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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현장 찾아 오해 풀어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왜곡된 정보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현장을 개방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건설환경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4대강 살리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서히 제모습을 드러내는 이포보 건설 현장. 친수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4대강 살리기의 대표적 구조물입니다. 4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포보는, 내년 6월이면 완공을 맞게 됩니다. 4대강 살리기가 한창인 현장을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서울대 건설환경학부 학생 180명이 이곳을 직접 방문해, 그간 궁금했던 4대강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로 한 겁니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이 일일홍보대사를 자처해, 학생들에게 4대강 살리기의 근본적인 목적과 효과에 대해 친절한 설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대학생들은, 그간 잘못된 정보로 생겼던 오해가 해소되는 등, 현장 방문이 뜻 깊었다고 말합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앞으로 현장방문 행사를 학생은 물론 시민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학교체육 강화…2015년까지 5천억원 투입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학생을 적극 길러내겠다는 목표로 정부가 초중등 학교체육 활성화대책을 내놨습니다. 2015년까지 5천여억원을 투입해 학교 스포츠클럽을 적극 육성하고,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27%에 머물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등록률이 2015년까지 50%까지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자격 조건을 기존 4학년에서 2-3학년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 체육이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육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입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초중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체육과목은 학교에서 임의로 줄일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한 체육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지원을 2015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하고 체육교육 선도학교 500개교도 지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교에 야간조명등 설치를 지원하고, 스포츠 바우처를 통해 저소득층 5만 4천여명의 학생에게 스포츠 용품 지원과 특별 강좌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두 부처는 이번 정책을 위해 2015년까지 5127억원을 지원하고 향후 국민체육 증진을 위한 추가 정책을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G20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40여일 앞두고, 오늘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선진시민의식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서울예술인종합학교 학생들과 한국무역협회,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등 1천여명이 모여, 출근길 시민들에게 G20 회의를 홍보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낙동강 폐기물, 관련법규 따라 처리"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폐기물이 매립된 것으로 보도된 김해시 일부 구간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본부는 이 공구는 발주청인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구간으로, 보도 이전에 부산지방국토청에서 주민의 제보를 통해 이미 매립사실을 인지하고 건설기술연구원의 현장조사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3일부터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법규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폐기물 등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은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부 특수활동비 폐지
문화체육관광부가 그간 국회에서 논란이 됐던 특수활동비를 폐지해 업무추진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 박선규 차관은 공정 사회를 화두로 제시한 이명박 정부의 기조에 맞게 특수활동비의 투명성 논란과 국민의 불신을 씻기 위해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 장차관과 실국장들이 국정홍보를 목적으로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써왔던 특수활동비는 올해 9천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문화부는 이 조치가 다른 정부부처의 특수활동비와는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년 뒤면 2명당 1명이 노인 부양
20년 뒤에는 전체 인구의 12%가 혼자사는 노인이 될 전망입니다. 또 저출산이 계속될 경우, 2040년엔 생산가능인구 2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 중 11%. 2018년에는 비율이 14.3%로 증가해, 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특히 노인단독가구의 경우 20년 후에는 전체 가구의 12%까지 확대될 전망이고, 지금 같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된다면 생산 가능인구 6.6명당 1명이 부양하는 노인인구도, 30년 후엔 2명당 1명이 책임져야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고령화에 따른 공적연금과 노인의료비 지출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65세 이상 공적연금 수급자가 27.6%로 2005년에 비해 11.5%p나 상승했고, 건강보험에서 지급된 노인 의료비 역시 전체 의료비의 30.5%를 차지하며 한해 전보다 14.8%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국가 중 두번째로 높지만,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전체가구 평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노인들 스스로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가운데, 고령자의 61%는 노후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록수 공무원 표창(64')
*시사줌인 -상록수 공무원 표창(64') *시사줌인 -저축의 날(64') *그때 그 시절 -풍년의 가을(63') *그때 그 시절 -밝아오는 새농촌(69') *그때 그 시절 -진료비행기(69') *그때 그 시절 -한우 챔피언(69') *문화예술 -전국 주부 백일장(69') *스포츠 -삼군사관학교 체육대회(58) *스포츠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단(64') *해외토픽 -오토바이 경주(64')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돼지·닭고기 중간 불로 익혀 드세요
