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온라인
문화체험
문화체험
문화공감
문화지식
문화알리미
문화데이터개방
회원가입
온라인 문화체험
온라인 공연ㆍ전시
전체
뮤지컬
콘서트
연극
클래식
무용
스포츠
전시/행사
국악
어린이콘텐츠
온라인 교육ㆍ체험
온라인 도서ㆍ체육
VR콘텐츠
문화체험
공연ㆍ전시
전체
음악/콘서트
뮤지컬/오페라
연극
국악
무용/발레
아동/가족
전시
기타
행사ㆍ축제
교육ㆍ체험
문화릴레이티켓
문화공간ㆍ단체
문화시설
체육시설
서점
문화예술단체
문화생활네비게이션
문화공감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문화예보
기관별영상
인문학강연
카드뉴스
웹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지식
전통문양 디자인
디자인 문양
형태별 문양
용도별 문양
활용 디자인
전통문양활용
활용 가이드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 사용신청
3D프린팅콘텐츠
예술지식백과
연극
음악
무용
미술
영상
문학
건축
축제ㆍ문화
예술용어사전
연구교육자료
문화포털 API
문화알리미
이벤트
초대이벤트
문화포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채용ㆍ자원봉사모집
연계기관채용
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ㆍ지원사업
정책뉴스
지원사업
공지사항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 게시물
나의 이벤트
나의 예매내역
전통문양신청내역
회원탈퇴
문화후기
바로가기
English
문화융성카드
문화데이터개방
공공문화정보 오픈 API
공지사항
참여광장
회원가입
회원가입
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온라인 문화체험
온라인 공연ㆍ전시
뮤지컬
콘서트
연극
클래식
무용
스포츠
전시/행사
국악
어린이콘텐츠
온라인 교육ㆍ체험
온라인 도서ㆍ체육
VR콘텐츠
문화체험
공연ㆍ전시
음악/콘서트
뮤지컬/오페라
연극
국악
무용/발레
아동/가족
전시
기타
행사ㆍ축제
교육ㆍ체험
문화릴레이티켓
문화공간ㆍ단체
문화시설
체육시설
서점
문화예술단체
문화비 소득공제
사업자
문화생활네비게이션
문화공감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문화예보
기관별영상
인문학강연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지식
전통문양 디자인
디자인 문양
형태별 문양
용도별 문양
활용 디자인
전통문양활용
활용 가이드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 사용신청
3D프린팅콘텐츠
예술지식백과
연극
음악
무용
미술
영상
문학
건축
축제ㆍ문화
예술용어사전
연구교육자료
문화포털 API
문화알리미
이벤트
초대이벤트
문화포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채용ㆍ자원봉사모집
연계기관채용
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ㆍ지원사업
정책뉴스
지원사업
공지사항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 게시물
나의 이벤트
나의 예매내역
전통문양신청내역
회원탈퇴
문화후기
바로가기
English
문화융성카드
문화데이터개방
공공문화정보 오픈 API
공지사항
참여광장
온라인문화체험
온라인 공연·전시
어린이콘텐츠
온라인 교육·체험
온라인 도서·체육
VR콘텐츠
문화체험
공연·전시
행사·축제
교육·체험
문화릴레이티켓
문화공간·단체
문화생활네비게이션
문화공감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 SNS 지도
문화정보분석
문화지식
전통문양디자인
3D 프린팅 콘텐츠
예술지식백과
연구교육자료
문화포털 API
문화알리미
이벤트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ㆍ지원사업
공지사항
이용안내
마이페이지
문화데이터개방
공공문화정보 오픈 API
공지사항
참여광장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문화예보
기관별영상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05:54
AR로 창덕궁 나들이해치
코로나19로 궁 관람, 전시, 공연 등 많은 문화생활에 제약이 걸렸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5G 기술을 이용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창덕ARirang이다. 창덕ARirang은 문화재청과 SK텔레콤, 구글이 협력해 제공하는 AR서비스로 금천교, 인정전, 희정당, 후원 내 부용지 등 총 12개 코스를 구경할 수 있다. 또 비대면 문화 관람 취지에 맞게 왕의 비밀 정원인 부용지등 문화재 보존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곳도 공개됐다. 시청자들이 마스크 쓰고 안전하게, 창덕Arirang앱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창덕궁을 구경하기를 바란다. ------------------------------------------------------------ 창덕궁: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기간 동안 왕들이 거처했던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궁궐. AR(증강현실):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AR로 창덕궁 나들이해치 창덕궁 매표소 옆, 창덕 ARirang부스를 찾았습니다. 설명 들으러 얼른 들어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창덕ARirang입니다. SKT, 구글, 그리고 창덕궁에서 서로 협업을 해서 12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창덕궁 내부 총 12가지 장소를 영상이나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시고요. 5G(스마트폰)가 아니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는 단말기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창덕궁이 AR을 만나면 어떤 모습이 될지 지금 떠나볼까요? 1412년(태종12)에 건립된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은 궁궐 대문 중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서 출입문으로 사용했는데요. 저도 당당히! 들어갔습니다. 12월, 궁궐전각에는 4시 30분까지, 후원에는 3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본능적으로 손소독제만 보면 다가가게 됩니다.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의 금천교. 현존하는 궁궐 안 돌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본격적인 창덕궁 나들이를 위해서 잠들어 있는 해치를 깨워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게~ 오, 목소리가 꽤 늠름한데요? 찾았다! 해치는 예로부터 화재와 재앙을 막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궁궐 입구 등에 세워졌습니다. 따라오시게 오늘은 이 해치가 창덕궁 구석구석을 안내해 줄 거예요. 