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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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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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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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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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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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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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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
[문화PD] 교사, 예비교사 주목! 미디어리터러시가 뭐죠? 선생님?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섯 자로... 일곱 자 여덟 자 안되나요?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는 약간 공기같은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김아미라고 하구요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이고 지금은 서울대 빅테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과연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제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미디어 환경 안에서 나를 잘 표현하고 그리고 정보를 잘 취득하고 판별하고 그리고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회참여할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역량이다 라고 설명하면 제일 간단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쉽게 질문을 해주셔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춘 사람은 일단 미디어 환경 안에 진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미디어나 디지털에 접근할 수 있어야 되고 활용할 수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얻는 여러 가지 정보나 콘텐츠에 대해서 평가하고 분석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런 능력이 지금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글을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 된 거죠 미디어 리터러시를 대체 하려고 썼던 많은 용어들이 미디어 리터러시가 의미하는 바를 포괄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있어요 미디어 역량이라고 했을 때 미디어 소양이라고 했을 때 모호함은 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는 조금 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여져요 그래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말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지점이 있구요 제가 최근에 또 새로운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는 리터러시라는 말을 너무 많이 여기저기서 듣고 있어요 새로운 미디어나 테크놀로지가 등장할 때마다 리터러시가 붙거든요 인공지능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 게임 리터러시, 행복 리터러시, 경제 리터러시 리터러시의 홍수 속에 우리가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리터러시란 말을 쓸까? 라는 생각을 요즘에 해본거에요 저는 이게 있어 보이는 단어라서 쓰는 것 같아요 리터러시? 이거 뭐 레거시도 아니고 리터러시는 뭐지? 굉장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 같아서 쓰는 것 같습니다 리터러시라는 용어가 가진 힘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 차이인 거 같아요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말했을 때랑 디지털 활용 능력이라고 말했을 때랑 더 있어 보이는 게 디지털 리터러시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있어 보이는 이유는 (리터러시)가 활용능력보다 한 발 더 나간 능력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 용어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하고 성찰할 수 있고 이걸 토대로 우리가 시민으로서 존재할 수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이제 리터러시라는 말을 쓴다고 봐요 음... 되게 중요한 질문하셨는데 교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디어 리터러시 관점으로 봤을 때 이 아이들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를 보고 그것을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교수자가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만나는 초등학생은 다 잘하는데 기기를 활용을 은근히 못한다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는 폭이 너무 좁다 라고 하면 정보를 더 너르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던지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고,기기를 활용하고, 만들어내는 건 정말 잘 만드는데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본다든지 그것에 대해서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건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쪽 교육을 해준다든지 그렇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게끔 빈곳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교육자가 해야 된다면 가정에서는 어떤 식으로 아이가 미디어를 이용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이거는 교육자는 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생활하고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아이가 게임을 하면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 게임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유튜브를 보면 어떤 유튜브를 좋아하는지 그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좀 도와주는 것이 이제 가정에서 할 일 인거죠 좋은 미디어란 무엇이고, 나쁜 미디어란 무엇인가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좋은 미디어는 투명한 미디어인 것 같아요 이 미디어를 쓰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움직일 수 있고, 어떤 한계가 있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이 플랫폼에선 어떤 데이터를 가져가서 어떻게 전달이 되고, 활용이 된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콘텐츠라고 하면 이 콘텐츠는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게끔 정보를 충분히 준다던지 그런것들이 좋은 미디어가 아닐까 싶어요 투명성이 떨어지는 미디어는 사람들을 왜곡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왜곡된 행동을 하게 한다든지 나도 모르게 그래서 투명한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아요 다양성과 투명성이 되게 중요한 두 개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나의 미디어 경험과 학생의 미디어 경험이 항상 너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대 차이 때문에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계속 바뀌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떻게 가르쳐야 되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그리고 내가 아는 게 정말 지금 맞는 지식일까? 내가 생각했던 미디어와 지금의 미디어는 다른데 그런데 내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알아야 돼 라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미디어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그게 이제 미디어 리터러시의 시작이자 완성일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희우
