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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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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고양이 ‘능내’와 함께, 능내역의 70년

과거에는 남양주 능내리에 피서를 위해 도착하는 승객들의 도착지로 번성하기도 했던 남양주 능내역. 70년의 역사를 시청자에게 담담하게 대화하듯 털어놓는 능내역의 목소리와 안내자 고양이 능내. 폐역이 아닌 기억의 플랫폼으로서의 능내역을 디지털 트윈으로 복원해 시청자와 대화하듯 생명을 불어넣는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Gothic A1, Zalando Sans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의 일부(인물,동물)합성에는 AI Google AI Studio(Whisk Flow),Hailuo AI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 해당 저작물들은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본) [오프닝] 아, 손님이 오셨네. 이번엔 자전거 타고 말이야. 예전엔 다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전개 1] 나는 능내역. 기차는 끊겼지만, 벌써 나이가 70이 넘었지. 열차표를 줄 테니 내 첫 시작을 보러 갈래? [전개 2] 1956 나는 무배치간이역으로 태어났어. 몸집은 작았지만,설레는 첫 출근길을 돕곤 했어. [전개 3] 1967 나한테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어. 남한강 모래사장을 찾기 위해 모두 여길 거쳐갔거든. 소풍, 데이트, 모험이 모두 여기서 시작됐으니, 보기만 해도 얼마나 신나던지. 그 무렵 나는 보통역으로 승격하며 제법 역다운 모습을 갖췄어. [전개 4] 1973 하지만, 팔당댐이 생기고 모래사장이 물속으로 사라지면서 나를 찾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었어. 결국 다시 간이역, 신호장, 그리고 폐역까지. 그렇게 잊혀져 갔어. [엔딩] 2012 계속 혼자일 줄 알았는데...이전의 기억을 잊지 못 해 날 찾은 사람들이 다시 새 단장을 해주었어. 레트로 느낌이 난다더라! 2025 지금은 사진 찍으러 오는 이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산책하는 발걸음으로 하루가 북적여. 철길은 자전거도로가 되었으니, 난 더는 역이 아닌걸까? 그치만 거쳐간 모든 기억은 아직 이 곳에 머물고 있으니 기차는 떠났어도 나는 여전히 기억의 플랫폼으로 살아가고 있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산업
  • 강원

(문화PD) 친구들이랑 오죽헌 갔다왔습니다... 메타버스로요. (Unity로 만든 2D 도트게임)

친구들이랑 오죽헌에 놀러간다면? 하지만 시간은 안 맞고, 현실은 바쁘고 그래서 우리는 메타버스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릉 오죽헌을 Unity로 직접 제작한 2D 도트게임 맵에서 친구들과 함께 탐험하고 즐기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오죽헌. 멀게만 느껴지던 전통 문화유산을 메타버스 속 여행지로 재해석했습니다. 비전공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Unity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도트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오죽헌에서, NPC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를 만나고 오죽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퀴즈쇼까지! 현실의 제약을 넘어, 전통문화와 새로운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메타버스 문화유산 체험의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제작 도구 Unity 6 (2D Tilemap) ChatGPT, Geminai (도트 이미지 생성 및 게임제작 보조) Premiere Pro (편집) 이 프로젝트는 AI와 Unity를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Summer Shower Quincas Moreira From Here on In Everet Almod ? Youtube Studio 제공 음원 Nature Ambiance Sound, Pling Sound, Error 5, Correct 2, 롤 미아핑, Swoosh 9, 1 Person Cheering Sound ? SFX provided by 셀바이뮤직 (https://sellbuymusic.com/md/siprnbt-qfwkkxw) K드라마 효과음 (503), 딩동댕(합격), 땡(불합격) 김용배 ? 공공누리 제공 음원 사용 폰트 SUIT SUNN YOUN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고딕 (Noto Sans) Google X Adobe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배달의민족 꾸불림체 우아한 형제들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ChatGPT, Gemin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영상 자료 및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0;42 - 00;00;08;33 V2, 1 김토마토 V2, 2 8월에 시간 언제 되냐 00;00;02;13 - 00;00;08;33 V3, 1 놀러가자 오후 3:45 00;00;03;53 - 00;00;08;33 V4, 1 문화PD 이선정 나 1, 2주차 가능 오후 3:45 00;00;06;02 - 00;00;08;33 V5, 1 손참치 V5, 2 난 1, 2주차 빼고 가능 ㅎ V5, 3 오후 5:32 00;00;08;33 - 00;00;12;01 V5, 1 손참치 V5, 2 난 1, 2주차 빼고 가능 ㅎ V5, 3 오후 5:32 00;00;08;33 - 00;00;12;01 V4, 1 V4, 2 문화PD 이선정 V4, 3 나 1, 2주차 가능 V4, 4 오후 3:45 00;00;08;33 - 00;00;12;01 V3, 1 놀러가자 V3, 2 오후 3:45 00;00;08;33 - 00;00;12;01 V2, 1 김토마토 V2, 2 8월에 시간 언제 되냐 00;00;08;43 - 00;00;10;25 V6, 1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싶은데 00;00;10;25 - 00;00;12;01 V6, 1 또 시간이 안 맞네... 00;00;12;11 - 00;00;20;07 V2, 1 김토마토 V2, 2 에잇 됐다 00;00;12;11 - 00;00;27;53 V7, 1 *본 영상은 TTS 음성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00;00;13;20 - 00;00;20;07 V3, 1 다음 종강까지 기다려야지... V3, 2 오후 5:45 00;00;15;13 - 00;00;20;07 V4, 1 문화PD 이선정 V4, 2 잠깐만! V4, 3 오후 5:55 00;00;17;57 - 00;00;20;07 V5, 1 손참치 V5, 2 강릉? 