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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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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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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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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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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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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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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목: 나의 라이프스타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는 지금 집에서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기록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감성적이게 보여줄 예정이다.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프리랜서로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북바인딩을 하고, 글을 쓰고, LP로 노래를 듣고, 책을 읽고 이러한 행위가 나의 문화생활이며 나의 일상이기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각자의 취미나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로 산책도 나가며 나의 하루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코로나로 달라진 삶의 모습 그 속에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모습들 어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가요? IN 작업실 IN 나의 집 나의 LIFE 스타일 작업실에 있으며 제일 향기로운 시간 커피를 내려 마시는 시간이에요 코로나로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기 힘든 상황인 만큼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내렸다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독서를 위해 1인용 좌식 쇼파를 샀는데 여기 앉아 책을 읽으면 제일 편하답니다 책을 읽었다면 직접 노트를 만들어요 책을 읽다모면 기록하고 싶은 단어나 글들이 많은데 이럴 때 직접 만든 노트에 쓰는 것 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맘에 듣는 사이즈, 얇기로 다양한 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노트를 만드는 걸 선호한답니다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했다면 디지털적인 활동도 해요 프리랜서이기에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일도 하며 실내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LP가 그렇게 듣고 싶어져요 옛날, 오래된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렇게 노래를 들어며 피곤함을 씻어내기도 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거 운동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는 오르다보면 화려한 부산항의 모습, 대교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한적한 동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하루를 보내며 건강한 문화생활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박보은
조회수: 1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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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_내 방이 미술관이 되었다!
코로나 19 속에서 문화향유가 지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해 온라인 미술관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는 영상입니다. ----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외출을 하지 못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품격 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입니다 저랑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국립현대미술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상단에 온라인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전시가 있지만 저는 오늘 보존 과학자 C의 하루 VR 전시를 관람해보겠습니다. 클릭을 통해 미술관에 들어가면 실제로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미술관의 입구부터 나오는데요 이번 보존과학자 C의 하루라는 전시는 미술관의 다양한 작업중 하나의 주요 작업인 보존과학이라는 업무를 전시를 통해 설명하는 전시이다. 보존과학자 C라는 가상의 인물 통해 상처 도구 시간 고민 생각 등 여러 가지 단어를 통해 보존과학자 C의 하루를 둘러볼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저희 함께 보존과학자 C의 하루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아래 바닥의 원을 클릭하면서 이동을 하며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드래그를 하면 시점 이동을 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초록 점을 클릭하면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나와 더욱더 자세히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작품 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보존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로 게임처럼 보존과학의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 그리고 실제로 보존과학을 통해 보존이 되어진 작품들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적외선 ,X-ray 등 다양한 카메라로 미술 작품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 작품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합니다. 문화생활이 불가능한 요즘 온라인 미술관을 통해 고품격 미술관을 편하게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어서 빨리 이러한 상황이 지나고 편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종욱
조회수: 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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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집에서 콩나물 키워보기
영상 기획의도 :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직접 콩나물을 키워 보고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쉽게 콩나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로 밖을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에 집에만 있는 요즘! 간단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먼저 발아콩을 약 6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불릴 동안 콩을 담을 곳을 만들어봅시다! 담을 곳은 물이 잘 빠지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이렇게 밑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불린 콩을 컵에 넣어줍니다. 콩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적신 천을 올려두는데요. 이런식으로 적셔서 콩위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집안 서늘한 곳에 두어 검은색 천 등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콩나물이 노랗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2일차! 콩나물을 이렇게 하루만 지나도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물은 꾸준히 계속 약 3시간에서 시간마다 한번씩 줍니다 3일차! 3일차 저녁쯤에 찍은 모습입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란게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시면 뿌리 끝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걱정마세요! 잘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그만큼 빨리 자란답니다ㅎㅎㅎ) 4일차! 4일차 밤에 찍은 모습인데요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자라고있네요 5일차! 거의 다 자라기 직전 같은데요 한번 꺼내서 보도록 할께요 잘 자란 것 같네요 ㅎㅎㅎ 5일 만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콩나물을 키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고병주
조회수: 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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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타임랩스는 어떻게 찍을까?
