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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 회복추세···경쟁력 강화에 박차"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경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기업활동의 불편 해소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회위원회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도로투자 효율화 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감안해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며 관계부처에 철도와 도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유럽도 도로 대신 수로와 철도를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도 도로투자의 낭비적인 요소를 줄이고 철도와 함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경제와 더불어 회복 추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때 일수록 경쟁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년 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왔지만 해 놓은 것도 확인을 통해 성과가 늦어지지 않도록 더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희망키움 통장' 대상자 3만 가구 확대
기초생활수급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도입된 희망키움 통장의 가입 조건은 한층 낮아집니다. 기존 1만 8천 가구에서 대폭 늘어난 3만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초 도입된 희망키움 통장의 가입 대상과 지원액이 다음 달부터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희망키움 통장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일해서 번 돈을 적립하면 정부와 민간단체가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기초생활비가 중단될 것에 대한 우려와 높은 자격 조건 등으로 그간 가입 신청이 저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부터는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만 넘어도 희망키움 통장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인 가구의 경우 기존에는 최저 생계비의 70%인 95만원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어야 희망키움 통장에 가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82만원 이상의 소득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희망키움 통장에 대한 정부의 근로 장려금도 늘어납니다. 지금까지는 소득이 110만원인 4인 가구의 경우 본인 저축 10만원에 민간 매칭 10만원, 월 장려금 15만원 월 35만원을 모아 3년 후 1천 300만원의 적금을 탈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본인 저축과 민간 지원액이 10만원으로 동일해도 월 장려금이 30만원으로 늘어나 월 50만원씩 3년 후에는 2천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소득이 늘면서 기초생활수급 자격이 없어지면 의료교육비 지원이 일시에 중단돼 근로생활을 기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희망키움 통장으로 기초생활 수급자에서 벗어나더라도 기초생활급여를 한시적으로 유지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맞춤형 도로' 건설로 과잉투자 방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는 도로 건설에 대한 과잉투자 방지 방안도 보고됐는데요. 무조건적인 도로 확충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없애기 위해, 도로사업에 대한 다이어트가 이뤄집니다. 정부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도로사업 효율화 방안'을 확정하고,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과잉 투자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국도 등 현재 건설 중인 4차로 이상 도로의 교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될 때는 2차로로 먼저 완공하게 됩니다. 만일 기존 2차로 도로의 교통량이 늘었지만 4차로까지 필요하진 않을 경우에는 '2+1차로'로 도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유럽 등지에서 주로 채택하는 2+1차로는 중앙차로에 방향별 추월차로를 교대로 제공하는 3차로 방식으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것이 이점입니다. 정부는 이렇게 기존 도로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확장공사를 하는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도로 사업자가 수행한 교통량 예측결과를 외부 전문가가 2차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도 도입해, 더 정확하게 교통 수요를 예측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세부 실천사항을 마련하고, 늦어도 올 연말부턴 도로 효율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경제 회복추세…경쟁력 강화에 박차"
장마철 수중보 완전방류로 홍수 예방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진척 현황과 홍수대비 상황을 점검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준설작업을 90% 가량 완료하고, 이달 말 수중보 통수 실험을 앞두고 있는 금강 금남보 현장입니다. 60도로 기울어진 가동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의 완전 방류를 위해 바닥에 완전히 눕는 데 300초가 걸립니다. 금강 세종지구에 설치되는 금남보는 총길이 348m, 평균 높이 3m인 기울임 방식의 수중보로, 금강 상류에 위치한 미호천과 자연습지 보호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에 설치되는 16개 보 가운데 가장 낮게 설계됐습니다. 고정보에는 공기주입장치를 설치해, 퇴적토 오염을 예방하고 물이 계속해서 순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박태균 금강살리기 세종1공구 현장 소장 공정률로 봤을 때 보 공정이 67%가 완료됐고요. 현재 완료된 보쪽으로 유수전환을 시키고 저희들이 2단계 공사를 9월 달부터 하게됩니다. 그 다음에 지금 유수를 전환시킨 가동보를 오시는 분들한테 직접 시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대비 작업도 한창입니다. 10여대의 굴착기가 수중보 뒤쪽 임시물막이부터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공사주변 경사면에는 곳곳에 녹색 매트를 깔았습니다. 풀이 자라는 식생매트로, 장맛비에 흙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했습니다. 가동보는 통수실험을 마친 뒤 장마철 물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바닥에 완전히 눕혀 놓을 계획입니다. 현재 준설작업이 90% 가량 완료돼 수위가 평균 80cm가량 낮아진 만큼 홍수 피해 가능성도 그만큼 줄었지만, 수해 상황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홍수 대비 모의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경종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금강살리기사업팀 가물막이를 6월 30일까지 철거완료하고 준설선에 대한 대피시설도
