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원주 방송국 개국('64)-도자기 전시('64)-아빠 선거전에 딸 한몫('64)-미래의 음악('64)-동래고와 동북고의 축구 경기('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막사이사이 시상식('69)-남대문 KAL 빌딩 준공식('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제4회 특수조합 업적 경진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제9회 전국 양잠 시범대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경기도 강화도의 초지진의 대포('82)-전등사의 대웅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원양어업의 주요 기지('70)-한국군 종합휴양소 준공('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 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량 절약('80)-제15회 국제 기수 초청 경마대회('80)-범시민 사이클대회('80)-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등산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해복구에 총력을('81)-과학전람회('81)-천주교 150주년 사진 전시회('81)-제31회 여군 창설 기념식('81)-길 따라 풍물 따라('81)-한일 고교 야구('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금융채권 발행('69)-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죽마을('82)-조국순례 대행진('82)-한 · 중 현대 서화전('82)-스쿠버 여름학교 수상훈련 실시('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잼버리('67)-대북 종일방송 시작 기념식('67)-춘천방송국 중계소 준공('67)-국내 언론인단 월남 방문('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지식 나눔 확산
온라인 창작물의 건전한 나눔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를 이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인데, 디지털 나눔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홍대인근의 한 연습실. 인디밴드 아침 맴버들이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입니다. 2년전 결성돼 대표곡 '거짓말 꽃'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밴드는 자신들이 창작한 음원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공들여 창작한 14곡 모두를 아낌없이 내놓은 것입니다. 권선욱 / '아침' 밴드 우리보다 더 좋은 편곡과정, 또 재창조의 과정으로 또다른 창작물이 나온다면 문화 기반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 아닌가 싶어서... '조PD'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원도 디지털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같은 음원 나눔으로 재탄생한 곡들의 경연장인 리믹스 콘테스트가 오늘부터 다음부터 26일까지 계속됩니다. 리믹스 콘테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데, 새로운 창작물 제작을 유도하는 정보화 지식나눔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희열 / 행정안전부 정보문화과 서기관 온라인상에서 나눔문화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대회에서는 음악.사진 부문에 대한 응모만 가능하지만, 향후, 따뜻한 디지털세상 네트?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추가 개발할 것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 기간동안 대형 온라인 포털사들과 함께 자신의 창작물이 일정 조건에 부합할 경우 타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한 'CCL' 즉, '창작물 자유이용 허가표시제도'를 적용하는 방법을 일반인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리믹스 콘테스트를 IT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디지털 지식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구체적 합의 도출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환영연설을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개발의제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에 대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G20 서울정상회에서 개발의제와 글로벌 금융 안전망 강화에 관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개발의제는 개발도상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세계 경제 회복과 균형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개발문제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 쿼터 조정과 관련해서도 이대통령은 선진국 지분의 5%를 개도국으로 넘기기로 한 피츠버그 합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IMF쿼터 조정은 G20의 신뢰를 재고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번 회의에 이행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 과제가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환율문제 등과 관련해서도 국가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세계 경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서울회의에서 처음열리는 경제인들의 정상회의인 비즈니스 서밋도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회원국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개발의제를 비롯한 현안 과제에 대한 협의를 반드시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주민 염원 힘입어 살아나는 영산강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우기철이 지나 2단계 공정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오늘 이슈민선 5기 자치단체가 출범하면서 경남도와 충남도의 4대강 사업 재검토 발표로 전체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런데 영산강쪽은 오히려 사업이 순항중이라면서요? A1 네 그렇습니다. 우기철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공사가 속도를 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말까지 정해진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야말로 밤낮이 따로 없었습니다. 영산강 승촌보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공사현장. 야간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50여대가 임시 물막이를 만드는 2단계 공정에 돌입했습니다. 8시간씩 3교대로 24시간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김해욱 / 영산강 6공구 현장소장 10월 1일부터 시작된 임시물막이 공사가 이달 말 끝나면 총 연장 512m에서 상반기때 못한 200m 구간, 고정보를 만드는 작업이 시작된다. 승촌보는 현재 보 공정은 71%, 준설은 45% 내외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수문인 가동보가 구조물에 설치되면, 승촌보는 본격적인 다기능 보로써의 역할을 갖추게 됩니다. 준설과 수위 조절을 통해 홍수위는 최대 1m 까지 낮아져, 한층 커진 물 그릇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총사업비 3천억원. 하루 공사대금만 10억원에 이르는 이 대규모 작업이 내년 6월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의 모든 인력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 영산강 6공구 감리단장 <p
