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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죽마을('82)-조국순례 대행진('82)-한 · 중 현대 서화전('82)-스쿠버 여름학교 수상훈련 실시('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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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증('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산악 사진전('70)-미국 부통령 내한('70)- 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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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제패 단축 마라톤 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차별 의혹 제기…인터넷 악성루머 위험수위
최근 가수 타블로의 사례에서 보듯 인터넷상에서 퍼지는 각종 악성루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버섯처럼 확산돼, 피해자에겐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되는 악성루머, 어떻게 막아야 할지 취재했습니다. 2008년 광우병 파동부터 천안함 폭침의혹, 4대강 대운하 논란 타블로 학력위조 진실게임까지. 21세기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인터넷 악성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인터넷 루머에 열광하는 것일까. 인터넷상의 루머들은 모두 탄탄한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포장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상을 살펴보면 루머의 논리가 너무 터무니없음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도 일부 집단에 의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대부분 억지 주장임이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의 익명성과 파급력이 점차 강해지면서 악성 루머의 세력도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루머를 막기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타인의 명예를 존중하는 인터넷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T 강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뛰어난 기술력 만큼 선진화된 인터넷 시민의식으로 진정한 IT 선진국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故 황장엽 대전 현충원 영면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통일 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애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도했습니다. 두손을 모으고 생각에 잠겨있는 영정 속의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가즈런히 놓였 있습니다. 황 전 비서의 관이 들어오고 영결식장은 눈물과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박관용 장례위원장이 조사를 통해 민족통일을 염원했던 황 전 비서를 다시한번 애도 합니다 박관용 / 황장엽 장례위원회 위원장 선생님, 황장엽 큰 선생님, 부디 잠들지 말아주십시오. 남북 7천만 민족통일의 그날까지 저희들을 인도해주십시오. 김일성 종합대학시절 고인의 제자였던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존경하는 스승 앞에 눈물로 추도사를 읽어 내립니다. 황 전 비서와 함께 북한 인권운동을 함께 했던 수잔숄티 여사는 북한의 민주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던 그의 뜻을 회고했습니다. 이윽고 황 전 비서를 보내는 시간. 수양딸 김숙향 씨의 헌화를 시작으로 김영삼 명예 장례위원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헌화가 이어집니다. 이승에서의 88세의 파란만장함 삶을 마감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황전비서의 유해는 탈북자와 각계 대표의 애도속에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옮겨져 영면의 길을 떠났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부터 신병교육 8주로 확대
내년부터 신병교육기간이 현재 5주에서 8주로 늘어납니다. 현재 9천원인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2014년엔 2만원, 2020년엔8만원으로 현실화됩니다. 내년부터 신병 교육기간이 현재 5주에서 8주로 확대됩니다. 육군본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내년부터 신병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교육기간을 5주에서 8주로 확대하고 핵심 전투기술 심화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예비군 훈련 보상비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올해 기준 9천원인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2014년까지 2만원, 2020년까지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대대단위 202개소인 예비군 훈련장도 연대단위 39개소로 권역화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군사시설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소규모 주둔지를 대규모로 통합해 재배치한다는 겁니다. 이에따라 2020년까지 주둔지는 1천685개소에서 479개소로, 훈련장은 2천15개소에서 912개소로 줄어듭니다. 한편, 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초급간부 지원율이 급감함에 따라 육군은 중소위 정원은 5천명 줄이고 중사~원사 정원은 3천600명 확대할 계획입니다. 육군은 우수 장교 획득을 위해 우수자 20%에 우선 학비를 지원하고 학비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장엽, 우리시대 귀중한 분"…대전현충원 안장
김황식 국무총리는 고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비서의 빈소를 찾아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애쓴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공과를 인정해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황장엽 선생은 탈북자들의 어버이로서 탈북자들을 잘 품에 안고 지도해주신 우리 시대의 귀중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이런 분이 떠나시게 된 것을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평안히 잠드셨다가 통일의 날에 고향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김황식 총리는 이어 황장엽 선생님이야말로 용기 있는 결단을 통해 우리 사회에 북한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고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개방을 위해 애쓴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안장심의회를 열어 황 전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하는 등 국립묘지 설치운영 법률에서 규정한 자격 요건을 갖춰 안장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 전 비서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황 전 비서의 영결식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되며, 안장식은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빈소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작가 이문열 씨를 비롯해 고인을 추모하는 각계각층 인사들의 행렬이 이어져 2천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갔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인턴제 폐지…취업연계형 인턴 확대