이 대통령 "공공요금 인상 최대한 억제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물가가 서민들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공공요금부터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되 불가피한 경우라도 인상폭은 최소화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공공요금 인상이 기초수급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추가적인 부담요인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표상 경제는 분명하게 좋아지고 있지만 서민들은 여전히 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옥 여사 "한국방문의 해 세계인 함께 즐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관광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되는 만큼 한국 방문의 해를 통해 세계인이 함게 즐기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 저녁 서울 창덕궁에서 열린 2010 한국관광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궁궐의 밤 풍경을 관광상품화한 창덕궁 달빛기행과 연등 만들기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궁중 일상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행렬과 궁중 다식, 전통매듭 뿐 아니라 수정과와 떡 등 전통음식도 선보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6·25 60주년 참전국에 감사광고
내일로 6.25 전쟁이 일어난 지 60주년이 됩니다. 정부는 대한민국을 피 흘려 지켜낸 유엔 21개 참전국 일간지에 감사광고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 할 계획입니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6.25 전쟁. 1953년 7월27일 휴전이 되기까지 유엔 21개국이 아무 연고도 없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보냈습니다. 연 인원 180만여명 이상 동원된 가운데 10만 4천여명의 유엔군이 부상당했으며 1만여명이 실종되거나 포로가 됐고 4만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미군은 3만6천940만명이 사망자를 냈으며 호주 339명, 영국 1078명, 터키 74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가 피로써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60년 지났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을 피로써 지켜낸 유엔 참전국의 희생과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는 차원에서 현지 유력 일간지에 감사(THANK YOU) 광고를 게재합니다. 땡큐 'thank you'로 시작되는 광고는 21개국이 사용하는 언어로 제작됐으며, 참전국의 헌신과 희생을 대한민국은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와함께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전원에게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감사편지를 발송했습니다. 아울러 21개 재외 공관장 주도로 참전국 정부 관계자와 일반인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60년전 맺은 참전국들과의 우정을 두텁게 하고 그들의 마음속에 대한민국이 기억하고 보답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홍역 의심환자 신고·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홍역유행이 신고돼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교에서는 6월 초부터 홍역 의심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29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동시에 38도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환자가 내원할 경우 의료기관은 이를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생후 12~15개월과 4~6세 소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물가가 서민들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공공요금부터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되 불가피한 경우라도 인상폭은 최소화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공공요금 인상이 기초수급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추가적인 부담요인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표상 경제는 분명하게 좋아지고 있지만 서민들은 여전히 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살려 물부족 국가 벗어나야"
4대강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미니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여운광 학장에게서, 물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전문가가 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들어봅니다. 대한민국 물 상황은? 여운광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우리가 객관적인 지표로 삼는 것이 국제 기관 중에 PAI라고 있어요. 그건 무엇이냐면 국제 인구 행동 연구소, 거기에서는 우리가 가용수자원양을 연간 1인당 1700톤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면 1700톤보다 더 많은 나라는 물문제가 없다고 보고 1700톤보다 더 작은 나라는 물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1512톤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0톤보다 더 작은 나라는 물기근 국가, 1000톤에서 1700톤 사이는 물부족국가 이렇게 분류를 합니다. 물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된다는 거죠. 왜냐면 물은 우리가 수입을 할 수가 없어요. 왜그렇냐면 물을 수입하다가 수입선이 끊어지면 금방 우리나라는 목말라 죽게 돼 있고 또 대체품이 없어요, 우리가 만약 쌀이 없다고 하면 밀가루로 우리가 식량 대신할 수 있지만 우리가 물이 없다고 해서 콜라로 샤워할 수는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물 문제는 굉장히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굉장히 보수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물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저는 보는거죠. 물부족 대책, 충분한가? 여운광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지난 10년동안 우리가 도로에 약 한 77조 넘게 투자를 했습니다. 또 철도에 36조, 근데 이 물쪽에는 한 8조 남짓 투자를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 보면 도로망은 굉장히 우리나라가 우수하게 잘돼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춰봤을 때 이 하천, 물쪽은 지금 굉장히 열악한 상황에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천에 만족을 하느냐 안하느냐, 대부
홍역 의심환자 신고 및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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