조회수: 1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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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4
[문화PD] 당신을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민’ 앱 탐방기
[대본] 유튜브를 보고 있는 김경재 PD 유튜브에 참 정보가 많은데 어떤게 진짜 정보인지 잘 모르겠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있는 김경재 PD 비밀번호를 어떻게 어렵게 만들어야 되지? 혹시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여러분들이 앞에서 보셨던 두 가지 상황을 흔히 겪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읽고 쓸 줄 아는 것인 리터러시라는 단어와 디지털 단어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단어 뜻 그대로 디지털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표현 능력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입니다. 앱 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창작자에게 필요한 책임, 효율적인 검색방법을 간단한 미션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을 통하여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여러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먼저 앱을 다운 받아볼까요? 플레이 스토어에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고 검색하면 앱이 검색이 되고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짜잔 앱을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디지털 아일랜드 입장 클릭! 오! 처음에는 입국심사를 받게 되네요. 자신의 닉네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디지털 아일랜드 여권을 얻게 됩니다. 여권과 함께 자유통행증을 받게되면 여권에 있는 총 3가지의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번째 미션으로 출발! 첫번째 미션은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기로 나의 개인정보에 대해 파악하기,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명한 문자 보내는 법, 안전하게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응? (쓰읍)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건 내 생각에 스미싱 같아 이 방을 나가야겠어! 두번째 미션은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여 콘텐츠 만들기로 원하는 그림과 음악을 삽입하여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미션을 통해 저작권의 범위를 알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저작권을 표기하는 과정을 쉽고 명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짜잔 나만의 작품 완성! 그럼 실생활에서도 한 번 적용해 볼까요? 오케이! 이렇게 영상을 만들면 되는데 아 맞아! 저작권을 표시해야지 (흡족) 세번째 미션은 검색의 달인이 되어보자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키워드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미션에 나왔던 키워드를 가지고 실제로 검색해 볼까요? 이런식으로 전갈자리를 검색할 수 있구나 드디어 모든 미션 통과! 우리는 디지털 시민앱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자! 당신을 지금부터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김경재
조회수: 11,071
▶
03:22
[문화PD] 디지털 리터러시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문화포털이 다~알려드림
[대본]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21세기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정보를 올바르게 취득해야 하는 방법 그리고 정보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남의 저작물을 침해하거나 잘못된 정보 수용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는 정말 개판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즉 디지털 문해력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어떤 용어이고 하니 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초기에는 단순 인터넷을 활용한 컴퓨터 활용 능력에 국한되는 단어였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인터넷 혹은 전자 기기로 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거죠 스마트폰이 나오게 된 이후 우리는 더욱 더 디지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으며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덕분에 좋은 점도 많이 생겼죠 가보지도 않은 장소에 맛집을 찾아낸다거나 소문난 맛집의 예약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거나 그리고 또 전화로 음식을 시켜 먹는ㄷ... 어쨌든 우리들은 전자기기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더욱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다른 지역의 박물관도 가볼 수 있고 해외 여행 또한 대리만족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디지털로 인해 과연 좋은 점만 생겼을까요?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이 뉴스들 어딘가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 키오스크 진입장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자 기기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들은 전자식 주문 시스템이 도입되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곤 했는데요 보다 못한 공익 광고협의회에선 키오스크 앞에 선 어르신들을 돕자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 기계를 사용하려고 해도 우리 나이에서는 조금 (사용이)어렵고 뒤에 사람한테 민폐 끼칠까봐 미안하고 그래요 사용법이 있어도 우리 나이에서는 따라하기가 조금 힘들고 시에서 교육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게(시자체 디지털 교육)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문화에 익숙한 일부 Z세대에서는 문해력의 문제점이 주기적으로 강조되어 오고 있습니다 흔히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 일부 Z세대들은 이 단어들을 매우 생소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일상 속에서 매우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단어설명을 위해 기본교육 시간이 모자라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오르며 디지털가속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빅블러현상이 더 극대화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성장속에서 소외된 노년층들에게 지자체에서는 꾸준한 교육과 .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뒤쳐지는 인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관심과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지식, 디지털 리터러시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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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문화PD] 국립국악원에서 만나는 큐아이 - 꼭 알아야하는 관람 포인트 3가지!
