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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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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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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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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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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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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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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
[기획의도] 디지털 어드벤쳐_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에서는 3회차에 이어서 문화정보화를 소재로 다루지만 특히 체육 분야 속에서 문화정보화가 활용된 3가지 사례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하고 그 후 다가오는 미래에서 문화의 정보화가 갖는 기대와 우려를 전달하는 짧은 형식의 르포르타주 영상입니다. 3회차와 비슷한 성격의 영상이며,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영상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여러 정보를 짧고 빠른 형식의 영상 편집을 통해 아주 쉽고 지루하기 않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대본] 여러분의 취미 생활은 무엇인가요? 여행, 영화 보기, 글쓰기. 운동, 게임.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과거에 주목받지 않던 다양한 취미생활들도 요즘 우리 사회에선 굉장히 널리 알려진 취미로 등장하곤 합니다.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에 모두의 취미 생활을 응원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제 복장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디지털 어드벤쳐는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이전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너 혹시 뭐 돼? 에서는 문화정보화라는 단어의 의미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정보화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분야를 달리해서 문화정보화가 과연 스포츠, 체육 관련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지 제가 아주 짧고 빠르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한 번 가보실까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아주 짧게 복습을 해보겠습니다. 문화정보화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의 정보를 수집,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가공, 축적하여 이를 유통 또는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맞습니다. 여전히 어려운 이 문화정보화?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체육, 스포츠 분야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들어가 스포츠 및 체육과 관련된 공공 데이터를 열람하고 참고할 수 있는 것.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웹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자동 검색 시스템과 정보 공개, 데이터 품질관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 2018년 그리고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체육 시설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관내 체육 시설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날짜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핏 투게더, 비프로 11과 같이 현장에서 땀흘리며 뛰는 선수들에게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서 스포츠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업들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체육 분야에서도 이처럼 어쩌면 이보다 더 많이 문화 정보화 단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시겠죠? 사실 문화정보화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변화임에 틀림이 없고 이미 우리에게 굉장히 가깝게 다가온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계층에 따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의 문제 그리고 서버의 장애로 인한 정보의 소실 위험성처럼 분명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보화는 더 나아갈 것입니다. 이미 관광, 여행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더 많은 정보화 단계가 이뤄지고 있고 각 기업이 쌓아놓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활용합니다. 자유가 높아지면 그에 따른 책임도 막강해집니다. 자유와 책임은 비례관계니까요. 그리고 그 속에서 소외감 또한 발생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건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하니까요.이러한 디지털 전환 사회 속에서 정보사용에 대한 자유와 책임감 그리고 계층에 따른 정보 접근성의 문제를 늘 유념한다면 분명 대한민국도 지금처럼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문화 정보화를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짧고 얕은 정보였지만 문화정보화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약간의 호기심을 심었기를 바라며 디지털 어드벤쳐는 다음 달에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조회수: 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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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문화PD] 외국인과 내국인이 얻을 수 있는 해외문화홍보원 정보!!