시간 안 맞는데 어떻게? V5, 3 오후 6:01 00;00;20;07 - 00;00;27;53 V4, 1 문화PD 이선정 00;00;22;37 - 00;00;27;53 V2, 1 유효 기간 ~2025. 9. 3 용량 22 MB V2, 2 V2, 3 Go to the Ojukheon.exe V2, 4 V2, 5 오후 6:15 00;00;22;37 - 00;00;27;55 V8, 1 *해당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00;00;24;22 - 00;00;27;53 V3, 1 김토마토 V3, 2 ? 00;00;24;38 - 00;00;27;53 V6, 1 V6, 2 오후 6:15 00;00;26;12 - 00;00;27;53 V5, 1 손참치 V5, 2 ? V5, 3 오후 6:16 00;00;27;53 - 00;00;30;38 V2, 1 유효 기간 ~2025. 9. 3 용량 22 MB V2, 2 Go to the Ojukheon.exe 00;00;38;30 - 00;00;39;51 V4, 1 저는 오늘 친구들과 00;00;39;51 - 00;00;42;12 V4, 1 강릉 오죽헌에 여행갈 거예요 00;00;42;12 - 00;00;44;29 V4, 1 제가 유니티로 만든 2D 메타버스를 00;00;44;29 - 00;00;45;51 V4, 1 이용해서 말이죠! 00;00;46;06 - 00;00;47;43 V4, 1 그럼 바로 제 친구들과 함께 00;00;47;43 - 00;00;49;19 V4, 1 V4, 2 V4, 3 만나보러 가겠습니다! 00;00;51;44 - 00;00;53;09 V3, 1 오케이.. 00;00;53;43 - 00;00;55;06 V3, 1 이렇게 한 다음에? 00;00;55;06 - 00;00;57;13 V3, 1 자 모두 들어왔지? 00;00;55;32 - 00;00;55;54 V4, 1 김토마토: (엣취) 00;00;57;13 - 00;00;58;19 V3, 1 손참치: 응^-^ 들어왔어!! 00;00;58;19 - 00;00;59;40 V3, 1 ㅋㅋㅋㅋㅋㅋ 00;00;59;40 - 00;01;01;06 V3, 1 김토마토: 히얼 위 고^-^ 00;01;02;06 - 00;01;02;50 V3, 1 손참치: 요요요요요 00;01;02;50 - 00;01;03;50 V3, 1 자, 가자~ 00;01;03;50 - 00;01;04;50 V3, 1 ????? 00;01;05;49 - 00;01;07;16 V3, 1 손참치: 어어 렉걸린다 00;01;06;46 - 00;01;07;16 V4, 1 김토마토: 해킹... 00;01;07;54 - 00;01;09;13 V2, 1 김토마토: 이 곳은 어디? 00;01;09;13 - 00;01;12;20 V5, 1 자 여기는 신사임당이랑 율곡이이가 살았던 00;01;12;20 - 00;01;14;14 V2, 1 오죽헌이라고 하고 00;01;14;14 - 00;01;16;19 V3, 1 율곡 이이가 태어난 장소기도 해 00;01;16;19 - 00;01;17;46 V2, 1 그ㅎ래서 00;01;17;46 - 00;01;20;21 V2, 1 여기에 젊은 신사임당이 있다는 사실~ 00;01;20;21 - 00;01;21;53 V2, 1 손참치: 우와 젊으시다 00;01;21;53 - 00;01;23;28 V2, 1 김토마토: 우와 리즈시다 00;01;24;09 - 00;01;24;45 V2, 1 김토마토: 어머? 00;01;24;45 - 00;01;25;44 V2, 1 김토마토: 나 어디갔어 00;01;25;44 - 00;01;28;06 V2, 1 (신사임당과 상호작용하면 텔레포트 됨) 00;01;28;44 - 00;01;30;22 V2, 1 (술래잡기 하면서 맵 탐방) 00;01;32;08 - 00;01;33;20 V4, 1 손참치: 얘들아 나 안 멈춰져ㅠ 00;01;34;36 - 00;01;35;19 V2, 1 김토마토: 내가 막아주께 00;01;35;41 - 00;01;37;32 V2, 1 이렇게 맵탐방을 자유롭게 하다가 00;01;37;32 - 00;01;39;15 V2, 1 우리가 퀴즈쇼를 할 거야 00;01;39;15 - 00;01;40;04 V3, 1 손참치: 우와 00;01;39;15 - 00;01;40;04 V2, 1 김토마토: 우와 00;01;40;04 - 00;01;41;10 V2, 1 김토마토: 상품은 뭐예요? 00;01;41;10 - 00;01;44;18 V2, 1 이 사람들이 의미하는 바가 뭐겠어요? 00;01;44;18 - 00;01;45;43 V2, 1 (뿅) 00;01;45;43 - 00;01;47;06 V3, 1 손참치: 와 진짜 뭘까 00;01;45;43 - 00;01;47;06 V2, 1 김토마토: 헥 설마 00;01;47;06 - 00;01;47;42 V2, 1 (이 사람들) 어디에 나오죠? 00;01;47;42 - 00;01;49;05 V2, 1 김토마토: 설마 신사임당?! 00;01;49;19 - 00;01;50;42 V2, 1 손참치: 설마 화폐?! 00;01;50;42 - 00;01;51;24 V2, 1 김토마토: 오만원?! 00;01;51;24 - 00;01;53;57 V2, 1 그러니까 돈을 얻어갈 수 있다는 거~ 00;01;54;07 - 00;01;55;49 V3, 1 (역대금) 00;01;54;07 - 00;01;55;49 V2, 1 (격한 반응) 00;01;56;02 - 00;01;57;02 V2, 1 손참치: 몇 장~^^? 00;01;59;08 - 00;02;01;11 V2, 1 김토마토: 난 신사임당 세 장^^ 00;02;02;04 - 00;02;03;20 V3, 1 조선 시대에 율곡 이이가 있다면 00;02;03;20 - 00;02;04;30 V2, 1 현대에는 챗GPT지? 00;02;04;30 - 00;02;06;56 V2, 1 그래서 이거 명령어를 한 번 쳐볼래? 00;02;06;56 - 00;02;07;30 V2, 1 김토마토: 우와 00;02;07;30 - 00;02;09;38 V2, 1 김토마토: 설마 명령어까지 구현을 했다고? 00;02;10;58 - 00;02;11;32 V2, 1 김토마토: 오? 00;02;12;02 - 00;02;13;37 V2, 1 김토마토: 율곡 이이씨가 반응을 했어! 00;02;13;37 - 00;02;14;54 V2, 1 너한테만 뜨지? 00;02;15;39 - 00;02;17;30 V2, 1 자 이런 식으로 GPT(율곡 이이)한테 00;02;17;30 - 00;02;19;16 V2, 1 힌트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 00;02;19;16 - 00;02;22;08 V2, 1 이걸로 퀴즈쇼를 진행하겠습니다~ 00;02;22;08 - 00;02;23;31 V2, 1 김토마토: 쇼쇼쇼 00;02;24;26 - 00;02;25;47 V2, 1 첫 번째 문제 00;02;25;47 - 00;02;27;18 V2, 1 오죽헌의 오죽은 00;02;27;18 - 00;02;32;14 V2, 1 까만 000 이라는 뜻입니다 00;02;32;14 - 00;02;37;20 V2, 1 여기서 까만 000에 들어갈 말은?! 00;02;32;56 - 00;02;33;49 V4, 1 아~ 00;02;38;38 - 00;02;40;25 V3, 1 김토마토: 오죽헌의 오죽은 무슨 뜻이야? 00;02;40;25 - 00;02;41;01 V5, 1 (바로 힌트 요청) 00;02;41;01 - 00;02;42;33 V3, 1 손참치: 오죽헌의 오죽은 무슨 뜻이야? 00;02;42;56 - 00;02;43;39 V3, 1 김토마토: 정답! 00;02;42;56 - 00;02;43;39 V2, 1 손참치: 정답! 00;02;43;39 - 00;02;44;46 V2, 1 손참치: 까만 보자기 00;02;45;22 - 00;02;47;13 V2, 1 김토마토: 까만 대나무 00;02;47;53 - 00;02;48;48 V4, 1 정답! 00;02;48;46 - 00;02;49;53 V2, 1 손참치: 안 돼애 ㅜ 00;02;50;08 - 00;02;52;33 V2, 1 자 그래서 맵에도 까만 대나무가 있죠 00;02;52;51 - 00;02;55;52 V2, 1 김토마토: 헉 아 그래서? 00;02;54;00 - 00;02;55;52 V3, 1 손참치: 진짜 대박 00;02;55;52 - 00;02;57;28 V2, 1 김토마토: 진짜 이거 진짜 소름돋았으 00;02;57;59 - 00;02;59;07 V2, 1 두 번째 문제! 00;02;59;07 - 00;03;01;51 V2, 1 신사임당과 율곡이이는 각각 00;03;01;51 - 00;03;04;50 V3, 1 어떤 지폐에 들어갈까요? 