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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리터러시

[대본] # 01.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설명 (nar)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입니다.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에 디지털이 붙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뜻합니다. (nar)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뭘까요? 바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nar)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02.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nar) 이런 환경에서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고, 최근에는 정부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적용하고 있습니다. # 03.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예시 (nar)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는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입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영화정보와 고객에 대한 선호도 분석으로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고객경험을 예측하고 유사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쇼핑몰의 상품 추천 등등이 있습니다. (nar)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는 문화시설별 일평균 방문객 수 등 문화시설 방문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서는 관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시각화한다면,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이 가능합니다. # 04.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기만 할까? (nar) 하지만, 과연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까요? 문화예술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재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가지고 문화예술계에 잣대를 들이댄다면, 예술가들은 소위 잘 먹히는 작품 활동만 하고 관람객이 접하는 작품은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입장객 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데이터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의 성과를 측정한다면, 많은 문화예술 기관들은 다양성, 예술성은 접어두고 대중성, 흥행성에만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기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발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05. 결론 (nar) 이러한 주장은 다소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것 또는 보고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편향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잘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데이터를 너머 본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배성우였습니다.

제작
배성우
등록일
2022-12-09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제작
김지영
등록일
2022-12-08
  • 관광
  • 제주

[문화PD] 여행필수어플! 당신의 여행을 도와드릴게요!

[대본] 첫 번째 어플은 윈디입니다 윈디는 해외에서 개발된 모든 지역의 날씨를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어플인데요 이 어플의 장점은 위치를 선택함에 따라 그 위치의 시간대별 날씨 그리고 바람세기 구름의 양 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어플입니다 두 번째 꿀팁은 바다타임 입니다 바다타임은 물때표를 보는데 매우 자세하게 정보를 공유해주는 사이트인데요 바다로 여행을 가신다면 물때표를 꼭 확인하여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대하고 어떤 바다스팟을 갔을 때 밀물시간대 위와 같이 실망할 수도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꼭 사이트를 통하여 물때표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꿀팁은 일출일몰 사이트 입니다 일출일몰 사이트는 해가 뜨고 지는 방향과 시간을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사이트인데요 보통 여행의 마무리 해가 넘어가는 노을을 보며 마무리 하는데 시간 때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예쁜 시간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해가 어디로 지는지 몇 시에 뜨는지 등 확인하여 여행을 떠나신다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행을 떠나는 데 있어 다양한 디지털정보를 활용하여 실생활 에 쓰일 수 있는 여러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 디지털정보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제작
양지환
등록일
2022-12-10
  • 생활
  • 부산

