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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에 총력을('81)-과학전람회('81)-천주교 150주년 사진 전시회('81)-제31회 여군 창설 기념식('81)-길 따라 풍물 따라('81)-한일 고교 야구('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광장 건설('61)-모이어 박사 내한('61)-인기 만점 거북이('61)-미녀와 사자('61)-한일 학생 농구단('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조기 벼 수확('73)-영광의 얼굴('73)-돈을 깨끗이('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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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사무기계화 촉진 전시회('68)-상공 미술 전람회 시상('68)-국회 출입 기자단 월남 방문('68)-월남 정부가 훈장 수여('68)-미합중국 대통령 선거 앞둔 선거 전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금융채권 발행('69)-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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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농업재해 근본 처방
해마다 이맘때면 태풍이나 홍수로 농업인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가 완성됐을 때, 농민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비만 오면 잠기는 저지대 농경지. 해마다 농민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4대강 살리기에서 추진 중인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은, 이런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대강 하천 준설토를 농경지에 쌓아 땅을 높이는 것입니다. 4대강변 침수피해가 잦은 농경지 7천572헥타르를 정비할 예정이며, 리모델링 후 시설농업이 가능해져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됩니다. 농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도 전국 113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때는 농경지가 침수되고 갈수기에는 바싹 마르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워 수자원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봉훈 농림수산식품부 4대강새만금과 30년 이상 노후된 저수지들이 이번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해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 향후 10년 동안은 개보수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된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시민에겐 쉼터를 제공하고, 수변공간엔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소득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6천2백억원이 투입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인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도, 도시민에겐 관광명소로, 지역민에겐 소득증대로 이어질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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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대비 현장점검…4대강 철저 대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한강홍수통제소를 직접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장관은 대규모 태풍인 만큼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의 철저한 사전 대비도 지시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7호 태풍 곤파스가 과거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준 태풍들과 유사한 진로를 보임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비상대책반은 4대강을 중심으로 도로 철도 항공 등 분야별로 꾸려졌으며 태풍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일 오후 한강 홍수통제소를 직접 방문해 태풍현황과 대비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4대강 공사현장에 대한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홍수조절을 위한 댐 운영, 홍수예보시설의 철저한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4대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은 물론 재해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수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체계를 일일히 확인하고 비상근무 상태를 직접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이번 태풍이 2002년 라마순 이후 한반도를 통과하는 대규모 태풍인 만큼 국토부 산하 전직원은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태풍이 북한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북한의 황강댐, 임남댐 등의 방류에도 대비해 줄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곤파스' 고성 부근 동해로 빠져나가
강풍을 동반하며 서해상으로 상륙한 태풍 곤파스가 오전 10시 50분경 강원도 고성부근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벗어나 한시름 덜었지만, 강풍이 할퀴고 간 흔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5분 경 강화도 남동쪽 남단으로 상륙한 제 7호 태풍 곤파스. 최대 시속 50킬로미터 안팎의 강풍을 동반하며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큰 피해를 안겨줬습니다. 오전 10시. 속초 서북서쪽 80킬로미터지점을 시속 48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한 태풍 곤파스는 상륙 3시간 15분만인 오전10시 50분 경,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편서풍에 상층 제트기류까지 더해져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한반도에 상륙했고, 강한세력을 형성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의 회전 방향이 일치해 영향권에서 일찍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기상청은 태풍이 발생되는 적도부근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추가적인 태풍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창 /기상청 통보관 가을철로 접어든 9월 상순에는 적도부근이 태양열을 가장 많이 받고, 또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더 발달된 상태에서 라니냐로 인한 수표면의 해수온이 높아서 태풍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태풍이) 1~2개 쯤 더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온의 수증기가 대기중에서 구름을 만들면서 태풍에 힘을 실어주게 되고, 예년보다 2-3도 정도 높은 해수온도는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높아진 해수온도, 이로인해 발생된 태풍의 피해는 점점 더 커질 것이란 것이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KTV 이충현 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2012년 중국인 관광객 3백만 명 유치 [정책&이슈]
생방송 정보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굴뚝산업에 비해서 경쟁력도 크고, 녹색성장 전략에도 부합하는 미래형 성장 동력! 바로 관광산업이죠. 네, 세계 각국은 지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우리도 거대시장인 중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또 지난주에는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오늘 정책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곤파스' 대비 총력 대응태세 돌입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큰 비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7호 태풍 곤파스는 올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 만큼 피해도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1일, 시도부지사부시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태풍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한 중앙부처 관계합동 비상2단계 중앙재난 대책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잇따른 국지성 호우에 이어 본격적인 태풍 대비를 위한 국민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연수 소방방재청 청장 거의 매일 비가와서 400밀리에서 699밀리까지 선행강우가 있다. 