돼지나 닭고기 구울 때 바싹 태우거나 과하게 익히는 분들 많은데요. 바싹 익힌 고기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암물질이 7배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한 / 대학생 저는 좀 바삭 바삭한 걸 좋아해서 고기도 바싹 익혀서 먹는 편이에요. 정연주 / 대학생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야 좋다고 해서 오래 구워 먹는 편이에요. 노릇 노릇 바싹 익힌 고기를 좋아해서, 균이나 기생충 등이 걱정되서... 돼지나 닭고기를 바싹 굽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돼지나 닭고기 등 단백질 성분 식품을 고온으로 장시간 조리할 경우 발암 물질인 헤테로싸이클릭 아민이 다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승 / 동국대 식품공학과 교수 헤테로싸이클릭 아민은 육류나 어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가열조리시 생성되는 물질로서 위나 장 등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돌연변이성 발암물질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실제 섭씨 200도가 넘는 온도로 닭가슴살을 15분 가량 구웠더니 150도로 가열했을 때보다 헤테로 싸이클릭 아민이 7배 가량 더 많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발암물질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섭씨 200도 이하의 중간 불에서 고기를 자주 뒤집으며 타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파나 마늘 등 황화합물을 포함한 식품과 함께 고기를 구우면 발암물질의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복분자나 연잎, 올리브 잎 등 항산화물이 함유된 식품으로 만든 소스에 고기를 절인 뒤 조리해도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br /
中企 사업영역 보호, 자생력 강화
이번 대책의 또 하나의 큰 줄기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는 한편, 자생력을 강화함으로써 대중소 동반 성장의 근간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민간중심으로 선정해, 대기업과의 합리적인 역할 분담을 유도하겠다.' 이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줄기입니다.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이양 권고업종과 품목을 전면 개편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어 소관업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기존의 사업이양 권고업종이라고 해서 582개 업종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업종위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전면 개편을 해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나아가서는 서비스영역까지 전면적으로 개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됩니다. 먼저 중소기업이 경영 선진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외부 감사를 받을 경우 정책자금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도 인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의 가장 큰 걸림돌인 인력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쿼터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도 2천억원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 같은 동반성장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기업별 동반성장지수도 선정해 공표할 예정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달부터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 오전까지 확대
이른 아침에 TV를 돌리다가 낯 뜨거운 장면이 나오면 아이들이 보고 있지 않을까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다음달부턴 성인용 프로그램의 오전 시간대 TV방송이 금지됩니다. 청소년시청보호시간을 확대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 살펴봤습니다. 주부 이현주 씨는 아침시간에 아이들과 텔레비젼 보기가 꺼려질 때가 많습니다. 케이블 방송 등에서 재방송되는 프로그램들 가운데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현주(34) 아침에 애들 유치원보내기 전에 TV를 켤 때가 있는데 채널을 돌리다 보면 폭력적인 장면이나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서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실제로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청소년 유해매체 실태를 보면 19세 미만의 남성은 34.3%, 여성은 27%가 나이에 부적합한 방송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유해성이 심각한 만큼, 정부는 다음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에 청소년시청보호 시간대를 오전으로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평일 오후 1시에서 10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인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를 앞으론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연장하고, 공휴일과 방학기간에도 오전7시부터 19세 이상 시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방영이 금지 됩니다. 정부는 이를 어기는 방송 사업자에 대해선 벌금이나 징역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가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를 준수하고 있는지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 "기아문제 해결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식량안보를 해결한 경험을 살려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린 제30차 UN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농업생산 증진을 위해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농업 부문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늘려 곡물 생산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켜야하며 선진국은 개도국에 인도적 지원과 개발 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10만 노인 전문봉사자 육성
내년부터 노인 전문봉사자와 5천명 규모의 노인자원봉사 클럽이 육성됩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제 1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노인들의 경륜과 지식을 활용하는 10만 노인 전문봉사자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아울러 노인 인력 인턴 채용을 지원하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과 시장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육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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