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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찰, 토착·교육·권력비리 뿌리 뽑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공권력을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고 서민의 친구가 되고, 보다 전문화된 능력을 갖춰야한다며 공정경찰과 서민경찰 과학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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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부들,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오늘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는데요. 우리 김치의 맵고 깊은 맛에 반한 외국인들이 난생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것인데, 솜씨는 어떤지 함께 보시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외국인들이 김치 담그기를 시작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 한 잎 한 잎에 김치소도 넣습니다. 채소와 고춧가루, 감초까지 다양한 식재료에 오묘한 조화에 반하고,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금세 매료됩니다. 멜라니, 로렌츠 / 미국 김치는 참 맛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김치소를 넣어봤는데 모든 재료를 만든 건 아니어서 쉽게 담궜어요. 한국에 살고있지만 직접 담가보는 건 처음인 50여 명의 참가자들. 양념이나 발효 조건에 따라 김치 종류가 무려 2백개나 되고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점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알만다 로레트 / 아일랜드 얼마나 김치가 건강에 좋은 음식인지 들었고, 살을 빼는데도 좋고, 소화를 돕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지구촌의 손맛이 어우러진 김장 체험. 한국인의 식탁에 빠져서는 안되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G20 정부합동상황실 가동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오늘부터 국무총리실에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이 설치돼 치안과 교통 시설안전 등 안전과 관련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G20정상회의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부터 국무총리실에 정부합동상황실이 설치돼 본격 가동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G20안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치안, 교통 시설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해 확정했습니다. 김 총리는 G20정상회의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하고, 안전 확보야 말로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적 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범정부적 차원에서 안전관리 기본 틀 점검하고 효율적인 역할 분담 업무협조체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은 총리실과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치안과 교통, 시설안전 등 G20정상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관리하게 됩니다. 아울러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입니다. 총리실은 범정부차원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응은 물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색 옷 갈아입은 고궁으로 오세요!
전국이 오색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는데요. 꼭 먼 산이 아니더라도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실 수 있는 곳, 도심속 고궁을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조선의 궁궐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인 조형미를 대표하는 창덕궁에 가을빛이 내리쬡니다. 효명세자가 지은 소박한 건물 기오헌. 바로 옆 작은 연못 애련지도 초가을 단풍의 황금빛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고궁 속 단풍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서도 가을의 풍요로운 여유가 한껏 묻어납니다. 김숙이 / 서울 수유동 단풍이 곱게 물든 궁궐이라 그런가 편안하고, 여유롭고, 너무 좋아요. 셀레스트/ 관람객(필리핀) 고궁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과 그 나무들 사이로 퍼지는 빛이 고건축물의 천장과 지붕 등에 퍼지면서 한 데 어우러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셋째 주까지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도심의 덕수궁과 선릉은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개방돼 가을밤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붉게 물들어가는 도심속 궁궐과 왕릉이 가을.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어 하는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공인 회장단 "G20 불법시위 자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회의 기간에 불법시위는 자제돼야 한다며, 관련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71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회장단은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높아지길 바란다는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에, 현재 계류 중인 '집시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며, 불법시위와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자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회장단은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가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정상회의 하루 전, 전세계 기업인 120여명이 모이는 '비지니스서밋'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지난 경제위기를 극복했던 아픔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일에 전국 상의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자유무역시장의 중심이 되는.. 한편 회장단은 위축된 지방경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가 4대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들이 불법저작물 추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는 불법 저작물 모니터링을 담당할 온라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 40명 전원을 장애인으로 고용할 방침입니다. 문화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모니터링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며, 채용될 경우 앞으로 두달 동안 웹하드 등을 대상으로 불법저작물에 대한 모니터링업무를 맡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줄기세포 '분화 기술' 국제 표준 채택
