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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채권 발행('69)-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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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막사이사이 시상식('69)-남대문 KAL 빌딩 준공식('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제4회 특수조합 업적 경진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조기 벼 수확('73)-영광의 얼굴('73)-돈을 깨끗이('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뮌헨 기능올림픽 금메달 선수('73)-아시아·서태평양 지역 사회복지대회('73)-제3회 대한민국 건축과 사진 전람회('73)-여류 화가 한국화전('73)-여군창설 23주년 기념식('73)-한일 고교 야구대회 경기('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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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녹색성장 의제로 설정될 것"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채택한 녹색성장이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선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4대강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가 지난해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 이후에 녹색성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우리가 채택한 녹색성장이 G20 의제로 설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바로 이러한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을 상품화하고 이것을 전파시키는 노력을 앞장서면 우리의 G20 프로세스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지속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양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지난 6월 설립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2012년까지 국제적으로 승인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기구로 만드는게 목표라고도 말했습니다. 녹색성장연구소가 우리가 생각하는 저탄소녹색성장을 세계적인 성장모델로 발전시켜서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 될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4대강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양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물관리 문제가 심각한 만큼 여기서부터 토론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화와 도시화로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더욱 악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면서 4대강의 근본적인 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핵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원자력 기술이 녹색기술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여러 에너지원과 비교하면 가장 저렴한 원자력은 잠재력이 높은 기술 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년 내 핵폐기물을 줄이는 기술이 수년 내 개발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정부는 녹
한국정책방송원
문화재청장 "4대강 사업 문화재 훼손 없다"
4대강 공사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재에 대해서 정부는 철저한 발굴 조사를 통해 중요 유적은 반드시 보호한다는 입장인데요. 이같은 정부의 보존 방침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훼손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직접 나서 문화재의 안전한 보호와 투명한 발굴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4대강 공사로 인한 3문화재 훼손은 없다.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최근 일각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문화재가 훼손되고 있다는 주장은 근거없는 터무니없는 낭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강 공사현장의 문화재 발굴 현황과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청의 조치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화재청은 엄격한 절차를 통해 문화재를 발굴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주장하고 있는 4대강 문화재 지표조사 재실시는 결코 있을 수 없다며 유네스코 등에 보내는 문화재 훼손 관련 투서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건무 /문화재청장 지표조사가 빨리 이뤄졌다고 성실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다. 지표조사는 전문기관에 의해서 충실히 이 뤄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단체의 주장대로 다시 실시할 생각은 전혀없다. 문화재청은 현재 4대강 지표조사를 통해 225곳의 유물지역을 확인한 상태이고, 이중 20여개소에서 실제 유구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발굴조사에서 문화재가 확인된 지역은 향후 역사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지역의 보 건설에 대해선 국토해양부와 긴밀히 협조해 우려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확인절차를 거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건무 /문화재청장 상류 지역에 위치한 하회마을의 강변 모래톱에 보 건설
이 대통령 "내수진작 중요…소상공인 자활 노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 회복의 온기가 서민층까지 가기 위해서는 내수신장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에게는 자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민금융지원현항과 향후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열린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서민들에게까지 온기가 내려가지 않고 있고 잘되고 있는 수출에 비해 내수가 부진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가장 중요한 것은 내수를 신장 시켜서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 스스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의 도움만 받아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소상공인들도 국민수준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가 너무 소상공인과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시장경제에 다소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장경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서민정책에 포퓰리즘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포퓰리즘도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잠시 좋을 수 있어도 결국 나라를 어렵게 한다. 하지만 대기업과 소상공인, 납품업자와의 관계는 시장경제가 적용되기 힘들다며 이들간 균형된 힘이 갖춰져야 올바른 시장 경제가 정립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힘을 가진 사람들이 공정성을 갖고 약자가 숨 쉬며 살아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시한번 자발적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 회복의 온기가 서민층까지 가기 위해서는 내수신장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에게는 자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민금융지원현항과 향후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열린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서민들에게까지 온기가 내려가지 않고 있고 잘되고 있는 수출에 비해 내수가 부진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 스스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의 도움만 받아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소상공인들도 국민수준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가 너무 소상공인과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시장경제에 다소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장경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서민정책에 포퓰리즘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과 소상공인, 납품업자와의 관계는 시장경제가 적용되기 힘들다며 이들간 균형된 힘이 갖춰져야 올바른 시장 경제가 정립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힘을 가진 사람들이 공정성을 갖고 약자가 숨 쉬며 살아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시한번 자발적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월까지 태풍 1~2개 더 한반도 영향
