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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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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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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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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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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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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문화PD] 무계획·무근본 ENFP 커플의 우당탕탕 제주도 여행기 With. 빅데이터 마켓C
[대본] 내가 봤을때는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왜 뭔데? 우리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야되는데 이러다가 우리 제주도 못갈수도 있어 오빠 방금까지 영상 누가봤죠? 알아 보자 그럼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봐놨던게 비행기랑 렌터카 중요한건 다 했어 숙소만 하면 된다 아 맞다 숙소 숙소! 내가 전에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숙소 있거든? 거기 한 번 봐볼래? 완전 제주바다 앞에있고 우리 원래 애월가기로 했잖아 리뷰도 많긴 하네? 어? 되게 싸다? (만족) 가격도 괜찮아 딱~우리가 좋아할 스타일이야 근데 어차피 우리가 가면은 항상 틀어지잖아 어 자기야 대박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슈퍼마리오 존이 생겼대 헐 나 슈퍼마리오 환장하는데 여기가 어디죠? 저희 원래 내일 출발하는거 아니었나요? 급하게 숙소를 바로 또 하나 정했죠? 그래서 1박하고?또 다른데로 넘어가야되죠? 내가 아주 기가막힌데로 찾아봤지 그래서 오늘은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서 일단 간단하게 짐풀고 그냥 쉬기만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제주도에서 보도록 할게요~ 제주도에서 만나용~ 시작부터 제멋대로인 여행 분위기..과연..? 저희가 물놀이를 되게 좋아해서 물놀이 장비를 챙겨 왔어요 주변에서 뭘해야 될지를 아예 예정이 돼있는게 없어서 일단은?오늘을 위해서 준비한 오리발~오리발 준비해왔고 일단은 스노클링하고 뭐 할지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을 해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진짜 미쳤다 하루 땡기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치~? 아 여기서 하는 건가봐 진짜 맑다 사람도 없어서 좋다 들어갑시다~간다?가보자고~들어간다?비염있어요?나 진짜 간다?가 빨리!간다 간다? 진짜 못생겼어무서워(?) 차가워엄청 차가워(차갑다니까 뭔소리람) 심호흡 한 번 하시고~드디어 입수!! 물고기를 찾아 제주도를 어슬렁거리는 노란바지를 본적이 있는가 전복 따러온 인천 출신 해녀 어떻게든 물고기를 찾겠다는 굳은 의지 이젠 물고기고 뭐고 그냥 흑돼지나 먹으러 가고 싶다. 지혜한테는 그냥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고기가 없는 것 같다고 할까X라 고독하구 ㅁ 어?어!? 어!?!?! 드디어 살아있는 활어ㅎ..아니 물고기 발견!! 놓아줄 테니까 부모님 모시고와~~ 라고 하기엔 너무나 대가족이었다 흔들리는 카메라 너머로 느껴지는 흥분된 감정 보라카이에서도 못 본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떼에 시선을 뺏겨버렸다. 아쿠아리움 왜 감?제주도 와서 흑돼지 먹고 스노클링하지 ㅋ 일단은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 수 없으니 지혜한테 알리러! 물고기 엄청 많아! 많은 수준이 아니야!워 나 깜짝놀랐어 와 열대어 있잖아 노란색깔 물고기 그런 것도 있어(그러니까 빨리 내려와)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지혜는 앉아서 직관 다들 제주도에서 스노클링 한번씩만 해봤으면 수심도 발이 닿는 깊이여서 물 안을 엄청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제주도 클라쓰 제주도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기 좋은 여름이었다 어디를 가볼까요?너무 우리가 퇴실시간에 쫓겨서 나와가지고부랴부랴 나왔어 진짜 안에서 뭘 할지도 정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정하지를 못해가지고 사실 일정도 하루 앞당겨지고 우리가 더 준비해온게 없잖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가지고 보니까 빅데이터 마켓C라는걸 하는데 그게 뭐냐면은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야 어?그건 좋겠다 이게 없으면 사실 오늘 여행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 것 같아가지고우리가 너무 무계획형 이어가지고내가 그거를 좀 봤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라던지 레저스포츠라던지 그런걸 볼 수가 있어 한 번 보여줘바! 네이버에서 문화 빅데이터를 검색하면 이렇게 문화 빅데이터 포털메인이 뜨잖아 이게 문화포털에서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 여기 들어가서 문화서비스 그리고 문화역세권을 누르면 우리주변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가 다 떠 이렇게 지도가 뜨잖아 어?평대해변 여기있다 일단은 우리가 할만한 게 여기가 바다 근처니까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레저가 뭐가 있는지 한 번 보고 밥을 먹으러 가자 투명카약 어때 투명카약?