[기획의도] 독일문화원, 헝가리문화원, 터키이스탄불문화원 등 가끔 길을 걷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마주치는 주한 해외문화원들! 과연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재외한국문화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세계 28개국에 33개 한국문화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KOCIS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외국인과 내국인이 각각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변단비
조회수: 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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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문화PD] 성왕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그의 모든것 (feat.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본]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으로서 1973년 10월9일 한글날에 창립했습니다.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대왕 동상을 시작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해시계와 자격루, 그리고 세종 탄생 600돌 기념으로 세워진 기념탑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968년부터 세종대왕실록을 현대말로 번역하는 국역 간행 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모든 조선왕조실록의 국역본을 번역하여 총 400여건의 책을 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자료는 1993년,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 맞춰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작업을 하기도했는데요. 따라서 현재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영상) 조선시대 최고의 성왕이라 불리는 세종, 그의 모든 역사적 기록이 담긴 세종고전데이터베이스 여러분도 한 번 접속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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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집에서 하는 KOBACO 광고 박물관, 관람해보기
[기획의도] VR투어가 보편화된 요즘 가지고 않고도 VR관람 할 수 있는 박물관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대본] 2020년부터시작된코로나으로인해비대면에익숙해지면서브이알등비대면기술이친숙해졌습니다. 오늘은문화정보화를통해직접가지않아도방문체험할수있는KOBACO광고박물관을방문해보라고합니다. 검색창에KOBACO박물관을검색하여들어갑니다.KOBACO광고박물관을들어가면사이버박물관이제일먼저맞이해줍니다. 사이버박물관아이콘또는VR관람아이콘을누르시면큰화면으로볼수있습니다.저는VR관람을눌러보겠습니다.VR관람을누르면큰화면으로전환이됩니다. VR관람에사용되는이미지는일반사진이나영상과다르게360도전부를담아서실제현장과같은이미지를담을수있습니다.화면오른쪽상단의메뉴를누르면원하는장소로바로이동할수있습니다. 하지만저는화살표를눌러이동해보겠습니다.광고로보는한국사회문화사시작부분입니다.좌우줌인전부다가능합니다.조금아쉬운건전시물을구현하지않아자세하게볼수없다는것입니다. 그럼다음장소인광고로보는한국사회의문화사중간부분입니다. 오른쪽전시물은과거에사용되던영상장비촬영장비입니다. 다음전시관은세상을움직이는광고전시관입니다.다양한광고스케치및광고내용들이전시되어있습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제작이야기입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체험전시관입니다. 과거에는많은인원들이필요했었지만1인미디어시대인요즘은꼭많은인원이필요없이1인다역으로촬영이진행되기도합니다. 다음전시관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공익광고전시관입니다.여기까지가KOBACO사이버박물관브이알투어였습니다. 이제직접가지않아도그공간을간접체험할수있습니다. 하지만아직아쉬운건좀더자세하게보고싶은부분이구현되어있지않다면볼수없다는것이죠.그래서이렇게관람투어형식은직접방문하기전동선을짜는용도로많이사용됩니다. 아직까지는직접방문해서보는것만큼자유도는부족하지만지속적으로발전하고있습니다.아직많이있지않지만쌍방향으로관람을할수있는서비스들이많아지고있습니다. 장소에구애받지않고어디든방문할수있다는것이죠.오늘영상은여기까지입니다.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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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정원X문예위] 버려진 폐교가 미술관으로? 밀양 최초의 미술관 1호 '누루미술관'
밀양 누루미술관은 초등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운영하여, 전시, 교육, 다양한 리서치, 아카이빙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시 작가의 채집 운동 동식물 편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밀양에 방문하여 , 밀양 최초의 미술관 전시 작품을 만나보세요! ?? 주소 :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로 451(누루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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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문정원X문예위] 친근하게 즐겨요! 세종의 열린 미술관, BRT작은미술관
