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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증('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산악 사진전('70)-미국 부통령 내한('70)- 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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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 적십자 서한 전달('71)-프랑스 현대 유화전과 샤갈 특별 전시회('71)-자조하는 농촌('71)-제주도 시찰('71)-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 모호한 번복 불구 계획대로 추진"
어제 충청남북도가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충남도가 이를 뒤집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충남도의 모호한 번복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4일 충남도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보내온 공문입니다. '금강 살리기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의견제출'이란 제목으로, 대전청과 사업대행공사 협약을 체결해 추진중인 금강 살리기 사업 네개 공구를 현재 정상 추진중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사업추진에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해 추진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 공문을 토대로, 충남도가 금강살리기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회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변재영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지원1팀장 반납하겠단 내용이 없었고 협의 하겠단 내용이 있어 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언론보도가 나가자, 충남도는 도의 공식적인 요구는 정상추진이 아닌 재검토라며, 해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보 건설 등 일부 사업에 대해 대안을 마련한 뒤 협의를 하자는 내용이지, 사업추진 의사를 밝힌 것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국토부는 이같은 충남도의 반응에 대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추진하고, 중앙정부가 하고 있는 보건설과 준설 등의 사업은 반대하겠다는 모순된 행태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변재영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지원1팀장 사업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지자체장들이 건설적인 의견 제시하면 검토 하겠다. 한편 정부가 당초 계획대로 정상적인 사업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곧 우기가 끝남과 함께 4대강 살
한국정책방송원
오탁방지막 탁도, 자연상태와 차이 없어
4대강 사업구간 내 흙탕물을 걸러주는 오탁방지막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현장 검증 결과, 준설이 이뤄지고 있는 곳의 수질은 자연상태와 탁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 함안보 공사현장. 강의 본류와 오탁방지막이 설치돼 있는 상류, 그리고 강물이 오탁방지막을 통과한 바로 아래쪽에서 수심 1m 깊이의 탁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본류쪽은 26.1 ntu, 상류는 29.8 ntu, 하류에서는 28.3 ntu로, 세 지점 모두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탁도는 4대강 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2009년, 원래 낙동강 자연상태의 탁도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이번에는 준설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의 탁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지금 제 바로 뒤쪽에서는 수중 준설작업이 한창입니다.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도중에 직접 강의 탁도를 측정해보겠습니다. 28 ntu로 평상시 낙동강의 탁도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탁방지막을 지나오기 전과 후의 탁도가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병두 /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수질관리팀장 오탁방지막은 미세한 부유물질을 거르는것이 아니며, 따라서 입자가 작은 평소 자연하천상태의 탁도는 투과 대상이 아닙니다. 자리를 옮겨 오탁방지막이 설치된 곳으로 가까이 접근해봤습니다. 오탁방지막이 강 윗쪽과 아래쪽에 중첩되게 설치돼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 오탁방지막이 강폭을 가로질러 설치돼 있지 않아 설치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보면, 여주 강천보 쪽 현장에는 분명 오탁방지막이 강폭을 가로질러 설치돼 있지만, 이곳 오탁방지막은 분명 다른 형태입니다. 각 공구의 특성에 따라
"금강 6공구, 문화재 훼손 우려 없다"
국토해양부는 공주부여 역사지구가 4대강 공사로 훼손될 것이라는 일각의 논란과 관련해, 해당지역인 금강 6공구 준설작업은 2010 세계대백제전 행사지원을 위해 문화재 영향권 외부에서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왕흥사지 일대에 체육시설이나 놀이기구 등을 설치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돕는다
요즘 좁은 국내고용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 많습니다. 이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새롬씨는 내년 4월 일본의 한 인력관리회사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 예정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었던 김씨가 마침내 해외 취업에 성공한 겁니다. 김새롬/해외취업자 리쿠르트라는 회사가 다양한 업종을 다루고 있고 그런만큼 경험할 수있는 폭도 다양하다고 생각하기에 거기서 배운걸 싱가폴이나 다른 해외 지사에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1인기업 만들고 싶다. 김씨는 근무시간 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외국어 실력을 쌓았고,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전문사이트에서 다양한 구직업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외취업에 큰 도움됐다고 말합니다. 김새롬/해외취업자 개개인이 해외취업 준비하다보면 정보력 부족하고 시간에도 어려움겪는데 월드잡 통해서 전문적이고 취합된 정보 얻을 수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김씨처럼 현재 해외 취업에 문을 두드리는 구직자들은 23만여명. 이 가운데 실제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8천여명에 불과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을 돕기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선 지자체와 대학과 연계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대 6개월까지 해외 현지 연수비와 체류비 등을 지원하고, 5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겐 1인당 최대 350만원을 들여 어학교육과 현지 적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게도 항공료와 연수비 등을 지원해 해외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 오는 10월엔 200여개의