어 나 완전 좋아 차로 한 15분만 가면 될 거 같애 월정리쪽에 있는거야?제주도 왔으니까 투명카약 타러 갈까?그래! 카약타러 오셨어요?네 예약하셨어요?아니요3만원이요 기본 30분이구나? 생각보다 카약위에 올라타는게 쉽지 않다 우와~! 잘간다 배~응~[노 안저음]내가 해야될까?지혜 한번 해볼래?지혜가 한번 해봐 뚝딱이의 역습이 시작된다! 지혜는 이렇게(가로로)하고 있잖아 노를 눕히는게 아니라 세우는게 포인트 아~ 자기야 응 우리가 지금 보트하나에 올라와 있잖아 갑자기 막 폭풍우가 불어가지고 아 뭐 그런소리를 해~(겁 많음) 배가..바다 한 가운데까지 떠내려간거야 여수까지 떠내려 가거나(규현 표류기) 아니면 돌고 돌아 제주도로 다시 돌아오거나 난 제주도로 다시 돌아올게 오빠는 여수까지 가 바다 한 가운데 떠있으면 어떨 것 같아?(극단적으로 몰고가기)어우 난 못있지 무서워서 지금은 풍차도 보이고 사람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완전 바다 한 가운데야 (마실)물도 없고 그리고 아마 자외선이 엄청 쎄가지고 피부 다 벗겨질걸?그런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오빠가 노를 빨리 저어야지 빅데이터 마켓C만 믿고 떠난 무계획 무근본 여행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달콤한 시간이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초밥집에서 초밥을 포장해 에어컨 바람 대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구에 있던 정자에서 식사를 했다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은 이런 자유로움이 있다 어렸을때는 이걸 해야하고,나이가 들어서는 이런걸 하면 좋고 계획대로 살아보려 했지만 막상 계획대로 이뤄진건 별로 없었다 가다보면 정해지는 것이 길이 아닐까?그렇게 가다보면 맛있는 감귤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위에 떠있는 풍차를 만나기도 하고 수평선 위에 걸터앉은 노을을 만나기도 한다 곧 여행을 떠날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은 있어도 후회는 없기를 함께있는 사람과 늘 행복하기를 그리고 빅데이터 마켓C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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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문화PD] 똑똑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 (feat.데이터플로깅)
[대본] 00:02:00 흠... 또 쓰레기 더미네? 00:06:07 공원을 걷다보면 언제나 어김없이 쓰레기를 발견하곤 하는데요 00:11:07 요즘 MZ세대 사이에는 길을 걸으며 이런 쓰레기를 스스로 줍는 플로깅 운동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00:18:25 플로깅이라는 말이 생소하시다구요? 00:21:03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조깅)의 개념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00:31:10 즉, 개인의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을 동시에 행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00:37:19 친구와 산책을 하다가 중랑천의 쓰레기를 보다못한 저도 이번 주말에 플로깅을 해봤습니다 00:44:27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비닐봉지 하나로는 부족할 정도였는데요 00:50:10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저에게 00:53:22 우리 이러지말고 데이터 플로깅을 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00:58:01 응? 데이터 플로깅? 01:00:06 데이터 플로깅(Data Plogging)이란 개인이 줍는 쓰레기를 종류별로 나눠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로 분석까지 해보는 더 상위 개념의 플로깅입니다 01:11:02 일반 플로깅이 좋은 일이라면 데이터 플로깅은 똑똑하게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01:17:12 이타서울과 경기도가 함께 만든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데이터플로깅 웹을 통해 친구와 2시간동안 데이터플로깅에 참여해봤습니다 01:33:09 이렇게 하나 둘씩 모인 빅데이터는 공공 데이터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01:38:17 나의 플로깅 활동이 사회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죠 01:43:25 똑똑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 데이터 플로깅! 01:47:05 데이터플로깅 하면서 운동도하고, 쓰레기도 줍고, 공공 데이터도 함께 수집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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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디지털 플로깅으로 운동하며 환경 살리기
