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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장 건설('61)-모이어 박사 내한('61)-인기 만점 거북이('61)-미녀와 사자('61)-한일 학생 농구단('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실상 폭로('67)-크레인 준공('67)-쥐잡이 시범마을('67)-국무총리 태국 방문('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구의 수원지 확장사업 기공식('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연희동 연세맨션 아파트 상량식('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국제 사무기계화 촉진 전시회('68)-상공 미술 전람회 시상('68)-국회 출입 기자단 월남 방문('68)-월남 정부가 훈장 수여('68)-미합중국 대통령 선거 앞둔 선거 전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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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채권 발행('69)-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조기 벼 수확('73)-영광의 얼굴('73)-돈을 깨끗이('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부, 멕시코 2개주 '여행자제'로 경보등급 높여
외교통상부는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와 타마울리파스 주를 여행 경보 1단계 '여행유의'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높이고 시날로아 주와 미초아칸 주를 1단계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로 지정된 지역은 기존 치와와 주를 포함해 3개 주로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멕시코에서는 방대한 세력과 무기를 갖춘 마약조직들이 활동하고 있고 강력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경보 단계를 높였다고 밝히고, 특히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역은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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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1947년, 무슨 일이 있었나?
- 독도-1947년, 무슨 일이 있었나? - 정병준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사학과 교수)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안전주간(61')
*그때 그 시절 -교통안전주간(61') *그때 그 시절 -불조심(61') *그때 그 시절 -월동준비(63') *스포츠 -한중월 친선 탁구대회(60') *문화예술 -'노라노' 패션쇼(64') *문화예술 -이연희 자선 미용 발표회(64') *문화예술 -수공예 전시회(64') *해외토픽 -셰퍼드의 훌라후프(59') *해외토픽 -국제 지구물리학 실험(58')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 인권' 돌본다…표준계약서 연내 마련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를 위해 학습권과 성보호 조항을 담은 표준계약서가 연내 마련됩니다. 정부와 연예기획사가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했는데 주요 내용 살펴봤습니다. 선정성과 인권 문제로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10대 여성 아이돌. 논란이 잇따랐던 청소년 연예인 인권 침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연예기획사가 공동으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관계부처와 협의해 올 연말까지 학습권과 성보호, 근로권에 대한 조항을 넣은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연예기획사의 난립을 막기 위해 연예기획업 등록제가 도입되고, 심야시간엔 연예활동을 제한하도록 관련법도 보완됩니다. 연예인과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대폭 늘어납니다. 직업윤리나 계약관계 등 분야별, 단계별로 맞춤교육이 이뤄지고, 청소년 연예인 부모를 위한 교육도 마련됩니다. 또한 인권과 계약문제는 물론 정신 건강에 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도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문화부는 이와함께 해마다 연예산업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를 통해 연예인 활동실태를 확인해, 개선방안을 마련해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G20,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G20 서울 정상회의의 큰 수확 가운데 하나로,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제품에 대한 저평가를 극복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 우리나라가 국제 언론에 노출되는 이슈는 주로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의 눈과 귀는 코리아, 오로지 대한민국에 쏠리게 됩니다. 수출확대 효과만 약 20조원, 1만5천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방문객 수에다, 나아가 '코리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경태/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세계의 유수한 언론에 코리아, 서울이라는 단어들이 무수히 등장합니다. 그것이 이제 우리 기업 상품의 이미지와 상품의 지명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 세계 일반 대중들에게 한국을 알렸다면, G20 정상회의 개최는 각국의 글로벌 리더와 학자, 정치가 등 소위 여론지도층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오히려 G20 회의가 2002년 월드컵의 3배가 넘는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동휘/ 외교안보연구원 박사 이번 G20 의장국이 됐다는 것은 결국 국제 경제, 정치를 망라해서 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우리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에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규칙을 같이 만드는..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핵 문제 등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상승도 기대해 볼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도로기준 '새 주소' 2012년 본격 적용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용돼 왔던 지금의 주소체계가 도로이름을 기준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오는 2012년부터 본격 적용되는데, 어떻게 달라지게되는지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을 기본 방향으로 도로의 고유명칭이 부여됐습니다. 이 도로를 기준으로 좌우측 건물은 각각 홀수와 짝수열의 고유 번호가 부여됐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주민들은 이같은 적지 않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 기준의 주소체계가 일찌감치 도입됐기 때문입니다. 유미담 / ㅇ 음식점 주인 이전엔 꼭 지도보고 배달지점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은 도로기준에 좌우 구분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배달할 수 있게 됐어요, 좋아요. 양성남 / 서곶지구대 1팀 부팀장 아직까진 예전 주소로 신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가 수시로 새 주소지를 숙지하고 있는 만큼 새 주소로 신고하시더라도 이전처럼 빠른 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새 주소 명에서 기본 도로는 대로와 로, 길 로 구분됩니다. '대로'는 왕복 8차선 이상의 넓은 도로를, '로'는 왕복 2차선에서 7차선 사이의 일반 도로를, '길'은 차선이 그려지지 않은 기존의 골목길을 기준으로 불려지는 이름입니다. '로'에 붙여진 숫자에 100을 곱하면 길 끝지점 까지의 거리가 환산됩니다. 홀수와 짝수열로 구분된 건물과 건물사이의 번호는 15미터 간격으로 구분돼 재개발을 하더라도 새주소 부여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지역 안내판과 건물번호판은 주변환경을 고려해 자유롭게 제작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는 2012년 본격 사용을