[대본]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뜻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이는 여러 변화로 인해 일상 속에 디지털 리터러시를 요구하는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마치 마트나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QR 코드를 통해 쉽게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일상 속에서 로봇을 쉽게 만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박물관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데요 바로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에요! 큐아이란 문화/큐레이팅/인공지능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문화시설 열 한곳에서 열 일곱 대가 운영중이에요! 그 중 문화피디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 있는 큐아이를 만나보았습니다 어..! 큐아이다 큐아이, 자기소개 좀 해줄래? 그럼 이제부터 문화피디가 알고 만나면 더 재밌을! 큐아이의 멋진 기능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큐아이를 만나면,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또한 하이큐아이를 부르거나 마이크를 터치하여 큐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큐아이를 통해서라면,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큐아이 화면 중, 국악의 역사 들려줘를 누르면 우리 민족과 음악/아름다운 궁중 정재/풍류방과 음악/판소리와 창극 이렇게 총 4가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자율주행 로봇, 큐아이! 그런데... 이러다가 방전되면 어떡하지?! 걱정하지마세요! 큐아이는 스스로 충전하니까요! 큐아이는 충전도 알아서 척척!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죠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힘을 키우면, 더 많은 지식과 폭넓은 문화 예술 향유가 가능해요 앞으로 박물관에서 큐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더욱 편하고 자세한 해설을 감상해보세요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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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미래교육의 현장, 부산SW교육지원센터!
[대본] 4차 산업혁명이 활성화된 현재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는 현대인 생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여기 부산에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이자 문화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 예술 문화 공간인 이곳 놀이마루. 이곳에 부산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에듀테크지원부 부산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육연구사 김종훈입니다. 평일에는 제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거나 아니면 학생들이 저희 센터로 방문을 했을 때 소프트웨어랑 인공지능 활용교육을 세 시간 진행을 하게 됩니다. 각종 이론교육과 더불어서 실제로 코딩을 하거나 그 외에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그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는 소프트웨어가 혁신과 성장 그리고 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기 때문에 개인이나 국가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 디지털 소양 등을 갖추면 좋은 것이 아니라 모르면 아예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에게 미래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꼭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미래사회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역량을 갖추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원들까지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정보처리와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워주는 부산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컴퓨터로 코딩한 것을 마이크로비트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궁금한 점이 더 생기고 알고 싶은 것이 더 생기니까. 좀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어려울 것 같았는데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우린 지금 미래를 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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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문화PD] 미디어 독해능력 UP! 무료로 건강하게 디지털 지능(DQ) 올리는 방법?! (feat.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온)
[대본] 내레이션.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바로 프로슈머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접하게 되는 수많은 디지털 위험 디지털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미디어 독해 비법을 공개합니다 내레이션/타이틀. 미디어 독해능력 UP 무료로 건강하게 디지털 지능 올리는 방법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우리가 지금 무슨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알아? 21세기 21세기도 맞는데 그렇지 21세기인데 요새는 정보화 시대 -정보화 시대라고 이렇게 해서 보통 많이 살아가잖아 -음 다들 스마트폰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 - 그렇지 - 우리나라가 아마 스마트폰 보급률이 95%로 세계 1위라고 하거든 그 정도로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정확히 말해 디지털 시대에 많이 살고 있지 이런 시계, 아이패드, 컴퓨터, 노트북, 데스크톱 이런 여러 가지 전자기기를 활용해서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측면이 있어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데 혹시 부정적인 측면은 또 어떤 건지 알고 있어? 