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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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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누구나 불편함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배리어프리 영화(feat. AI보이스)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약자프렌들리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디지털 신기술!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분들도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데에도 디지털 신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 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윤경식입니다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들도 함께 변화하고 있는데요 약자 프렌들리에 가치를 두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도 나타나고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배리어프리 영화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분들의 문화 콘텐츠 향유권 보장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배리어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분들께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이야기하는데요 최근에는 영상매체를 포함한 문화생활의 영역에서도 약자친화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청각매체인 영화는 더더욱이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가지신 분들께 더욱 큰 장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배리어프리 영화는 이렇게 영화를 직접 접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들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기 위해 화면을 해설하는 음성 해설과 시청각정보를 모두 포함한 자막 해설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이야기합니다 마침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진행 중인 지금, 영화제에 직접 방문하여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수정입니다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와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의 제작, 그리고 제작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고 배급하는 것 그리고 이 상영과 함께 같이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도 있지만은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리어프리라는 개념은 원래 건축에서 나온 것이에요 엘리베이터라든지 슬로프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을 좀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배리어프리이고 배리어 프리 영화는 그런 접근성을 적용하여 영화가 구성되어 있는 소리와 영상 부분에 접근하기 쉽게, 듣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음악, 소리, 대사 그리고 화자 정보를 나와서 배리어프리 자막을 만들어요 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전체 스토리나 더 있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을 넣어서 재제작한 것이 배리어프리 영화입니다 배리어프리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는 굉장히 많은 소리가 있어서 배리어프리 영화라는 건 원래 이제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기존의 영화의 음성 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을 같이 넣어서 만들고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배리어프리 영화를 선정하고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해결을 하고 그 다음에 영상에서 원고 작성과 녹음, 믹싱, 그리고 자막에 대한 자막 대본도 쓰고 그리고 자막을 넣어서 모두가 함께 작업을 해서 새롭게 배리어프리 영화가 탄생하게 됩니다 온라인 콘텐츠인 경우에는 보이스 텍스트 같은 기술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도 간간히 사용되는 온라인용 컨텐츠에 대해서는 저희가 성우가 직접 녹음하지 않은 부분들을 AI 보이스를 이용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지금 AI 회사 그 기술을 가진 회사들과 얘기하는 부분들은 음성해설 부분들이 사실은 많이 작업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음성해설을 좀 더 용이하게 작업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이제 솔루션 이렇게 만들어보자 이처럼 사회적 약자분들의 문화생활 보장을 위한 영역에서도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좀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가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의 개발과 약자친화적인 활용에 더 큰 관심을 가졌을 때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4-09
  • 체육
  • 대전

[문화PD] 디지털로 즐기는 K-태권도