영상 기획 의도 :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은 취미활동을 하려고한다. 나는 그 중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사진촬영으로 색다른 사진촬영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소개하려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사진을 찍는 분들께 조금 특별한 취미 생활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바로 타임랩스 촬영인데요. 이게 어떻게 취미 생활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타임랩스 촬영을 위한 장소들은 풍경이 좋기 때문에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들어 저는 자주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임랩스란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영상기법으로 오늘은 합천에 황매산으로 가고있습니다. 황매산은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또한 우리나라 은하수 촬영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오기도하지요 저는 이날 은하수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 밤까지 기다려으로 이동했는데요 은하수를 찍기 위해서는 날씨가 굉장히 맑아야하기 때문에 미리 일기 예보를 꼼꼼히 보셔야합니다! 다음 소개시켜드릴 촬영 장소는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한 곳으로 촬영하기도 좋고! 데이트코스나 나들이 나오기 좋은 곳이에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갈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도착하자마자 촬영할 스팟을 찾았어요! 이날은 다대포에 일몰을 담아볼 생각이었어요 스팟을 찾는 도중에 보이는 경치들은 저를 힐링 시켰답니다 ㅎㅎ 이제 스팟을 찾고 카메라 세팅을 합니다! (타임랩스를 찍기위한 설정은 카메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이제 기다립니다.....기다리고...기다립니다... (결과물은 쿠키영상에!)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촬영 장소는 구포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에요! 하늘바람전망대는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오르기 좋은 곳이고 부산 북구에 모습을 하눈에 볼 수 있어 경치가 좋아요! 준비를 다하고 또 기다림에 시간을 보냅니다... 뭐가 좋다고 웃을까요...? 구름을 찍다보니 일몰시간이 다가와 촬영구도를 바꿔다른 촬영도 이리저리 해보았어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내려갈 시간이에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갈 때에는 피곤 반 설렘 반이랍니다 촬영이 잘 되었어야 할 텐데요 ㅠ 오늘은 여러분께 색다른 취미를 소개 시켜드렸는데요 새로운 취미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유바!
고병주
조회수: 11,963
▶
04:53
우리동네 숨은매력 포착하기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바다, 공원, 갈대밭과 같은 다채로운 자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노을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다대포해수욕장을 빼놓고는 저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저의 취미인 사진 촬영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보려 합니다 딱 27장밖에 담을 수 없는 이 필름카메라로요 음. 첫 장은 망했네요 그래도 어떻게 찍는 것인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작은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담아보려고 하고, 셔터를 누를 때도 신중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긴 했어도 필름카메라로는 처음 촬영을 해봅니다 아직은 조작법도 서툴지만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컷 한컷에 심혈을 기울여 찍게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예쁜 것 을 예쁘게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찍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게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을 후에도 느끼기 위해 그냥 제가 보고 있는 풍경을 찍어봅니다 필름카메라가 주는 감성은 일반 카메라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질감에서 주는 느낌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기분입니다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한 번에 찍기보다는, 순간순간 고민하게 되고, 사진 결과물도 괜히 여러 번 곱씹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자주 가던 곳에서도 새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혼자 사진을 찍으며 나와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음에 인화된 사진을 보면, 오늘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지않아도, 사진만으로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을 느낄 수 있다. 27장밖에 찍을 수 없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하나를 들고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다른 국가, 다른 지역이 아닌 내가 오랫동안 지내온 동네에서 아름다움의 순간을 포착해본다. -대본- 다대포 해수욕장은 여러 가지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인파로 북적북적하던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보다는 혼자 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덜한 곳을 찾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내가 있는 곳의 숨은 매력과 그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도 뜻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일상생활들이 그리워지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나 하나부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갑갑한 일상에서 소소한 탈피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추억이 깃든 동네에서 혼자 사진을 찍으러 잠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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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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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채식과 비거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채식은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지만- 비거니즘은 식습관을 넘어, 다양한 이유로 가죽제품, 양모, 오리털, 동물 화학 실험 등- 모든 동물 착취에 반대하는 철학입니다. 