[문화PD] 키오스크로 인해 소외받는 디지털 소외계층 : 키오스크 그거.. 어떻게 쓰는지 나는 몰라 ..~

[대본]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집밖을 나서면서 그 사람들이 그곳에서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이 그곳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코로나 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됐습니다 이에 일상 생활의 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키오스크 도입이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기계화로 인해 사람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고, 클릭 몇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기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이 MZ세대에게만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그렇다면 디지털 소외 계층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 인터뷰 최정규(86, 부산시 부산진구) 기계는 (사용을) 할 줄 모르니까, (키오스크 사용이) 안 되고, 사람(알바생)한테 가서 하는 거는 다 말로 하는 거니까, 다 주문을 할 수 있고 터치하는 거를 (방법을 잘) 모르니까 가르쳐줘도 자꾸 (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와서 뭐를 잡수시겠냐고 물으면 그렇게 (사람한테) 주문을 해야지, 기계로 하려면 못 해... 교육을 받아봤는데 (그래도 잘) 안 되더라... 자꾸 잊어버려서.... 경로당에 와서 석 달을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알려줬거든, 근데 (그래도 혼자서는 잘) 안 돼... (사용법) 알려주면 그 때는 되는데, 돌아서면 또 잊어버려 .. 그래도 그렇게 와서 알려주면, 조금은 (사용하는 법을) 알겠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이 광고 등으로 복잡하다 터치스크린 반응이 느려서 불편하다 젊은 사람도 어렵다라는 반응입니다 이렇게 키오스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영화관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티켓구매 창에 들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영화를 클릭해주세요 ! 그 후 관람 인원이 몇 명인지 선택해주시면 좌석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모난 칸 중 영어와 숫자가 적힌 네모칸을 선택해주세요 ! 선택이 완료 됐다면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어떠한 결제수단으로 결제할 것인지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쿠폰이나 관람권, 할인 적용도 가능합니다.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카드 삽입기에 카드를 넣어주면 결제가 완료 됩니다 ! 현금결제를 하시거나,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매표소나 매점을 방문해주세요 !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나 음식점에서의 주문도 어렵지 않습니다 포장을 할 것인지 매장에서 먹을 것인지 고르고, 다양한 메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준 후 결제하기에서 카드결제를 누르시고 카드를 넣으면 주문이 완료 됩니다 ! 만약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디지털 배움터를 이용해, 그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디지털 배움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면 됩니다. 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에 대한 강좌도 준비돼 있습니다. 원하는 강좌에서 교육일정, 시간, 내용 등을 확인 할 수 있고 신청하기를 눌러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은 후 최종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른 장점도 많지만 누군가는 계속해서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김지우
등록일
2022-12-07
  • 생활
  • 인천

[문화PD] VR카메라로 누구나 간단하게 숏폼만들기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숏폼영상을 통해 디지터 리터리시능력을 한단꼐 올리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시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숏폼 영상이란 단어그대로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에 비해 어렵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웬만한 카메라들의 색표현력이라든지 휴대에 있어서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장점은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바로 편집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한 숏폼영상을 편집하기 좋은 앱들이 무료라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을 시작하고 싶다면 짧은 영상도 상관없습니다. 숏폼영상은 스토리등이 있는 영상도 있지만 간단한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춤을 춘다거나 재미있는 부분만 짧게 편집해서 올리거나 리액션이나 챌린지 중인 영상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숏폼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싶다면 VR360카메라를 추천합니다. 360도 전체를 담으면서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촬영구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고 혼자서도 다양한 화각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과 전용앱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통해서 다른카메라에서 촬영하지 못하는 재미난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격이 부담된다면 렌탈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요즘은 렌탈 해주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관련 앱들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은 대여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VR카메라 기분 보통 1일에 2-3만원 이며, 택배 퀵서비스 등을제공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대여전 꼭 파손이나 분실 그리고 대여기간 적용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해보세요. VR카메라로 재미난 영상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말이죠. 전용앱에 들어가면 여러 템플릿들이 있습니다. 템플릿에 들어가면 촬영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잘 소개 해주기 때문에 재미난 영상을 촬영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잘 촬영한 다음에 템플릿을 이용하면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한번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2)전환 카메라를 스틱에 연결한 다음. 카메라를 세우고 (또는) 이렇게 쫙펴서 세우고, 아니면 그냥 들고 촬영했을 때도 재미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촬영을 진행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주세요. 뛰고~ 또 이번엔 스틱을 내려서 또 뛰고, 이번엔 점프해서 화면을 전환 해보겠습니다. 카메라를 세우거나, 뛰거나 이런 간단한 촬영 방식으로만 해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제작
박대혁
등록일
2022-12-08
  • 생활
  • 전체

