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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안녕 문래 2화_문래동 맛집 투어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래동의 맛집을 찾아가보았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래동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 예정이에요! 레츠 고고고~ 한강 야경뷰 좋고~ 금세 도착했어요! 갑.분.물레..? 문래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창작촌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감성 낭낭 한스푼~ 공방, 카페, 펍, 음식점 등등 다양한 공간이 있었어요 창문을 통해 ㅤㅏㄱ품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오늘 첫 번째로 맛 볼 곳은 분위기 뿜뿜 노상 포차입니다!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제일 맛있어보이는 제육볶음을 주문했어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 국물 요리로 어묵탕을 추가했어요! 맛도 분위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이스 픽! 조금만 걷다보면 예쁜 카페가 많이 있더라구요 예쁜만큼 웨이팅도 있었다는 점.. 문래동이 핫하긴 핫하네요! 후식을 먹으러 온 이곳은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신박기획편에 나왔던 곳이에요 이곳도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옛스러운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는 게 이곳의 감성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쌍화차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달고 제 입맛에 맞아서 놀랐어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LP플레이어에서 비틀즈의 Yesterday가 흘러나오는 중.. 옛것이 있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고, 힙함이 있고, 이곳만의 감성이 있는 문래동에서의 하루였습니다 :)
홍혜원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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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안녕 문래 1화_문래동이 생긴 이유
철강산업의 도시였던 문래,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는데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 [사용음원 - so-good by orkas Artlist] 낙엽이 거의 다 떨어진 가을의 막바지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요? 한강 지나는 중... 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먹자문화거리가 반기는 문래동입니다 문래동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네로 모래가 많은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 옛날에는 경성방직 같은 면직물 공장이 많았고, 1960년대부터 소규모 철공 업체가 들어오면서 철강골목을 만들어낸 것이죠 [사용음원 -jd-scavenger by randy sharp Artlist] 그리고 2020년 지금 이곳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바뀌었는데요! 철공소가 있던 빈 건물을 예술가들이 싸게 임대하면서 젊은 기운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문래동 핫해! HOT해! 창작촌 초입에 가면 이렇게 마! 여기가 창작촌이다!!!하고 반겨주는 느낌이 듭니다 철공소들 사이에 자리잡은 힙한 공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철공소와 힙한 곳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이곳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사용음원-big city lights by ikoliks Artlist] 문래동이 힙한 이유 중 하나! 바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장소기 때문인데요 지하철이 질주하는 씬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라는 점! 영화에 나왔던 철공소 간판을 보고 찾아왔는데 영화랑은 조금 다른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신박기획편에서 지미유 사무실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영화 뿐 아니라 예능까지 접수한 동네! 역시 핫합니다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 문래동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문래동의 담긴 스토리를 알고 가니까 보이는 게 많더라구요 -
홍혜원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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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제3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위촉식 및 집체교육
제3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정책 및 공공누리 제도와 관련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입장 전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 체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영진 및 강사 소개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사업 소개 이어서 저작권 및 공공저작물에 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희경 원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제3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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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시를 잊은 그대에게 금강에 흐른 운율을
한반도에물이흐르고 반만년의세월이흘러서 사람들의운율도흘러왔다 -대본- 산유화가 산유화야산유화야,사비강맑은물에,고기낚는어부들아, 왼갖고기다낚아도,경칠랑은낚지마소,강산풍경-좋을씨고 금강신동엽 백제 옛부터이곳은모여 썩는곳 망하고,대신 거름을남기는곳 금강 옛부터이곳은모여 썩는곳 망하고,대신 정신을남기는곳 금강가에서나태주 비단강이비단강임은 많은강을돌아보고나서야 비로소알겠습디다 그대가내게소중한사람임은 더많은사람들을만나고나서야 비로소알겠습디다 오늘도나는 강가를지나며 되뇌어봅니다
서명지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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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청계천에 흐른 운율을
