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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취업률 평균 55%···서울산업대 1위
지난해 8월과 올 2월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 중 55%만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자 3천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서울산업대가 취업률 69.4%로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성균관대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대학은 카이스트로 1천522만7천원을 지원했고, 교수 1인당 국외 학술지의 논문 게재 실적이 가장 좋은 학교는 포항공대로 파악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내용의 대학별 현황을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에 공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오늘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오늘부터 시장형실거래가 제도가 시행됩니다. 의료기관이 의약품을 싸게 구입한 만큼 그 혜택이 의료기관과 환자에게 돌아가 약제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병원이나 약국이 의약품을 정부가 정한 상한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경우 차액을 의료기관과 환자가 공유하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이 제도가 도입되면 병원과 약국이 의약품을 실제 구입한 가격의 70%를 이윤으로 보장받고 환자는 구입가격을 기준으로 법정 본인부담률을 지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상한금액이 800원인 A의약품을 의료기관이 700원에 구입해 환자에게 한달치를 처방한다면 환자는 약제비 900원을 경감 받고 의료기관 역시 2천 1백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김상희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도입되면 병원이나 약국이 공식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어 의약품 구입금액을 투명하게 신고함으로써 유통이 투명해지고 약제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의약품의 적정처방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의사가 자율적으로 처방행태를 개선해 약품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20~40%를 해당 의원에게 인센티브로 돌려줄 방침입니다. 또 이미 처방 약품비 수준이 낮아 보험재정에 기여하고 있는 의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공단의 수진자 조회를 1년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유통투명화를 통해 기존의 불법 리베이트 영업경쟁 구조가 의약품 연구개발 중심의 제품 경쟁 구조로 재편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n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범 1주년 LH공사, 전 직원 수해복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행사를 가진 뒤, 전 임직원이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지송 사장과 노조 대표 등 120여명은 서울 양천구 관내에서 침수된 20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보일러 등을 설치했고, 본사직원 1천여명과 각 지역본부에서도 지역별로 수해복구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1년이 지난 지금 자금 유동성 경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LH가 돼야 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예산배분 부처이기주의 문제"
이명박 대통령이 연구개발 예산 배분과 관련해 부처이기주의 등으로 인해 진정한 국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 32차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연구개발 예산이 과연 효율적으로 쓰여지고 있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구개발 예산 배분과정과 집행결과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합리적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서 서울 G20 환영만찬
서울 G20 정상회의의 첫 손님맞이 장소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결정됐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우리 문화 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다음달에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첫날 만찬 장소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정해졌습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정상들의 환영 리셉션과 업무만찬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대부분 11일 오후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은 만찬장소에서 각국 정상들을 맞게 됩니다. 바로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업무만찬이 열리게 되는데, 준비위는 G20 의제 논의를 위해 주로 회의장에 머물러야 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형 /G20준비위 행사기획단장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고대에서 현대까지 문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렇게 박물관을 큰 국제행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비위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상과 배우자, 재무장관, 각국 교섭대표들의 만찬장을 박물관 내 세 곳 정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 때 방한하는 인원은 각국 정상과 정부대표단, 취재진을 합쳐 8천명에서 만 명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준비위는 예상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성폭력 예방 '아동안전지도' 만든다