억울함을 호소할 창구였던 신문고, 신문고를 두드리는 백성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해치를 따라가고 또 따라가서 이번에는 인정전에 도착했습니다. 효종현종숙종영조 등 조선왕조의 여러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왕위에 올랐답니다. 영조는 83세까지 살았고 무려 50년 동안 조선을 통치하셨네. 가장 오랫동안 조선을 통치한 왕이시지. 왕이 청각장애인 외교사절에 대해서 저에게 조언을 구하십니다. 21세기 인재로서 성실히 답해드려야죠. 아, 이곳은 임금이 신하들과 업무를 보던 선정전입니다. 창건 당시 이름은 조계청이었는데, 1461년(세조7)에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는 뜻의 선정전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대조전과 희정당으로 가는 길~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입니다. 대조전의 부속건물 중 하나인 흥복헌은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한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된 비극의 현장입니다. 지금 뭘 보고 있는 거냐고요? 바로 창덕궁의 자랑 중 하나인 백학도 입니다. 16마리의 학이 그려진 백학도는 무려 가로 579cm의 대작인데요, 이렇게 손안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대를 이 안으로 데려갈 순 없네. 대신, 내가 본 아름다운 모습을 특별히 그대에게도 보여주겠네. 후원 입구에서 해치가 보여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면? 와서 확인해보기!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던 낙선재. 소박한 낙선재 옆 공터에 도착했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만, 아니 창덕ARirang 이용자에게만 보인다는 과녁. 세자와 AR로 활쏘기 대련 중입니다. 와, 이 탐스러운 감나무! 안그래도 계속 돌아다녀서 출출한데 홍시먹고 싶네요. 하지만 눈으로만 감상합니다. 마지막 장소인 숙장문에 도착했습니다. 숙장문은 일제강점기에 헐렸다가 지금은 복원공사로 재건됐습니다. 푸른 하늘을 나는 연을 눌러봤더니 어머, 사랑해요 기분좋게 처음 해치를 만났던 금천교로 돌아갑니다. 자네, 근무시간 끝났다네. 오늘 고마웠네. 처음 만났던 순간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해치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창덕ARirang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선시대의 궁이라는 과거의 공간에서 현대문명의 이기와의 접속. 아주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치가 들려준 창덕궁의 재밌는 이야기들과 다양한 활동들까지! 이런 역사 체험 콘텐츠가 앞으로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2월까지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하니 창덕 ARirang, 연말에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채윤
조회수: 66
▶
03:22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21세기 에프터 코로나 시대. 감염병의 위기와 4차 산업이 공존하는 지금 사소한 일상생활부터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다. 문화예술 또한 마찬가지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은 어떨까?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예술이 만들어지는 방식도 변화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요즘의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첨단 문화예술의 그 현장을 인터뷰로 만나 본다. 제목 :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자막.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코로나와 마주하고 있는 우리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4차 산업의 첨단 기술들과 문화예술이 함께 만나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첨단 문화예술의 시대 함께 만나 볼까요?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Q. 4차 산업과 사진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4차 산업과 사진이 만남으로 다양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혹은 편집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사진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다양한 이미지의 사진들을 손님들에게 쉽고 빠르게 보여 드릴 수가 있고 그다음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Q. 4차 산업과 마술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가 기술을 익히기 전에는 머릿속에서만 있었던 그런 내용들을 끄집어 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제 기술이 있으니까 제 머릿속에 있는 도구나 그리고 기법들을 활용한 마술도구를 직접 생산을 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으니까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공연물을 창작하거나 이제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예전에는 고전적인 기술이나 기법적인 마술도구를 사용해서 관객에게 마술을 전달했다 라면은 요즘은 뭐 스마트폰이나 다른 과학적인 힘까지 받아서 우리 관객들에게 정말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마술을 표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도구 중에서 과학적인 기법이 안 들어갔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정말 야심차게 만든 마술도구 가 있습니다 그 마술도구를 한번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자막. 4차 산업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만남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하게 발전하는 문화예술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신용운
조회수: 24
▶