00;03;05;07 - 00;03;05;35 V3, 1 V3, 2 V3, 3 김토마토: 정답 00;03;05;35 - 00;03;07;59 V3, 1 김토마토: 신사임당은 오만원 00;03;07;59 - 00;03;10;00 V3, 1 김토마토: 율곡 이이는 오천원! 00;03;10;18 - 00;03;11;48 V4, 1 정답~ 00;03;11;48 - 00;03;13;51 V2, 1 손참치: 안 돼, 천원 아니었어 천원? 00;03;14;29 - 00;03;15;08 V2, 1 보내겠습니다! 00;03;15;08 - 00;03;18;25 V2, 1 오죽헌은 어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까요? 00;03;18;25 - 00;03;20;28 V2, 1 손참치: 정답 정답 4번 00;03;20;28 - 00;03;21;12 V2, 1 자 4번 00;03;21;12 - 00;03;22;10 V2, 1 4번(세계문화유산) 고르셨습니다 00;03;22;10 - 00;03;24;12 V2, 1 자 토마토씨는 어떤 거 고를 거죠? 00;03;23;00 - 00;03;24;12 V5, 1 저는! 00;03;24;12 - 00;03;25;42 V2, 1 김토마토: 3번 하겠습니다 00;03;25;42 - 00;03;27;26 V2, 1 바꿀 기회 한 명씩 드리겠습니다 00;03;27;26 - 00;03;28;32 V2, 1 바꾸시겠습니까? 00;03;28;32 - 00;03;30;49 V2, 1 손참치: 전 남자답게(?) 안 바꾸겠습니다 00;03;30;49 - 00;03;32;19 V2, 1 김토마토: 저는 바꾸겠습니다 00;03;32;19 - 00;03;33;25 V2, 1 몇 번으로 바꾸실 거죠? 00;03;33;25 - 00;03;34;55 V2, 1 김토마토: 2번(보물 제 165호) 하겠습니다 00;03;34;55 - 00;03;36;38 V2, 1 자 정답은? 00;03;36;38 - 00;03;38;14 V2, 1 손참치: 두구두구두구두 00;03;38;14 - 00;03;38;58 V2, 1 2번~ 00;03;38;58 - 00;03;42;41 V2, 1 자 보물 165호가 정답이었습니다~ 00;03;40;14 - 00;03;41;44 V3, 1 김토마토: 또 맞췄어 ㅋ 00;03;45;23 - 00;03;47;04 V2, 1 ? 00;03;48;19 - 00;03;50;28 V2, 1 메타버스로 오죽헌을 탐방해봤는데 00;03;50;28 - 00;03;51;41 V2, 1 어떠셨나요? 00;03;52;21 - 00;03;54;26 V2, 1 김토마토: 오죽헌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지만 00;03;54;26 - 00;03;56;39 V2, 1 김토마토: 이렇게 게임으로 할 수 있다는 게 00;03;56;39 - 00;03;58;48 V2, 1 김토마토: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구요 00;03;58;48 - 00;04;01;38 V2, 1 손참치: 와 여름에 여행 가자고 가자고 했는데 00;04;01;38 - 00;04;03;56 V2, 1 손참치: 오죽헌으로 올 줄 몰랐어요 ^-^ 00;04;03;04 - 00;04;03;56 V3, 1 ㅋㅋㅋㅋㅋㅋ 00;04;04;11 - 00;04;06;04 V2, 1 손참치: 너무나 좋은 경험 이었어요! 00;04;06;04 - 00;04;08;29 V2, 1 손참치: 오죽헌 화이팅! 00;04;10;40 - 00;04;12;49 V2, 1 자 여기서 사진 찍고 끝냅시다 00;04;14;43 - 00;04;16;32 V2, 1 사용 음원 Summer Shower - Quincas Moreira From Here on In - Everet Almond ? Youtube Studio 제공 음원 00;04;16;32 - 00;04;18;47 V2, 1 사용 음원 Nature Ambiance Sound Pling Sound Error 5 Correct 2 롤 - 미아핑 Swoosh 9 1 Person Cheering Sound ? SFX provided by 셀바이뮤직 https://sellbuymusic.com/md/siprnbt-qfwkkxw 00;04;18;47 - 00;04;21;03 V2, 1 사용 음원 K드라마 효과음 (503) - 김용배 딩동댕(합격) - 김용배 땡(불합격) - 김용배 ? 공공마당 공유누리 00;04;21;03 - 00;04;23;13 V2, 1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본고딕 (Noto Sans) -GoogleXAdobe (무료) 배달의민족 꾸불림체 - 우아한 형제들 (무료)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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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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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문화PD) 얼마나 똑같을까 ? - 직접 골라가는 메타버스 도서관

전주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일일이 방문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데요. 이제는 전주 도서관 여행 앱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나에게 딱 맞는 도서관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타버스 도서관 앱으로 연화정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책기둥도서관을 직접 탐방해 보고, 그중 선택한 책기둥도서관을 실제로 방문하여 메타버스의 구현도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과연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은 얼마나 똑같을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무료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BGM ?Track - Funky Hip Hop Music by viosteffa from Pixabay ?Track - Cocktail Music by music_for_video from Pixabay ?Track - Rock Beat Trailer_Transient Music by Yurii Semchyshyn from Pixabay - 사용 폰트 210 콤퓨타세탁 210 오늘은 강원튼튼교육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도서관여행앱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책기둥도서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전라북도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데요, 이제는 메타버스 앱으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 도서관여행 앱은 실제로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사전 정보, 도서관의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 저만의 도서관을 찾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 연화정도서관입니다. 