건강을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동물의 권리를 위해- 비거니즘을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또 비거니즘을 실천하다보면 그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더불어져 갑니다. 비거니즘은 총체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서로 행복한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가장 접근하기 쉽고, 또 가장 중요한 식습관을 시작으로- 비거니즘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 함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간단한 비건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함께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우선 살펴볼까요? 토마토 마늘 바질 말린 바질 대신에 생 바질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콩물 육두구. 육두구가 없으시면, 다른 향신료를 기호에 맞추어 쓰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후추 암염 여러 미네랄들이 풍부한 히말라야산 암염입니다. 유기농 통밀 스파게티면. 토마토는 모양 생각 마시고, 큼직큼직 자유롭게 썰어줍니다. 마늘은 최대한 잘게 다져줍니다. 우선,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기름 대신에 물로 토마토를 볶겠습니다. 어느정도 토마토가 익어가면, 바질도 넣어 함께 끓입니다. 콩물을 넣어- 크리미한 로제 소스로 만들어 줍니다. 아몬드, 귀리, 쌀, 코코넛 등의 기타 식물성 우유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늘, 후추, 고추가루, 육두구- 나머지 재료들도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소스가 완성되었으면 면을 따로 삶는 대신, 소스에 바로 스파게티 면을 넣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드는 비법입니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면에 소스가 아주 잘 베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면이 약간 꼬들한 게 좋으신 분들은 7분- 푹 삶은 면이 좋으신 분들은 9분 정도 끓여줍니다. 면이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또 음식이 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종종 부어가며 양 조절을 해줍니다. 원하는 소스의 질감과 면의 익힘 정도를 생각해 시간을 맞추어 소스를 졸입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담아보겠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건 로제 스파게티 입니다. 비거니즘-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된 문화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폭력과 착취에 반대하는-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순리입니다. 우리는 만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쉽고, 간단하고 작은 변화로- 새로운 레시피로, 비거니즘에 한걸음 가까워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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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도시의 공해, 미세먼지, 화학배기물 작물 속의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 등의 여러 화학 독소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러 화학 독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바르는 화장품, 매일 쓰는 샴푸와 비누에도- 이런 화학물질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화장품, 세정용품을 구입할 때- 일일히 구성 성분을 확인 하시나요? 내가 마시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에 무엇이 들어가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나요? 화장품 속에 대표적으로 쉽게 발견되는 화학 독소들중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자외선 차단제 속의 벤조페논, 각종 인공 향료와 색소,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소디움라우렐설페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의 부작용을 열거하자면 호르몬 교란부터 시작해 알레르기, 피부염, 발진, 두통, 현기증, 기관지 자극, 그리고 심하게는 발달 장애, 유방암, 피부암 외에 각종 암 유발 및 기형아 출산 확률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 이런 화학 제품들은 대게 동물 테스트를 거쳐갑니다. 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화장품들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내 몸에 바르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식자재 등급의 재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우선 천연 귀리샴푸를 만들어볼까요?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꿀 두 수저 유기농 사과 식초 두 수저 발효쌀뜨물은, 쌀을 씻은 물에 유산균을 넣어 냉장고에서 발효하시면 됩니다. 귀리 가루와 발효 쌀뜨물은 일대일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재료들과 다 함께 섞어줍니다. 덩어리진 가루가 없이 펴바를 수 있는 질감이 되면, 완성입니다. 