03:22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온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이 만나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전시회/박람회.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집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이 이제는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의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 제작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로컬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김해의 젊은 아티스트들. 그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온라인 문화예술 박람회를 만나보고 제작과정부터 온라인 박람회 현장을 인터뷰로 담아본다. 제목 :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자막.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의 새로운 만남타이틀.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질문. 온라인 박람회란?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오프라인 대면으로 보는 박람회가 아닌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박람회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기획을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속해 있는 정년 아티스트 단체 내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량을 전부 다 녹여 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가 콜라보 전시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김해문화재단 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이번 기회에 같이 한번 협업해 보자 라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어떤 전시가 있나요? 김해청년아티스트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댄스 타로 드로잉 여행 사진 클래식 마술 이렇게 6가지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재밌게 즐기는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셔서 각각 전시별로 구성되어 있는 설명들을 집중해서 보시면서 다양한 전시를 즐기시면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타이틀.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온라인 박람회 공연 맛보기 질문. N행시로 표현하기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올 겁니다 택도 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트루입니다
신용운
조회수: 27
▶
03:01
언택트 업무 문화와 AI
코로나19가 경제활동의 방식까지 바꾸어놓았다.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일하는 방식인 언택트 업무문화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 더 깊숙이 들어와 진화하고 있는 AI기술을 소개한다. 제목 : 언택트 그리고 AI 내레이션/자막. 요즘은 출퇴근길의 지옥철을 느끼는 대신 언택트 업무 문화로 인한 답답함을 느끼는 시대라고 해요. 다들 공감하시나요? 여기! 메신저나 화상회의 이상의 업무 효율을 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있습니다. 인터뷰/자막. 기계가 사람의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인공지능 기술은, 첫번째, 음성인식 기술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오디오를 텍스트로 변환시키는 기술이죠. 두번째는, 텍스트가 만들어지면 기계가 그 텍스트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처리라고 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이 두가지를 합치면 우리가 말하는 의도를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이 만들어집니다. 그동안은 이 기술을 AI스피커처럼 사람과 기계의 대화에서 활용되었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된 요즘 시대에 언택트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자막. 이 기술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 적용을 한 이유는 사람과 사람이 실시간으로 대화할 때 가장 많은 정보를 가장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업무적 대화를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된다든지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든지 아니면 깊은 논의가 필요한다든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든지 아니면 감정을 전달하고 싶을땐 무조건 전화를 하거나 미팅을 잡죠? 그래야 짧은 시간안에 많은 정보를 주고 받고 감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사람간의 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자막. 그런데 코로나 시대엔 이런 것들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재택근무로 인해 대면하는 미팅이 어려워지다 보니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줄어들었습니다. 원격으로 일 하면서 여러가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곤 하지만 여러명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같이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간적인 비용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여러명이 하는 미팅이 만들어질 때 시간을 효율적으로도 사용하고 미팅에서 나온 정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사무실 출근과 재택을 번갈아 하는) 하이브리드 오피스족들의 업무적 효율성을 증대시켜주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서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자막. 언택트 업무 문화 속에 깊숙히 들어와 점점 더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대해봅니다.