[문화PD] NFT로 돈을 벌어보자

[대본] 전라북도 군산시에 사는 중학생이 그림을 팔아서 1200만원을 벌었다 방구 소리를 녹음해서 팔았는데 50만원을 벌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NFT를 활용한것인데 여기서 NFT가 뭐냐 NFT란?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NFT가 뭔지 관심없음. NFT로 돈버는 방법이 궁금할뿐!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아트시에 따르면 최근 미술 시장이 NFT로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기간 전체 미술작품 거래량이 22%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판매가 2배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달 아트시를 통한 거래량이 1,0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그림) 이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무려 18억원이라는데 (인스타 계정 프로필사진) 이렇게 이그림을 구매해서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이게또 자연스럽게 부의 상징이 되고,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즉 NFT는 마냥 jpg파일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MZ세대 커뮤니티 문화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럼 과연 이 NFT를 어떻게 우리가 활용 할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 NFT를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단계만 거치면 돈을 벌 수 있다?!(다단계아님) 1) 코인거래소 계정 열고 가상화폐지갑을 만든다.(거래계좌를 튼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픈씨(OpenSea). 그곳에서는 가상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코인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지갑을 생성하여 2) 그 지갑을 연동해 오픈씨 계정을 만들고 NFT작품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송금.(지갑에 돈넣기) *우리는 수수료가 필요없는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을 사용해 민팅을 할것임. 3) 폴리곤 체인으로 민팅을 한다. 4)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으로 판매를 한다. *민팅이란? 민팅(Minting) 원래 민팅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으로도 불린다. 대체 불가능토근(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1) 메타마스크 설치 (확장 프로그램 추가) 설정 지갑생성 암호생성 지갑 복구 비밀번호 구문확인 모두완료 2) 오픈씨 접속 지갑 관련 로그인 메타마스크 연결 프로필 설정, 3)My Collections - 컬렉션 이름과 설명(마크다운문법에 맞춰서) - 카테코리 추가 - 크리에이터 어닝(수수료) - 블록체인 설정 폴리곤 - 크리에이티드. 4)민팅하기 크리에이트 뉴 아이템 1. 오픈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혹은 카이카스 지갑이 필요 현재 세계 최대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입니다. 거래는 주로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오픈씨에 로그인 하기 위해선 가상화폐 지갑이라는 게 필요하죠. 로그인 자체를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 NFT 거래 사용법을 읽어보니 이더리움의 가스비(Gas Fee)가 비싸다고 한다. 가스비는 거래를 하기 위한 수수료, 즉 전송 수수료 개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가 거의 10만원이다. 이더리움 외에는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폴리곤과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싸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가상화폐)인 클레이(KLAY)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보다 수수료가 싸고 비교적 사용법이 쉬워 보이는 클레이튼으로 하기로 했다. 단점은 뭘까. 아직까진 글로벌 유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국내용으로 보면 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5월부터 오픈씨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경우 카이카스(Kaikas)라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오픈씨의 NFT 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은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MetaMask)다.

제작
김동현
등록일
2022-12-0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제작
고은성
등록일
2022-12-08
  • 문화산업
  • 광주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작
김양지
등록일
2022-12-09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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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키오스크 사용법 인터넷으로 배워보자

[대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 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 기계 한대가 딱 있어 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 아 된다, 아 신기하다 쉽네? 카드입니다, 네. 네 영수증 필요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제작
한태의
등록일
2022-12-10
  • 생활
  • 경기

[문화PD] 3분만에 유튜버 되기!! (촬영, 편집, 업로드 노하우 대방출!! )