이것은 앞으로 비가 올 경우 약해진 지반을 흔들어서 산사태나 급경사지에 붕괴를 유발시킬 수 있고, 비가 올 경우 저지대 침수 가속화시킬수 있는 측면에서 염려된다. 따라서, 태풍에 대비해 절개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와, 과거 침수지, 침수우려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우선 대피해야 합니다. 오랜 폭우로 휴가가 늦어진 상황에 계곡이나 해변가로 피서를 간 경우라면, 바로 철수해야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위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이장단 전원을 현장 관리관으로 임명해 수시통화로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만큼, 위험사항이 발견될 경우 주민대피 등 태풍피해 예방 행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 열린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다음달 11일부터 충남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가 열립니다. 회의 개막일을 40일 앞두고 회담장이 공개됐는데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이 다음달 한 자리에 모입니다.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충남 부여에서 오늘 10월 11일부터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그 회담장소가 공개됐습니다. 건물은 백제 전통 양식으로 지어져 백제의 문화를 고스란히 되살렸습니다. 그 위엔 전통빛깔인 단청색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T20 회담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은 대 연회장에서 각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을 비롯해 UNWTO사무총장과 여러 국제기구 대표 등 100여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숙박, 호텔, 공연 모든 게 포함돼있어요 각 나라의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문화 및 경제교류까지 전체적인 아젠다를 논하는 겁니다. 이 자리에선 무엇보다 기아 대책과 녹색 관광 등 글로벌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도 맞은편에 있어, 충남 부여가 가진 백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관광장관회의에 맞춰 세계 대백제전도 열 계획입니다. 황대욱 / 충남도청 관광산업과장 완공된 백제 문화단지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다 40일 후 이곳에서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7백여년 이어졌던 찬란한 백제 문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br
추석 농축산물·서비스요금 집중 점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물가와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집중 점검하고, 제수용품의 공급도 최대 4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이 추진됩니다. 우선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농축수산물 15개 품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무와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밤, 대추, 명태, 오징어 등이 주요 관리 품목입니다. 제수용품의 공급량도 최대 4배까지 늘리고, 전국 2천500곳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마늘은 의무수입물량을 10월까지 조기도입하여 방출하고, 명태는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찜질방과 목욕탕 요금, 이발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도 점검 대상입니다. 밀가루와 빵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가격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탁세제와 화장품, 목욕용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하면서 국내외 가격차가 큰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가 추진됩니다. 정부는 단기적인 물가대책 뿐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과 가격정보 공개를 통해 보다 구조적인 물가안정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곤파스' 고성 부근 동해로 진출
임진강 필승교 경계수위 넘어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경계수위인 3m를 넘어 한국수자원공사 군남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필승교 수위가 오늘 새벽 1시쯤 경계수위인 3m를 넘어섰으며 오전 9시 현재 4.6m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남댐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수문을 추가 개방해 초당 천5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수도권 강타…피해 속출
태풍은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큰 상처가 남았습니다. 도로 곳곳에 가로수가 부러져 출근길에 큰 혼잡이 빚어졌고 정전사태도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피해지역은 태풍의 이동 경로를 따라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m가 넘는 강품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정명승 / 직장인 아침에 출근도 어렵게 했는데 나와보니까 건물에 유리가 많이 깨져서 수습중입니다. 전기가 끊긴 곳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거나 가로수에 도로가 막히면서 출근길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인내 / 직장인 경기도 송탄에서 출근하는데 지하철이 끊겨서 버스타고 오느라 두시간 정도 늦었습니다.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성남시 분당에서는 30대 남성이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미쳐 피하지 못해 숨졌고 충남 서산에서는 80대 남성이 바람에 날아온 기왓장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밖에 목포에서 정전에 따른 변압기 점검중 70대 남성이 감전사한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충청과 수도권 등에서 14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복구 총력체제에 돌입해 교통 혼잡과 정전으로 인한 불편은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방송산업도 세계와 경쟁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47회 방송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미디어경쟁시대가 도래했다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47회 방송의날 기념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방송 통신 인터넷이 융합해 글로벌 미디어 경쟁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방송도 더이상 기득권에 안주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고 고되지만 끊임없이 세계와 경쟁해야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방송은 국익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 하면서 정부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의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여야 정당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곤파스' 수도권 강타
강한 돌풍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가 중부지방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도권과 강원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기창 통보관 네, 곤파스가 중부지방을 관통하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경로는 어떻게 되고 언제쯤이면 태풍이 우리나라를 빠져 나갈까요? 지금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산이 125mm 등 많은 강수량이 기록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만 태풍 곤파스는 현재 소형으로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철원부근에서 시속 23Km로 빠르게 북동진을 하고 있어 오늘 11시경에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강원 북부지방에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지방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비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가지 기상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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