 기업은 하반기 채용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훨씬 늘릴 계획입니다. 경기호전으로 기업의 투자여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9천8백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희 / 롯데그룹 부장 올해 인수합병이나 기업 수요 증가로 지난해엔 6천8백명을 채용했지만 올해에는 9천 8백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 들어 신규채용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00인 이상 사업장 830곳을 조사한 결과, 10곳 가운데 6곳이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수가 100인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5만2천명, 300인 이상 기업은 7만 6천명으로, 하반기에 모두 12만 8천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간회사와 개인 사업체 등이 채용에 더 적극적입니다. 이대창 /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개발본부장 이번 상반기에 7%대의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런 추세에 따라 기업들이 채용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0만명 이상의 취업자수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과 설비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내년에도 23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대전화 2018년 010 번호 통합
내년부터 010 이외 휴대전화 사용자도 스마트폰을 3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010번호통합을 2G(투지) 서비스 종료일인 2018년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전화의 010 번호 통합 시점이 오는 2018년으로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010번호 통합을 이동통신사업자의 2G(투지)서비스 종료일인 2018년으로 연기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2003년 당시 정보통신부는 새로운 이동통신 가입자와 3G(쓰리지) 단말기에 대해 010 번호를 부여하고 010 번호 사용자가 전체 80%가 넘으면 010번호로 강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휴대전화 사용자의 83%가 010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방통위는 011 017 등 010이외 번호 이용자도 3G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016, 017 등 010이외 번호 사용자도 3년간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방통위의 이번 결정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8월말 현재 이동통신 가입자 중 010 이외 가입자는 819만명으로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574만명, LG유플러스 165만명, KT 80만명 순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처합동 농수산물 물가 현장 점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20일까지 농수산물 물가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반은 농림수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합동으로 구성되며, 농산물, 과실류, 수산, 3개반으로 나눠 운영됩니다. 점검반은 추석때 거래가 증가하는 무와 배추, 마늘, 사과, 오징어, 명태 등에 대해 사재기나 출고시기 조절, 가격담합 행위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지역 특화 발전 중요…녹색 원천기술 개발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발전 개막식에 참석차 대구를 방문해 특화된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 시대에는 지역간 차별이 없다며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6개월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에 대해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며 특화된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발전하는게 중요합니다. 서로 같은 것을 하겠다고 하면 서로가 경쟁을 잃게 되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정책의 중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녹색성장 시대에는 지역간 차별도 또 중소기업도 불리할 것이 없고 노력하기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며 원천기술을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녹색성장분야에서 앞설 수 있다면 원천기술을 만들 수 있으면 한국은 이 시대에 정말 선진일류국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부와 16개 시도,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합심해 선진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16개 시도 전시관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차체가 함께 동반성장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며 정치를 초월해 일 잘하는 시도 지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
불교계 주최 '4대강 화쟁토론회' 열려
불교계 주최로 4대강 살리기와 관련한 '화쟁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운하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반대측의 주장에, 정부측은 강의 근본적인 기능을 되살리는 사업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불교계 주최로 열린 토론회, 찬반 양측은 예산 문제와 사업의 효과, 환경 문제 등과 관련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정부측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홍수를 예방하고 수자원을 확보해 강의 근본적인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밝혔고, 반대측은 이미 국가 하천 정비율이 96%에 달한다며, 강을 직선화 시키고 준설을 하는 것은 결국 대운하의 연장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최근 5년간 홍수 복구비만 매년 4조 2천억원이 투입되는 등 홍수와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오염을 줄여가는 일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이지만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박진섭 4대강사업저지범대위 집행위원장 4대강과 유사한 운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당연히 국민들은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아니라고 부정을 해야 될 게 아니고 하는 방식도 같습니다. 강을 평행화 시키고 낙동강 깊이를 6미터로 판다는 거예요. 환경영향평가도 논쟁의 대상이었습니다. 반대측은 환경영향 평가를 넉달만에 끝내는 등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는 속도론을 문제로 내세웠고, 정부측은 이미 2003년부터 7년동안 환경에 관한 조사를 해왔다고 일축했습니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사전 환경성 검토를 해도 하천 경우에는 2003년부터 오랫동안 길게는 6~7년 정도를 계속 환경에 관련된 조사를 해왔습니다. 한편 양측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적 논의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부
올해 단풍 '늦지만 색은 더 곱다'
올해 첫 단풍은 다음달 3일쯤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기상으론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색깔은 더 고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9월에도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올해 단풍은 다소 늦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첫 단풍 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11일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단풍은 다음달 3일쯤 설악산에서 시작돼, 18일 속리산, 22일 북한산, 28일엔 내장산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단풍이 드는 시기는 다소 늦지만,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져, 색깔은 매우 고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이 절정이 되는 시기도 늦어져 중부지방은 10월 하순, 남부지방은 11월 상순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올해 단풍 절정기는 설악산이 다음달 20일, 속리산이 26일, 북한산 11월 1일, 내장산 11월 6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9월 하순까지는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겠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상승해 일교차가 큰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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