한 눈에 봐도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네요. 이런 도서관의 소품들을 보니 전통스러운 도서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물음표는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저는 맞춤법 게임에 참여해보았는데요,이 뿐만 아니라 투호 던지기, 숨바꼭질, 민화그리기 등이 있어 공간을 지루할 틈 없이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도서관은 다가여행자도서관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세계지도와 지구본 소품이 보이는데요, 역시 여행자들을 위한 도서관 의 느낌이 납니다. 이곳은 앉아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보이고, 공간도 조금 더 넓습니다 도서관의 지하로 내려가보면, 쪽지들이 붙어있는 벽이 보입니다. 이미 많은 이용자분들이 쪽지를 남겨놓고 갔는데요, 저도 하나 남겨봤습니다 마지막 도서관은 책기둥도서관 인데요, 이 곳은 전주시청의 로비와 연결된 도서관으로 한 눈에 봐도 많은 서적과 높은 층고가 느껴집니다. 왼쪽으로는 좌식 열람공간, 오른쪽으로는 복층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책기둥도서관 팻말과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실제에서도 같은 문구가 적혀있을까요? 제가 고른 도서관은 바로 책기둥 도서관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체험한 책기둥도서관의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에 반해 고르게 되었는데요, 앱에서 관공서와 연결됐다는 정보도 얻었기 때문에 이색적인 도서관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메타버스로 고른 도서관은 어 떨지,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메타버스에서 본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이 보였습니다. 메타버스와 똑같이 왼쪽으로는 좌식 공간, 오른쪽에는 복층 계단이 보였습니다. 한쪽으로는 메타버스에서는 보지 못했던 시청의 간판도 보였습니다. 책기둥도서관 팻말의 모양과 그 뒤로 벽에 쓰여있는 문장까지 같아 구현도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2층의 모습도 메타버스 공간과 정말 유사했습니다. 복층 모습을 보니 마치 한 번 와본 것 같은 친숙함까지 들었습니다. 2층에서 보이는 전등과 엽서 적는 곳 등을 메타버스에 모두 구현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로 사전 답사하고 고른 도서관을 방문해보았는데요, 이용하면서 느낀 도서관의 분위기, 공간 등이 사전 체험했을 때와 거의 똑같아 매우 만족했습니다. 현실과 가상공간의 융합이 무궁무진한 현재, 이제 여러분도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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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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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지평선에서 메뚜기 잡는 축제가 있다?

전북 김제에서 펼쳐지는 27살을 맞이한 축제김제지평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메뚜기 잡기, 가래떡 뽑기, 전통놀이와 함께드론체험, LED 관람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촬영지: 전북 김제시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Louis Adrien - Goodness Gracious (artlist) (대본) 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고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가보실까요? 여보세요? 거기 어디세요? 네 여기는 김제입니다 김제요?김제 지평선 축제 문화PD가 전달합니다10월의 김제아게..추석 연휴 지나고 딱 지금 금요일이잖아 이 시즌에 전국에서 엄청 많은 행사를 한단 말이야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사를 연다는 거는 축제에 자신이 있다는 거지 다른 축제랑 붙어도 할만하다는 거잖아? 그만큼 아마 지평선축제가 재밌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꽃밭이 엄청 잘 되어있네? 알고보니깐 김제지평선축제가 1999년에 시작한 엄청 오래된 축제라고 하더라고요 저건 뭐야? 가래떡 응원단에게 박수! 가래떡 박수? 가래떡 박수는 아니고요!참가자들이 줄지어 가래떡을 뽑고 있어요! 무려 256m의 가래떡을 뽑는 지평선 가래떡 대장정이에요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연이 거의 무슨 30층 아파트 높이처럼 올라갔거든요? 저거를 지금 누가 날라시는 거야? 이게 다 펼쳐지면 몇 미터나 돼요? 이거예? 네! 240장이니깐.. 한 칸에 3미터. 계산해 보이소 240 x 3 = ? 이게 다 펼쳐지면 720M !!! 720m 연을 보고 계십니다 근데 진짜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섹션으로 뭔가 있어가지고 ( 아직 반절도 못 봤습니다 ) 우와 여기는 그냥 행사장 규모가 엄청 넓다 벼 홍보하는데 처음 봤어 ( 벼를 만져볼 수 있다! ) ( 드론 농구 체험도 할 수 있다! ) ( 쉽지는 않았다.. ) ( 옛 농사에 쓰이던 기구도 사용해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예전에 있던 농기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김제지평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 관광축제라고 해요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라고 하는데 연날리기도 진짜 오랜만에 봤고 예전 농사에서 쓰이던 기구도 한번 써볼 수가 있었고 그리고 전통놀이도 해보고 드론 농구도 했거든요 전통과 신기술이 복합된 축제랄까? 오늘 정말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일부만 제가 조금 체험을 해봤거든요 메뚜기 잡기 김밥 만들기 아궁이 밥 짓기 여러분들 무려 27년이나 된 김제 지평선 축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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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대전