너무 잘못된 정보들이 좀 많이 넘쳐나는 그런 것도 있지 그치그치 아무래도 디지털 격차가 조금 더 심해지면서 약자 이런 정보화 디지털 약자도 생기기도 하고 너가 말한 것처럼 가짜뉴스 이런 것들이 많이 판을 치고 있지 혹시 긍정적인 면으로는 어떤 게 있는 것 같아? - 정보를 찾기 쉽고 - 응 조금 찾기 쉽고 좀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지 그치 아무래도 접근성이 되게 낮아지기도 하고 - 누구나가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 - 응 그 다음에 이런거에 맞춰서 미디어 프로슈머라는 게 등장을 했어 - 그런 거 들어봤어? - 아니 못 들어봤어 미디어 프로슈머가 뭐냐면 앨빈 토플러라는 미래학자가 한 말인데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인 즉 생산함과 동시에 소비하는 사람을 이제 우리가 프로슈머라고 하거든 그래서 우리는 미디어 프로슈머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미디어 리터러시 혹은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말이 등장해 - 혹시 들어봤어? - 어 들어본 것 같아 너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크다고 생각해? - 미디어 리터러시가 크다고 생각해?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아무래도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디지털 이 조금 더 복합적이고 상위인 개념인 것 같지? - 근데 그게 맞아 뭐 흔히들 - 음 비슷한 개념으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한데 우리가 보통 부를 때는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개념이 조금 더 복합적인 개념으로 통한다고 해 - 그래서 이런 이게 어떤 거냐면 - 음 무수히 많은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플랫폼 플랫폼 많이 들어봤지? 어 플랫폼 알지 뭐 SNS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그런 것들을 통해서 많이 들어본 플랫폼 그런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다방면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해 음 그러면 미디어 리터러시가 뭐냐 이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소비하고 이해하는 개인의 능력이라고 해 개인의 능력 그러면 디지털 vs 미디어 이 리터러시 중에 조금 더 복합적인 개념을 어떤 거다? - 디지털 리터러시 - 디지털 리터러시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말할 수 있는데 보통 공통점으로는 - 이제 대중들이 소비하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다라는 거 - 응 그게 조금 공통점이라고 할 수가 있어 그래서 이런 미디어 리터러시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데가 있어 거기가 어디냐면 시청자미디어재단이라는 데가 있어 음~ 시청자미디어재단이란 곳이 있는데 각 지구별로 있는데 홈페이지가 따로 있어 거기 들어가면 어떤 것들이 있냐면 다양한 리터러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미디어 이해, 미디어 제작 그 다음에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방법 그 다음에 저작권교육 뭐 이런 식으로 미디어 특강이나 팩트체크 교육 - 이런 식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육 - 음 이제 강의가 되게 많이 있다고 해 그래서 우리 같이 정보화 시대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시대에서 이러한 내용들의 개념을 한번 다진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 - 그렇지 - 그래서 우리에게는 - 중요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어 - 음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 그런 능력 향상 노하우같은 게 있어 - 응 향상 노하우 어 이게 다른 데서도 뭐 들을 수도 있지만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게 노하우라고 한다면 첫 번째로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 짓는 것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거야 이게 과연 맞는 건가 그런 비판적인 사고를 갖추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고 그 다음에 공유하기 전에 내가 알고 있는 사실 우리 알고 있는 사실 이런 것들을 남들에게 전하고 공유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거 과연 이게 진짜 맞는 것인가 아닐 수도 있잖아 그래서 한번 더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 다음에 팩트체크 우리가 알고 있는 팩트체크 그 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공유하기 전에 사실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는 거야 이게 진짜 과연 맞는 것인가 뭐 내가 잘 생겼다 이건 사실 이잖아 (??????) - 그렇지(?) - 어 그렇지? 지금 벌써 판독이 되고 있지 다 알고 있을 거야 보는 사람들도 공감하고 있을 거야 아 맞구나 사실이 한번도 전달되고 생각을 - 허허 - 어 부끄럽네 이런 식으로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이 자세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 미디어 프로슈머 시대 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 될 점 - 어떤 걸 해야 되는지 알 것 같지? - 응 어떤 걸 보통 어떤 걸 했으면 좋겠어요 - 가짜뉴스 판독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다고 나도 생각을 하거든 이 정보라는 것은 우리가 결코 무시할 수도 없으니까 예전에는 뭐 신문 라디오 잡지 이렇게 많이 있었지만 그게 요새는 그게 아니라 정해 진 매체에서만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매체에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대해서도 정보가 쏟아져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가짜뉴스 판별이라든지 되게 미디어와 관련된 이런 - 여러 가지 교육들이 우리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 같아 - 맞아 그래서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잘 했으면 좋겠어 내레이션.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서로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 디지털 지능을 함께 올리면서 나도 현명한 디지털 시민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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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3
[문화PD] 얼리어답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대본] 경기도 포천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기본 사용법, 자판 치는 방법, 메시지 보내는 방법 등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힘쓰는 어르신들과 그것을 돕는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메세지를 딸한테 한 번 보내봤는데 문자도 써보고 사진도 보내보고 그랬더니 딸한테서 답이 왔는데 아빠가 그런 것도 할 수가 있냐고 그러면서 문자가와서 참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계속 연습해서 이제는 노인네가 아니라 젊은 사람으로 변해서 자꾸 가보겠습니다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와 메세지 입력 등 실제 활용까지는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얼리어답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모루 경로당 회장 이홍우입니다 원모루 경로당 회원입니다 오늘 배운 건 문자 쓰는 거하고 또 카페에서 저 그 뭐야 뭐라 그러지? 