자신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은연중에 드러난 관심분야/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필수 질문 이외의 재미요소를 더한다. [대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대전 O세계백화점에 있는 O포츠 몬스터라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저는 태권도를 하러 나와있습니다. 태권도 기억하시죠 여러분? 앞차기, 정권지르기. 제가 또 라떼 얘기를 하자면 제가 어렸을 때 태권도 3품까지 땄었거든요. 지금 제 앞에는 보시는 것처럼 스크린이 있습니다. 제가 이 친구랑 함께 여기있는 거로 이렇게 이렇게 때려서 맞추는 구조인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께 실력 한 번 보여드리러 가보겠습니다. 가시죠! 네 여러분, 보시면 총 세 개의 샌드백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스크린에 있는 세 명의 적과 연결 돼 있고요. 끊임없이 올라오는 적을 제한시간 안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어우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들이 공격을 너무 잘해요. 되게 아프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지금 보시면 힘들어서 제가 이러고 있는데 이 때도 빨리 멘트를 해야하는데... 싶었는데 정말 끊임없이 올라오는 적을 계속 상대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결국 이렇게 지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두 번째 테이크로 가보시죠. 두번째에선 제가 결전을 다 했습니다. 두 번째 때는 제가 스타일을 조금 바꿨습니다. 권투 스타일을 조금 넣어봤는데요 O포츠 몬스터에는 이 외에도 핸드볼, 클레이 사격 테니스 등등의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체험을 즐기고 돌아온 원성호 PD의 소감도 들어보시죠. 이렇게 저는 여러분들과 합께 대전 신O계에 있는 스O츠 몬스터에서 태권도, 테니스, 클레이 사격 등등을 하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우선 태권도를 하면서! 이야... 이 AI가 너무너무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솔직히 얘기하자면 (AI가) 별 거 아닐 줄 알았거든요? 아...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태권도 어트렉션에는 반응형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감지 센서가 바로 무엇이냐! 이 샌드백을 제가 얍! 하고 때리면 거기 있는 적이 으억! 하고 쓰러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호작용을 했을 때, 거기 있는 적들이 퍽! 퍽! 하고 날아가는 게 어우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도 뻥뻥 뚫리더라구요. 스O츠 몬스터는 대전 말고도. 하남 안성 그리고 고양에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 각지에 스O츠 몬스터가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도 방문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 분들과 함께 즐겨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문화 PD 원성호 PD이며 이 영상을 즐겁게 보셨다면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4-15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약자를 위한 공간!! "서울 디지털 포용랩"을 소개합니다~

발전하는 디지털기술. 따라가지 못하는 디지털 약자.. 서울 스마티시티 센터에서는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포용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아이트래커, 뇌파측정, 디바이스존 4가지로 이루어진 서울 디지털 포용랩에 방문해볼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조영석 입니다. 오늘 제가 찾아온 곳은 서울 스마트 시티 센터의 디지털포용랩이라는 공간입니다. 내 이 공간의 이름은 디지털 포용랩이라고 합니다.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인데요. 저희가 2011년 서울 시민 5000명 대상으로 지적 역량 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경우 인터넷이나 키오스크 이용경험부터가 매우 저조하시고요. 이렇게 센서서비스 이용능력이 매우 저조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 재단에서 인지적 격차 해소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왜 그리고 키오스크사업에 쓰이는 어르신들 그리고 디지털약자분들도 사용하기 수월하도록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개선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키오스크존은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체험을 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실제 카페에서도 잘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자 그럼 제가 키오스크체험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장으로 한번 주문해보도록 할게요. 되는는 것처럼 다양한 메뉴들이 축소했고요. 실제매장과 흡사한 모습의 키오스크인 것 같습니다. 커피 아메리카물을 마셔보도록 할 건데 아이스로 주문한 게 정답입니다. 결제하기를 누르시고 신용카드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학교 축제 키오스크죠. 어젯밤 이렇게 실제 주문이 완료가 된 것처럼 나고요. 영수증도 이렇게 나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이트래커인데요. 이 아이트럴 것 같은 경우에는 제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 직접 프린트를 집어주는 겁니다. 단순한 체험용이 아니고요. 편의성 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스마트 시티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고 칩시다. 대관예약을 한다고 할 게요. 그럴 때 과연 이 어르신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한 지 우리 가 딱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처음 시선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 어느 곳에 시선이 안 가는지. 이런 것을 알면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면에 좌중우가 있는데 가운데 부분은 함께 소품가 좌측과 우측에는 필요한 정보를 넣으면 안 되겠죠. 