[대본] 우리나라에선줍깅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일반조깅이 30분당 235칼로리를 소비한다면 플로깅은걷거나 뛰면서앉았다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고 쓰레기자체의 무게로 인해 팔운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30분당 288킬로칼로리를 소비하게 됩니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예전 정수장이였던 곳을 공원으로리모델링한 곳인데요. 비행기가지나갈때마다 소리를 듣고 반응해 이렇게분수가 나옵니다. 지금은새벽 3시인데요. 플로깅을하러서서울호수공원에 나왔습니다. 사람이아무도 없네요. 너구리가진짜 많아서서서울호수공원에 오면 너구리를볼 수 있습니다. 달려보겠습니다. 아주깨끗한데요..? 페트병을하나 발견했는데요 쓰레기를담아 미션시작을 누르고페트류를눌러주세요. 그러면이렇게 뜹니다. 캔을추가했습니다 쏘옥 또뛰어 어! 쓰레기 이걸두 명이 같이 버린 것 같은데 쓰레긴가..? 아~ 꽃이구나 자뛰어x3 뭐야.. 뭐가 안에 들어있는데 누가마스크를 버리고 갔네요 쓰레기를다 주으면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이렇게 인증샷도 찍을 수 있네요 김치~~ ^ㅡ ^ 주은쓰레기의 종류를그래프로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페트병을 제일 많이 담았네요. 마지막으로가장 중요한분리수거를꼭해줘야 합니다. 이걸하면서 느꼈던 점은 제가착하거나 좋은 사람이어서 플로깅을하는 건 아니었다는 겁니다. 봉사활동점수를쌓기 위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그냥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저에겐신선한 일이었습니다 어떠한대가나 명목은 없었지만 하다보니 그게결과적으로는 자연을위한 행동일수도 있었다. 정도로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통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심심하고무료한 분에게는 이것을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과함께 사시는 분들이라면 플로깅하는사실을 숨기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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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문화PD]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동인동
[대본] 배성우 PD /나레이션 인터렉션 미디어아트는 뉴미디어 테크놀러지와 예술적 창의력이 결합된 20세기 새로운 예술영역으로 작품과 관객 간의 교감에 의해 작품이 완성된다. 그래서 관객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관객의 참여가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곳 역시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곳이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 인터뷰 안녕하세요!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입니다.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인커뮤니티센터가 건립이 되었습니다. 동인커뮤니티센터는 말그대로 동인동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1층은 로비고요. 2층은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와 있습니다. 3층은 동인동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와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카페 아리움이 있고요. 4층은 영상전시실로 신천의 사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5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고, 작은 소공연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배성우 PD /나레이션 2016년~2020년까지 동인동은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의 부족 등의 이유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었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인터뷰 동인동 주민을 위한 공간이니까 우리가 한번 맡아서 운영해보는게 어떻냐고? 의견이 나와서 (신청했습니다.) 중구가 왜 이렇게 낙후된 구지? 라고 느낄 정도로 폐허가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섬과 동시에 많이 변화가 되었죠. 이 공간이 생김으로써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거기 손님 많아? 근데 주차할 공간이 좀 부족하던데? 우리집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까 그쪽으로도 차 유도해주면 좋겠어. 주민들이 많이 동참을 하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게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센터 인근 세대공감마당에 있는) 쌈지 공원에 수박이 열려있다고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한번 도둑을 맞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 동심파괴다 하면서 어른들이 교대로 돌아가시면서 저녁까지 (수박을) 지키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이제 (어른들이) 수박 지키고 하니까 애들이 어떻겠어요? 자기들도 신나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열심히 물주고 키우고 수확해서 같이 한자리에 앉아서 나누어 먹고. 그런 걸 보면서, 아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동인동이) 따뜻한 동네구나! (했죠.) 배성우 PD /나레이션 주민과 그 터전 간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동인커뮤니티센터. 그리고 관객과 작품이 서로 교감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인터렉션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소통하고 교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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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문화PD]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KT&G 서면상상마당을 가보다 !