오송민
조회수: 82
▶
05:02
직접 보고 느끼는 4차 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직접 보고 느끼는 4차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G벨리 4차 산업 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VR을 비롯한 3D 프린터, 코딩, 드론 등을 직접 체험, 그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한국의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프롤로그 NAR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G 밸리 구로 공단이라고 불린 이곳은 1960년대 한국의 수출을 책임지던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의 명칭 변화와 함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첨단 산업이 밀집한 곳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기 첨단 기술들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요 오늘은, 이 곳에 위치한 G 밸리 체험센터에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본문 NAR 2018년 12월, 서울 최대의 산업단지 구로구에 G 밸리 체험센터가 탄생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 사회의 모습과 생활을 바꿔놓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는데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과 매주 2번째, 4번째 토요일. 인터넷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VR 프로그램 NAR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VR 기술 VR 장비를 통해 가상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자신이 직접 만든 가상의 공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흔히 VR 기술하면 게임, 놀이기구들을 생각하지만 사실 VR 기술은 의학, 항공,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기관에서 VR을 도입해 언택트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 NAR 프린터에서 사진, 그림이 아닌 입체적인 물건이 출력된다면? 이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로 입체적인 도면을 만들고 이러한 도면을 바탕으로 실사를 출력하는 것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Q1.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가 무엇인가요? 기존에 잉크젯 프린터라고 있는데 잉크젯 프린터는 종이에 납작하게 잉크로 원하는 글이나 그림을 출력하는 건데 3D 프린터는 출력 재료를 녹여가지고 실처럼 층층이 쌓아올려서 입체적으로 출력하는 원리로 하고 있습니다 Q2. 프로그램 내용은? 3D 프린팅 체험 방법 같은 경우는 처음에 아이들 오면 3D 프린터에 대해 간단하게 이론 소개해주고요 그다음에 캐드 프로그램 기능에 대해 짧게 설명해주고 같이 에펠탑이나 곰돌이 이런 주제를 정해서 모델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요 모델링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는 아이들한테 너희가 원하는 걸 자유롭게 창작해서 모델링하는 시간을 주고 끝내고 있습니다 Q3. 3D 프린터가 사용되는 분야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분야로는 대표적으로 의료분야나 건축분야 같은 게 있는데요. 의료분야는 의수나 가상의 장기 같은 거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건축분야는 건축도면이나 이런 걸 3D 모델링으로 미리 만들어보거나 하는 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딩 체험 NAR 최근 코딩에 대한 교육이 의무 교육 과정으로 추가되면서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실제 로봇 자동차를 움직여보면서 어렵고 복잡할 것만 같은 코딩을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드론 체험 NAR 마지막으로 드론의 역사와 발전 모습과 함께 실제 실내에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드론 체험 최근 드론은 적의 기지를 정찰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군사적 역할 외에도 사람이 직접 가기 어려운 장소들을 촬영, 무인 택배 배달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 센터 내의 드론에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로징 NAR 코로나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그 기술들은 국가 경쟁력에 큰 힘이 됩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지금 사회 속에서 앞으로의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직접 기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 앞으로 달라질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GM 1.MydNyte - Noir Et Blanc Vie 2.Star Eyes - urpleactus 3.082. Go to the 선유아일랜드 Across The Pier - VYEN4.