키오스크 쓰는 방법 이런 걸 잘 배웠는데 참 아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도 열심히들 들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부해도 모르는 문맹자 같았는데 오늘 이 강의를 통해서 자식들한테 이메일도 보내고 하게 돼서 참 딴 세상 사는 것 같습니다 마냥 즐겁습니다 처음 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져보는데 우리 강사님이 너무나 초보에서부터 잘 가르쳐주셔서 아주 깊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강사님이 오셔서 아주 자세하게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이렇게 나이든 우리 같은 사람도 알기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 경로당 광역센터 소속 디지털 서포터즈 김정애라고 합니다 Q1.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서 많이 배제돼 계시잖아요 복지관이나 이런 기관으로 찾아가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있지만 경로당에 계시면서 기관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요 포천시에 있는 305개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폰에 대해서 기초 부분이나 활용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Q2. 어떠한 계기로 어르신들을 만나고 계신가요? 은퇴를 하면서 뭔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제2의 인생에서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서 60세에 나를 위해서 사회복지 공부를 했어요 근데 마침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를 뽑는 광고를 본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건 내꺼구나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더 배워서 배우면서 어르신들께 기초부터 하나하나 같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Q3. 어떨 때 뿌듯하거나 보람찬 감정을 느끼시나요? 어르신들하고의 만남 자체가 굉장히 뿌듯해요 소외됐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이렇게 관심 가져드리면 굉장히 좋아하시고 얼굴이 밝아지는 걸 볼 때 굉장히 좋고요 처음에는 나 어려워서 안 해라고 손사레 치시던 분들이 이제 하나하나 조금씩 익혀가실 때마다 질문이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아 이제 스마트폰하고 친구가 되어 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굉장히 기쁘죠 아날로그 세대인 고령층의 디지털 공포를 없애기 위해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외로움을 달래고 싶어하셨다 서툰 조작으로 자식, 손주들에게 메세지와 사진을 보내기 바쁘셨다 디지털 문해 교육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이 되기를, 디지털 세상의 벽을 넘을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조금이나마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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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정보의 바다! 문화PD가 알려주는 디지털 정보 꿀팁
[대본] 바야흐로 인터넷 정보화 시대! 새로운 물건을 사거나 전자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혹은 여행지를 찾을 때도 인터넷을 켜고 검색을 한다. 집에는 컴퓨터가 있고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찾고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유튜브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생겨났고 누구나 쉽게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오늘 영상에서는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Q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이자 축구 유튜브 운영과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서영원이라고 합니다. Q2. 최근 얻은 정보는 어떤 것이 있나요? 최근에 카메라 렌즈와 드론을 구입했는데 제품에 대한 후기랑 스펙, 가격, 구입처 등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Q3. 구체적으로 어떤 브라우저를 통해 얻나요? 저는 주로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는 정말 좋은 리뷰나 정보들이 많은데 글이 아닌 영상으로 풀어내는 점 때문에 신속하고 빠른 답을 얻고 싶을 땐 네이버 카페나 구글을 통해서 답을 얻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를 구입하고 싶다면 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딜러에게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관심 있는 차종의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카메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브랜드의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거나 구글 검색창을 통해 더욱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한글 검색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영어 검색을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Q4. 정보를 잘 찾는 나만의 꿀팁이 있나요? 저는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여행지를 찾을 땐 네이버 지도 검색창에 서울 가볼만한곳이나 서울 여행지를 검색해서 찾는 방법도 있지만 여행지를 잘 정리해서 소개하는 어플이나 관광지를 전문적으로 정리해서 소개하는 기관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죠. 여행지의 최신 상태가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서 여행지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카페도 추천하고 싶어요. 동호회나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가 쉽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자동차 엔진오일을 갈기 위해서 해당 차종 카페에다 글을 올렸더니 사람들이 친절하게 어떤 부품을 사면 되는지 알려주더라고요. Q5. 이외에 주의할 점이나 다른 꿀팁이 더 있을까요? 음..이건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얻는 방법인데요, 네이버 어플을 작동시켜서 메인 화면으로 들어간 다음에 이 원형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내 주면 혹은 QR코드 등을 활용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제목이 모를 땐 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고 현재 내가 있는 위치로부터 주변의 카페나 맛집을 찾을 수도 있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잘만 활용한다면 이렇게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정보가 있는 만큼 잘못된 정보도 흘러나온다는 것을 주의하셔야 됩니다. 