BRT작은미술관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공공 시각 예술 거점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열린미술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에게 전시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컨디션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5배 규모로 신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재개관을 통해 달라진 BRT작은미술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7(BRT작은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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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문화PD] 문화재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기획의도]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화재 관광을미리 알아보고 공부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데!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알아본 지식을 바탕으로 진관사를 다녀왔다. [대본] 우리나라에는 많은 문화재와 유적들이 있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전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여 흥미를 잃거나 그냥 지나치는 일들이 생긴다. 현장에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기엔 너무 깊은 느낌이고 그렇다고 설명글을 계속 읽고 있자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유용한 사이트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창에 국가문화유산포털을 검색해 들어가면 우리나라 문화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고 누가 봐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끔 사이트가 정리되어 있다. 문화유산 검색 탭에서 문화재 검색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지정 종목별, 지역별, 시대별로 구분되어 검색할 수 있는 창이 나오고 바로 밑에 있는 우리지역문화재 창을 들어가서 내가 살고 있는 서울 은평구의 문화재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은평구에는 문화재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문화재가 있어서 1차로 놀랐고 이렇게 간편하게 문화재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검색창을 통해 은평구의 명물 진관사를 찾아보았고 태극기와 삼존불상, 십육나한도, 칠성각 등 다양한 유물을 찾아볼 수 있었다. 각 유물을 클릭하니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떠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지 상세히 나와있었다. 이렇게 문화정보화를 통해 사전 지식을 습득한 뒤 관광을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가문화유산 포털의 정보를 바탕으로 진관사를 찾아갔다.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사찰인 진관사는 서울의 4대 명찰로 손꼽히며 예로부터 이름을 날리던 곳인데 목숨을 잃을 뻔한 현종을 승려 진관대사가 극진히 살피고 도와줘서 향후 왕위에 오른 현종이 진관을 위해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을 보살핀 은혜로운 곳이라는 스토리가 있으며 1011년에 건립된 천년고찰이라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사찰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울창한 소나무가 호기롭게 이곳을 지키고 서있다. 사찰의 중심 대웅전을 가기 위해 홍제루를 지나면 곧이어 북한산 뷰와 함께 고즈넉한 진관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아까 문화유산포털을 통해 봤던 독성전과 칠성각은 대웅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독성전은 상궁 4명과 민간 부부가 후원하여 1907년 건립된 건물로 조선 말기 소규모 건물의 구조와 양식을 이해하고 독성신앙을 살피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확실히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고 가니까 조금 더 흥미있고 알차게 진관사를 즐길 수 있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유산포털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 진관사에 방문해 보았다. 그동안 문화유산이 있는 관광지를 돌면서 안내문을 잠깐 읽거나 사진만 찍고 그냥 지나간 적이 많은데 이렇게 문화유산포털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전 지식을 공부하고 현장에 방문하면 더욱 재밌고 의미있는 관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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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문회PD] 국립중앙도서관은 진심이야,,, 국립중앙도서관의 광기 모음.zip (레포트 꿀팁이 있을 수도...)