G20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출범
서울 G20 정상회의를 20여일 앞두고 많은 스타들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스타 서포터즈들은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선수 여민지와 가수 투에니원, 배우 지진희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이들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를 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희 / 배우 많은 나라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서울 G20 정상회의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에드워드 권 / 요리사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발판이 되기를...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스타 서포터즈를 선정했다며, 정상회의 기간동안 국민들이 일류 시민의식을 보여줘 국격을 높이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총리, 종교계 인사 예방…"G20 성공 기원"
김황식 국무총리가 취임인사 차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해 종교계 인사를 차례로 예방하고 다음달 열리는 서울G20정상회의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종교계는 한 목소리로 G20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취임인사 차 정진석 추기경과 이광선 목사, 전병호 목사 등 종교계 인사를 예방하고 서울 G 20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다음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선두에 속하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회의라며 꼭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G20은 아시아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회의라면서 어떻게 좋은 결실을 맺느냐에 따라 가난한 동남아 국가에 큰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황식 총리는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국가 품격도 올라가고 국민 삶도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천주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G20 성공적으로 치러 국가 품격 올라가고 국민 삶 올라가도록 하겠다. 고맙다. 김 총리는 또 경제 뿐 만 아니라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생명이 경시되는 낙태문제와 자살문제 등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인 이광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인 전병호 목사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간 갈등과 계층간의 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병호 목사는 G20이 성공적으로 잘 돼서 국가의 위상도 올라가고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임후 민생탐방을 계속하는 김 총리는 주말 광주전남을 방문해 지역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
이 대통령 "토착·교육·권력비리 뿌리 뽑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찰은 공정사회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며 불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공권력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찰 내부에 불공정한 관행이 있었다면 바로 잡아달라며 특히, 경찰이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비리 등 3대 비리 척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토착비리, 교육비리, 권력비리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 또, 선진 일류 경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경찰의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우리 경찰은 공정경찰, 서민경찰, 과학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합니다. 이 대통령은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쏟아 달라며 경찰이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육을 강화해 사이버 범죄와 국제테러 등 특수 범죄에 대한 대비역량도 체계적으로 확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경찰의 직급과 보수, 인력 문제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을 지켜야 이익이라는 믿음이 우리사회에 뿌리내려야 한다며 경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때 엄정한 공권력 집행 또한 확고한 권위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장관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 무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가 리버크루즈 운항을 위해 보 갑문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대운하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대운하와 무관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에 갑문 설치 등 최근 언론에 공개된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는 공식 보고서에도 빠진 용도 폐기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초창기 연구용역을 할 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했던 사항에 불과하다는 설명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대운하는 절대 아닙니다. 보와 보를 통과할 수 있는 시설이나 그런 가능성을 두고 공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우리 국민들께 말씀을 드립니다. 염려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4대강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서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정책의 구상도 밝혔습니다. 특히 문화 바우처 예산이 올해 50억원에서 내년에 250억원으로 5배 가량 증가했다며 지역에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지원하는 문화순회 프로그램 사업을 개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창작한 공연 작품에 대해선 의무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원받은 작품은 무조건 전국을 순회하도록, 그래서 1년간 프로덕션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그러면 종사하는 사람들이 큰 돈은 못벌어도 안정되게 자신이 한 번 만든 작품에 대해서는 보답을 받을 수 있겠다. 또한 민간예술단체가 지방공연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재정을 확보하