[대본] 부산 곳곳에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서면상상마당 입니다. 이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앉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며 결제를 마치면 서빙로봇 푸니가 직접 음료를 가져다 줍니다. 카페 옆에는 미팅룸들이 있어 많은 사람이 모여 편안하게 미팅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볼 장소는 핫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 디자인샵으로, 부산의 신진 아티스트와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공간 입니다. 부산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디자이너 제작 신발) 를 모아둔 공간으로, 다양한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의 이미지와, 화려한 조명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는 이 곳,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그들의 미래를 꿈꾸고, 멋지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멀티, 크로마키, 호리존 스튜디오가 있는 이곳은 컴퓨터 CG 기술을 이용한 크로마키 특수 촬영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곳으로 2022년 9월 11일까지 스누피 한국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누피를 재해석한 한국의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을 공유하는 전시입니다. 그래픽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장면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빔프로젝터에서 이미지를 송출해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피너츠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있는, 스누피 런웨이부터 귀여운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서면에 놀러온 관광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적인 객실뿐 아니라, 다양한 컨셉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루프탑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 층마다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KTG 서면상상마당에서 만나 문화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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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문화PD] 종이책 대신 게임기가 있는 도서관!!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대본] 저희 도서관에는 게임존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저는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김수정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은 디지털 특화 도서관인데요 저희는 2018년 12월에 개관을 하였고요 디지털 특화 도서관으로서 물리적 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 자원을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도서관입니다 저희는 미래를 읽다. 사람을 읽다라는 비전으로 보시다시피 일반 종이책은 수집하 지 않고 디지털 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일반적인 도서관과 차이점? 저희는 종이책을 수집하지 않으면서 접근형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ICT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서 일반적인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특 화 그리고 체험교육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중간중간 말씀해 주신 단어들이 방금 중간중간 말씀해 주신 단어들이 생소해 요... 그거를 조금 쉽게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접근형 콘텐츠는 저희가... 지금 도서관에 방문하듯이 오디오북이나 전자책. 이렇 게 직접 오셨을 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또 대출이나 어떤 그런 제한이 없는 콘텐츠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Q.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에서도 대여가 가능한가요? 우선 디지털도서관에 오셨을 때 실물로 블루레이라든지 게임CD같은 거를 대여하 실 수 있고요 전자도서관에서는 전자 책 그리고 오디오북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하남시민이거나, 경기도민으로 정회원 등록되신 분들 이 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같은 경우는 디지털도서관에 방문하셨을 때 태블릿PC로도 이용하실 수 있 고 집에서 간편하게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Q. 전자책 대여 기간은? 저희 일반도서 이용하듯이 기본 2주 기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에서는 제가 책을 빌리러 갔을 때 이미 대여가 나가면은 그 책을 대여 를 못하잖아요 전자책 같은 경우는 가능한가요? 일반 종이책처럼 전자책도 개수가 정해져있고 만약에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용자 가 꽉 차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디지털화돼서 무한정으로 빌려줄 수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전자도서관이라는 게 조금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저작권 관련된 문제 들이 심각하다 보니깐 모든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하실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반 도서 이용하듯이 예약이나 이런 걸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도서관 프로그램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책을 활용한 프로그램뿐만 아니 라 도서관에서도 컴퓨터 활용부터 인공지능 그리고 VR 음악 제작 등 다양한 디지 털 매체들을 활용한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디지털도서관 자체가 데이터를 기 반으로 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올라가 보니깐 미디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정말 다양한 게 있더라고요? Q. 앞으로 디지털도서관이 더 생겨날까요? 저는 얼마 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도서관 또한 직격타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대면 이용객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프로그램 운영 또한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비대면 수업이 증가를 하였고 전자도서관 이용자도 많이 증 가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 서관 시스템과 작은 공간만 있으면 디지털 도서관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도서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분들이 디지털 장비 활용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굉장히 특별한 공간입니다 오프라인 도서관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굉장히 이색적인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존재하고 있는 도서관이어 서 많이 놀러 와주셨으면 좋을 거 같고 저희 도서관에는 게임존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저는 그런 공간 또 한 도서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이용 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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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문화에게 쓰는 편지