머리에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귀리 샴푸를 손에 충분히 덜어 두피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모발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문질러서 두피와 모발 모두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품이 나지 않는 샴푸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거품이 안난다고 해서세정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거품이 나는 느낌- 그리고 계면활성제로 인해 뽀득뽀득 씻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천연 계면활성제- 무환자 나무 열매를 끓인 물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또 귀리 가루 대신 검은콩 가루, 병아리콩 가루 등- 여러 종류의 콩 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중국 3대 명약으로 꼽히는 하수오는, 예로부터 젊음을 되찾아주는 신비로운 약초로 알려져 왔습니다. 진정 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하수오로 영양보충용 피부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하수오 가루와 발효 쌀뜨물입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 하셔도 되고, 피부 각질제거 효과를 원하신다면 레몬즙 또는 사과식초를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오 가루와 쌀뜨물을 일대 일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질감과 효능에 따라 쌀뜨물, 식초 또는 꿀을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빈 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에 보관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서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 화학 물질 걱정도, 동물 실험 걱정도- 또 플라스틱 및 각종 일회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오염 걱정도 없습니다. 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르지 말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 몸을 위한, 내 건강을 위한, 그리고 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 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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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내 마음 돌보기(취미생활 Vlog)
1. 영상소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콕 문화생활은 이제 우리의 익숙해진 일상이다. 독서, 영화로 시간을 보내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은 없을까? 정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마음은 괜찮은걸까?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되지만,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서울시에서 개최한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를 소개하고, 취미생활을 vlog 형태로 전달함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여러 프로그램 체험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날씨가 굉장히 좋아진 요즘 기분 좋은 가을 하늘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낸다 하지만 이런 좋은 날을 즐기긴 어려워졌다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집콕 생활 모든 활동은 랜선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덕분에 영화도 책도 많이 보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나의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한 취미 생활을 소개하려 한다. 첫번째, 언택트 요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무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주문한 상품을 간단하게 픽업만 해가는 곳 이다 요즘은 간단한 밀키트 제품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정량만큼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이고,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고, 야채와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서 담아주기만 하면 된다 기초 재료들을 냄비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썰어놓은 야채를 올리면 된다 어느새 모양을 갖춰가는 요리 여기에 육수만 넣고 끓여주면, 비주얼 요리 밀푀유 나베 완성! 두번째,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정부는 이를 위로하기 위해 문화공연,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최근에는 마음건강 랜선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우울감을 덜어주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와 가까운 명소들을 명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멍상 여행 비록 여름 휴가는 못갔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마음을 달래준다 그리고 마음을 씻어주는 마음샤워기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진다 우리도 모르게 지친 마음에 꼭 필요한 것 같다 특히 나에게 편지를 쓰며 많은 힐링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몸과 마음을 돌보다 보면,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집 안에서 흘러간다 집콕 생활로 지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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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아차산 Healing ASMR)