좋은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별할 줄 알려면 하나의 사이트와 하나의 정보만을 신뢰하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찾아본 뒤 의견을 종합해 보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양치는 식후 3분 후에 하라고 하지만 탄산 음료를 먹었을 때는 30분 후에 양치를 해야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처럼 어떤 정보가 무조건 적용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한 번씩 의구심을 품고 다양하게 찾아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영원 문화PD가 말했듯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보를 얻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다. 당장 스마트폰만 열어도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정보나 거짓된 정보를 얻게 되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고 판단을 흐리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찾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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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으로!
[대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미술시장 전반에도 깊이 미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온라인 미술 시장은 급격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역시 이와 같은 궤적의 상승 곡선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전시를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이트에 들어간 후 전시 관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게 컴퓨터로는 자판에 있는 화살표 표시로, 휴대폰으로 화면 터치를 통해 온라인 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그 중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사이트는 원로, 중진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품 컬렉션 전문 갤러리이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시간, 공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미술품을 3D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미술작품의 온라인 시장 접근에 필요한 작품정보의 업로드 및 아카이빙의 디지털화, 그리고 작품의 온라인 위탁 판매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포트폴리오, 작품집, 전시안내, 아트페어 홍보 등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 겪던 정보의 배포와 자료의 보관 및 홍보에 대한 시간과 장소의 한정성 해소를 돕는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로는 2022 창립 30주년 송파미술가협회전과 2022 제 26회 강북미술협회전, 2022 제 29회 예형회전이 있다. 전시관람을 누르면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실재 전시관에 와있는 것과 같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누르면 적당한 속도와 크기로 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작품집 또한 자세히 볼 수 있기에 알차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새로운 영감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https://www.artifexgallery.kr/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Tel / 02 6412 3380 Mail / Artifexmagency@naver.com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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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문화PD] 대전 여행은 대전 트래블라운지로!
[대본] 나레이션: 성0 광역시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뭘 하든 성0당에 들리고 집에 보내는 대전광역시를 부르는 별명입니다. 대전은 정말 성0당밖에 없는 도시일까요? 대전에 대해 잘 모르거나, 대전이 노잼도시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 트래블라운지입니다. 오늘은 타지에서 온 사람의 입장에서 대전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장음: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한 저는 트래블라운지라는 데 가보려고 합니다. 트래블라운지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라고 했지 아 가는 길에 표시가 되있네 대전 트래블라운지는 이쪽으로 표시가 되있어서 화살표를 따라가면 찾아가기 쉽네 아 저건가 보네, 트래블 라운지 나레이션: 트래블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래블 라운지 외관에 그려진 그림은 대전의 명소들이라고 하네요. 나레이션: 다행히 트래블라운지 1,2층에 짐 보관함이 있어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짐 현장음: 캐리어 보관하라면 어떻게 해야 되요? 아 이쪽에 신청서 작성하시고 사용하시면 되거든요. 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짐을 맡기기 위해선 보증금이나 신분증을 맡기면 됩니다. 1층에 들어서면 안내 부스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대전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책자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전 트래블라운지에는 책자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활용해 여행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Q. 대전 트래블라운지를 소개해주시겠어요? 네 대전 트래블라운지는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편하시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Q. 트래블라운지 내 대전 여행정보는 어떻게 수집되었나요? 대전 광역시의 관광정책과 대전 관광공사 그리고 대전 관광협회의 정보를 가지고 트래블라운지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트래블라운지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트래블라운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현장음: 이 정도면 여기를 여행지로 들려야 되는 거 아니야? 나레이션: 성0당뿐인 노잼 도시라 불리는 대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 대전 여행 정보가 모여 있는 이곳 트래블라운지에 꼭 들려가세요.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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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문화PD] 경기도민 필수 시청! 맞춤 복지 혜택 정보를 알려준다고?