[대본] 문화에게 문화야 문화야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혼자 강릉에 왔어 여기 강문해변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영원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할 거야 그곳은 바로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 세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야 이곳에서는 12개의 영원한 다채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어 여기는 천둥이야 살짝 무서울 수 있어 번개의 시각적 강렬함과 천둥의 청각적 강렬함에.. 아잇 깜짝이야!! 큼큼 8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미디어 폭포 이게 진짜 폭포라면 나랑 함께 맞지 않겠니? 걷다가 힘들면 이렇게 해변에 앉아 쉬어가기도 하고 조금 더 걸으면 숲의 정령도 만날 수 있어 이 가을 정령은 나랑 좀 비슷한 거 같지않아? 어때? 호랑이같은 용맹함이 좀 보여? 어어.. 어흑.. 나 먼저 갈게!! 이곳은 라이브 스케치북 밸리야 으차차차차! 내가 직접 손으로 색을 입힌 동물들이 미디어로 표현이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르떼뮤지엄에 있다 보니깐 나도 영감이 쏟아져 피아노를 지나칠 수 없었어 이곳에서는 여러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자! 여기까지 내가 소개한 아르떼뮤지엄 어땠니? 나랑 함께 오지 않을래? 오케이? 문화야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너랑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 다음 달에 또 편지 할게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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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 '몰입'
[대본] 안녕하세요! 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게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문화PD 엄준엽이라고 합니다. 이번달이 첫 주제인 만큼 떨리고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감안해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 제가 만들어야 하는 컨텐츠의 주제는 바로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지금까지 발전된,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우리 문화는 어떻게 변화해왔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그것을 한번 알아보고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제가 살고있는 대구에 위치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지원하여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대구미술관에서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합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홀로그램, 인터렉티브, 그리고 AI 도슨트 등을 활용하여 대구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실감 컨텐츠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플랫폼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대구미술관 교육팀장 정종구입니다.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소개 작년 2021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스마트 미술관 조성사업인데요, 실감 컨텐츠를 제작하고, 그 체험존을 구성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응모를 했고,선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대구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작가가) 관람객과 만나고,최신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체감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리고 앞에 보시는 체험존을 제작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전시를 함으로써 생기는 기대효과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일 큰 효과는 대구에 어떤 작가가 있을까? 어떤 작품을 하고 있을까? 이 작가들을 우리가 몸으로 경험을 하고 기억하는거죠 어린아이들이 만약에 이 공간에서 체험을 하게 되면 이 작가의 이름이나 작품을 기억하게 되겠죠? 그 공감했던 기억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남겠죠 대구 작가가 대구 시민들의 기억속에 있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전시 예정인 것들 대구미술관에서 지금 신기술로 알려진 메타버스나 VR, AR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미술작품들을 소개하는, 시민들과 만나는 그런 방법들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가 교육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미술품을 전시하고 연구하는게 결국은 시민들, 구성원들의 교육하고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나 진지함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예술가의 그것들을 공감하게 해서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 그런게 목적이 아닐까요? 그런 식으로 계속 확산되기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던지, 연계 프로그램들을 계속 이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미술관에서 하는 인터렉티브 컬렉션 전시를 제가 보고 미술관에서 나왔는데, 간략히 후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카메라를 켜게 되었습니다. 인터렉티브 전시를 제가 살면서 처음 봤었는데 말그래도 제가 체험을 할 수 있고, 제가 실제로 뭔가 움직임을 주면 그거에 대해서 화면이나 미술작품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릴때 미술관이나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만 봤지 이렇게 까지 실감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을 포함한 여러 다른 미술관에도 인터렉티브 전시나 AI 도슨트, 미디어 파사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많은 작품들이 저희나라 곳곳에 전시가 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재밌게 가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PD 엄준엽이였구요, 저는다음영상으로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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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문화PD] 미래형 무인 매장, 어디까지 가봤니? in 서울