한반도에물이흐르고 반만년의세월이흘러서 사람들의운율도흘러왔다 -대본- 준천가채제공 여러물줄기서북쪽으로발원하여 왕성안에한가닥비단길열렸네 육칠월도성에장마라도들면 땅위의물이무릎까지차올랐네 조정대신들의론이분분할제 성군의결단은명쾌하고빠트림이없었네 하나라우임금물길뚫으시고우리임금물줄기준설하시니 하신일은크고작아도이루신공은한결같네 청계천박재륜 청계천(淸溪川)물은썩고냄새피워도 그소리는맑고옥(玉)을굴린다 우리들의마음은흐리고욕(慾)으로가득해도 그말은어질고착할뿐이다 `청계(淸溪)여흘러라목마른사슴이나 고달픈여행자(旅行者)의발길을또다시꾀일때까지// 나는돌아가야한다전태일 이결단을두고얼마나오랜시간을망설이고괴로워했던가. 지금이시간완전에가까운결단을내렸다 나는돌아가야한다.꼭돌아가야한다. 불쌍한내형제의곁으로내마음의고향으로 내이상의전부인평화시장의어린동심곁으로. 무고한생명체들이시들고있는이때에 한방울의이슬이되기위하여발버둥치오니
서명지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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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머물던 부산을 벗어나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작업을 하며 거제도를 돌아다니면서 작업하는 나의 작업기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선소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까지 폭넓게 담을 것이다. 또한 전시가 어떻게 준비되는 모습을 담았다 -대본 자막 리지던시 예술가는 특정 공간에 거주하면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다른 예술가나 미술계 인사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에 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제도 Geoje Artist-in-Residence 예술가들에게 입주할 공간을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 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Projection mapping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거제도에서 머물며 거제도라는 로컬에 대해 알아가며 거제도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 중이에요 숲 산장에서 머물며 작업과 휴식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작업을 하다 피곤하면 나와서 맑은 공기도 쉬고 근처 트래킹 코스를 따라 산책도 한답니다 거제도는 바다가 많다고 생각되지만 숲도 많답니다 높은 건물로 둘러싸인 부산과는 너무 다른 환경임이 느껴진답니다 11월에 조선소에서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하고 있어요 폐 조선소에서 전시가 이루어지기에 조선소를 오다가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서 작업을 하며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chapter01. 전시 공간 설치 전시를 위한 전시 공간 설치부터 거제도에서 시작했어요 어두운 공간 연출을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했어요 이렇게 별도의 전시 공간이 생겨났어요 chapter02. 구조물 제작 전시에 필요한 구조물을 제작해요 합판을 따로 주문하여 직접 목공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구조물을 얻기 위해 목공 작업이 잦아요 chapter03. 오브제 설치 전시장 내부에 오브제를 설치해요 흔들리면 안되는 작업 특징상 고정 작업이 필수에요 프로젝션 맵핑이 오브제만 보이기에 보여질 위치와 구도를 고려하여 설치합니다 chapter04. 오브제 스캔 오브제에 영상을 맵핑하기위해 스캔을 합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체크보드로 위치도 잡아봅니다 맵핑이 잘 되었다면 옷에 맞게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로컬을 알아가며 좋아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같아요 여러 로컬을 다니며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거제도에서의 한달을 보내고 전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도 다른 로컬로 여행 겸 작업을 하러 떠나고 싶네요!
박보은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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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아름다운 빛의 향연, 홍제유연
*영상 소개 : 서울시는 2016년 12월, 서울은 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심 속 공공미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작품이 설치된 장소의 의미, 사회적 맥락과 결합해 예술가들의 상상을 우리 모두의 공간 속에 정성껏 풀어왔다. 2020년에는 시간의 흐름과 소리, 화합과 이음을 키워드로 유진상가를 재조명하는 공공미술을 설치했다. 새롭게 탄생한 유진상가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대본---------- 오디오 : 1970년, 군사방어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유진 상가로 인해 50년간 숨겨져 있던 홍제천 길이 서울시의 서울은 미술관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50년 만에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시민 누구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화합과 이음의 메시지를 담은 홍제 유연이라는 이름의 공공 설치미술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홍제천 길 위 개방이 올해 한국전쟁 70주년과 맞물려 더 뜻깊습니다. 자막 :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술이 흐르는 물빛길 홍제유연은 빛과 소리, 예술과 참여가 만나 단절된 역사를 회복하는 하나의 공공미술작품이다. 자막 : 계절 및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된다. 오디오 : 홍제유연. 흐를 유 만날 연. 사람을 막기 위해 태어난 곳이 이젠 사람을 만나기 위해 꾸며진 지금, 마치 낯선 문명의 유적지를 가로지르는 듯한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자막 : 숨길 _ 팀코워크 온기 _ 팀코워크 SunMoonMoonSun, Um _ 윤형민 홍제유연 미래 생태계 _ 인왕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학생 20명 미장센 홍제연가 _ 진기종 흐르는 빛, 빛의 서사 _ 뮌(Mioon) 홍제마니차 _ 1000여명의 시민 오디오 : 어둠 속에서, 그리고 어쩌면 없어졌을지도 모르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통해 풀어진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Eternal Garden - Dan Henig (유튜브 무료 음원)
김민정