최대한 불필요한 정보는 아니마이피우든지 이런 식으로 이아이티를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개선 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피디님의 눈이고요. 지금부터 자유롭게 저희 센터페이지를 둘러 봐주세요. 지금까지 둘러보셨던 저희센터 홈페이지 동선에 한번 확인해볼까요. 시선이 지나가는 곳에 대해서 이렇게 추적동선이 남아 있는 거예요. 공간 안내에 대해서 한번 읽어보셨고 대관 절차 도 보셨네요. 날짜 한 번 클릭하셨고 내 신청되었다는 팝업까지 드네요. 보시니까 왼쪽 상단에 있는 정보는 제가 확인을 안 하시는 것 같아 요. 그 쪽에는 이제 시야가 좀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저희센터 홈페이지에 둘러보셨던 동선은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주 내파틱 종이가 있습니다. 이 대파 측정기는 우리 돈을 약 3천만 원 정도 하는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보통 이 의료기기 같은 경우엔 50대 이상 분들께 사용하면 적합하다고 하고요. 암이 발병하기 전에 뇌파의 변화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파의 변화를 미리 감지해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뇌파측정을 해보실텐데요. 한번 피디님께서 직접 한 해보시께요. 제가 스타트를 누르면 머리에 닿아 있는 두피 전극에 진동이 올 거거든요. 지금 측정하셨던 뇌파는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결과를 분석하는데는 3분에서 5분가량 시간이 걸리거든요. 이따가 확인 해 볼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바이스존 같은 경우에는요. 저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단순히 그냥 스마트폰 체험을 하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우리가 아이트랙 거울을 이용해서 이제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편리을 개선할 수 있을지를 알아봤잖아요. 그럼 이제 디바이스들이 다 사이즈가 다르잖아요. 태블릿은 또 크기가 같은 휴대폰이어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 다양한 기기들을 보유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양한 기기들의 직접 적용을 지켜보는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저 디바이스 존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보시면 여섯 개의 스마트폰이 비어있는데 다른 업체에서 지금 스마트폰의 스타일 빌려가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어르신들도 그리고 장애인분들도 서비스를 사용하기 편리한 그런 사회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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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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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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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4-15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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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동약자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 서울맵이란?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얼마나 편의시설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문화PD가 직접 한번 리뷰 해보겠습니다 [대본] # 인트로 (배리어프리 인증중 자막과 함께 공차고 움직이는 모습) 리포팅 : 배리어프리 이동약자분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칭하는 말인데요 지속적인 관심으로 여러 캠페인을 하고 있지만, 이동하기 편한 길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이동약자분들이 영화와 공연을 즐기러 갈때도 공간이나 길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장소이동 화장실 이용 등 여러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문화생활 또한 즐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 서울맵이라는 정보 플랫폼을 가져와봤습니다 # 스마트 서울맵 소개 자료화면 나레이션): 스마트서울맵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에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이전 코로나때 유용하였던 선별진료소 혼잡도 현황, 급할 때 찾을 수 있는 야간약국 위치등을 알 수 있는 의료형 정보 차없는 거리, 친환경 자전거 도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등을 알 수 있는 에코 지도 전동기 충전시설, 휠체어 이용 화장실, 공원내 이동약자가 다닐 수 있는 배리어프리 지도까지 다양한 편의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해당 지도에 나와 있는 배리어프리 정보가 얼마나 정확하고 참고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현장 검증 현장 촬영 + 내레이션 여의도 공원 산책로 ( 배리어 프리 공원 ) 여의도 공원입니다. 지도내에 정보를 보면, 다니기 편한 길과 길목 장애물 구간이 어디인지 나와있는데요 일단 장애물이 없는 파란 구간부터 먼저 돌아보겠습니다. 노란 구간 노란구간이 나왔네요. 여기는 정보대로 모퉁이에 턱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휠체어를 타신 분이라면 다니기가 힘든 구간인거 같습니다 공원을 다닐 때 지도를 참고하면 불편함 없이 이동이 가능해보입니다. 여의도역 ( 수유시설 ) 다음은 여의도역 안으로 쭉 들어가면 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나오는데요 출구로 쭉 내려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샛강도서관 ( 전동기 충전기 ) 여의샛강도서관입니다. 