국립중앙도서관의 광기는 찐이다...! 문화PD가 직접 국립중앙도서관의 문화정보화 콘텐츠들을 체험해보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자료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광기 어린 빅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당장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대본] 문화정보화의뜻은다음과같아요 문화정보화8대분야에는문화예술,체육,도서관등이있는데요 오늘은그중도서관정보화에대해알아볼거예요 원하는도서를찾기위해이용하는검색시스템부터 소장목록을확실할수있는검색시스템이대표적인도서관정보화의예예요 특히도서관정보화에진심인곳이있는데요 14개의문화정보화방안을실행중이고 11개의디지털아카이브카테고리를보유한 국립중앙박물관의콘텐츠를직접체험해봤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국립중앙도서관의문화정보화사업에대해소개할문화PD입니다 사실홈페이지카테고리개수부터어마어마해서놀랐는데요 바로첫번째카테고리부터소개드릴게요 첫번째는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입니다 신문그냥지금도볼수있잖아? 라고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신문아카이브는다릅니다 주제별디지털콜렉션을통해원하는내용의고신문을바로찾을수있기때문입니다 고신문을과제로조사중인분들에게정말편리할것같아요 두번째는OAK국가리포지터리예요 OAK는산.학.연기관및전문가가참여하는지식협력체예요 정부,민간단체,도서관및연구소등누구나참여할수있어요 조금특별한점이있다면특허와,프레젠테이션,표/그림이있다는거예요 저도이번학기유용하게쓸예정이랍니다^^,,, 마지막은바로코리안메모리예요 이름이들어가보고싶게생겨서들어가보았어요 코리안메모리는전국의문화등에대한기억을담은지식자원을수집./보존하는디지털아카이브플랫폼이에요 이밖에도온라인전시회관람,세계의도서관,책읽어주는도서관등정보화콘텐츠가많으니국립중앙도서관을검색해보세요!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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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일상에서 국악을 만나는 곳 : 국립부산국악원
[대본] 아름다운풍경과,다양한놀거리와볼거리가있는부산 이러한부산에전통이함께어우러진공간,국립부산국악원을소개해볼까합니다 재미난국악공연부터다양한국악서적도가득한이곳 부산에서만나는전통국립부산국악원 그중에서도오늘은2층에있는북카페에대해소개해볼까합니다. 이곳은남녀노소누구나이용이가능하며, 일반도서약4000권국악도서약3000권국악영상/음반약11000점이비치되어있습니다. 관람객과부산시민들이국악을더욱가까이할수있게합니다 자그마한공간이지만,많은책들과영상을보면서알찬시간을보낼수있었습니다 평소에는잘보지않았던국악관련도서를읽어보고,녹화된여러공연들도하나씩직접찾아보면서우리가열광하는케이팝과는잠시멀어져우리나라만의아름다움이담긴국악의세계에빠져보았습니다 국악관련책을읽으며,국악의아름다움에대해곰곰히생각해보고온전히국악에만집중하는시간을가질수있어좋았습니다 우리가흔히아는북카페와는다르게,수많은CD와DVD가있어생소한국악을더생생하게경험할수있어신기했습니다국립부산국악원에서진행한공연영상을비치해두었으며,사서분께말씀만드리면,누구나이용이가능했습니다(따로신청하지않아도됨) 저는국악에대해잘알지못해,사서분께서추천해주신영상들을위주로관람했고,자신이고른CD를플레이어에직접넣어모니터앞에편안하게앉아국악공연의매력에푹빠져보았습니다 국립부산국악원홈페이지(https://busan.gugak.go.kr/main.do)에서연구/자료카테고리의음반,음원을이용하면더욱손쉽게디지털음반을만나볼수있습니다. 전통과미래가어울어진공간우리의전통을지키고이어나가는공간국립부산국악원을방문해보시는건어떠신가요?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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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E걸로 보자 대한민국 발자취! e영상역사관
[대본] H. 어? 마이클 뭐하고 있어? M. 아 한국 역사 공부 하고 있었어 근데 역사 공부 너무 어려워 H. 마이클 E거 알아? M. E? two? tooth? what is E? H. 마이클 이곳이 대한민국의 건국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기록들을 볼 수 있고,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운영하는 E영상역사관이야! 이곳은 한국의 역사를 담은 뉴스 기록들과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및 영상들이 분야별로 기록되어 있어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 사진과, 마이클 너 같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한국 홍보 사진들이 있어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자료들이 영상, 음성, 사진 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이야 M. 영상들이 주제별로 시대별로 아주 많이 나뉘어져 있어서 너무 보기 편해~ 실감나는 역사 공부 완전 핸썸~ H. 그리고 그거 알아? 이곳은 영상만 있는게 아니라고 여기 사진관을 한번 봐볼래? M. photo? H. 이곳에는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 있었던 행사 사진들이 있는 국가기록사진이 있고, 아까 말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한국소개사진이 있어 그리고 이 외에도 대통령기록사진, 정부기록사진집 등이 있는데 역시 디지털아카이브라 그런지 모든 사진들이 찾기 편하고 알아보기 편하게 분류가 되어 있어 M. 오우 나 나중에 친구들한테 한국 소개할 때 써야겠다 perfect H. 잠깐 마이클 이 자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해 잘 봐 이곳을 통해 한번 잘 확인해보고 사용해야 한다고~ M. oh okey~ I got it H. 마이클 직접 e영상역사관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해보니까 어때? M. 딱 세가지 따분하지 않고~ 정리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보기 편했고 마치 내가 그 역사를 직접 엿볼 수 있어서 so good~ H. 아참 그리고 마이클 혹시 이곳이 왜 디지털아카이브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까지 역사 기록물 들을 보관하는지 알아? M. oh i know~ 나 역사 좋아해~ 역사는 미래의 거울 역사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거야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움을 얻고, 그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 Making future 미래를 만드는 거야 So 그래서 역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모으고 보존되어야 해 H. 어어 마이클 너 정말 역사를 좋아하는구나? M. of course 나 역사 너무 좋아 H. 