"국민 10명 중 9명 G20 국가 위상에 긍정적"
서울 G20 정상회의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는 사실,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G20 서울정상회의가 국가 위상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청와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9명은 G20 서울정상회의가 국가 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최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84.1%가 알고 있다라고 답했으며 G20 정상회의가 국가 위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답변이 88.1%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4.3%에 불과했습니다. 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긍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이 82.4%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국가 위상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연령대나 지지정당에 따라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엔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니다. 한편, 청와대는 G20서울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매일 오전 11시11분 청와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G20정상회의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박지성 사인 볼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폴포츠 소년원에서 희망콘서트 가졌다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악가의 꿈을 이룬 폴포츠 기억하시죠. 신체적 열등감과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포츠가 한국을 찾아 의미있는 콘서트를 가졌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 체육관에 학생들 4백여명이 자리했습니다. 벌금 이하의 가벼운 처분을 받았지만, 잠시 보호의 손길을 받아야 하는 소년원 아이들입니다.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신비로운 마술 속에 깊게 빠져들 무렵 아이들 앞에 오늘 콘서트의 주인공인 폴포츠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폴포츠가 준비해온 곡을 한 곡 한 곡 선보일 때마다 그가 역경을 이겨낸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려움, 에피소드가 있다면? 자신을 힘들게 했던 친구들에게 연락은 왔는지? 러브스토리와 대부 등 주제가를 포함해 모두 다섯 곡을 선보인 폴포츠는 학생들에게 결코 꿈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35분간의 짧은 콘서트였지만, 학생들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법무부는 이날 공연에 이어, 보호대상이 된 학생들이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기간, 군사대비 태세 '최고수준' 격상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우리 군은 이달 하순부터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에 돌입합니다. 주요 행사장마다 경호경비작전부대의 병력이 배치됩니다. G20 개최 앞둔 군사대비는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탄력적 군사대비, 2단계는 증강된 군사대비, 그리고 3단계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로 구분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월1일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작전본부를 설치한 이후 2단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달 하순부터는 최고 수준인 3단계로 상향 조정되는데, 한미 연합 감시태세가 강화되고, 국지도발 대비태세 격상됩니다. 또한 주요 행사장마다 충분한 예행연습과 야전훈련을 마친 경호경비작전부대의 병력이 배치됩니다. 작전본부는 북방한계선 침범 등 군사적 도발 8개 유형과 초경량 비행장치에 의한 테러 등 행사 방해 테러 9개 유형을 설정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또 한미 연합 공조체제를 통해 적 동향, 테러 첩보 등 정보를 공유하고 U-2기 등 연합 감시자산을 확대 운용할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생대박' 복권, '인생안정' 수단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운이 좋으면 한번에 목돈이 생기고, 운이 없더라도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인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는 한장의 티켓. 바로 복권인데요. 하지만 거액의 당첨금을 물쓰듯이 다 써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인생대박이 아닌 인생쪽박의 지름길이라고 비판받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선 끝에, 복권 당첨금에 관한 관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그 대표적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앞으론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당첨금을 일시불 외에 연금이나 분할로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거액의 당첨금을 일거에 소진해버리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또 경륜이나 경마, 스포츠토토 등의 당첨액 소멸시효가 모두 1년인데 복권만 180일이었던 것을 개선해, 복권도 1년 안에 찾아가면 되도록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으론 신용카드로는 복권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실제로 작년에 사무직 근로자보다 자영업자와 노동 근로자 등, 비교적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의 복권 구매 비율이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카드를 통한 복권 구매가 금지되면, 저소득층이 과도하게 복권을 구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복권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은 얼마나 되고, 또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올해 상반기 복권판매 실적은 모두 1조2천 400억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당첨금과 판매위탁 수수료 등 사업 경비를 제외하고, 5천100억원 가량이 수익금으로 남았습니다. 이 수익금 가운데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2천400억원이 쓰였고, 지자체 등 10개 법정배분 기관에 1천400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법 개정은 복권 구매자의 선택권
이 대통령 "G20, 나눔문화 전파 계기로"
이명박 대통령은 G20서울정상회의 기간에 함께 열리는 경제인들의 정상회의인 비즈니스서밋을 통해 나눔문화가 한국에 많이 전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비스니스 서밋에 빌 게이츠를 비롯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외국의 유명 CEO들이 많이 참석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비스니스 서밋을 통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대·특성화고 나오면 바로 자격증 준다
전문대나 특성화고를 졸업하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별도의 검증 시험 없이 전문대와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을 '산업 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증을 통과하는 전문대특성화고 학과부터 단계적으로 자격증 시험을 면제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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