외국인 주부들,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어제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는데요. 우리 김치의 맵고 깊은 맛에 반한 외국인들이 난생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것인데, 솜씨는 어떤지 함께 보시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외국인들이 김치 담그기를 시작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 한 잎 한 잎에 김치소도 넣습니다. 채소와 고춧가루, 감초까지 다양한 식재료에 오묘한 조화에 반하고, 한 / 베트남 한국 사람들이 김치를 어떻게 담그는 지 알게 돼서 아주 즐겁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금세 매료됩니다. 멜라니, 로렌츠 / 미국 김치는 참 맛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김치소를 넣어봤는데 모든 재료를 만든 건 아니어서 쉽게 담갔어요. 한국에 살고있지만 직접 담가보는 건 처음인 50여 명의 참가자들. 양념이나 발효 조건에 따라 김치 종류가 무려 2백개나 되고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점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알만다 로레트 / 아일랜드 얼마나 김치가 건강에 좋은 음식인지 들었고, 살을 빼는데도 좋고, 소화를 돕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이기원 / 국립민속박물관 사무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행사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지구촌의 손맛이 어우러진 김장 체험. 한국인의 식탁에 빠져서는 안되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
中, '훼방꾼 발언' 부인...靑, "박대표 거짓말 드러나"
중국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를 한반도 평화 훼방꾼이라고 말했다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시 부주석의 이 같은 발언 여부와 관련해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 분명히 드러났다며 박 원내대표는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시켰고 중국에 대단한 외교적 결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 이상 개인과 소속당의 정치적 욕심으로 외교를 악용하고 국익을 훼손하며 국민과 국가를 망신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는데요. 우리 김치의 맵고 깊은 맛에 반한 외국인들이 난생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것인데, 솜씨는 어떤지 함께 보시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외국인들이 김치 담그기를 시작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 한 잎 한 잎에 김치소도 넣습니다. 채소와 고춧가루, 감초까지 다양한 식재료에 오묘한 조화에 반하고, 한 / 베트남 한국 사람들이 김치를 어떻게 담그는 지 알게 돼서 아주 즐겁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금세 매료됩니다. 멜라니, 로렌츠 / 미국 김치는 참 맛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김치소를 넣어봤는데 모든 재료를 만든 건 아니어서 쉽게 담갔어요. 한국에 살고있지만 직접 담가보는 건 처음인 50여 명의 참가자들. 양념이나 발효 조건에 따라 김치 종류가 무려 2백개나 되고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점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알만다 로레트 / 아일랜드 얼마나 김치가 건강에 좋은 음식인지 들었고, 살을 빼는데도 좋고, 소화를 돕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이기원 / 국립민속박물관 사무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행사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지구촌의 손맛이 어우러진 김장 체험. 한국인의 식탁에 빠져서는 안되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1주일에 5일 60분 운동은 필수"
입시 위주의 교육 속에 우리 학생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한 상태인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학교 체육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오늘 그 일환으로 서울광장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중학생 33만명을 대상으로 신체능력을 조사해보니 낙제 수준인 4등급과 5등급 학생만 절반을 넘었습니다. 입시 준비로공부에만 치중하다 보니 체력관리는 뒷전이고, 여가시간에도 컴퓨터 게임 등에 몰입하다보니 운동과는 차츰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울광장에 열린 7560+ 체험한마당 행사는 일주일에 5일 이상은 매일 60분 운동하자는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핸드볼, 줄넘기는 물론 암벽등반까지 행사에 참석한 1천여명의 학생들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오후 한 때를 보냈습니다. 조성림 / 서울덕수초등학교 5학년 정부와 교육당국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이 미래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학교 체육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학교 스포츠클럽을 육성하고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5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기초체력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공인 회장단 "G20 불법시위 자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회의 기간에 불법시위는 자제돼야 한다며, 관련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71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회장단은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높아지길 바란다는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에, 현재 계류 중인 '집시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손경식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며, 불법시위와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자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회장단은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가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정상회의 하루 전, 전세계 기업인 120여명이 모이는 '비지니스서밋'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우 /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지난 경제위기를 극복했던 아픔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일에 전국 상의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자유무역시장의 중심이 되는 국가로 자리매김 하는데... 한편 회장단은 위축된 지방경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가 4대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