조회수: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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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올해는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고히 한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박물관/ 독도의 자연, 역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체험관/ 독도 관련 교육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과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체험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온라인 전시실을 소개하여 집에서도 독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대본---------------- 올해는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선언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간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오늘도 북적이는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독도 역사를 설명하고, 관련 인물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을 임시 휴관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에서 온라인 전시관람을 준비했답니다. 문 앞에서 발을 돌려야해 아쉬웠던 광화문 전시를 관람해볼까요? 독도의 역사와 관련 인물의 핵심을 콕콕 짚어봅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1870년 외무성 관리들이 조선 시찰 후 제출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04년에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을 체결해 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의 영역에서 울릉도, 독도와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로 보는 독도 연대기 맛보기를 해볼까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속으로 들어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선원들에게 끌려갑니다. 후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어선을 추격하여 독도에서 쫓아버리고, 일본에까지 다녀옵니다. 안용복 사건으로 일본과 울릉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기자, 조선 정부는 관리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현황을 조사합니다.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화문 독도전시실 관람, 즐거우셨나요? 독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형성과정과 생물 등 다양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지만 언젠가는 꼭 배를 타고 독도에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잠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7월 22일부터 독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잊지 마시고요. 독도체험관은 특수 영상을 통해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 대형 모형을 통해 독도의 지리, 기후, 생태계 등을 살펴보는 자연관, 바다에 들어가는 가상 체험을 통해 독도를 느끼는 4D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에 가려면 지하철 서대문역, 충정로역이나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독도.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물이자 한국 주권의 상징.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언한 지 120주년이 되는 2020년, 독도를 떠올리고 기억해봅니다.
전채윤
조회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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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한국인이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과 명장 충무공 이순신.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서는 이들의 업적과 정신이 살아 숨 쉰다. 영상 시청자들이 광화문을 지날 때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 들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일을 위한 지혜와 새 희망을 꿈꾸기를 바란다. ---------------------------------------------대본--------------------------------------------- #나레이션 및 자막 서울의 심장. 우리나라의 상징공간. 광화문 광장.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시민 아기가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해서. 여기 앞이 사무실이어 가지고. 친구랑 광화문 맛집 투어 왔어요. #나레이션 및 자막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 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는 세종대왕 동상 지하, 세종 문화회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중입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전시를 간접체험 할 수 있거든요. 세종이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와 앵두였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자인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에서는 이순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영국 해군 제독이 이순신을 넬슨 장군과 견주었다는 것은 이순신이 얼마나 위대한 장군인지를 보여줍니다. 휴관 중에도 입장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감 넘치게 입장해서 지도를 보며 이동하니까 진짜 전시관에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둘러봤으니 실제 전시관에서도 해맬 걱정 없겠네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영상체험관도 이용해봐야죠. 만화가 굉장히 섬세해서 놀랐습니다. 영어자막도 있어서 외국인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요. 원래는 3D 영상과 물, 바람, 진동까지 체험할 수 있다는데 전시장이 다시 문을 열면 꼭 저 의자에 앉아보려고요.