군, 오늘 서해에서 합동 해상 기동훈련 실시
서해상의 합동해상기동 훈련이 오늘부터 닷새간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 4천5백여명을 비롯해 20여척의 군함과 잠수함, 항공기가 참가해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가하는 합동해상기동 훈련이 오늘부터 닷새간 서해상에서 실시됩니다. 훈련엔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인 독도함 등 20여척 이상의 군함과 잠수함, 항공기 50여대가 참가합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4천5백여명도 참가해 근래에 보기 힘든 대규모 훈련이 실시될 전망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지난 7월 동해의 한미 연합훈련과 마찬가지로 방어적 성격을 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 해군 소장/합참 작전참모부장 이번 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공격적인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훈련 첫날인 5일 전술기동훈련에 이어 대잠수함 추적 훈련이 전개되고, 이후 해안포 공격 대비 훈련과 적 어뢰 탐지대응훈련, 잠수함 침투 대비 훈련 등이 이어집니다. 여기에 북한의 비대칭 전력의 국지도발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훈련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미국과의 연합작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었다면 이번 서해 훈련은 우리군의 단독 작전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에 대응타격으로 응수 하겠다는 북한의 발표와 상관없이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또한 이번 훈련이 정례훈련이 아닌 천안함 사태에 따른 경고의미가 있는 만큼 고강도의 훈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 서해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 실시
천안함 피격사건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한국군 단독의 첫 해상기동훈련이 서해에서 실시됐습니다. 오는 9일까지 닷새간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육, 해, 공군과 해병대 병력 4천500여명을 비롯해 함정 29척, 항공기 50여대가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훈련 첫날인 오늘은 태안반도 격렬비열도 북방과 남방해상에서 전술기동훈련과 대잠수함 추적 훈련 등이 진행됐고, 북방한계선에 인접한 서해 5도 지역에서는 K-9 자주포 사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이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방어차원의 훈련이고 서해상에서 대북 억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필가 故 전숙희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지난 1일 별세한 원로 수필가 고 전숙희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부는 지난 60여년 동안 작품 창작과 문단 활동을 한 전숙희씨가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리고 한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추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장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숙희 선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을 조문한 뒤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도급 관행, 글로벌 스탠더드 못 미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하도급 납품 관행 제도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친다는 것은 대기업 스스로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지경부와 경주시와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중소기업 현장과 농어촌, 전통시장 등에는 경기회복 기운이 파급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온기가 아랫목에서 윗목까지 가는 핵심에는 납품단가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보험 피보험자 1천만명 돌파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고용보험이 도입된지 15년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 현재 고 용보험 피보험자가 1천만명을 넘어서 지난 1995년 420만명과 비교해 2.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의 고용여건 개선과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고용부는 분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남북도 "4대강 살리기 정상추진"
충청남도와 충청북도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과 충남북 세개 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질의에 공식 답변을 해온 겁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가, 중앙정부의 금강과 한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질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두 지자체 모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충청남북도는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장에게 회신한 공문을 통해, 도에서 추진 중인 금강 및 한강 살리기 사업은 모두 착공되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후 문제가 있다면 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한 뒤, 국토관리청과 협의하겠다고 공통적으로 덧붙였습니다. 김종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모든 문제를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거쳐서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자체들의 이같은 답변에 대해, 앞으로 충청남북도가 국가대행공사 시행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북도가 정상추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경상남도의 입장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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