(문화PD)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그 현장을 향하여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날, 효를 주제로 한 따뜻한 축제가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 현장 속으로, 문화PD가 직접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족의 의미와 세대의 연결, 그리고 효의 정신을 함께 느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오색찬란 기와 - 뮤팟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학교 안심 출석부 (라이센스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동의를 구한 후, 대전 중구청 유튜브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저는 지금 어딜 와있냐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와있는데요 효문화뿌리축제는 제가 처음이라서 한번 Chat GPT한테 물어볼게요!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니 이번 16회는 9월 26일 ~ 28일까지 진행된다고하고 장소는 이 곳 뿌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축제컨셉은 효와 뿌리를 주제로 전통과 가족, 세대연결을 강조하는 축제인데요 과거 통계를 보면 방문객 규모가 엄청 큰 편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지금 지나가시는 분들만 봐도 방문객이 엄청 많은걸 알 수 있었어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문중 퍼레이드, 가족 장기자랑 등 문중 관련 프로그램이 있고 웰니스 밸리, 수상 플라이보드 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거리 및 푸드존도 빠질 수 없겠죠?! 한번 직접 들어가보실까요? 나만의 효 손수건 제작하는중 심플한 문양 손수건 완성 ! 어느새 해가 진 축제 현장 열심히 서로의 다짐을 작성하는중 보이시려나? 여기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한번 와봤는데요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20대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어렵나 싶었는데 되게 부스도 다양하고 특히 먹거리존이 엄청 많아서 20대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제는 매년 9-10월 쯤에 진행된다고 하니까 여러분도 내년에 한번 오셔서 즐겨보시길 바래요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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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술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후위기 대응 문화예술 행사 사업입니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바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통해,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4일(화)부터 12월 3일(수)까지 한성1918(부산시 중구 동광동)에서 2025 기후위기 탄소중립 with 비치코밍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파도를 넘어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Holiday 1(휴가 1),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fresh 4(상쾌함 4),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 사용 폰트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페이퍼로지 기관 및 상업적 사용 가능 확인 완료 (대본) 바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남긴 흔적도 함께 떠다닙니다. 버려진 파편들이 예술로,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나는 자리. 그 이름은, 비치코밍 프로젝트입니다.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2021년,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던 시기에 문화예술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빗질하듯 쓰레기를 모으고, 버려진 사물에 예술적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를 통해 환경과 예술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1만 8천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개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한일 작가 교류형 전시 다시, 태그, 그리고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설치전 파도를 넘어입니다. 이 가운데 파도를 넘어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치 미술가 백보림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은 경남으로 이주를 하게 됐고요. 처음에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기후 위기라던가 아니면 탄소중립에 관련된 것. 저한테 어떤 작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관련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해양 관련해서 환경문제가 되게 심각하고 내가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문제라고 진짜 실감하게 됐고요. 