전채윤
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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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랜선 타고 문화생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고 외출이 어려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의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이 방콕 생활 중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자막 -------------------------------------------대본-------------------------------------------------- #자막 포근한 봄이 지나 해가 쨍쨍한 여름이 왔습니다. 덥기는 하지만 녹색이 사방에 가득한 여름이 참 좋습니다. 산책 후에 시원한 전시회장에서 더위와 지루함을 떨쳐버리고 ...싶었는데 또 재난문자입니다. 집에 갇혀 있느라 문화 생활 못한지가 벌써 몇 달째인지... 이번 주말도 그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목 랜선 타고 문화생활 #자막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로 많은 박물관, 미술관이 문을 닫아서 전시장 나들이가 그립습니다. 그래, 이번 주말은 우리집이 전시회장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장소와 역사, 기억을 저장합니다. 온라인 전시관은 오프라인 전시실의 자료가 완벽하게 재현된 가상현실입니다. 다양한 전시 중 서울의 전차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클릭으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니 마치 현장을 실제 걸어 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전시관에서 역대 모든 기획 전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다 보니 밖에 나가 운동하기 힘드네요. 이번 주말은 저도 집 안에서 열심히 운동해보렵니다. 체육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집콕 운동이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운동 선수들이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제작했습니다.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 매트를 깔고 따라 했는데요. 간단하지만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했나요? 저도 코로나가 불러온 이 갑갑함을 얼씨구! 국악으로 극복하려 합니다. 국립국악원 아카이브는 전통 음악, 무용, 연희 및 창작 국악에 이르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고 있습니다. 부채춤, 진도아리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영상이 있는데요, 저는 조선시대 왕의 행진곡인 대취타를 골랐습니다. 빙 둘러싸여 공연을 보니 1열도 아닌 0열인 셈입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이번 주말에는 사촌동생이 놀러왔습니다. 집콕에 지치는 건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도 못만나니 얼마나 심심했을까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집콕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우리나라 우수 그림책을 6개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도깨비 대장이 된 훈장님을 선택한 동생은 처음 들어보는 베트남어가 많이 신기한가 봅니다. 어때요? 이번 달에는 문화 생활 제대로 즐긴 거 맞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여러분도 랜선 타고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라요!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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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을 방문한 아름다운 한국 작가의 유리 공예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 11월 정기 전시에는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주비 작가의 유리 작품 전시 가 열립니다.바닷가 마을에서 자라며 물이라는 자연 요소에 영향을 받은 이주비 작가는큰 스케일의 설치, 조각, 페인팅 작품을 해오고 있습니다.-------------------[인터뷰 - 이주비 작가]My contemplative glass sculptural paintings are deeply atmospherics, allowing views to draw out their own imagined landscapes within, resulting in an emotional and meditative response.Growing up in a seaside city, I’m particularly inspired by the natural element of water and I create innovative large scale installations, sculptures, drawings and paintings, primarily through layered, image-embedded glass.------------------Music from https://filmmusic.io"Easy Lemon" by Kevin MacLeod (https://incompetech.com)License: CC BY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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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나라 축제감상문, Cultureful my summer
10나라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축제,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캐나다 7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sound light쇼를 보러갔다. sound light쇼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행사였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일같이 보던 국회의사당이었는데도 이 날은 유독 너무 예뻐서 쇼가 진행되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쇼가 끝나고도 한동안 국회의사당의 불빛을 켜놔서 여운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도쿄 8월 6일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픽사의 비밀전을 보러 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환상적이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고층 빌딩에서 보는 탁 트인 전경과 전시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다. 워싱턴 2019년 8월 19일 날씨 너무 맑음 워싱턴의 불금이 돌아왔다. 오늘은 칼퇴를 하고 내셔널 갤러리 가든 재즈 공연에 왔다. 국립 미술관 스컬쳘 가든에서 하는 재즈 공연이라니! 엄청난 문화의 향연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워싱턴은 뛰어난 박물관, 미술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고 그런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다. 워싱턴의 환상적인 여름날씨 속에서 즐기는 재즈 음악과 가든이라니! 너무 멋진 금요일이였다. 태국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태국의 트랜스잰더 쇼인 칼립소쇼를 다녀왔다. 트랜스젠더들이 등장하는 쇼라서 성인들만 보러 올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공연 시작과 함께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춤을 추는 부분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베트남 2019년 8월 14일. 하노이를 떠나 호이안에 도착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이안 등불 축제를 찾았다. 해가 지고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자 등불에 하나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는 사람들. 베트남의 낭만은 호이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였다. 상해 중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경극보기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그 감정과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분장은 시선을 압도했다. 낯설었지만 멋있었고 즐거웠다. 무더운 상하이의 여름, 중국 문화에 빠져 더위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심천 8월 23일 금요일 홍콩 옆 동네 심천, 세계의 창에 놀러왔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웬걸 너무 멋지다. 야외에서 별과 밤바람을 맞으며 보는 공연은 가히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다. 공연을 본 시간도, 공연장 옆 작은 부스서 놀았던 시간도, 우연히 만난 어린 친구와 뛰어다니며 놀던 시간도 다 한 여름밤의 꿈만 같았다. 잊지 못 할 지금, 이 순간이다. 영국 2019년 8월 24일 드디어 bbc 프롬즈에 다녀왔다. bbc 프롬즈 감상은 클덕인 내게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딱딱함을 뺀 흥겨운 클래식 축제라는 점. 산책을 뜻하는 프롬즈의 이름처럼 좌석뿐만 아니라 서서 혹은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으로 참여하고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잊지 못할 런던의 밤이되었다. 해외문화 PD로 유럽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 날이었다. 브라질 2019년 8월 25일 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중심자인 빠올르스타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리마다 공연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어느새 그 주변에 모두 둘러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그 분위기와 여유에 나도 금새 걸음을 멈추었다. 브라질 사람들의 여유와 흥이 만들어내는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스페인 8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토마토를 바르기도 하고, 토마토 위에 주저앉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도망가기도 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 머리 위로 토마토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는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토마토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 스페인의 새빨간 토마토 축제에서 Music : Song: Ikson - We Are Fre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8hSZZ9um0aM Track: Serenity ― JayJen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VhfJo-CRbkA Free Download / Stream: http://alplus.io/Serenity Song: Fredji - Flying Hig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ueOi5slIU2E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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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홍콩/해외문화PD] 한국과 홍콩, 수묵교류전시회
