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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죽마을('82)-조국순례 대행진('82)-한 · 중 현대 서화전('82)-스쿠버 여름학교 수상훈련 실시('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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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63)-고아들을 위한 작업보도센터 설립 개소식('63)-재향군인회 전북지구 단합 촉진대회('63)-우리나라 최대 규모 어린이 놀이터 건립('63)-글라이더 명명식('63)-대형 수족관의 돌고래('63)-독일에서 수상스키대회 개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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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증('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산악 사진전('70)-미국 부통령 내한('70)- 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그런가 하면, G20 정상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 1만 7천여건이 전달됩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국민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10월 한달간 진행된 'G20 정상에게 말하세요' 캠페인에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많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특히 서민경제 안정과, G20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에 리더십을 보여 달라는 메시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하윤정 한국외대 4학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격이 조금 더 높아지고 그로인해 청년실업 등 문제해결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4학년인 제 염원을 담아서 일자리 창출이 더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영(33) 직장인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이 G20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돼서 기쁜마음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모인 국민의 목소리를 잘 실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국가 정상들에게는 한국과의 우호와 평화에 대해 당부하는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서미정(37) 정철종(38) 서울시 가락동 G20정상회의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요. 좀 더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됐고요. 저희가 오바마 대통령께 세계경제발전을 위한 부탁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아진 1만7천여건의 국민들의 목소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대사관을 통해 G20 정상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젊은이들과 한국 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받은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한국정책방송원
'환승 승객' 출입국 신원확인 강화
인천공항을 통해 환승하는 사람들에 대한 출입국 심사도 강화됩니다. 테러와 마약 범죄 등 이른바 '환승 범죄' 가능성을 최소화해 G20정상회의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조치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제3국으로 환승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천 900명. 환승객이 많아지면서 지난 9월까지 모두 600여 명의 범죄자를 적발하는 등 환승 범죄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정 나라에 쉽게 입국하기 위해 여권을 위조, 변조하거나 다른 사람의 여권을 이용하는 등 환승 범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열흘 가량 앞둔 가운데, 정부가 인천공항 환승객에 대한 신원확인 등 출입국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테러 가능성과 마약 유출, 성매매 등 관련 범죄를 예방해 G20 정상회의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섭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무작위로 선정한 10%의 환승객에 대해서만 불법 환승 여부를 추적, 관리했지만, 11월 1일부터는 환승객 10명 가운데 3명은 여행경로 분석 등 환승 추적 대상이 됩니다. 또 불법 환승객이 주로 이용하는 동남아발 항공노선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사전승객정보 분석시스템 등을 통해 위변조여권 소지나 불법환승 여부 등도 정밀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환승객의 여권 정보 수집을 위해 일본 관계부처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외국의 출입국관리 당국과의 협조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소년 알바, 성희롱에 최저 임금도 못 받는다"
10대 청소년들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하는 사업장 가운데 일부가 최저임금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폭력에도 무방비로 노출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실상을 취재했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가운데 절반이 시간당 4천원의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아르바이트 학생 만날 새벽 5시에 깨워서 밤 12시까지 일을 시키고 월급은 14시간씩 더 넘게 12일 일하고 10만원 밖에 못받았어요. 억울하면 노동부에 신고해 보라고 하고 실제, 한 청소년 연구단체가 10대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650여 명에게 물었더니, 50%가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금이 밀리거나 받지 못한 경우도 1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지어 '청소년'이라는 불안정한 지위 때문에 성희롱 등 성적 모욕을 당하는데도 신고조차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호프집 아르바이트 학생 호프집에서 번호도 달라고 하고, 지나가면 엉덩이도 만지고 그런 거 많이 당했어요. 하지만 피해 청소년 상당수는 개인적으로 항의하거나 참고 일한다고 응답해 소극적인 대처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다른 부처와 함께 청소년들을 많이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면 사업주에게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도록 관계법령을 개정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청소년 고용금지업소를 확대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
식약청, 식욕억제제 오남용 주의 당부
최근 살 빼는 약으로 잘 알려진 시부트라민 제제가 각종 부작용을 이유로 판매가 금지 됐는데요. 이에 따라 다른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식약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른바 살빼는 약인 '시부트라민' 성분 제제가 시장에서 퇴출 되면서 대체약물로 인한 풍선효과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4가지 성분의 약제로 모두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강재현 / 서울 백병원 비만센터 교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경우 장기간 복용하면 불면과 혈압상승, 가슴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경우 폐동맥 고혈압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퇴출된 시부트라민 제제가 1년 이상 장기간 사용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경우 3달을 넘겨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물요법을 고려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약물 복용중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재현 / 서울 백병원 비만센터 교수 비만을 해소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결국 운동과 식이요법입니다. 약물에 의존하는 것 만으로는 살을 뺄 수가 없다. 아울러 다른 식욕억제제와 함께 사용하지 않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올바른 사용법은 식약청 홈페이지 정보자료 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년까지 수도권 호텔 '3만실' 확대