[대본] 00:06:16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00:10:07 요즘 SNS에서 아주 핫 하다는 여의도의 한 매장! 00:14:03이곳은 앱을 통해 물건을 결제하는 AI 자동 결제 매장이에요! 00:17:19 QR코드를 찍어 매장 앱을 먼저 다운 받아야 겠는데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00:19:29 앱을 통해 원격 줄서기와 매장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00:22:07 이렇게 앱에 내 카드를 등록하면~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4:07 개인전용 QR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6:11 제 웨이팅 순서가 돼서 QR을 찍고 입장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1:17 매장 곳곳의 AI가 모든 QR을 인식해 구매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5:05 저는 이 토끼 메모지를 자동 결제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38:24 나가는 길 헤매는 중...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00:42:13 앱을 설치한 폰만 들고 있으면 AI가 자동으로 열어주는 문이더라구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45:10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49:03 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08 신기하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22 [시민 인터뷰] 방금 제가 구매하지 않은 물건인데, 00:56:17 [시민 인터뷰] AI로 (구매를) 확인하다 보니까 오류가 발생했거든요 01:00:02 점원ㅣ고객님이 (물건을) 선반에 내려놓으실 때, 01:02:06 점원ㅣ(물건의) 위치가 선반에 잘 안 맞아서... 01:04:02 [시민 인터뷰] 직접 계산을 안 해도 돼서 편리하긴 하지만, 01:06:23 [시민 인터뷰] (AI가) 사람처럼 세세하게 확인을 못하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01:10:12 [시민 인터뷰] 근데 이런 자동 결제 시스템이 발전하면 01:13:09 [시민 인터뷰]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편리할 것 같기는 해요 AI 자동인식 카메라 01:16:01 이제는 단순 키오스크 주문에서 나아가 01:19:02 입장부터 결제까지 무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데요 01:23:10 키오스크가 사회에 빠르게 확산된 것처럼 01:26:00 AI 무인 매장도 머지않아 우리 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겠죠? 01:29:21 그러나 이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01:33:29 우리 주변에 분명 있을텐데요 01:36:07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01:38:18 2022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행 중입니다 01:41:06 그 중, [어디나지원단]은 마트나 복지관, 교육원 등의 현장에서 01:44:21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어르신이 직접 가르치는 01:48:27 노노(老老)케어 방식으로 눈높이에 맞는 1:1 밀착, 반복교육을 수행합니다 문의ㅣ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포용팀) 01:53:26 또한,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등 집 근처에서 01:58:02 모바일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을 들을 수 있습니다 02:02:08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 각 2인 1조를 배치해 02:06:14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신청ㅣwww.디지털배움터.kr 1800-0096(공공교육) 02:10:17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개인의 노력에서 나아가 02:14:24 이렇게 사회가 함께 변화의 흐름에 대응한다면 02:19:01 좀 더 스마트하고 조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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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박물관 속 살아있는 동물원 탐방
[대본] 김동민 상어, 사슴, 말, 호랑이 그리고 용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노는 것도 참 중요하고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한데요. 아이들의 흥미와 배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 국립대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모습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동물들의 모습 사실 이 모습은 단순한 동물의 모습이 아니라 문화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자랑인 박물관 속 동물원이라는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실감형 콘텐츠란?) 실감 콘텐츠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술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서의 실감 콘텐츠를 말씀드린다면 문화재를 기반으로 해서 기술과 문화재의 영역을 뛰어넘어 살이 있는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즉, 문화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민 박물관의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타워도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실감 나는 폭포가 떨어지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움직이는 벽으로 변하기도 하고 또 내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여러 가지 물질로 변형되어 화면에 나타나는데요. 직접 관찰하고 움직여볼 수 있는 신선한 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대구 경북의 중세문화, 고대 문화 그리고 복식문화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와 문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재밌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며 문화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의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문화재를 그려보거나 꾸며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박물관 방문 팁이 있다면?) 평일보다는 주말 관람객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말 방문 팁을 드리자면 미리 사전에 예약이 가능한 공간은 사전예약을 해주시고 방문을 하시고 나서는 예약한 공간부터 먼저 관람을 하시고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그 이후에 전시실을 천천히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야 될 부분들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주가 되는 우리문화체험실 당일예약이 필요한 디지털 아트존이 있겠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관람객 여러분의 방문 자체가 우리 박물관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라고요. 아울러 박물관 역시도 매일매일 새롭고 희망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민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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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디어아티스트, 상상에 숨을 불어넣다
[대본] 현지원 (미디어 아티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지원이라고 합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 취미가 전시 보는 거였어요. 전시 중에 제가 매력을 느끼는부분들이 다 빛에 관련된 부분이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미디어 아트라는 걸알게 됐고 그래서 미디어 아트에 관심을 갖고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트란?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예술에 활용한 것을 미디어 아트라고 일컫는데요. 그 안에서도 세분화되는 게 정말 많거든요. 영상과 오브제를 합쳐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각 영상을 만들어내는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게 있고요 오디오를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는 오디오 비주얼 라이제이션이 있고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존재를 해요. 