[대본] 엄마: 정은아~ 나: 응? 엄마: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이 많은 것 같은데 내가 해당된것만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 없나? 나: 내가 요즘에 문화PD 하고 있잖아, 그래서 주제를 검색하다가 알아낸 게 있는데..경기똑D라는 게 있어! 엄마: 똑똑한가보네~ 나: 이게 뭔지 내가 한번 보여줄게 어플 소개 모르면 손해 보는 경기도민을 위한 어플, 경기똑D 알려드릴게요. 경기똑D는 경기도에서 만든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도민을 위한 복지정보와 공개채용정보 등을 알려주는 맞춤 수혜 정보 서비스와 본인 확인 서비스인 도민카드,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휴대폰에서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해요, 나: 경기도에서 도민이 복지사업ㅇㄹ 찾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쳐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앱을 만들어서 알림 서비스를 가게 하는 거야. 엄마: 그래? 그럼 거기에 가입을 해두면 돼? 나: 가입을 해서 신청을 해야 돼. 우리 한번 해볼까? 엄마: 그래! 핸드폰 어플 소개 화면 나: play 스토어에서 경기똑D를 검색하고 눌러보세요. 엄마: 가입을 해놓으면 엄마한테 연락을 해준다는 거지? 나: 응, 근데 그게 어떻게 알림이 오는지 궁금하지 않아? 어떻게 내 정보를 알고 오는지? 이게 지자체 최초 마이데이터를 활용해서.. 엄마: 마이데이터? 나: 응 그래서 나도 들어만 봤지, 정확히는 몰라가지고 내가 경기똑D 담당 주무관님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왔잖아. 인터뷰 화면 경기도청 데이터정책과(경기똑D 담당 이상운 주무관) 네, 마이데이터란 정보의 주인인 내가 스스로 결정하여 내 정보를 다른 기관에 보내기도 하고 신용, 자산, 건강 관리를 활용하는 등 정보 주체인 개인이 주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핸드폰 어플 설치 화면 엄마와 함께 어플을 한번 설치해 볼게요! 나: 지금 지원 가능한 혜택 정보 봐볼까? 전기 승용차.. 우리 전기 승용차 없잖아.. 아 알아두면 좋은 거네. 화면 녹화 장면 나: 여기를 보면, 맞춤 정보 설정을 해볼게. 아까 내가 정보를 다 입력했잖아, 그래서 맞춤 완성도 100%가 떴어. 신청할 수 있는 게 25개가 있어. 이제 엄마 꺼 봐볼까? 동시: 좋은데? 아웃트로 나: 우리가 이제 이렇게 어플도 깔아보고 무슨 혜택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봤는데 어땠어? 먼저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혜택을 맨날 놓친다고 생각했는데 이 경기똑D 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게 되게 좋은 것 같아. 마이데이터를 활용해서 한다는 게. 엄마: 엄마는 얼마 전에도 행정복지센터, 중앙도서관, 판교..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맨날 궁금해가지고 맨날 비전성남 찾아보고 컴퓨터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안 들어가지고...안 들어가지니까 그러다가 잊어버리고..어디서 신청하는지 몰라서 놓쳤어. 이제 여기 들어가서 보면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 나: 그게 어르신분들에게도 좋은 거지. 엄마: 홈페이지 들어가서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몰라. 근데 이렇게 핸드폰에 있으면 내가 들어가보고 싶을 때 바로 들어가서 뭔지 보고 신청하고 싶으면 하고 여러 가지로 좋네. 나: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
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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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
[문화PD] 스마트폰 왕초보도 쉽게 대중교통 정복! 어르신을 위한 카카O맵 길 찾기 활용법
