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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축산계 특수 조합 업적 경진대회('69)-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69)-백제시대의 흑색토기 발견('69)-고교 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 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막사이사이 시상식('69)-남대문 KAL 빌딩 준공식('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제4회 특수조합 업적 경진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금융채권 발행('69)-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구의 수원지 확장사업 기공식('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연희동 연세맨션 아파트 상량식('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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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상 폭로('67)-크레인 준공('67)-쥐잡이 시범마을('67)-국무총리 태국 방문('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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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소방서 중심으로 통합 운영
소방방재청이 안전센터별로 배치된 구급차를 소방서 중심으로 통합 운영해 출동시간을 최소화하는 '이동거점형 구급대' 운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급차들이 안전센터에 묶여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별로 가장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거점 지역으로 미리 이동해 대기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안전센터가 많은 대도시보다 인력과 구급차 등 장비가 부족한 지방에서 효과를 볼 것으로 소방방재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말까지 시범지역을 지정해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소신투표로 주인의식 보여줘야"
지방선거일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1인8표제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투표절차를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소신있는 투표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 바로 유권자임을 분명히 확인시켜 줄 것이라면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6.2 지방선거가 내일 전국 1만3천 3백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간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책임질 시도지사와 기초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지역일꾼 8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양승태 /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나가 후회없는 선택을 합시다. 소신 있는 투표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 바로 유권자 여러분임을 분명히 확인시켜 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모두 8명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투표장에 가기 전, 각 가정에 배송된 후보 홍보물을 확인한 뒤 투표할 후보의 이름과 번호를 숙지해 가면 투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감과 교육의원은 정당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투표소를 방문할 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윤종선/중앙선관위 홍보담당관실 처음 받은 투표용지 4장엔 시교육감과 교육위원 등 을, 두번째 4장엔 시도지사와 비례대표 등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교육위원등은 정당추천이 아닌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이번 선거엔 3억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치러진 선거의 신속한 투.개
농식품 민원, '1577-1020' 누르세요
농어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이나 소비자의 민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고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1577-1020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농어민의 현장 민원이나 농식품에 관한 소비자 민원을 전화상담으로 해결해주는,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부터 민원상담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농업과 축산, 수산, 식품안전 등 분야별로 상담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농어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해결하고 정책화하기 위해 고객만족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문을 연 고객지원센터를 소속기관, 산하단체와 연계해 민원대응 시스템을 한층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고객위주의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다양하고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고객지원센터의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만일 상담원이 통화중일 때는 상담예약 서비스를 신청해, 필요한 시간에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중도 실용정책으로 서민 약자 중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통일을 염두에 둔 안보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도실용을 기치로 국정의 효율성을 높여 서민과 약자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6.2 지방선거가 끝나면 정부 임기 절반에 접어들게 된다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올해와 내년이 보궐선거를 제외하면 사실상 선거가 없는 해라 국정운영에 효과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판단에섭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중도실용을 기치로 국정 효율성을 더욱 높여야한다며 경제와 사회정책면에서 서민과 약자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내부의 분열과 갈등은 성공적인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에 지장을 주게 된다며 사회 안정과 통합으로 합의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거 이후 선진일류국가 달성을 위해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해야 한다며 교육과 토착, 권력형 비리 등 3대 비리 척결과 발본색원에 중단 없이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경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도 과감히 추진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냉철히 검토하는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보문제와 관련해 대결과 대치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통일을 염두에 둔 안보전략을 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관계의 궁극적 지향점을 밝힌 것으로 북한의 책임은 묻되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초등학생 등하교길 안심보행 지도
정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쿨존을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등하교길 단체 보행으로 안전을 도모하는 이른바 '워킹스쿨버스'의 모습이 오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서울 효제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학교길은 위험천만하기 그지없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민지와 그 친구들은 정지선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위험한 횡단보도를 지나 시장길을 수차례 가로질러야만 겨우 집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부모나 어른의 도움 없이 다니기엔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이처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들을 돕기 위해 정부와 16개 시민단체가 '워킹스쿨버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허 억/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혼자다닐 시 돌발행동이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일 수도있고, 지도위원이 교통안전 교육하다보니 사고도 줄일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유괴방지 뿐만아니라 자가용 등교 까지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성각 / 효제초등학교장 우리 어린이들이 집에서 부터 학교까지 오는데 15~20분정도 거리를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워킹스쿨버스에서 지도사 선생님들이 데리고 등하교 하면 안전생활도, 학교나 부모님께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실천연합 어머니교통안전 강사들과 함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보행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서고, 보고, 손을 들고 확인하는 과정에 대한 건널목 안전사항을 깊이 새겼습니다. 이어 하굣길 첫 워킹스쿨버스가 운행됐습니다. 도우미를 자청한 장관, 경찰, 녹색어머니들의 손을 꼭잡은 아이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안전한 하굣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공민지 / 서울 효제초교 2학년 혼자 올때는 차들이 다니면 사고날 것 같고 어른들이랑 오면 사고를 안당할 것