[대본] 나 오늘부터 유튜브 할거야! 동영상 촬영부터 유튜브 업로드까지 쫙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입니다. 유튜브에 가입된 모든분들은 내 채널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우측상단에 보이는 버튼이 내 프로필 버튼인데요. 이걸클릭하시면 내 채널이 열립니다. 두 번째는 채널아트 만들기입니다. 배너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채널에 방문했을 때 맨 위에 보이는 이것이 채널아트입니다. 상점의 간판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고급스러운 채널아트를 원한다면 멸치라는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채널아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채널에서 이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클릭. 그리곤 만들어두었던 채널아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끝! 채널아트만 있어도 내 채널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세 번째는 영상제작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도 넣고 그림도 넣고, 이렇게 소리도 넣는 모든작업들이 영상편집인데요. 영상 편집은 컴퓨터 핸드폰 모두 가능하지만 핸드폰으로 가능한 무료 앱 키네마스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금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이 만들어졌다면 썸네일을 만들어봅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을 했는데 아무도 내 영상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ㅠㅠ 정말 슬프겠죠? 썸네일은 미리보기 이미지라고도 하는데요. 내 영상 맨 앞에 보이는 그림. 말그대로 내 영상의 얼굴입니다. 유튜브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썸네일보다는 글자도 조금 넣고 사진도 조금 넣어서 눈에띄는 썸네일을 만들면 좋겠죠? 이제 드디어 완성된 영상과 썸네일을 유튜브에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 하려면 유튜브 앱에서 이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업로드 클릭! 여기서 편집해둔 영상을 클릭하고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제목과 설명을 추가해주시고요. 요 위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썸네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유트브에 영상 올리기 끝!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도 올려봤으니 내년에는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PD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

제작
강산
등록일
2022-12-07
  • 관광
  • 서울

[문화PD] 서울 재난 상황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지도가 있다! 스마트서울 전시관 후기

[대본]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 시청 아래에 있는 무료 전시공간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스마트서울 전시관은 총 60평 규모의 전시실로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서비스를 3D와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곳은 서울을 수집하다라는 테마로 빅데이터가 모이는 공간입니다 입장하자마자 나타나는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서울시 통신망 S-NET, 그리고 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 등 도시 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서울 도시 데이터 센서 S-DOT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인 만큼 여러 가지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데 함께 살아가는데 발생하는 여러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디테일한 정보들까지 수집한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던 것 같아요 두 번째 공간은 서울을 살펴보다라는 테마로 첫 번째 공간에서처럼 빅데이터로 모았던 다양한 정보들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2가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먼저, 디지털 시민 시장실이라는 서비스는 터치가 가능한 대형 스크린으로 실시간 도시 현황, 시정 뉴스, 서울의 다양한 지표 등 여러 빅데이터 정보 속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직접 눌러가며 확인할 수 있었던 서비스였습니다 이 서비스에서 제일 신기했던 건 어느 위치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했고 그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피드백 그리고 CCTV로 현장 상황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서울이라는 도시가 정보화로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300여 개의 부서에서 추출한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지표들을 도표로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녹지 현황부터, 상권에 관한 이야기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했던 건 이 모든 내용을 서울시 디지털 시장실이라고 검색하면 휴대전화와 컴퓨터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을 시민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 눈으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서비스라서 가까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더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스마트 서울맵(S-MAP)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서울의 3D 지도와 함께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일조량, 조망권, 바람길 같은 환경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통해 태양열 기판이라든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지리적이고 자연 환경적인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특히, 저는 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이용해본 적도 있는데 폭우가 올 경우, 이렇게 CCTV로 침수된 구간이 어디 있는지 현재 교통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여서 너무 편리했던 것 같아요 세 번째 공간은 시민의 삶을 바꾸다라는 타이틀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가장 먼저 이동이 편리해지다라는 주제로 벽 4면에 스크린이 비춰져서 AR 기술을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서울씨 라는 가상의 인물이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공공 서비스들을 소개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전거 대여 따릉이 공유 자동차 나눔 카 공유주차 서비스 그 밖에도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빅데이터로 유동인구를 파악 한 후 그것을 노선으로 만든 올빼미 버스를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시청하고 옆으로 나가면 이 공간에서는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이동의 편리해지다, 일상이 안전해지다, 에너지 지속가능성을 높이다 라는 코너에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시청각 자료와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서 재밌었던 코너가 2가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코너가 있더라고요 요즘 물가와 함께 인건비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고 이에 따라서,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매장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아직 키오스크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다면 여기서 패스트 푸드점, 카페, 민원 업무 등 다양한 키오스크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준비 되어 있었어요 저는 햄버거를 주문하는 연습을 해봤는데요 햄버거를 고르고, 세트메뉴를 선택하고,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할지 결제까지 모든 걸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하는 과정까지 연습할 수 있었고 이용요금이 결제되진 않으니 부담 없이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드가 없어서 삼성페이로 결제 했었는데 삼성페이도 막힘없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민원 업무도 연습해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재밌었던 코너는 도시문제 해결서비스 매칭 게임이었는 데요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문제 상황과 이어지는 정책들을 이어보고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만들다라는 공간에서는 기업들과 시민들이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공간이었어요 디지털 배움터라는 기업과 협력을 통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휴대폰이나 PC를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교육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수업이 진행 중이어서 잠깐잠깐 쉬는 시간에 촬영을 진행했었는 데요 이 교육도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전시관 방명록 코너였는데 이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여기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찍은 사진은 옆에 큰 화면으로도 보여지고 이 사진으로 스마트 서울 명예 시민증을 만들어주셔서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스마트 서울 전시관은 서울시민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셔서 정보화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알아보고 서울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도 한 번 더 살펴보면서 보다 행복한 서울 라이프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블 디토 였습니다!