컴퓨터나 아니면 영상 프로그램이나 카메라나 오디오나 이런 전자기기들을 사용해서 본인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거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지금 미디어 아트라고 해서 그렇게 범주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갖고 있는 핸드폰이라든지 유튜브라는 채널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자유롭게 활용을 하셔서 본인만의 색깔을 만들어내시면 그게 예술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렵지 않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디어아트만의 차별점? 재밌는 툴들을 많이 활용을 한다는 게 좀 다른 점일 것 같아요. 스케치나 이런 것들은 종이로 아니면 펜으로 붓으로 활용을 하긴 하지만 그 이후에 제가 담아내는 영상이나음악이나 내러티브 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미디어아티스트 미디어아트가 재밌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많은 걸 찾아보시는 게 가장 우선순위일 것 같아요. 국가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셔서 그런 것들을 많이 활용을 해보시면 아마 입문하시기에는 어렵지 않지않으실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주로 애프터이펙트라고 어도비에서 나오는 영상 프로그램을 제일 많이 쓰고요. 그 이후에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쓰고 있고 3D로는 블렌더를 사용을 하고 있어요. 어도비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기서도 무료 튜토리얼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하셔도 되고 패드들을 많이 사용하시면 거기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게 정말 드로잉도 쉽고 영상 제작하기도 쉽고 그런 것들을 아마 활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 작품 좀 울컥했던 전시가 하나 있어요. 서낭당2021이라는 전시였는데 옛날부터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이 정말 강했었는데 그걸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어떤 식으로 질문을 던질까라는 그게 항상 고민이었어서 쉽게 섣불리 시작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랑 산책을 하는데 서낭당에서 돌을 줍는 행위를 정말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그런 문화에서 우리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걸 다시금 또 배울 수 있겠구나 일깨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서낭당이라는 작품을 데이터 비주얼 레이제이션과 함께 프로젝션 맵핑으로 전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시를 보면 누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어려울 때가 종종 있잖아요. 인위적인 돌을 옆에다가 두고 이 서낭당을 연출을 했을 때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서 그 돌을 정말 자연스럽게 집어다가 포인트에다가 놓는 걸경험을 했어요. 그건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돌이 있으면 올리는 그런 행위를 하기 마련이잖아요. 예술이 줄 수 있는 언어 너머의 공간이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이런 우리 문화를 또 한번 보여줄 수 있겠구나 작은 희망도 봤던 것 같습니다. 최근작이라고 하면 최근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전시를 했던 SOME YARD라는 작품이 하나 있고요. 작년에 전시했었던 TAKI라는 작품이 있어요. SOME YARD 같은 경우에는 제가 2020년도부터 수집을 했던 작품이라 에포트를 많이 쏟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게 자연에 관한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들었던 작품이었고 TAKI 라는 작품은 반려애완동물 보살피듯이 나도 우리 모두가 우리를 보살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이 두 가지에 가장 애착이 남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티스트로서 아 이거 너무 인스타그램용 아니야 너무 그냥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 놨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사실 그걸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려면 그분들의 흥미를 유도해야 되는 게 필요하고 다만 제가 원하는 건작품을 즐기실 때 왜 이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도록 만들었는지 왜 이 작가가 이 공간에 이런 식으로 연출을 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사실 그 안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져 있거든요. 표면적인 것만 보시고 비판하지 마시고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시고 한 번만 더 즐겨보시고 작품을 한 번 더 음미해 보시고 그러다 보면 미디어아트가그냥 상업적인 것외에 더 많은 걸줄 수 있는 매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거예요. 그냥 비판을 하기보다는 이 사람이 왜 이걸 했는지라는 의문을 한번 가져보는 것 미디어아트가 있으면 즐겨보시는 것 그게 제가 바라는 점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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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화시대가기전에 꼭 알아야할 N가지
[대본] 반갑습니다! 트레블디토 입니다. 요즘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광화문 일대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오늘은 서울에서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는 곳 광화시대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 1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발! 광화시대는 3차원의 서비스를 현실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곳이고 서울을 무대로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 분들이나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광화시대는 K-POP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샤이니 민호님 부터, NCT, 레드벨벳, 에스파까지... 저도 정말 에스파를 좋아하는 데요! 에스파의 노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팟도 있어서 정말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꿀팁은 광화시대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제가 광화시대의 메인 스팟을 꼽는다면 여기 2곳을 소개해 드릴 것 같아요 광화원/광화인이 있는 3호선 경복궁역과 광화시대의 시작이 되는 5호선 광화문역입니다 광화문역에는 광화시대가 도대체 무엇인지? 여기에는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알림터와 체험자 센터가 있습니다! 사실, 광화시대를 블로그나 유튜브로만 봤을 땐 다양한 스팟이 있는데 어떤 코스로 돌아다녀야 할지 막막했었거든요 여기에 가보니까 직원분들께서 어느 코스로 갈지 추천도 해주시더라고요! 자세한 코스는 각 스팟 소개가 끝난 다음에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꿀팁은 휴대폰 단말기 대여입니다! 