노진아
조회수: 8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55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2:49
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머물던 부산을 벗어나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작업을 하며 거제도를 돌아다니면서 작업하는 나의 작업기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선소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까지 폭넓게 담을 것이다. 또한 전시가 어떻게 준비되는 모습을 담았다 -대본 자막 리지던시 예술가는 특정 공간에 거주하면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다른 예술가나 미술계 인사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에 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제도 Geoje Artist-in-Residence 예술가들에게 입주할 공간을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 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Projection mapping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거제도에서 머물며 거제도라는 로컬에 대해 알아가며 거제도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 중이에요 숲 산장에서 머물며 작업과 휴식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작업을 하다 피곤하면 나와서 맑은 공기도 쉬고 근처 트래킹 코스를 따라 산책도 한답니다 거제도는 바다가 많다고 생각되지만 숲도 많답니다 높은 건물로 둘러싸인 부산과는 너무 다른 환경임이 느껴진답니다 11월에 조선소에서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하고 있어요 폐 조선소에서 전시가 이루어지기에 조선소를 오다가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서 작업을 하며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chapter01. 전시 공간 설치 전시를 위한 전시 공간 설치부터 거제도에서 시작했어요 어두운 공간 연출을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했어요 이렇게 별도의 전시 공간이 생겨났어요 chapter02. 구조물 제작 전시에 필요한 구조물을 제작해요 합판을 따로 주문하여 직접 목공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구조물을 얻기 위해 목공 작업이 잦아요 chapter03. 오브제 설치 전시장 내부에 오브제를 설치해요 흔들리면 안되는 작업 특징상 고정 작업이 필수에요 프로젝션 맵핑이 오브제만 보이기에 보여질 위치와 구도를 고려하여 설치합니다 chapter04. 오브제 스캔 오브제에 영상을 맵핑하기위해 스캔을 합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체크보드로 위치도 잡아봅니다 맵핑이 잘 되었다면 옷에 맞게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로컬을 알아가며 좋아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같아요 여러 로컬을 다니며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거제도에서의 한달을 보내고 전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도 다른 로컬로 여행 겸 작업을 하러 떠나고 싶네요!
박보은
조회수: 169
▶
02:15
아름다운 빛의 향연, 홍제유연
*영상 소개 : 서울시는 2016년 12월, 서울은 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심 속 공공미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작품이 설치된 장소의 의미, 사회적 맥락과 결합해 예술가들의 상상을 우리 모두의 공간 속에 정성껏 풀어왔다. 2020년에는 시간의 흐름과 소리, 화합과 이음을 키워드로 유진상가를 재조명하는 공공미술을 설치했다. 새롭게 탄생한 유진상가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대본---------- 오디오 : 1970년, 군사방어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유진 상가로 인해 50년간 숨겨져 있던 홍제천 길이 서울시의 서울은 미술관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50년 만에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시민 누구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화합과 이음의 메시지를 담은 홍제 유연이라는 이름의 공공 설치미술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홍제천 길 위 개방이 올해 한국전쟁 70주년과 맞물려 더 뜻깊습니다. 자막 :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술이 흐르는 물빛길 홍제유연은 빛과 소리, 예술과 참여가 만나 단절된 역사를 회복하는 하나의 공공미술작품이다. 자막 : 계절 및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된다. 오디오 : 홍제유연. 흐를 유 만날 연. 사람을 막기 위해 태어난 곳이 이젠 사람을 만나기 위해 꾸며진 지금, 마치 낯선 문명의 유적지를 가로지르는 듯한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자막 : 숨길 _ 팀코워크 온기 _ 팀코워크 SunMoonMoonSun, Um _ 윤형민 홍제유연 미래 생태계 _ 인왕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학생 20명 미장센 홍제연가 _ 진기종 흐르는 빛, 빛의 서사 _ 뮌(Mioon) 홍제마니차 _ 1000여명의 시민 오디오 : 어둠 속에서, 그리고 어쩌면 없어졌을지도 모르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통해 풀어진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Eternal Garden - Dan Henig (유튜브 무료 음원)
김민정
조회수: 979
▶
04:36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올해는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고히 한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박물관/ 독도의 자연, 역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체험관/ 독도 관련 교육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과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체험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온라인 전시실을 소개하여 집에서도 독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대본---------------- 올해는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선언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간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오늘도 북적이는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독도 역사를 설명하고, 관련 인물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을 임시 휴관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에서 온라인 전시관람을 준비했답니다. 문 앞에서 발을 돌려야해 아쉬웠던 광화문 전시를 관람해볼까요? 독도의 역사와 관련 인물의 핵심을 콕콕 짚어봅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1870년 외무성 관리들이 조선 시찰 후 제출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04년에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을 체결해 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의 영역에서 울릉도, 독도와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로 보는 독도 연대기 맛보기를 해볼까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속으로 들어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선원들에게 끌려갑니다. 후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어선을 추격하여 독도에서 쫓아버리고, 일본에까지 다녀옵니다. 안용복 사건으로 일본과 울릉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기자, 조선 정부는 관리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현황을 조사합니다.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화문 독도전시실 관람, 즐거우셨나요? 독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형성과정과 생물 등 다양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지만 언젠가는 꼭 배를 타고 독도에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잠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7월 22일부터 독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잊지 마시고요. 독도체험관은 특수 영상을 통해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 대형 모형을 통해 독도의 지리, 기후, 생태계 등을 살펴보는 자연관, 바다에 들어가는 가상 체험을 통해 독도를 느끼는 4D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에 가려면 지하철 서대문역, 충정로역이나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독도.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물이자 한국 주권의 상징.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언한 지 120주년이 되는 2020년, 독도를 떠올리고 기억해봅니다.