1. 영상소개 코로나는 올해 초에 시작되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 블루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아차산의 자연의 소리와 색감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왕산에 이어 서울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아차산의 매력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 대본 --------------- # 자막 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광진구 수많은 사람과 건물들로 가득한 곳 하지만 그 뒤에는 자연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 답답함은 더욱 커졌고, 그로 인해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졌다 아차산은 서울 번화가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산길도 평탄하여 초보자에게도 좋은 산이다 오랜만에 보는 자연의 색 기분좋은 가을바람마저 더해진다 아차산은 유독 소나무가 돋보인다 빼곡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 그렇게 숲길을 걷다 보면, 발 아래엔 소소한 생명들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러 세월이 다녀간 흔적들도 보인다 서울 둘레길을 따라 가면 용마산도 있다 아차산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더욱 아름답다 어느새 가을 문턱까지 왔음을 자연이 말한다 얼마 안되어 도착한 곳에는 고구려정이 보인다 아차산은 고구려 온달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보면 고구려인들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울을 담아내기엔 충분하다 우울해진 마음을 초록빛으로 치유해주는 듯 하다 랜선 안에 하루종일 갇혀 있는 우리에게 이런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지쳐버린 당신에게 처방전이 되어 줄 아차산 코로나라는 긴 싸움으로 지친 마음을 이곳에 남겨 놓고,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갔으면 좋겠다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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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홈!큐멘터리 2부 - 엄마의 도시, 바다 도시에서 사랑하는 방법
인천에서 사랑하는 방법 60년에 가까운 삶 평생을 인천에서 살아온 인천 토박이 엄마, 우리네 단골 레퍼토리인 엄마의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한 도시에서 살아온 개인의 도시 내 이동사를 통해 인천의 도시사를 들여다본다. 인천의 구도심-동인천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천의 현 번화가에 위치한 현재의 집으로 귀결되는 구성을 통해, 1부와 연결하여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집을 돌아 볼 수 있는 로컬 도시 이야기를 완성한다. -----사용음원----- 1. Kevin Macleod - Wisps ofWhorls -----대본----- #대화. #설거지 소리 -엄마. -왜?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어?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뭐여 뭘 또 갑자기 재밌는 얘기를 해 -하하하 -엉? -아 아무거나 좀 해줘봐~ -아니 근데 갑자기 재밌는 얘기가 어딨냐고~ -흐흐 #개수대 물줄기 소리, 점차 파도소리와 오버랩 #내레이션. 바다 소리가 들린다. 1965년, 중구 율목동에서 엄마는 태어났다. 인천에 구라고는 동남북중구밖에 없던 시절, 그중 유일한 번화가였던 중구에서, 엄마 또한 자랐다. 지금은 사라진 유동과, 송현동, 송림동 등지를 누비며, 마찬가지로 중구에 살던 친구들을 많이도 사귀었다. 토박이가 별로 없는 도시인 인천에서, 엄마는 평생의 시작을 그렇게 인천에서부터 시작했다. 70년대, 주안 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부터 주안이 조금씩 번화가가 될 기미가 보이자 엄마네 가족 또한 주안으로 이사를 갔다. 국민학교 6학년에 갑자기 전학을 가고싶지 않았던 엄마는, 버스를 타고 주안과 배다리를 오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니게 된 때였다.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불변의 번화가였던 동인천, 신포동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80년도 전까지 우리가 아는 인천의 번화가들은 아직 이름도 없는 산이었고, 주안도, 엄마가 20대가 될 때까지는 아직 그닥 번화가가 아니었다. 엄마가 나온 학교, 인천에서 가장 큰 여고였던 인천여고 또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배다리 근처에 있었다. 지금 연수동에 있는 학교들은 예전에는 많은 수가 중구에 있었다. 그러면서도 늘 여전한 것, 여름에는 을왕리와 월미도에서 바다를 봤고, 영종도에도 놀러갔다. 아, 영종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갔어야 해서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했지만. 80년대 당시에는, 학생 야구가 대세였다. 당시 야구로 좀 날렸던 동네인 인천에서는, 여름이면 수많은 고교생들이 숭의동 공설 운동장에 모여, 여러 학교에서 모인 학생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85년도., 21살. 20대에도 신포동 문화의 거리는 여전히, 젊음의 도시로써 불변의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프랜차이즈가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 센세이션이었던건 바로,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라는 신문물의 등장은, 여태껏 사람들이 알던 고급 음식의 틀을 깼고, 그래서 이 음식은 분위기 있는 미팅에서도 자주 선정되는 메뉴였다. 낭만의 시대답게, 이 시기 신포동 2030 문화의 거리에는 음악다방과 음악감상실이 유행했다. 한국인의 어디가지 않는 음악사랑. 극장도 좀 더 보편화되어서, 당시 인천 최초의 대중 극장이던 애관극장은,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볐다. 20대 후반, 구월동이 번창하며 엄마와 가족들도 이곳으로 집을 옮긴다. 90년대 중반, 30대 초, 97년, 가까워지는 새천년을 등에 업고, 인천의 첫 대형백화점이 구월동에 생겼다 20세기의 마지막, 99년에 인천 1호선도 드디어 등장하며 인천이 본격적인 광역시의 모습을 갖췄다. 아, 백화점이 생겼지만, 다들 모래시계를 보러 저녁에는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로 부평 등이 젊음의 거리로 발전했지만, 역시 놀던 곳이 좋은 법, 조금씩 신포동이 어른들의 도시가 되어가던 때였다. 발길이 조금씩 끊겨가는 구도심이 이후 레트로의 중심지로 부활한 것은, 한창 새로운 것들만이 생겨나던 시대에는 상상치 못할 일이었다. 