그때 이후로는 계속해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다른 작가님들 하고 같이 탄소중립, 기후위기에 관련된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저는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 작품으로 만들고 나서의 그 가치가 저희가 분리수거 해서 버리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왜 이 작품을 만드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쓰레기를 단순히 줍는 행위 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지 왜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공유를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다른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바다와 같이 있어서 뭔가 태풍 이후에 쓰레기가 밀려온다던가 하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자산이라던가, 환경적인 문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고 관람객 분들께서는 우리가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되고 주어야 되고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예술가들은 또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그것을 통해서 저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들여다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에 했던 작업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분들하고 함께 했는데요. 해녀분들이 물아래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는 그런 특별한 해녀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비치코밍을 해서 수면 위로 보여지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바다 아래에는 어떤 쓰레기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대마도로 가서 비치코밍을 했는데 제가 처음에는 그 작업을 의뢰를 받고 왜? 대마도에 가서 주워야되지? 저희 한국에 있는 쓰레기도 너무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대마도에 갔더니 한국에서 흘러서 대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더라고요. 쓰레기의 방파제 역할 거기에 있는 쓰레기들이 대부분 한국 것들 진짜 부끄러울 정도로 전부 다 한국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또 충격이었던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게 바다를 타고 다른 나라에도 흘러가고 일본의 쓰레기는 또 다른 나라로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지구촌이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쌓여서 뭔가 작품의 깊이를 더 했던 것 같고 더 진심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백보림. 그의 예술은 지역과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은 예술가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얻고, 예술가는 지역을 통해 성장합니다. 앞으로도 그는 이곳에서 예술가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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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7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문화강국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인 국립청년예술단 신설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로컬 100 선정에 대해 알리고 문화강국으로 나아갈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추진되는 정책들을 장소별로 보여줍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모두 신나게 - 안영진 감성적인 거리 - 안영진 - 사용 폰트 Pretendard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감 수정, 동구 문화플랫폼, 국제커피박물관, 국립부산국악원, 광안리 해수욕장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펼칩니다. 그 정책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국립청년예술단 신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4개의 국립청년예술단을 신설하는데 그 중 하나가 부산에 만들어지는 국립청년연희단입니다. 국립청년연희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예술단체이며, 국립부산국악원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단원들은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국가행사에 참여하고, 자체 창작 작품으로 정기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13개 도시를 최종 지정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부산시 수영구입니다. 수영구는 골목에서 바다로, 해변 문화컨벤션 도시 수영이라는 미션을 세웠습니다. 해변과 골목의 도보권 형성을 통한 연결 전략을 내세워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로컬 100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장소 중 한 군데는 부산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입니다.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부산진역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시민마당에 있는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한 분께서 기증하신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둔 공간입니다. 또 다른 한 군데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문화공감 수정입니다. 여기는 1943년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로 원래 음식점으로 운영되다가 2016년에 문화공감 수정으로 재개관한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 근대 주택 건축사와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받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선 몇몇 정책들만 살펴봤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외에도 여러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세운 목표처럼 대한민국이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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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경남

(문화PD) 창원 또간집!