광화시대는 단말기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지만 광화담 같은 게임 콘텐츠나 광화경이나 광화수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휴대폰을 사용해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광화시대에 올 때는 휴대폰 배터리를 넉넉하게 챙겨오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 애플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광화시대 어플이 IOS에는 지원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광화문역에 들르셔서 꼭 휴대폰 단말기를 빌려 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 분들도 내 휴대폰 외에 게임 단말기처럼 이용하기에도 좋아서 빌려 가면 어떤 폰을 쓰고 계신 것과는 상관없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세 번째,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렴한 주차장 추천입니다 저는 광화시대를 촬영하러 다녀온 일정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는 광화시대 콘텐츠와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출발 했었는데요 제가 소개드릴 곳은 바로 경복궁 주차장입니다 경복궁 주차장은 3천 원에 소형차 기본 2시간 10분당 8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6:00~23:00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청와대 방문을 위한 관광객들이 많아서 이 분들과 같은 시간에 겹치면 주차장에 정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청와대 입장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이 가까워진 타이밍에 주차장에 입장하시면 조금 더 대기 없이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광화원 체험 꿀팁 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광화원/광화인이 있는 경복궁역에 다녀왔는데요 광화원은 5G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 기술이 접목된 정원 입니다 단순하게 미디어 아트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3차원 공간에 들어와 있는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전시였는데요 벽 쪽에 가까이 붙어있는 센서들이 우리의 모션을 인식해서 이미지로 투영시켜주더라고요 제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반응하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폭포가 발을 피해 흘러가기도 하고 걸어간 자리의 벚꽃들이 흩날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작가님들의 전시가 진행되는데 입체감과 몰입감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글자가 막 오는 듯한 그런 느낌? 이건 꼭 직접 가셔서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광화인 체험 꿀팁입니다 인트로의 세종대왕 님이 나온 다음 샤이니의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님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광화인에 있는 각 부스에 입장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앞에 있는 터치패드를 통해서 질문을 선택할 수도 있고 화면에 마이크 모양이 뜨면 직접 음성으로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광화인은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관광 및 위치 안내, 데이트 장소 추천 그리고 일상적인 대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언어 선택에서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선택할 수 있고 언어마다 각각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저도 짧은 영어지만 몇 가지 질문을 해봤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여섯 번째는 광화전차입니다 광화전차는 4D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것 같아요 등장하는 화면에 맞춰서 좌석이 움직이고 그에 맞춰 진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이 광화전차가 더 새로웠던 건 파노라마 형태의 화면으로 한 면만 보는 게 아닌 옆면까지 스크린이 쫙 둘려있어서 더욱 그 공간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이 광화전차를 이전해서 설치하는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재개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광화수입니다 광화수는 설치되어있는 조형물에 AR 기술이 더해져 사람들의 감정의 열매를 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화면 옆에 설치된 키오스크로도 볼 수 있었고 휴대폰을 통해서도 좀 더 개인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팟입니다 여기는 낮보다는 해가지는 저녁이나 밤에 가시는 게 좀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여덟 번째는 광화담입니다 광화담은 딱 포켓몬 GO를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기반 게임으로 총 6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광화문에 있는 광화영웅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광화문 위로 용이 날아다니고, 거기에 화살을 쏘는데 이게 정말 몰입감이 엄청나더라고요 그 밖에도 시청 앞 광장에서는 야구 게임인 열정의 광장 청계 광장에서는 시전행랑 한복전, 청계천 모전교에서 오색찬란 청계, 세종문화회관 뒤편의 나랏말싸미와 에스파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이 흐르는 계단 이 있습니다 모든 스팟에서 인증샷이 가능하지만 특히 음악이 흐르는 계단에서는 에스파와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자세를 잘 잡아서 꼭 멋진 인증샷 찍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홉 번째는 광화벽화입니다 광화벽화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외벽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입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벤치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저기 미디어 벽화에 직접 참여해서 콘텐츠와 소통할 수도 있었어요! 시간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여기에 방문하실 땐 좀 더 여유롭게 머물다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열 번째는 광화풍류입니다 광화 풍류는 5G 기술을 이용해서 각각 다른 위치, 다른 지역에 있는 뮤지션들이 실시간으로 협업해서 공연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모든 뮤지션이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하나의 가상 공간에서 함께 합주한다는 점이 너무 신선했던 것 같아요 이전 회차에 진행되었던 공연을 한국콘텐츠 진흥원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PART.1에는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두번째달, 너드커넥션 그리고, PART.2에는 싸이,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더보이즈의 공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번 메타버스에서 공연을 하는 가수들을 기사로만 봤었는데 제가 익숙한 가수들이 가상 공간을 통해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벌써 이제 이런 세상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열한 번째는 광화경입니다 광화경은 팽수가 메인으로 진행하는 콘텐츠였는데요!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로 광화문의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체험해볼 수 있었던 콘텐츠입니다 아쉽게도 이 광화경도 현재는 잠시 서비스를 멈춰둔 상태라고 합니다 광화문 일대가 공사현장도 많고 여러 가지 변화가 많다 보니 이것들이 모두 완성되는 날이 되면 광화문이 더욱 재밌는 공간이 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놀이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열두 번째 꿀팁은 동선입니다 저는 만약에 다시 이곳에 가는 동선을 짠다면 광화문역부터 시작해서, 광화전차, 광화원/광화인을 보고 광화문에서 광화영웅을 한판하고, 그다음에 광화벽화를 보고 쭈욱 다른 콘텐츠들을 즐기면서 가다가 저녁 타임에 광화수 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하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근처엔 또 유명한 맛집들이 가득하니까요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이 광화시대 재밌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디토 였습니다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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