정부, 대북조치후 완제품 첫 반입 승인
든든학자금 신청 간소화한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올 초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 제도, 일명 든든학자금이 까다로운 대출조건 등 몇가지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정부는 지난 1학기에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든든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로 2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학기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대학가는 어느덧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말고사 준비에 눈코뜰새 없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큰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2학기 등록금 납부가 또 코앞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런 대학생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대학을 다니는 동안 등록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제도는 시행 첫 학기에 11만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하지만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신청자가 훨씬 적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복잡한 신청 절차 등이 문제였습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학기부터 든든학자금의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과부는 아직 많은 대학생들이 든든학자금의 활용법을 모르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든든학자금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화점·홈쇼핑 불공정 판매수수료 개선
백화점이나 TV홈쇼핑이 영세 판매업체에 부과하는 과다한 수수료가 개선됩니다.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중소업자를 보호하고, 소비자가격도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백화점이나 TV홈쇼핑에 납품하는 중소업체들에게, 이들이 부당한 판매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실제로 대형유통업체들은, 명품 등 고가제품에는 최대 15%의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잡화나 일반의류 같은 영세업체의 제품에는 40%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고가품의 2.7배에 해당하는 높은 비율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통시장 상위 3사의 매출액은 재작년을 기준으로 80%까지 상승해,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 구조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양상을 보여 왔습니다. 공정위는 독과점으로 중소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가 심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만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장 2006년부터 수수료에 대한 서면조사 실시. 높은 수수료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는 즉시 현장조사에 착수해 개선에 나설 것... 아울러 TV홈쇼핑도 집중 관리대상에 포함됩니다. 유선방송사업자의 송출료가 오르면 홈쇼핑의 수수료도 연쇄적으로 상승해, 영세판매업체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적인 문제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의뢰해 송출료를 현실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허용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판매수수료 인상이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장기적으로는 소비자의 부담도 덜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br
이 대통령 "중도실용정책으로 서민 약자 중시"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안보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통일을 염두에 둔 안보전략을 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도실용을 기치로 국정의 효율성을 높여 서민과 약자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천안함 사태 이후 국가안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보통 안보라고 하면 대결과 대치 상태만 생각하는데 근본적으로 우리는 통일을 염두에 둔 안보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우리정부 임기의 절반에 접어들게 된다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중도실용을 기치로 국정 효율성을 더욱 높여야한다며 경제와 사회정책면에서 서민과 약자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내부의 분열과 갈등은 성공적인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에 지장을 주게 될 것이라며 사회 안정과 통합으로 합의된 사회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거 이후 선진일류국가 달성을 위해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나가야 한다며 교육과 토작 권력형 비리 등 3대 비리 척결과 발본색원에 중단 없이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경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도 과감히 추진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자기반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지금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냉철히 새기는 각오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서 구제역 항체양성 한우농장 발생
충남 청양 지역의 한우농장 한곳에서 구제역 항체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항원은 발견되지 않아 구제역에 걸렸다 회복된 것을 의미하지만, 방역 당국은 농장 전체의 한우 54두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6일 청양지역을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이동제한을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중이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여의도 국제항 조성, 관광 활성화
서울 여의도 일대에 국제항구가 조성됩니다. '서울항'으로 이름 붙여질 이곳으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하게 돼, 관광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여의도 일대를 지방관리항으로 지정하는 항만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여객선 운송을 위한 항만 시설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항으로 이름 붙여지게 되는 이 항구는 면적 37만제곱미터 규모로 사업비 416억원이 투입돼, 마포대교 인근, 여의나루역과 인접한 한강 둔치에 6천500톤급 국제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집니다. 선박의 항로는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여의도와 직접 연결되며,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10월에는 중국 연안을 오가는 크루즈선의 운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현재 4~5m인 한강 수심을 6m 정도로 준설하고, 양화대교와 행주대교 등 사업구간내 한강 교량을 배가 다닐 수 있는 크기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순수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향후 화물선 등의 운행 계획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항간의 대운하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준권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과장 경인 아라뱃길 사업당시 부터 화물 운송은 경제적인 효용성 없어 배재됐다.. 또 항로도 내륙으로 연결되지 않고 서해를 통해 중국으로 연결되는 순수 관광목적을 가진다. 국토부는 또 서울항을 통해 화물을 운송하려면 대규모 야적장이 필요하지만, 여건상 야적장 부지 확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울항을 통한 화물 운송 계획은 그 자체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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