이같은 관광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2012년까지 수도권지역에 호텔 3만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숙박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호텔 설립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호텔과 주택을 한 건물 안에 지을 수 있도록 현행법을 정비하고, 관광호텔은 주거와 교육환경 저해시설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택 건설 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 개발로 조성되는 관광호텔 부지를 감정가격 이하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법도 개정됩니다.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공급받아 관광시설에 투자하는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도 추진됩니다. 내년에 준공될 지상 38층의 관광호텔입니다. 정부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2012년까지 수도권에 3만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호텔객실 이용률이 90%에 달하는 서울에선 호텔 2만 실이 늘어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조례를 개정해 용적률을 확대하고, 호텔 건물의 층수와 높이 제한을 완화해 민간투자를 유인할 계획입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의회 "정부가 낙동강 사업권 회수해야"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에 대해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사업권을 반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 의원들은 도민 다수가 찬성하는 낙동강 사업을 도지사가 반대할 권한이 없다며 정부가 사업시행권을 즉시 회수해 직접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김두관 지사에게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38명의 경남도의원들은 김두관 도지사가 낙동강 사업은 반대하면서 사업시행권은 반납하지 않겠다는 모순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오영 / 경남도의회 한나라당협의회 원내대표 도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챙겨야 하는 도지사가, 도민을 위한 국책사업을 가로막고 억지를 부린다면 어찌 도민을 위한 도지사라 하겠는가? 그러면서 이미 지난 정부들도 고질적인 국가적 재해예방을 위해 천문학적 규모의 수해방지 종합대책들을 계획했었다며 현 정부가 하려는 사업을 가로막는 것은 지극히 정치적인 술수라고 말했습니다. 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세운 대표공약으로 이 대통령이 당선됨으로써 이미 국민의 동의를 받은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오영 / 경남도의회 한나라당협의회 원내대표 경남의 다수 시장, 군수와 도민들의 찬성과 특히 낙동강변 다수 주민들이 적극 찬성하며 경남도의회 역시 과반수가 찬성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도 의원들은 중앙정부가 경남의 발전을 위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유지한 채 낙동강 살리기 사업 시행권을 즉시 회수해 직접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
"소모적 정쟁 끝내야" 정만규 사천시장
경남도의 4대강 살리기 반대 입장과 관련해, 지역 단체장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소모적인 정치적 반대 논쟁을 끝내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1. 낙동강 살리기, 왜 필요한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오염된 퇴적물을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 지자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일선 지자체의 일치된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Q2. 사천시와 낙동강의 관계는? 우리 시는 낙동강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낙동강물이 지금처럼 계속해서 오염된다면 남강댐 용수증대사업을 통한 남강댐 물의 부산지역 공급이 계속 될 것이며, 그럴 경우 우리 지역 어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원할한 진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시장?군수 기자회견, 취지는? 공동성명서에서 밝혔듯이 도민의 생존권 확보와 수질개선과 직결된 사업으로, 순수한 도민의 뜻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Q4. 보와 준설, 왜 필요한가? 앞에서 밝혔듯이 낙동강 사업이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이라는 원래의 목적이 달성되는 쪽으로 진행되어야 하겠으며,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삶의 질이 전제된 만큼 정치나 이념을 떠나 소모적인 정쟁을 자제하고 진정한 도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경남도와 일선 시. 군이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Q5. 낙동강 살리기, 기대효과는? 글쎄요, 낙동강 살리기로 기대되는 효과에 대하여는 우리시와 밀접하고 직접적인 사항이 아니어서 그 효과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없겠으나, 낙동강 수질이 개선될 경우 부산물 공급을 위한 남강댐 수위상승이 없으므로 사천시의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문화산업 콘텐츠의 사이버 침해 등을 수집 분석해 대응예방 활동을 하게 될 문화체육관광 사이버 안전센터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이버 안전센터는 앞으로 국가 문화산업을 전담하는 24개 기관의 인터넷 망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사이버 보안관제를 통합 관리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G20 기간 자동차 2부제 시행
서울 G20 정상회의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회의의 원활한 진행과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회의 기간 동안에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자동차 2부제가 시행됩니다. 11일에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12일에는 짝수인 차량을 운행하면 되고, 2부제는 시민들의 '자율 참여' 형태로 이뤄집니다. 특히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9월 22일에 실시해 온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올해는 G20 정상회의 당일인 12일에 함께 진행됩니다. 김희국 / 국토해양부 제2차관 자동차 2부제와 승용차 없는날 행사 등 자율에 기반한 교통대책은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여부가 성패의 관건으로 생각합니다. 정부는 대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예비차량 400대, 경기도는 서울로 드나드는 버스 325개 노선에 200대를 증차 운행하고, 지하철과 전철도 서울에 58편, 수도권 30편씩 증편됩니다. 한편 교통량 분산을 위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공무원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 집니다. 아울러 서울 동작과 송파, 서초, 강남 등 4개구의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도 10시로 조정됩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두라스 한지수 씨, 이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
온두라스에서 살인사건에 연관돼 기소됐다가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한국인 여성 한지수 씨가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씨는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재외국민 한 사람까지 챙겨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월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재판 중인 한 씨 사건을 거론하며 온두라스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고 로보 대통령은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답했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출신' 정규직 우선 채용
미래 기술 명장을 길러내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올해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3.5대 1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마이스터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전국 21개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은 모두 1천 50곳. 채용을 약속한 인원도 지난해에 비해 3배나 늘어 1천 650명에 달합니다. 그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키로 했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한 전문 인력을 선발, 양성하겠다는 겁니다. 선발 대상은 1학년 전체 학생의 최대 5%인 180명으로, 이 학생들에게는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삼성전자가 500만원 상당의 학업 보조비를 지원합니다. 또 방학 중에는 삼성전자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학기 중에는 방과후학교를 이수한 뒤 2013년 2월에 입사하게 되며 군 복무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삼성전자와 함께 인력양성 모형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다른 우수 기업들도 마이스터고 학생 채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력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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