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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정기관 내부비리 척결에 속도
청와대가 검찰과 경찰 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내부비리 척결을 위한 개혁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개혁과정이 힘들지만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찰청 본부의 감사관을 외부인사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직제개편안이 의결됐습니다. 외부인사를 감사관으로 임명해 그동안 횡횡했던 온정주의에 의한 내 식구 감싸주기를 끊기 위한 조치입니다. 청와대는 경찰 직제개편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에는 법무부와 대검찰청, 감사원도 감사직위를 외부에 개방하는 직위 개편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관세청과 금감원도 외부 감사관 선임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정기관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비리척결 작업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개혁과정은 피곤하고 힘든데 반해 성과가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양천경찰서 고문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과정에서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며 단호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사정기관에 대한 강한 개혁의지는 그간 강조해온 토착과 교육 권력형 비리 척결을 위해 무엇보다 사정기관이 먼저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21개국 참전용사 '헌신과 희생'에 감사
60년전 유엔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싸웠던 노병과 가족 300여 명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정부는 6.25 전쟁 60주년인 올해 21개국 2천4백명을 초대해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계획입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와 가족 300여명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60년 세월이 훌쩍 지났지만 6.25 전쟁에 참여했던 전우를 다시 찾은 것입니다. 미군과 북한군과의 치열한 수원 전투에서 소대원 중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헤럴드 이 홀랜드씨. 노병은 용산 전쟁기념관 'UN군 전사자 명비'앞에서 옛 전우의 이름을 찾다 눈시울을 붉힙니다. 미 2사단 소속으로 6시간의 사투를 벌였지만 굴욕적인 철수를 해야했던 '헤럴드 홀랜드'씨는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노병들은 6.25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영국,에티오피아 등 9개국 300여명입니다. 60년 만에 한국을 다시찾은 호주의 존알렌 두 손 씨는 60년전 피흘려 지켰던 대한민국의 변화된 모습에 흐뭇하기만 합니다. 국가 보훈처는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위해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6.25 60주년인 올해만 21개국 2천4백명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경제 회복추세…경쟁력 위해 더욱 박차 가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경제와 더불어 회복추세에 있다며 이럴 때 경쟁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 2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나아가 국가가 선제적으로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해서 더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 - 이 대통령 "태극전사 큰 용기와 희망 주었다"(1)
이명박 대통령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게 축하한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8강을 향한 도전에도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라며 대표팀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 트위터는 오늘 새벽 광화문 KT본사에서 트위터 팔로워들과 번개모임을 갖고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태극전사 큰 용기와 희망 주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8강을 향한 도전에도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라며 대표팀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 트위터는 오늘 새벽 광화문 KT본사에서 트위터 팔로워들과 번개모임을 갖고 한국팀을 응원했으며 16강 진출소식에 환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극 제2기지 명칭 '장보고 과학기지'
남극 세종기지에 이어 대한민국의 두번째 과학기지의 명칭이 '장보고 기지'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주기지를 가진 세계 9번째 나라가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과학기지, 세종. 지난 1988년 서남극 킹조지 섬에 설립한 극지 연구기관 세종기지에 이어, 22년 만에 착공되는 제2기지의 정식 명칭이 '장보고 기지'로 확정됐습니다. 9세기 바다개척의 영웅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과 선구자적 정신을 반영한 장보고 기지는, 오는 2014년 동남극 로스해에 접한 테라노바 베이에, 세종기지 규모의 1.6배인 친환경 기지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장보고 기지가 완공될 경우 우리나라는 대륙 기반의 극지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세계에서 9번째로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주기지를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상주기지는 상징성 외에도 남극의 무한한 자연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연고권 획득 목적도 있어, 각국이 치열한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종기지를 통해 해저지형과 지층탐사를 비롯해 저서생물과 해양생물 채취, 육상 동식물 분포조사 등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제2남극기지 명칭 공모에는 5천스물여덟명이 응모해, 대상 등 수상자 5명이 선정됐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전쟁 60주년 다양한 기념행사
모레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집니다. 전쟁터에서 전사자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확실한 단서가 되는 인식표. 이름과 군번이 뚜렷하게 새겨진 인식표를 다시 보니, 당시 참혹했던 전쟁터가 아직도 눈 앞에 어른거립니다. 전쟁세대에겐 전쟁의 아픈 추억을, 전후세대에겐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체험행사. 멋있게만 보이던 전투복을 직접 입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실감이 납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 6.25. 60년 넘게 이어진 아픔을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집니다. 25일 국방부가 주최하는 전사자 추모행사가 전쟁기념관에서 거행되고, 3군 군악대와 국군교향악단이 연주회를 통해 추모의 의미를 되살립니다. 25일 부산 앞바다에서는 침투하던 북한 무장수송선을 격침시켰던 대한해협해전의 감동을 재연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한편, 광화문 광장과 청계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도 소통과 추모, 감사를 주제로 전시와 퍼포먼스 등이 마련돼 이번 주말까지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어어질 예정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 전쟁 6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선 영국-한국, 60년간의 군사 협력이라는 주제로 6.25 전쟁 6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엔 영국 왕실의 글로스터 공작과 박희태 국회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엔 6.25 당시의 사진은 물론 영국군 참전용사들의 방한 모습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 장병의 활동 상황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세종시 수정안, 전체 의원 뜻 물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세종시는 국가 백년지대계로 국가적 관심사이자 깊은 성찰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국가적 사안인 만큼 국회법에 따라 전체 의원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야 의원들께서 진정한 세종시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보다 넓고 긴 안목으로 세종시 문제를 결정해 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세종시 법안이 부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탄탄대로의 미래를 외면하고 과거의 길로 가겠다고 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전쟁과 이승만'…비극의 역사 재조명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조명하는 연극이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25 휴전협정을 즈음해 국권을 지키기 위한 미국과의 외교전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습니다. 공연 현장으로 가봅니다. 휴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강한 거부감부터 표현했던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하나된 한반도가 되어야 한다, 국가안보에 대한 확실한 보장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 휴전은 공산당 앞에 항복하는 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이승만. 그는, 휴전협정을 10여일 남긴 상황에 반공포로를 탈출시키는 극적인 전략을 비밀리에 추진하게 됩니다. 도의적이지만, 이같은 파격적인 행동을 실천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엔 미군과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라는 절체절명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정진수 / 연출자 가장 핵심적인 사건은 무엇보다도 7월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기 직전인 6월 18일날 있었던 반공포로석방 사건이라고 보고요, 이사건은 이승만대통령의 말하자면 용단에 의해서 빚어진 사건이었고요, 이것이 말하자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게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었거든요. 잊혀져가는 민족의 깊은 상처를 통해 민족최대의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연극 '6.25전쟁과 이승만' 은, 47년의 전통을 가진 민중극단의 연기혼과 열정 속에 탄생 됐습니다. 6.25 6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제작된 6.25 전쟁과 이승만 공연은 이달 27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KTV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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