전채윤
조회수: 1,387
▶
02:57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한국인이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과 명장 충무공 이순신.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서는 이들의 업적과 정신이 살아 숨 쉰다. 영상 시청자들이 광화문을 지날 때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 들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일을 위한 지혜와 새 희망을 꿈꾸기를 바란다. ---------------------------------------------대본--------------------------------------------- #나레이션 및 자막 서울의 심장. 우리나라의 상징공간. 광화문 광장.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시민 아기가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해서. 여기 앞이 사무실이어 가지고. 친구랑 광화문 맛집 투어 왔어요. #나레이션 및 자막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 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는 세종대왕 동상 지하, 세종 문화회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중입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전시를 간접체험 할 수 있거든요. 세종이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와 앵두였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자인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에서는 이순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영국 해군 제독이 이순신을 넬슨 장군과 견주었다는 것은 이순신이 얼마나 위대한 장군인지를 보여줍니다. 휴관 중에도 입장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감 넘치게 입장해서 지도를 보며 이동하니까 진짜 전시관에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둘러봤으니 실제 전시관에서도 해맬 걱정 없겠네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영상체험관도 이용해봐야죠. 만화가 굉장히 섬세해서 놀랐습니다. 영어자막도 있어서 외국인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요. 원래는 3D 영상과 물, 바람, 진동까지 체험할 수 있다는데 전시장이 다시 문을 열면 꼭 저 의자에 앉아보려고요.
전채윤
조회수: 1,306
▶
04:17
랜선 타고 문화생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고 외출이 어려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의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이 방콕 생활 중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자막 -------------------------------------------대본-------------------------------------------------- #자막 포근한 봄이 지나 해가 쨍쨍한 여름이 왔습니다. 덥기는 하지만 녹색이 사방에 가득한 여름이 참 좋습니다. 산책 후에 시원한 전시회장에서 더위와 지루함을 떨쳐버리고 ...싶었는데 또 재난문자입니다. 집에 갇혀 있느라 문화 생활 못한지가 벌써 몇 달째인지... 이번 주말도 그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목 랜선 타고 문화생활 #자막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로 많은 박물관, 미술관이 문을 닫아서 전시장 나들이가 그립습니다. 그래, 이번 주말은 우리집이 전시회장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장소와 역사, 기억을 저장합니다. 온라인 전시관은 오프라인 전시실의 자료가 완벽하게 재현된 가상현실입니다. 다양한 전시 중 서울의 전차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클릭으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니 마치 현장을 실제 걸어 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전시관에서 역대 모든 기획 전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다 보니 밖에 나가 운동하기 힘드네요. 이번 주말은 저도 집 안에서 열심히 운동해보렵니다. 체육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집콕 운동이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운동 선수들이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제작했습니다.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 매트를 깔고 따라 했는데요. 간단하지만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했나요? 저도 코로나가 불러온 이 갑갑함을 얼씨구! 국악으로 극복하려 합니다. 국립국악원 아카이브는 전통 음악, 무용, 연희 및 창작 국악에 이르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고 있습니다. 부채춤, 진도아리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영상이 있는데요, 저는 조선시대 왕의 행진곡인 대취타를 골랐습니다. 빙 둘러싸여 공연을 보니 1열도 아닌 0열인 셈입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이번 주말에는 사촌동생이 놀러왔습니다. 집콕에 지치는 건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도 못만나니 얼마나 심심했을까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집콕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우리나라 우수 그림책을 6개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도깨비 대장이 된 훈장님을 선택한 동생은 처음 들어보는 베트남어가 많이 신기한가 봅니다. 어때요? 이번 달에는 문화 생활 제대로 즐긴 거 맞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여러분도 랜선 타고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라요!