지난 9월 25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 : 수묵의 조형과 확장] 개막식 및 수묵 합작 시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작가와 홍콩작가가 함께 마천루에 비친 홍콩 건물 등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한홍 수묵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적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수묵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영사님 말씀] Formation and Extension, one of the highlight of my festive Korea, this year 2019 본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과 홍콩의 수묵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합동 시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태후 작가와 챈 싱 카우 작가, 김천일 작가와 챈 인 완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각각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물결 속의 홍콩 마천루를 담은 풍경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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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사람과 장소 사이, 그 관계에선 무엇이 산출되고, 또 어떻게 정의될까요?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작가 3명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참여 작가: 최남원, 강경은, 김기은------------대본-----------1. 최남원 작가제 이름은 최남원이고요. 제 작품은 두 공간에 끼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공간에 대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이 파란색인데 그 파란색은 거리의 색깔, color of distance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 색깔을 가지고 가장 미니멀하게 공간을 압축시키는 제 나름의 풍경화 라고 생각해요.2. 강경은 작가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강경은입니다. 저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애착 관계를 유지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가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이방인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새로운 환경에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3. 김기은 작가제 작품 Revolux는 제 자신을 빛을 통해서 자신 있게 드러내고 회복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애벌레가 그 고치 밖을 나올 때 그 작은 구멍을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와야지만 정말 아름답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듯이 저도 그 힘겨운 시간과 현재 상황 등을 다 뒤로 하고 저도 언젠가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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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홍콩/해외문화PD]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전시 홍보영상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올 해는 3.1운동 백주년인 해입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은 3.1운동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music : KSMK - just my imagination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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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 문화원 전시, 놓치지 마세요!
워싱턴 문화원의 7-8월 전시의 주인공은, 한국인 작가 안태은의 개인전 입니다.안태은 작가의 작업은 예술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그들의 물성 너머에 존재하는 또다른 가능성을 실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그녀에게 있어 신체는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일 뿐 아니라세계를 마주하고 체화해내는 열린 공간으로써 인식됩니다.상호적이고 유한하며 주체적인 동시에 객체이기도 한 신체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음으로써그 신체로 하여금 일상과 예술 사이의 경계에 얽힌 타래들을 풀어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08Part=EH--------------대본--------------인터뷰/Besty Johnson, 큐레이터The title of this exhibition ‘Open Site’ comes from the artist’s own words, Ahn has said she understands body as an open site through which we perceive and understand the world.인터뷰/안태은, 작가저의 작업은 예술을 통해 저와 제 스스로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그들의 물성 너머에 존재하는 또 다른 가능성을 실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저에게 있어 신체는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일 뿐 아니라 세계를 마주하고 체화해내는 열린 공간으로써 인식됩니다.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해온 것보다 훨씬 더 유한하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를 중심으로 신체가 지닌 물성을 탐구하거나 해체하는 작업들을 주로 합니다.인터뷰/Besty Johnson, 큐레이터She often uses clay, which is made of some of the same substances of the body. We often hear that we come from dust and we return to dust. So, she takes this material and she creates situations where she encounters obstacles and she pushes through them. For her, this is a practice. This is a practice that extends into her life and allows her to be a better person, be that kind of person that she ultimately wants to be.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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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도쿄/해외문화PD]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제목 :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황성운/주일한국문화원장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8명의 젊은이들이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를 각자의 작품에 녹여 이곳 문화원에 전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나아가 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미래로 이어지고 확산되면 한국과 일본의 장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마다 가쓰히로/문화학원대학 학장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나 예술을 통해 교류가 증진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저희도 이를 돕고자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의 예술 교육의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의 대학생 교류를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미술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교류전인 ‘Challenge Art in Japan’을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학원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문화복장학원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이 염색, 금공예, 프로덕트, 건축,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서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란 목표를 개개인의 작품에 녹여 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은 12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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