음 그렇다면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요즘 현대에 있어서 이런 아카이브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어? M. hmm i dont know 모르겠쒀~ H. 휴 그렇지? 그러면 내가 알려줄게 영상역사관 녹화영상 현재 우리는 문화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어 말그대로 문화를 디지털화 시킨다는 말이지 근데 여기서 아카이브라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모으고 분류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는 것을 말해 역사에 있어서 아카이브가 중요한 것처럼 문화정보화 시대에서 또한 아카이브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야 어때? M. wow. 완벽히 understanding~ H. 혹시 마이클 너는 이 E영상역사관 혹시 누구한테 추천해주고 싶어? M. 나는 한국을 궁금해하거나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들? 아니면 역사를 좋아하는 student? 아니 그냥 모든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어 H. 그렇다면 그 사람들한테 이걸 알려주면서 소개한다면? M. E걸로 보자 되한민귝 발좌취~ E영상역사관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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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문화PD] 김.경.재 문화 정보통_'기차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 편
[대본] 안녕하세요. 김경재 문화정보통의 김경재 PD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께서 여행을 계획하시고 여행을 떠나고 계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기차여행 입니다! 평소에 기차로만 떠나는 여행은 계획 해보신 적이 없으실텐데요. 여기에 기차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인데요. 오늘 코레일관광개발에 가서 직접 어떤 정보를 나눠주고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기차여행을 짤 수 있는지 꿀팁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여행관련 여가생활과 철도공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기차여행과 관련하여 기차별, 지역별, 일정별로 분류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차여행 정보가 마음에 들면 해당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여행 이외에도 전국통합 레일바이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레일바이크에 대한 상세정보와 함께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레일바이크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광상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서 제공하는지 직접 코레일관광개발에 찾아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 관광사업팀에서 정책, 열차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한 주임입니다 Q. 먼저 코레일 관광개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 그리고 테마파크 승무, 열차 내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한국철도공사 계열사로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라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호텔 크루즈처럼 열차 안에 침대가 있으면서 침대에서 숙박도 하고 주요 기차역 거점들을 거치면서 기차 여행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해랑열차 외에도 동해안 바다 전망을 보면서 달리는 바다열차와 그리고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 횟수로 10년 째 운영 중입니다. 레일위에서 자전거를 페달을 밟으면서 폐선로를 다시 테마파크 관광 조성지로 연계한 레일바이크 테마파크 사업장도 정선, 정동진, 곡성, 청도 등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역별로 기차여행 패키지를 짜시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데이터를 가지고 패키지를 구성하시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주요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를 연계한 협업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같이 연계한 사업입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역 상품도 구매하실 수 있게 온누리상품권도 상품에 저희가 특전으로 제공을 해드리고 있고요. 이 협업사업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 받고요. 