공공도서관으로 옆에 샛길이 있어서 휠체어나 전동기가 갈 수 있는 경사가 높지 않은 길도 있고,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몸이 불편한 사람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인데요. 전동기 충전기는 정보에서 나온 것처럼 1층에 있고, 방문자 중에 몸이 불편한 분들은 언제든지 빌릴 수 있는 휠체어도 있어 도움이 많이 될꺼 같습니다 # 엔드 스마트서울맵을 보고 직접 돌아봤는데요. 지도에 나와 있는 정보랑 차이는 없었지만 지도 정보가 아직 많은 구역을 커버하지 못 하다보니 부족한 곳들도 있는데요 많은 참여자들에게 알려져서 더 DB가 쌓이고, 자유로운 편집과 지도 제작 및 공유 기능이 생기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문화P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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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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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왕초짜도 인공지능 PT로 헬린이 탈출하는 법

헬린이가 입성하기 너무 어려운 헬스장! 올해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 라고 결심했다면 이번 영상을 집중해주세요~! 나의 운동 목표와 체형, 헬스장 지점과 홈트레이닝에 따라 루틴 추천과 관리까지 모두 인공지능이 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플랜핏을 활용하여 운동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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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4-15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이 어렵다고? 여기오면 다 해결됨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이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 하시는 분들 여기 오면 다 해결되는고... 알G? 어르신 맞춤 디지털 교육부터, 전 연령대가 모두 수강 가능한 디지털 강의, VR체험, 각종 스터디 공간 등등등 다 설명하기도 벅찬 이곳... 그저 GOAT... 문화 pd도 시험 끝나자마자 슬립 백으로 뛰어갈 예정;; [대본] (영상이 궁금해지고 있어요 지금 ...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 프로그램을 배웠다! 라고 하면 다른 프로그램이 나오고...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단어는 멀게만 느껴지는데요, 이를 완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장소는 바로 서울 시민 대학입니다. 이 서울 시민 대학은 2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본 캠퍼스와, 바로 이곳, 동남권 캠퍼스가 있습니다. 네 이 캠퍼스에서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강의를 수강신청 하신다면 연령대에 상관 없이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관계자분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저희 서울 시민 대학 동남권 캠퍼스 4층에서는 니아와 함께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VR, AR을 체험하실 수 있고,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기초교육, 컴퓨터 기초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지털 취약계층들이 자유롭게 무인 단말기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학습하시고 실제로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등에서 활용하고 계십니다. 제가 서울 시민 대학에 왔을 때 매력적이었던 것은 바로 이곳,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는 건데요, 제가 한번 직접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앞에 보시면.. 시간이.... 어 조금 어려운데...? 네 조금 어려워지고 있죠 ㅎㅎ 아 금색... 오 네~ 신기록을 경신하셨네요~! 어머 어머 얘 따라.. 따라하면 되나요..? 네 따라 하시면 돼요. 몸을 살짝 굽혀주시고~ 영상이 궁금해지고 있어요 이제 자유롭게~ 네 서울 시민 대학은 연령대에 상관 없이 매우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디지털 신기술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요, 제가 몇가지 강의를 같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어 특화 오픈 AI 프로그램인 뤼튼을 활용한 글쓰기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교육인데요, AI 도구를 이용하여 쉽게 초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기초 강좌 인데다가, 뤼튼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매우 쉬운 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오늘 강의는 뤼튼에 대한 강의구요, 생성형 AI, 즉 텍스트를 만드는 강의에요. 그래서 AI한테 글을 써달라라고 하는 강의입니다. 가장 잘 쓰실 수 있는 분들이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에요. 왜냐하면 그건 좀 의외네요? 정말 카톡으로 대화하듯이 사용할 수 있어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지만 가장 많이 이득을 볼 수 있으신 분들은..(중략) 어 제가 제일 어려운게 저희 부모님한테 편지를 쓰고 싶은데 되게 오글오글 거리거든요 그런데 뤼튼은 부모님한테 사랑이 담긴 편지를 써줘! 하면 실제로 써줍니다 그래서 제가 오글거리는 걸(중략) 뤼튼 AI를 공부하면서 굉장히 세상이 달라졌다는거, 굉장히 우리가 몰랐던 거, 글을 써달라고 하면 글을 써주고,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그림을 그려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단위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엠타이니 코딩 교육인데요, 요즘은 아이들도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을 배운다고 하죠. 