정부가 각종 성폭력 범죄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폭력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 등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해 보급하고, 취약 지역엔 CCTV 설치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8년 조두순사건에 이어 올 초 김길태와 김수철 사건에 이르기까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우리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정부는 부모나 어른의 보호없이 홀로 남은 아동들이 성폭력 범죄 대상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내용의 아동 성폭력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아동을 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지역별 '아동안전지도가 만들어집니다. 아동 안전지도에는 지역별로 학교와 집, 아동의 동선을 따라 성범죄 우범지역과 성범죄자 주거지역, CCTV 설치지역 등 아동 성폭력 관련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이 표시됩니다. 정부가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6개 시군구와 함께 제작해 올해 말까지 보급하고,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안전이 취약한 초등학교 천 개교를 선정해 CCTV설치를 확대하고, 도시공원과 놀이터 등 우범 지역까지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지도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인력도 천4백여명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내년 4월부터는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신상정보도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시민교육' 추진…학생 실천활동 강화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스스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행사와 동아리 활동을 학생 중심으로 강화하는 한편, 토론형 수업을 도입하고 학생생활규정 등에 학생의 의견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정부부처간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민주시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기업, 불공정 과실여부 스스로 입증
정부가 내놓은 중소기업 상생대책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단가 협상의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과실 여부를 스스로 입증하게 만든 점은 획기적인 시도라는 평가입니다. 정부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처음으로 납품단가 조정협의 신청권을 부여한 것은, 익명을 보장받은 중소기업이 조합을 통해, 대기업과 협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납품단가 신청권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해서 이것도 일반적으로 부여를 하게 되면, 거래질서라는 것은 보면 자본주의체제에 의해 시장경제 거래질서는 당사자들이 사적으로 협상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기업의 의무는 더 깐깐해졌다는 평가입니다. 대기업은 납품단가를 깎을 경우 값을 내리는 이유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반드시 문서로 남겨야 하고, 특히 중소기업과 불공정거래가 발생한 경우 고의나 과실이 없다는 것을 대기업 스스로 입증해야 합니다. 김승일/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이제는 대기업 스스로 불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부당한 단가 인하를 하는데 수반되는 대기업의 부담이 커져서.. 한편 전문가들은 부당한 기술 빼돌리기에 대해 대기업 스스로 고의나 과실이 없음을 입증하게 하고, 아울러 법원이 직접 중소기업의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획기적인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3곳 취소
정부가 현재 전국 113개 지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가운데, 주민 반대가 심한 곳의 사업계획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강하게 반대해온 충북 제천의 비룡담지구와 보은의 쌍암지구, 경북 청송의 신풍 지구 등 3곳에 대해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용수 확보와 지역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 있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살리기 현장 찾아 오해 풀어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왜곡된 정보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현장을 개방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건설환경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4대강 살리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서히 제모습을 드러내는 이포보 건설 현장. 친수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4대강 살리기의 대표적 구조물입니다. 4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포보는, 내년 6월이면 완공을 맞게 됩니다. 4대강 살리기가 한창인 현장을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서울대 건설환경학부 학생 180명이 이곳을 직접 방문해, 그간 궁금했던 4대강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로 한 겁니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이 일일홍보대사를 자처해, 학생들에게 4대강 살리기의 근본적인 목적과 효과에 대해 친절한 설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대학생들은, 그간 잘못된 정보로 생겼던 오해가 해소되는 등, 현장 방문이 뜻 깊었다고 말합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앞으로 현장방문 행사를 학생은 물론 시민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닷새간 '지상군 페스티벌' 개최
군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이 계룡대에서 열렸습니다. 제 62주년 국군의날 기념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5일까지 계속됩니다. 천마부대 대원들이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특공무술을 뽐냅니다. 하늘에선 육군헬기가 가을 하늘을 수 놓고 군인들의 강하시범이 이어집니다 절제되면서 화려한 육군 의장대의 집총식을 시작으로 지상군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 지난 62년간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강한군대 따뜻한 육군의 역동성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늠름하고 강인한 우리 육군의 모습에 박수가 이어집니다 공소희(13)/ 옥천 군서초등학교 6학년 군인 아저씨들을 이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인데 멋지고 좋아요 지상군 페스티벌에선 군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실제 K2소총으로 사격을 하기도 하고 헬기 조종사들이 사용하는 시뮬레이션 장비를 통해 헬기 조종을 경험 합니다. 이다해(21) 경북 구미시 신기해요 배가고픈 어린이 들은 병영식사 체험이 가장 즐겁습니다. 이태민(6) / 대전유성 남선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군인 아저씨가 해준 밥이 맛있어요 육군본부가 제 62주년 국군의날은 기념하여 마련한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5일까지 대전 계룡대에서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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