전채윤
조회수: 1,327
▶
01:39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을 방문한 아름다운 한국 작가의 유리 공예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 11월 정기 전시에는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주비 작가의 유리 작품 전시 가 열립니다.바닷가 마을에서 자라며 물이라는 자연 요소에 영향을 받은 이주비 작가는큰 스케일의 설치, 조각, 페인팅 작품을 해오고 있습니다.-------------------[인터뷰 - 이주비 작가]My contemplative glass sculptural paintings are deeply atmospherics, allowing views to draw out their own imagined landscapes within, resulting in an emotional and meditative response.Growing up in a seaside city, I’m particularly inspired by the natural element of water and I create innovative large scale installations, sculptures, drawings and paintings, primarily through layered, image-embedded glass.------------------Music from https://filmmusic.io"Easy Lemon" by Kevin MacLeod (https://incompetech.com)License: CC BY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양정안
조회수: 599
▶
06:01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나라 축제감상문, Cultureful my summer
10나라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축제,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캐나다 7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sound light쇼를 보러갔다. sound light쇼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행사였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일같이 보던 국회의사당이었는데도 이 날은 유독 너무 예뻐서 쇼가 진행되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쇼가 끝나고도 한동안 국회의사당의 불빛을 켜놔서 여운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도쿄 8월 6일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픽사의 비밀전을 보러 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환상적이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고층 빌딩에서 보는 탁 트인 전경과 전시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다. 워싱턴 2019년 8월 19일 날씨 너무 맑음 워싱턴의 불금이 돌아왔다. 오늘은 칼퇴를 하고 내셔널 갤러리 가든 재즈 공연에 왔다. 국립 미술관 스컬쳘 가든에서 하는 재즈 공연이라니! 엄청난 문화의 향연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워싱턴은 뛰어난 박물관, 미술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고 그런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다. 워싱턴의 환상적인 여름날씨 속에서 즐기는 재즈 음악과 가든이라니! 너무 멋진 금요일이였다. 태국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태국의 트랜스잰더 쇼인 칼립소쇼를 다녀왔다. 트랜스젠더들이 등장하는 쇼라서 성인들만 보러 올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공연 시작과 함께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춤을 추는 부분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베트남 2019년 8월 14일. 하노이를 떠나 호이안에 도착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이안 등불 축제를 찾았다. 해가 지고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자 등불에 하나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는 사람들. 베트남의 낭만은 호이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였다. 상해 중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경극보기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그 감정과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분장은 시선을 압도했다. 낯설었지만 멋있었고 즐거웠다. 무더운 상하이의 여름, 중국 문화에 빠져 더위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심천 8월 23일 금요일 홍콩 옆 동네 심천, 세계의 창에 놀러왔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웬걸 너무 멋지다. 야외에서 별과 밤바람을 맞으며 보는 공연은 가히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다. 공연을 본 시간도, 공연장 옆 작은 부스서 놀았던 시간도, 우연히 만난 어린 친구와 뛰어다니며 놀던 시간도 다 한 여름밤의 꿈만 같았다. 잊지 못 할 지금, 이 순간이다. 영국 2019년 8월 24일 드디어 bbc 프롬즈에 다녀왔다. bbc 프롬즈 감상은 클덕인 내게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딱딱함을 뺀 흥겨운 클래식 축제라는 점. 산책을 뜻하는 프롬즈의 이름처럼 좌석뿐만 아니라 서서 혹은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으로 참여하고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잊지 못할 런던의 밤이되었다. 해외문화 PD로 유럽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 날이었다. 브라질 2019년 8월 25일 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중심자인 빠올르스타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리마다 공연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어느새 그 주변에 모두 둘러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그 분위기와 여유에 나도 금새 걸음을 멈추었다. 브라질 사람들의 여유와 흥이 만들어내는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스페인 8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토마토를 바르기도 하고, 토마토 위에 주저앉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도망가기도 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 머리 위로 토마토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는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토마토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 스페인의 새빨간 토마토 축제에서 Music : Song: Ikson - We Are Fre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8hSZZ9um0aM Track: Serenity ― JayJen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VhfJo-CRbkA Free Download / Stream: http://alplus.io/Serenity Song: Fredji - Flying Hig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ueOi5slIU2E
우은재
조회수: 465
▶
01:37
[홍콩/해외문화PD] 한국과 홍콩, 수묵교류전시회