창원은 공업도시임과 동시에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영상은 창원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들을 고요, 숨, 머무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소개하고자 한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Nostelgia - 양지웅 궁궐에서 맞이하는 아침 Autumn - 김민정 morning - 구재영 영상에 사용된 음원 모두 공유마당에서 가져왔습니다. - 사용 폰트 고운 바탕 류양희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경기천년제목 경기도청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나눔 고딕, 나눔 명조, 나눔 바른 고딕 - 네이버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여러분들은 여유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고요, 숨, 그리고 머무름. 오늘은 이 세 가지 여유를 담은 창원의 풍경을 함께 걸어가 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여유의 공간은, 마산합포구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장수암입니다. 이곳은 세상의 소란이 사라지고 오직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사찰 고유의 깊은 고요함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가득한 이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건네줍니다. 바로, 절 어디서든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수암은 바다를 품은 산사에서, 우리에게 잊고 지냈던 평온과 사색의 시간을 되돌려줍니다. 고요함으로 채운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깊은 숨을 들이쉬러 갑니다. 두 번째로 찾아온 곳은, 창원 도심 속에 위치한 창원 수목원입니다. 여러 선인장이 가득한 온실은 낯선 이국적인 숨결을 불어넣어 주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창원 수목원은 잊고 지냈던 생명력을 다시금 불어넣어 주는 곳입니다. 자연이 건네는 가장 순수한 숨을 통해,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삶의 활력을 되찾습니다. 고요함과 숨이 가득했던 여정의 끝, 이제 머무름이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창원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용지호수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쉬어갈 수 있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납니다. 화려한 경관 조명과 시원한 음악 분수가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용지호수는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머무름의 순간을 선물하는, 도시 속의 가장 아름다운 쉼터입니다. 여유는 단순히 멈춰 서는 것이 아닌, 삶을 더 단단하게 하고 일상을 더 깊게 만드는 쉼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이런 순간과 공간은 필요합니다. 숨과, 고요, 그리고 머무름이 담긴 도시 창원, 여러분도 이곳에서 잠시 머물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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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디지털 시대,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이을 단 하나의 기록법 ?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역사와 우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문서로 이루어져 있어 세월에 흐릿해져 버린다면 그 연결고리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우리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잇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빙하려 합니다. 부산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민주공원과 민주공원만의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살펴보며 디지털 아카이빙만의 기록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지사항 - 사용음원 국악 배경음악 #143, #142, #50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 사용 폰트 나눔고딕, 상상토끼 정묵바위, 조선100년체, 태백체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민주주의 아카이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촬영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 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선언문 이제 우리는 대동단결 해야 할 것이다.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그 꿋꿋한 정신을 계승하여 온 국민의 힘과 뜻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 1987년 대한민국에 울려퍼진 민주화를 향한 외침이 담긴 이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연결되어 민주화의 길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신문과 수기에 담긴 이 외침이 세월에 바래져 버린다면 흐릿해져 알아볼 수 없게 된다면 그 연결고리는 사라지게됩니다. 우리는 이제 신기술과 만난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연결하려 합니다. 오늘은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부산민주공원에서 연결의 열쇠인 디지털 아카이빙의 기록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민주공원은 1999년 민주항쟁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했으며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가치를 인정받아 민주주의 기록관이라는 이름으로 분관을 개관하게 될 예정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들은 약 5만 6천 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라던지 필름,행정박물, 민중미술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1000여 점 정도 보유하고 있고 관련된 전시나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신기술과 만나 새로워진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이 웹 아카이빙 사이트에서 시대와 우리를 연결해 주고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물리적 형태의 기록물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장기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록물은 온도,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꾸준하게 유지하여 통제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은 이러한 기록물들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기록물의 메타 값을 추출하면 스캔 작업을 통해서 이미지와 내용을 시스템에 탑재합니다.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검색과 이를 콘텐츠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기록 관리 추세는 관리나 보존의 영역에서 벗어나 기록의 정보를 활용하고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에 저희 기관은 기록 열람에 있어 전화예약을 통해서나 직접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용자들이 쉽게 기록물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민주공원의 위치가 보수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리적 특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문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 마련된 QR 셀프 참배 시스템을 통해 희생된 영혼과 그 시대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넘어 이제 우리는 아카이빙에 참여하여 시대를 직접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공원은 시민들의 기록을 수집해서 관리 하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소한 개인의 기억과 기록도 훗날 기념이 될 수 있습니다.기록이 생산되었던 맥락을 통해 우리는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과거와 현재를 한층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류체계와 DB구축을 통해서 이용자들이 좀 더 쉽게 기록물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참여의 손길과 기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민주공원에는 약 5만6천건의 기록이 모였습니다. 이 기록들은 시대, 키워드, 기록 유형에 따라 검색이 가능해져 잠들어 있던 기록들까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보존서고에 묻혀만 있었던 기록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새로운 가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메모나 일기장도 매우 중요한 기록물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은 과거의 기억을 넘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세대에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미래세대에게 전달되며 역사연구, 교육 자료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전달 되어야 했지만 기록을 잃어 연결되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진작 발견되었어야할 시대가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기록될 모든 시대는 우리의 손길로 완성한 디지털 아카이빙 속에서 영원히 보존되어 끝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 생활