줄기세포는 MIT가 선정한 2010년 10대 유망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큼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돼 국제적 위상을 높이게 됐습니다. 실험용 쥐가 한 쪽 방향으로 빙글빙글 돕니다. 파킨슨병에 걸려 뇌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줄기세포에서 분화된 신경세포를 이식한 오른쪽 쥐는 왼쪽 쥐와는 달리 활동이 자연스럽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배아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방법이 국제 표준 기술로 선정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개발된 수많은 신경세포 분화 기술을 비교한 국제 포럼에서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겁니다. 줄기세포는 스스로 늘어나거나 혈액세포와 췌도세포, 신경세포 등 각종 세포로 분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분화하면 혈액질환과 당뇨병 등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지만 제대로 분화시키지 않으면 암 발생 확률이 커집니다. 그동안 배아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시키는 방법은 수차례 보고됐지만 분화하는 비율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세포주에 따라 특정 세포로 분화하려는 성질이 다양한데도 지금까지는 모든 세포주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표준화로 채택된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어떤 세포주를 쓰더라도, 신경세포로 분화할 확률이 100%까지 높아지고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대량 분화도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연구진이 표준화된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뇌질환 등 신경계 질환을 치료할 신약 개발의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nbs
"뱃길 연결 크루즈사업 전혀 검토 안해"
정부는 일부언론에서 보도한 보와 보 사이의 강물을 터서 운항하는 리버크루즈 사업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4대강 사업 이후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일부 지역에는 소규모 유람선 사업은 계속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이후 뱃길을 연결해 리버크루즈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언론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4대강의 보와 보사이를 넘나들면서 운행할 수 있는 이른바 크루즈 사업은 전혀 검토한 적 없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관광연구원이 제출한 정식 보고서에 따르면, 보와 보 사이만 운항하는 '리버크루즈 사업'이 일부 제안된 것은 맞지만, 보를 터서 크루즈 사업을 벌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공식보고서에는 아예 채택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 언급된 리버크루즈는 2,3백명 정도가 승선할 수 있는 유람선 형태이며 대규모 호화유람선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4대강 사업 공사가 마무리되면 경관이 좋고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이 우수한 일부 지역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유람선 사업은 계속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지금 한강이나 충주호처럼 4대강 사업 끝나고도 보 사이에선 경관에 따라 그런 황포돗배나 한강 돗배에 대해 다연히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자원인데요, 활용할 것이고.. 정부는 또 4대강 공사는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나오는 건설적인 문제 제기는 얼마든지 참고해 반영하겠다로 밝혔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
김황식 총리 "청산리 대첩 애국정신 계승해야"
청산리 독립전쟁 승전 90주년 기념식이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대첩은 민족혼을 일깨우는 전기였다며 독립영웅들의 애국과 통합 정신을 계승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920년 10월 21일 독립군이 청산리 일대에서 일본군과 6일간에 걸쳐 싸워 승리한 청산리 대첩은 한국 무장독립운동 사상 가장 빛나는 전과로 기록돼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출범
서울 G20 정상회의를 20여일 앞두고 많은 스타들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스타 서포터즈들은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선수 여민지와 가수 투에니원, 배우 지진희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이들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를 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희 / 배우 많은 나라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보영 / 배우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영광이다... 또 서울 G20 정상회의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이상봉 / 디자이너 세계의 중심에 서는 자리, 패션, 문화도 알리기를... 에드워드 권 / 요리사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발판이 되기를...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스타 서포터즈를 선정했다며, 정상회의 기간동안 국민들이 일류 시민의식을 보여줘 국격을 높이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오늘부터 국무총리실에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이 설치돼 치안과 교통 시설안전 등 안전과 관련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됩니다. G20정상회의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부터 국무총리실에 정부합동상황실이 설치돼 본격 가동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G20안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치안, 교통 시설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해 확정했습니다. 김 총리는 G20정상회의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하고, 안전 확보야 말로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적 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범정부적 차원에서 안전관리 기본 틀 점검하고 효율적인 역할 분담 업무협조체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은 총리실과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치안과 교통, 시설안전 등 G20정상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관리하게 됩니다. 아울러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입니다. 총리실은 범정부차원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응은 물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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