인턴제도 전면 개편됐는데요. 실효성 논란이 있었던 청년인턴제는 폐지하고 가시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본 중소기업 취업인턴은 한층 강화됩니다. 오는 2012년까지 모두 3만7천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턴과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가 강화됩니다. 우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행정인턴은 폐지하고, 대신 취업률이 80%를 넘는 취업연계형 인턴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취업인턴은 중견기업 취업인턴 5천명을 포함 3만 명으로 늘리고, 인턴 업종도 문화관광 등으로 다양화 할 방침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고용협력도 강화 됩니다. 유급휴가 훈련제도와 유연근로 등으로 생기는 세대간 빈 일자리도 청년채용의 기회로 삼는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경제단체와 100대 기업 등에서 자율적으로 청년채용 실천 운동을 전개할 경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업을 포상 할 방침입니다. 공공부문의 경영평가 또한 이같은 청년채용실적이 반영됩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고용노동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진행상황을 점검해 지속적인 '청년 내 일 만들기' 발전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선언문' G20 의제로 제안
충남 부여에서 열린 T20 관광장관회의에서 각국 정부의 실천 방안을 담은 부여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이 선언문은 G20에서 의제가 될 수 있도록 G20 서울정상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T20 관광장관회의에서각국 정부의 실천 방안을 담은 부여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UNWTO 등 국제기구와 주요 20개국 관광정책 관계자들은 동반성장과 고용창출에 관광산업이 기여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책 사례를 적극 발굴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정 관광과 재정지원, 기술 이전 증진을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격차를 줄이고, 녹색 성장을 이루기 위한 여행과 관광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선언문에 담겼습니다. 부여 선언문은 다음달 각국 정상들이 모일 G20에서 의제가 될 수 있도록 G20 서울 정상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탈렙 리파이 / UN WTO 사무총장 성과가 있는 논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세워졌던 1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아침에도 중요한 논의가 이뤄졌고, 우리는 개발 의제를 이루기 위해 이니셔티브를 지속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이 회의에서 아프리카 가나와 MOU를 체결하고 관광안내판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지원으로 가나 10개 지역에 35개의 관광안내판이 만들어지는 건데, 관광을 통한 동반 성장의 사례를 제시한 겁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G20이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임 체계라면 선진국과 개도국이 동반성장하는 목표가 있다. T20도 관광산업자체가 경제에 얼마만큼 기여하는 가에 대한 산업적 효과, 인식을 같이하고 G20에 의제를 정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자 하는게 중요한 의의라고 볼 수 있다. 내년에 세 번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대상 확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실내 권총사격장과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는 내년 3월말까지 간이스프링클러 설비와 방화시설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150평방미터 이상 다중이용업소에만 설치했던 간이스크링클러설비를 지하층이나 무창층에 설치된 모든 다중이용업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 고위직·재외공관장 대폭 개방
외교통상부가 5급이상 특채 관리를 행정안전부에 맡기고, 고위직의 문호를 외부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정한 외교통상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관 딸 특채 파동으로 홍역을 치른 외교통상부가 본격적인 인사조직 쇄신에 나섭니다. 우선 외교부의 가장 큰 병폐로 지적돼왔던 순혈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본부 1급간부인 기획관리실장 등 본부 고위직과 재외공관장의 문호를 민간에 대폭 개방합니다.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외부에서 채용하더라도 철저한 검증을 거칠 계획입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경력을 가지신 분들과 같이 근무하던 분들의 말하자면 평판을 조회를 해보고, 지금 공관장 적격심사에 준하는 정도의 심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의 발단이 됐던 특별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담겼습니다. 5급이상 특채 관리는 아예 행정안전부로 이관하고, 외교관이나 고위직 자녀는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해, 이중삼중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면접위원을 설정할 때 완전히 외부위원으로만 하든지 특히 외교부 자녀가 있을 때 에는 그 분과 아는 사람이나 자기 부친과 아는 사람과 같이 근무했던 사람은 배제를 하고 하겠다는 얘기고요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에서 세 차례 탈락할 경우 승진에서 영구 배제하는 삼진아웃제와 윗사람이 같이 일하고 싶은 부하 직원을 선택하는 인사 드래프트제 도입도 눈에 띕니다. 이 밖에도 외교부는 공관장에 대한 업무 평가를 담당할 감사담당 대사직 신설도 검토중입니다. 그래서 임기에 상관없이 평가가 미흡한 공관장은 언제든지 불러들이고, 능력있는 공관장은 더 많은 기회를 준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부가 '개혁'을 앞세운
이 대통령 "녹색성장, 평가 맞게 내실 채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내실을 채우는데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녹색성장 분야 발전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분야별 대책을 보고받은 후 녹색성장은 산업발전과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기술과 생활면에서 유럽 등 선진국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평가만큼 내실을 채우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느 나라가 가장 잘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우리처럼 물 값이 싸고 함부로 다루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녹색성장 분야에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2012년 유치를 신청한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가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 분야에서 아직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많다며 앞선 나라들을 배운다는 자세를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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