태풍 '뎬무'는 지나갔지만, 9월까지는 한두차례 더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을 막아주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지는 반면 고온 현상은 계속되기 때문인데요.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통상 7월을 시작으로 두세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갔지만, 올해는 가까운 대만 해상에서 발생한 '뎬무'만 한반도를 통과했습니다. 해수온도는 높았지만 한반도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중심부에 예년보다 오래 머무르면서, 아시아 동부로 들어오는 태풍이 차단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9월까지는 최대 두개의 태풍이 더 한반도를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준석 /기상청 기후예측과장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되면서 태풍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경계를 늦출 수는 없다. 특히 태풍은 수온이 높은 해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온현상이 계속된다면 9월까지 추가로 태풍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벗어나는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올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 축소 불가…생태공원 차별화 의견 수용"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경남도에서 요청한 보 건설 축소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심 본부장은 그러나 지자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변생태공원의 지역차별화 의견은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사업이 잘돼게 하기위해서는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4대강 사업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지자체장과의 만남은 언제든 지 열어넣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설명한 자리에서 경남도에서 주장하는 보 건설 축소는 공정률상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변생태공원 조성이나 강별 특성을 충분히 살린 경관 거점 등 지역별 차별화 의견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심본부장은 지역의 좋은 의견은 언제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본부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세밀한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무작정 기다려 달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와 하천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심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경남과 충남도에 물은 것은 사업의 지속 추진여부를 물은 것이지 사업 내용이 아니라면서 가능한 빠른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세무공무원 대회(66‘)
*시사줌인 -전국 세무공무원 대회(66) *시사줌인 -이동 은행(66') *그때 그시절 -제주도 해녀대회(66') *그때 그 시절 -무의촌 진료소(67') *그때 그 시절 -국산버스 베트남으로 수출(67') *그때 그 시절 -이순신장군 동상(67') *그때 그시절 -혼식과 분식 장려(67') *문화예술 -어린이 무용발표회(67') *스포츠 -전국 유도대회(66') *해외토픽 -사하라 사막의 기적(64')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 도입
오는 2학기부터 학교급식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자조달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오는 9월부터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를 통해 식재료 공급업체와의 계약체결과 관리가 가능한 '급식재료 전문 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계약의 공정성이 확대되는 한편 친환경농산물 등 우수 농산물의 직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년부터 5급 신규 공무원 절반 민간전문가 채용
정부가 60년만에 처음으로 행정공무원 채용방식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부터 5급 신규 공무원의 절반을 고시가 아닌 서류와 면접만으로 민간 전문가들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앞으론 사회 각 분야에서 취득한 각종 자격증이나 학위, 연구근무 경력만으로 5급 전문가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별도의 필기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서류와 면접 전형만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정부가, 지난 64년부터 실시해왔던 기존 행정공무원 채용방식인 고시를 탈피한 개방 공무원 채용제도를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부터 5급 신규채용의 30%를 서류면접 전형을 통한 전문가로 채용하고, 단계적으로 50%까지 전문가 채용비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신대학의 추천과 견습 근무를 거쳐 7급으로 특별채용하는 지역인재추천채용인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7급 공채 출신과 균형을 맞춰 경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국과장급 개방형 민간임용자의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일정근무기간이 지난 다음 경력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분상 불안 문제로 우수인력이 공직지원을 꺼리는 현상도 함께 개선해나갈 방침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공직수행에 필요한 국가관봉사정신공직관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면접질문 개발하고, 전문 면점관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론 시험관리 전문기관도 설립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고, 올해 연말까지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
역대 최대 소방산업 전시회 20일 개최
국내외 최첨단 소방장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0일 부터 나흘간 대구전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엔 미국과 독일 등 소방산업 선진국 21곳과 국내 우수업체 227곳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모두 30여개 국에서 6만 여명가량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내수신장 가장 중요…포퓰리즘 절대 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회복의 온기가 서민층까지 가기위해서는 내수신장이 가장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너무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포퓰리즘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서민금융지원현항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서민들에게까지 온기가 내려가지 않고 있고 잘되고 있는 수출에 비해 내수가 부진하다는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 스스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의 도움만 받아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소상공인들도 국민수준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가 너무 소상공인과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시장경제에 다소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장경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서민정책에 포퓰리즘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큰 기업과 소상공인이나 납품업자와의 관계는 시장경제가 적용되기 힘들다며 이들간 균형된 힘이 갖춰져야 올바른 시장 경제가 정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버스 폭발 있을 수 없는 일…안전점검 철저"
이명박 대통령이 CNG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해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주요 내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다 서민들인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관련된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하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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