서울시민대학에서도 어린이, 그리고 부모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코딩 교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놀이를 통해서 재미있게, 디지털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하니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어서 수강해야 되겠죠? 저희 강의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동화를 통해 배우는 엠타이니 코딩 교육입니다. 동화와 언플러그드 코딩을 결합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시간을 제공합니다. 가족 모두가 코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중략) 이 외에도 시민들의 자유로운 공부나 체험을 위한 공간들이 많은데요, 너무 많아서 한 영상에 담기가 어려우니깐 꼭 직접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서울 시민 대학에서는 전 생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학습하시고, 함께 성장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네 저희 서울 시민 대학은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서울 시민 대학이 궁금하시다면 서울시 평생 학습 포털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 시민 대학 평생 교육을 모토로 여러분께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번 가을 겨울에는, 같이 수강하시고 2024년에는 좀더 디지털과 친해지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랄게요. 도전 도전 도전!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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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1인 가구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동료 형사가 AI 안부살핌 서비스에 대해 알려줬는데요! AI 안부살핌 서비스란 충남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1,40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주 1회 인공지능(AI)과 통화하여 이상 징후 발견 시 담당자가 즉각 확인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AI 안부살핌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일까요?! 저와 함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봐요~!! [대본] #1 늘어나는 고독사 사건에 고민하는 관우 관우: 하.. 충남이 지금 전국대비 고독사 사건이 많이 접수돼서 청장님이 조금 더 신경쓰라 하셨는데.. 관우: 아 이걸 어떻게 디지털 신기술 관련해서 막을 방법이 없으려나? (동료 형사 등장) 동료 형사: 어 여기서 뭐해? 관우: 어, 왔어? 요즘 고독사 사건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라나? 동료 형사: 아~ 안 그래도 충남에서 AI 안부살핌 서비스한다잖아 관우: AI 안부살핌 서비스? 그게 뭐지? #2 AI 안부살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료 형사 동료 형사: 충남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1,4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매주 한 번씩 전화를 걸어주는 시스템인데, 혹시나 만약에 이상 증세가 발견됐다면 담당자가 즉시 대응해주는 그런 서비스야. 너 이거 몰랐어? 동료 형사: 근데 이거 설명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지? 잠깐만 한번 봐봐 AI: 혹시 요즘 입맛이 없다거나 하시진 않으세요? 할머니: 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하면 먹는 것도 편안하니 잘 먹고 입맛이 없어서 더 먹기가 싫어요 AI: 그러시군요~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할머니: 네에~ 동료 형사: 어때? 관우: 오오~ 아니 이거 AI라 해가지고 말투 좀 딱딱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 이거 사람이랑 똑같네~ 근데 이거 지금 시행 안하고 있나? 동료 형사: 아마 충남에서 2023 AI 안부살핌 서비스 공모사업을 신청받아서 내가 알기로는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등 총 10개의 시군이 선정됐을 거야 동료 형사: 일단 신청하려면 선정된 10개의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여야 되고, 만약에 자기가 대상자라고 하면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신청만 하면 되게 간단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거야 관우: 아 그래?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사람들이 잘 모르려나? #3 아산에서 AI 안부살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진행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료 형사 동료 형사: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안 그래도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캠페인도 하는 것 같더라 관우: 캠페인? (문자 도착) 동료 형사: 아 그래~ 9월 12일인가? 아산 신정호에서 사회복지의날 행사로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 캠페인인가 그런 걸 하더라고 동료 형사: 여기서 부스를 운영했는데 아산에서는 자체 앱을 개발했다 하더라고, 잘지내YOU라고 아마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아산 안부콜이라고 검색하면 나올 거거든? 그거를 설치해서 보호자의 연락처랑 지정시간만 등록하면 되게 간단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더라 관우: 아 그럼 이제 가입 대상자의 핸드폰이 지정시간만큼 사용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돼가지고 등록한 연락처로 문자가 가거나 그런 식으로 서비스를 해주는 건가 본데? 동료 형사: 오~ 역시! 디지털 신기술 형사답네~ #4 앞으로의 AI 발전에 대한 대화 동료 형사: 근데 이번에 노인 돌봄 AI 로봇도 나왔잖아 관우: 아 맞아 맞아 그거 로봇이 대화도 해주고 긴급상황 대비해서 모니터링도 해주고 그런다던데? 