지난 9월 25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 : 수묵의 조형과 확장] 개막식 및 수묵 합작 시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작가와 홍콩작가가 함께 마천루에 비친 홍콩 건물 등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한홍 수묵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적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수묵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영사님 말씀] Formation and Extension, one of the highlight of my festive Korea, this year 2019 본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과 홍콩의 수묵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합동 시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태후 작가와 챈 싱 카우 작가, 김천일 작가와 챈 인 완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각각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물결 속의 홍콩 마천루를 담은 풍경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우은재
조회수: 682
▶
02:01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사람과 장소 사이, 그 관계에선 무엇이 산출되고, 또 어떻게 정의될까요?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작가 3명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참여 작가: 최남원, 강경은, 김기은------------대본-----------1. 최남원 작가제 이름은 최남원이고요. 제 작품은 두 공간에 끼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공간에 대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이 파란색인데 그 파란색은 거리의 색깔, color of distance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 색깔을 가지고 가장 미니멀하게 공간을 압축시키는 제 나름의 풍경화 라고 생각해요.2. 강경은 작가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강경은입니다. 저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애착 관계를 유지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가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이방인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새로운 환경에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3. 김기은 작가제 작품 Revolux는 제 자신을 빛을 통해서 자신 있게 드러내고 회복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애벌레가 그 고치 밖을 나올 때 그 작은 구멍을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와야지만 정말 아름답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듯이 저도 그 힘겨운 시간과 현재 상황 등을 다 뒤로 하고 저도 언젠가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양정안
조회수: 594
▶
01:44
[홍콩/해외문화PD]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전시 홍보영상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올 해는 3.1운동 백주년인 해입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은 3.1운동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music : KSMK - just my imagination
우은재
조회수: 543
▶
01:59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 문화원 전시, 놓치지 마세요!
워싱턴 문화원의 7-8월 전시의 주인공은, 한국인 작가 안태은의 개인전 입니다.안태은 작가의 작업은 예술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그들의 물성 너머에 존재하는 또다른 가능성을 실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그녀에게 있어 신체는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일 뿐 아니라세계를 마주하고 체화해내는 열린 공간으로써 인식됩니다.상호적이고 유한하며 주체적인 동시에 객체이기도 한 신체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음으로써그 신체로 하여금 일상과 예술 사이의 경계에 얽힌 타래들을 풀어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08Part=EH--------------대본--------------인터뷰/Besty Johnson, 큐레이터The title of this exhibition ‘Open Site’ comes from the artist’s own words, Ahn has said she understands body as an open site through which we perceive and understand the world.인터뷰/안태은, 작가저의 작업은 예술을 통해 저와 제 스스로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그들의 물성 너머에 존재하는 또 다른 가능성을 실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저에게 있어 신체는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일 뿐 아니라 세계를 마주하고 체화해내는 열린 공간으로써 인식됩니다.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해온 것보다 훨씬 더 유한하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를 중심으로 신체가 지닌 물성을 탐구하거나 해체하는 작업들을 주로 합니다.인터뷰/Besty Johnson, 큐레이터She often uses clay, which is made of some of the same substances of the body. We often hear that we come from dust and we return to dust. So, she takes this material and she creates situations where she encounters obstacles and she pushes through them. For her, this is a practice. This is a practice that extends into her life and allows her to be a better person, be that kind of person that she ultimately wants to be.
양정안
조회수: 598
▶
2:19
[도쿄/해외문화PD]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제목 :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황성운/주일한국문화원장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8명의 젊은이들이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를 각자의 작품에 녹여 이곳 문화원에 전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나아가 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미래로 이어지고 확산되면 한국과 일본의 장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마다 가쓰히로/문화학원대학 학장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나 예술을 통해 교류가 증진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저희도 이를 돕고자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의 예술 교육의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의 대학생 교류를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미술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교류전인 ‘Challenge Art in Japan’을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학원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문화복장학원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이 염색, 금공예, 프로덕트, 건축,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서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란 목표를 개개인의 작품에 녹여 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은 12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조회수: 736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