[대본] 할머니: 고양시청에서 약속이 있는데 길이 어떻게 되더라 옆집 할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던데 할아버지: 줘 봐! 내가 해 볼게! 에잇! 고장 난 건가? 스마: 잠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도와드릴 스마트폰 손주, 스마라고 해요! 혹시 길 찾기가 어려워서 답답한 적 있으신가요? 아님 스마트 기기들이 너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편리하고 쉬운 길찾기 앱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세요! [1단계: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스마: 첫 번째!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내려 받기!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지도가 있는데, 그중 오늘은 카카O맵을 사용해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앱을 눌러주세요. 할머니: 이 삼각형 모양 맞니? 스마: 네 맞아요! 그럼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창에 카카O맵을 써주세요. 할머니: 카카O맵 스마: 아주 잘 하셨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카카O맵을 선택, 설치 버튼을 누른 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짜잔! 열기 버튼으로 바뀐 게 보이시나요? 그럼 카카O맵 설치 완료! [2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에서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하기] 스마: 두 번째! 지도를 찾았으니 길을 찾아볼까요? 카카O맵을 열고 오른쪽 아래 부분에 길찾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자동차, 버스, 달리고 있는 사람, 자전거 모양이 보이는데요. 각각 자가용,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말한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거니까, 버스 그림을 눌러주세요! 자, 그 뒤 출발지 입력 칸에는 출발하고자 하는 곳을, 아래 도착지 입력 칸에는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할머니: 내가 마두역에서 출발하니까 출발지를 마두역으로 설정하면 되겠구나 스마: 네! 칸을 눌러서 마두역을 타자로 적어주세요. 다 입력했다면 키보드 위 돋보기 모양을 눌러주세요. 검색 결과에서 출발 장소인 마두역을 선택해주세요. 좋아요! 출발지가 설정되었어요. 할머니, 목적지는 어디였죠? 할머니: 고양시청! 목적지도 칸을 누르고 자판을 치면 되는 거지? 스마: 우와! 정말 잘하시는데요? 아까와 똑같이 돋보기를 누르고 도착지를 설정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경로를 안내해준답니다. [3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을 보면서 길 찾아가기] 길찾기 앱에서 알려준 경로대로 찾아가 볼까요? 음, 오늘은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타는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맨 위 오른쪽에 있는 건 소요 시간이에요. 아랫 부분에서는 추천 경로를 알 수 있어요. 숫자가 써 있는 색깔 동그라미는 지하철 노선이고 버스 모양이 들어간 동그라미는 버스를 이용하라는 의미에요. 마두역에서 백석역 방면의 3호선 탑승 후 원당역에서 내리면 되겠네요. 위로 꺾인 화살표를 누르면 지나는 역을 알 수 있어요. 할머니: 그럼 회색 동그라미는 걸어가는 모양이니 걷기 표시인가? 스마: 네 맞아요! 1번 출구를 나와 원당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지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궁금하시면 아까와 똑같이 위로 꺾인 화살표 모양을 눌러 주세요. 할머니: 이정도는 할 수 있지! 097번, 099번, 098번을 탈 수가 있구나 스마: 맞아요 그리고 가장 빠른 버스 옆에는 남은 시간이 나와 있어요. 해당 버스를 타고 고양시청, 덕양구보건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끝 할머니: 내려서 걸을 때는 어떻게 확인하는 거니? 스마: 상세 지도가 궁금할 때는, 궁금한 부분을 눌러주세요. 도착이라고 쓰여 있는 빨간 핀 부분이 도착지, 점선은 걸어가는 부분이에요! 글씨가 작다고요? 그럼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워 볼게요. 오른쪽 아래 부분에 있는 십자가 동그라미를 눌러볼가요? 그럼 화면에 빨간 동그라미가 생기는데요, 이 빨간 동그라미는 현재 위치를 알려줘요. 그리고 이 빨간 원 주변에 화살표는 휴대폰을 들고 보고 있는 방향을 의미해요. 할머니: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거구나! 스마: 잘하셨어요 할머니! 이제 스마트폰과 함께 길 쉽게 찾으실 수 있겠죠? 할머니: 정말 고맙구나 아주 쉽게 할 수 있겠어!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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