동료 형사: 맞아 맞아 근데 이쯤 되니까 너무 신기하지 않냐? 동료 형사: 아니 디지털 신기술은 단어만 보면 되게 먼 얘기 같은데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에 되게 밀접하게 들어와 있단 말이야 관우: 아휴 그러게.. 요즘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동료 형사: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고 AI 안부살핌 서비스가 있다고 해도 그래도 자식이 직접 전화드리는 게 낫지 않겠냐? 관우: 그치 AI를 보조적인 기술을 사용해야지 너무 AI만 믿고 의지하면 또 안 돼요 이게 동료 형사: 그치 사실은 직접 찾아뵙고 연락 자주 드리는 게 좋긴 한데 워낙 우리 삶이 너무 팍팍하지 않냐.. 동료 형사: 이제 AI 안부살핌 서비스만 잘 이용하면 그러면 이제 뭐 고독사 사건도 많이 줄어들고 좀 그러지 않을까 싶다 동료 형사: 고생하고.. 나 이제 가볼게~ 관우: 알았어~ 고생해~ 가! 관우: (어머니께 전화를 걸며) 여보세요? 네 어머니 식사는 하셨어요? 아니 안 그래도 요즘 연락을 통 못 드린 것 같아가지고 연락 한번 해봤어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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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교통사고 PTSD도 VR 치료가 가능하다고?

최근 날씨가 선선해지며, 드라이브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물론 내가 조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죠! 교통 사고 이후 운전이 꺼려지거나, 자전거를 타지 않게 되는 등 이런 여러 행동들을 우리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라고 부르는데요 여기 광주 소재의 한 기업은 교통사고 PTSD를 VR로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치료 방법일지!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대본]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4회차를 맞이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주제를 다뤄볼까 고민하다가 찾아봤어요[진짜루]. 여기서 갑자기 질문!! 여러분도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을까요? 물론 없는 게 제일 좋겠지만, 자동차를 타고 가든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죠. 저도 가끔씩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퇴근 시 왜 길이 막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해요. 집에 가고 싶은데, 그죠? 볼 때마다 정말 많이 다치지는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영상들도 있어요. 몸이 다치는 것도 나쁘지만, 사고 이후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경우를 흔히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라고 하는데, 이번 주제는 이 PTSD를 VR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VR PTSD 치료?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하시죠? 교통사고 PTSD를 개선하는 VR 치료기기를 만드는 한 업체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 업체는 교통사고 당시의 사고 세기, 유형, 배경, 날씨 등 사고 당시의 상황을 현장과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하였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여 현장 몰입감을 높여 노출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 노출을 통해 불편감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자료제공: (주)메가웍스. 이 기업은 의료데이터 기반의 솔루션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의료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PTSD VR은 메타버스 환경과 치료 정신과적 치료를 접목하여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 중인 임상 설문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PTSD 중증도와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 기반으로 1분 30초 정도 체험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지만, 대상자가 PTSD를 겪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화면에 반영되지 않도록 하고, 대신 안정감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 체험 후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교통사고를 겪어서 이런 기술로 치료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VR을 활용한 PTSD 치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심리치료와 힐링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술이 더 다양하게 개발되어 여러 분야에 활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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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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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4-15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영상쟁이’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

이선명PD가 전하는 문화PD 찐 후기 처음 지원을 했었던 동기부터 영상 제작 과정의 이야기! 그리고 이선명PD가 직접 선정한 인상적인 촬영과 기억에 남는 순간까지! 제페토로 만나보자!

제작
류호경
등록일
2023-12-11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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