  • 전체

(문화PD) 기억의 조각: 사라진 마을의 기록

변해버린 풍경 속에서 상실과 재회의 감정을 오가며, 사라진 장소에 깃든 사람과 기억의 소중함을 되살리는 VR 치유 콘텐츠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개발 속에서 잊혀진 마을, 사라진 공간들은 단순한 장소가 아닌 누군가의 추억이 깃든 기억의 터전입니다. 이 작품은 어머니의 기억 속 마을을 실시간 게임 엔진을 활용한 VR 환경으로 재구성하여, 기억이 복원되는 순간의 감정과 시간의 층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VR 환경 속 사용자는 1인칭 시점으로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걷습니다. 텅 빈 공간에서 들려오는 나직한 목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저녁 밥 냄새, 삐걱이는 마루소리 등, 오감으로 되살아나는 기억의 파편들이 하나의 서사로 엮이며, 결국 기억은 항상 여기에 있구나라는 어머니의 목소리로 감동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고지사항 사용 음원 본 콘텐츠의 효과음은 Kling AI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폰트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KoddiUD온고딕 EB 폰트 (작성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Kling AI, Meshy AI, Midjourney, Higgsfield AI를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용 프로그램 및 자료 일부 3D 에셋은 국가유산청 낙안읍성(KHS Naganeupseong Walled Town, Suncheon)의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Unreal Engine 환경에서 재구성하여 활용하였습니다. (대본) 어느 날, 할머니가 살던 터전에 방문하게 되었다. 즉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살았던 집. 우리가 방문했을 때 그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너무나 변해버린 터전. 허망하게도 추억은 시간 앞에서 쉽게 지워져 버렸다. 그러다 문득, 어머니에겐 더 이상 어머니의 어린 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가 영영 사라져 버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의 어머니의 표정과 감정은 어떠했을까? 지금의 우리는 되돌아갈 수 없는 2000년대를 역시 그리워하지 않는가? 그 시간의 향기 그 시간의 소리 그 시간의 모습들 철없이 놀던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터트리던 폭죽들 뜨거운 여름 방학이 되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방문해서 대청마루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추억들 역시 모두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사라져 버린 기억을 사진에서 더듬어 ai로 연결하면 과연 예전의 향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한강빛섬축제 밀착취재!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서울 한강빛섬축제!한강이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미디어아트와 한강이 만나 완전 번쩍번쩍 눈부셔랏..! 미술관으로 변한 한강으로 따라오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즐거운 축제의 밤! (유료) MP_Festival Night (유료) - 사용 폰트 1. 경복궁 수문장 제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경복궁 수문장 본문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 강원교육튼튼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 pretendard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5. 비트로코어 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장소 제공 한강 빛섬축제 (대본)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소풍? 운동? 저도 낮에는 산책하기 좋은 한강이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밤이 되면 빛의 미술관으로 변합니다 이번 소개할 축제는 바로 한강 빛섬축제입니다 전혀 다른 한강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2025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미술관이 된 컬러풀한 한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치 외계인과 접선하는 것 같은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신비로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역시 원래부터 관광지로 유명한 한강이라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과연 이 인파를 맞이할 첫 번째 작품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빛의 터널인데요 빛의 터널은 지하철의 진동과 소리를 빛과 사운드로 변환해 도시 이동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낸다고 합니다 열차의 출발 시간에 맞춰서 빛의 터널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열차 시간이 임박하면 사람들과 함께 빛의 터널로 들어갑니다 날씨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작품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이렇게 비가 조금 오는데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우천취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우천취소가 됐었어요 그래서 여러분 날씨를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네 다음 작품으로 가는 길인데요 이거 이거 비가 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거 행사할 수 있는 거 맞죠? 좀 많이 오는데요? 두 번째는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이라는 몰입형 설치 미술입니다 폐쇄된 실내 공간에 풀밭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풀잎들은 사운드와 빛의 리듬에 맞춰 유영하듯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니 지금 비가 엄청 오거든요 오늘도 이거 잘못하면 중단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보시는 이 작품은 이 작품은 소닉오로라라는 작품입니다 물과 빛, 소리 세 가지가 어우러진 설치미술인데요 요소들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서 작품의 이야기에 몰입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많이 튀기거든요? 완전 시원하고 좋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체험형 전시입니다 초강추 드릴게요 축제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운동하러 왔다가 우연히 축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빛이랑 음악 그리고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대학생분들과 협력했다고 하는데요 예술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작가님과 전공 대학의 학생들과 협력했는데요 협업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낮에는 공원, 밤에는 미술관으로 변하는 한강! 한강 빛섬축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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