결혼 후 아빠를 따라 새로운 번화가인 연수동에 갔던 엄마는, 나를 낳고, 편의시설이 좀 더 많은 구월동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렇게 내가 열심히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2001년, 인천공항이 생기며 인천은 이전의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도시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지금의 우리집, 고만고만한 거리에 몇 번의 이사를 다니며, 엄마는 그렇게 살고 있다. 하나의 도시를 오랫동안 바라보며, 그 안에서 최선을 찾아. 하나의 도시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일, 매일을 들여다보면 더없이 지겨우면서도 간혹 눈에 들어오는 작은 변화들로부터 그렇게, 변해가는 도시를 지켜보는 일. 다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름이 오면 여김없이 보고싶은 바다가 있다는 것. #파도 소리 당신의 도시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바다 소리가 들려온다. 바래지 않는 기억을 싣고.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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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생활
가을에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 생활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 밑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가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서점으로 가기 꺼려진다면? 좀 더 스마트하고 슬기롭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대본 #인트로 [NAR] 집중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그리고 곡식을 수확하듯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는 의미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고, 서점으로의 외출이 꺼려지는 지금.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슬기롭게 독서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타이틀 : 슬기로운 독서생활 #인터뷰 1 : 김민지 안녕하세요 22살 김민지라고 합니다 Q.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되게 들고 다니기가 쉽고 그리고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일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가벼운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핸드폰이나 E 북 리더기 같은 거로 읽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여러 권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종이책 같은 경우는 부피도 크고 뭔가 여러 권을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해서 전자책은 그냥 핸드폰만 있으면 되니까 E 북 리더기도 그냥 책에 비해서는 엄청 가벼우니까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NAR] 다양한 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E 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직접 책을 빌리거나 사러 가지 않아도 손쉽게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많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역시 증가했습니다. 박소영 씨도 집에서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듣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인터뷰 2 : 박소영 Q. 오디오북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지금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다 보니까 되게 집이 적막하고 좀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들어볼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제 집안일 할 때 틀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밖에도 돌아다니기가 힘든데 그럴 때 이제 집에서 듣기 좋은 것 같아요 Q. 오디오북의 장점은? 일단 스마트폰 어플이나 태블릿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 책을 따로 사러 가거나 빌리러 가지 않아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책을 쓴 작가나 배우들의 목소리로 그 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장면에 되게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까지 그런 게 어우러져서 몰입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뭔가 다른 일을 하거나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요즘 이제 현대인들이 각자 자기 바쁜 일 하느라고 책은 사실 좀 읽기 힘들잖아요 근데 특히 그렇게 이동할 때 그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을 수 있고 그런 점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NAR] 더 이상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책을 접하는 사람들. 이에 맞춰 도서관에서도 많은 문화강좌,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포도서관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온라인으로 문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간과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책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공유하는 과정. 이를 통해 우리는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클로징 등화가친. 가을밤이 시원하고 상쾌해서 책을 읽기에 아주 좋다. 가을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독서로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06CiK4mN5tE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G4rsk4U83w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Ka4Jb7xF_6s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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