제작
김동우
등록일
2022-12-09
  • 생활
  • 부산

[문화PD] 내가 보는 뉴스, 진짜 뉴스일까?(feat.가짜뉴스 잡았다 요놈!)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미디어란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미디어를 통칭하는 말로,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함으로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를 말합니다. 그럼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해력이라고 하죠. 이렇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보의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 걸까요? 현재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지털 미디어들은 반드시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짜뉴스의 거짓 정보로 인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뉴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뉴스1. 어느 회사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 뉴스2. 힐러리 클린턴은 IS에 무기를 팔아 넘겼다. 뉴스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4억원)을 기부했다. 이 세가지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입니다. 이렇게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가 가짜뉴스 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 허위정보, 유해정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사실로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언론의 오보가 잘못된 정보에 해당됩니다. 허위정보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편집하거나 또는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변이설, 칩 이식설 처럼 근거없는 주장이 확산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정보는 사안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정보 유형입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공익적 목적이 없는 폭로성 내용을 담은 영상과 보도가 이에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등으로 시선을 끄는 유투브 영상들이 대표적인 유해정보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유도하게 되면 많은 광고 효과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이 극보수 성향의 블로그를 뒤지며 적당히 내용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가짜뉴스로 6만불을 벌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유리하게 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는 SNS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자기 만족 또는 흥미를 위해 만드는 경우입니다. 특정 이슈에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는 걸까요? SNS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유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그 결과 SNS는 가짜뉴스 전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SNS 환경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심리와 굳이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 인지적 거부감, 또 정부와 단체 집단에 대한 불신 등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개인과 집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사례를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기 소독차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중이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B(20)씨가 이를 보고 지역 커뮤니티 SNS에 사진과 함께 XX 삼겹살집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있네요."라고 게시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식당은 큰 손해를 입었고 경찰서에 신고 하여 잡은 최초 유포자 B씨는 지나가다 음식점 사진을 찍은 뒤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호기심에 올려 봤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B씨는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해당 음식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시행합니다. 가짜뉴스의 최초 제작자는 명예훼손, 불안감조성, 업무 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제작자 뿐만 아니라 단순 유포자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가짜뉴스 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거나 가족, 지인, 단체 SNS에 작성해서 전달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뉴스를 볼 땐, 무엇을 필수로 확인해야 할까요? 네, 바로 출처 확인입니다. 언론사 명, 작성자 이름, 작성일 등이 명확한지 보고 믿을 만한 언론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은 뉴스를 읽는다. 괄호에 들어가야 될 말은 무엇일까요? 네, 뉴스를 끝까지 읽는다 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목이나 썸네일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설득없이 단순한 주장만 가득하다면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 정보를 담은 뉴스라면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동아일보가 제작한 가짜뉴스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접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알고 적용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뉴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뉴스를 경계하여 건강하게 정보를 소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작
이한나
등록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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