관광상품 개발 과정은 지역 상품 담당자가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직접 현지에도 사전 답사를 가서 상품 기획 및 운영까지 총괄적으로 담당을 해서 상품 운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맞춤여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맞춤 여행은 사실 단체의 여행의 다른 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맞춤 여행을 말 그대로 고객이 원하는 경비, 지역, 관광지, 식사까지 두 분 부터 백 명이 넘어가는 단위까지도 저희가 고객님이 원하시는 여행에 맞춤을 드리는 서비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한 두 분 소규모 인원이 출발하게 되는 특화된 여행 상품은 관광택시 상품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서 한 분 두 분 오시더라도 내가 예약한 날에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또는 내가 원하는 관광지를 관광택시를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열차와 택시 그리고 지자체에서 연계해주는 서비스들을 제공 받아서 소규모가 출발할 수 있는 관광택시 상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특별 관광열차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짤막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많은 수 많은 관광열차들이 있지만 저희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열차는 정동진-삼척 간을 달리는 바다열차인데요. 바다열차 같은 경우에는 열차 자체가 특색 있게 개발돼서 통유리로 된 열차를 동해안에 수시로 바뀌는 바다 전망들을 보면서 다닐 수 있는 이 바다열차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관광열차 상품입니다. Q. 가을시즌에 맞춰서 시청자분들께 추천할 만한 코스가 있는지 소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아무래도 지역의 유명한 단풍명소 찾아가는 관광 상품들이 운영이 될 예정이고요. 여행을 가더라도 특별한 상품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강원도의 별을 보러 가는 별보기상품이 있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과 평창 육백마지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을은 일 년 중에 가장 빛의 방해가 적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새벽에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단풍을 보러 가는 이런 당일형 상품과 별을 보러가는 야간형 상품이 계속해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거의 다 끝나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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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웹 3.0의 세계를 헤엄치자! 땅속 그물 이야기 @아르코미술관
[대본] Nr. 웹 3.0,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들 들어보셨죠? 웹 3.0이란, 개개인의 필요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형 웹 기술을 말하는데요. 암호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의 소유권이 플랫폼이 아닌 네티즌 각자에게 주어지면서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개념이에요. 요즘 핫한 NFT(대체불가능한 토큰)가 바로 그 예시랍니다. 이 웹 3.0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체계를 다양한 오브제로 비유한 전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VR 게임, AR 필터 등 재밌는 체험이 가득한 이곳 지금부터 제가 맛보기로 보여드릴게요! [자막] 서울 아르코미술관에서 셀카 5억장 찍고 온 후기 푼다 ㅋ 웹 3.0의 세계와 현대예술의 흥미로운 만남! 땅속 그물 이야기 [자막/내레이션] Nr. 오는 10월 23일까지 열리는 《땅속 그물 이야기》 전시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아르코미술관의 전 관과 온라인 가상 전시 플랫폼에 걸쳐 펼쳐지는데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무니페리, 이영주 등 작가와 큐레이터 총 21팀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제1전시실 미지와 야생 제1전시실에 마련된 미지와 야생 전시는 신화, 정령과 야생의 공존 서사에 관해 이야기하는데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상 매체를 통해 인간과 야생의 영적 만남을 나타낸 디 아니마부터 동물을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변형한 가면 작품 환영, 미나하사족의 세계관을 다룬 와아낙 위뚜 와뚜까지 다중우주 속에서 신화의 비인간 존재와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삶을 영상 및 설치작품으로 보여줬어요. 특히 동물 복제라는 하나의 주제를 동양풍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구현하고 파란중첩 동시에 소리꾼의 판소리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리서치 위드 미, 실종 무니페리의 작품이 굉장히 인상 깊었답니다. 저희 이제 1전시실에서 2전시실로 올라갈 거예요! #2 제2전시실 변이세계 계단을 따라 제2전시실로 이동하면, 변이세계라는 테마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가상과 실제 공간을 교차하면서 웹 3.0의 그물망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고 있었어요. 전시장에 하나의 현장을 시각적으로 구성해놓고 관객이 직접 사건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든 신(scene)이라는 작품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고요. 웹 3.0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주제로 업체코인이라는 세계관을 만든 이 작품은 월렛에 기록되지만 거래될 수 없는 업체코인을 오브제로 가상화폐의 매혹적인 면과 불안정성을 보여줬어요. 특히 지금으로부터 500년 후의 인간 천사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과거를 관찰한다는 콘셉트의 VR 시뮬레이션 게임이 정말 재밌더라고요. 이외에도 웹 3.0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버섯과 같은 균사체에 비유한 탄하무 프로젝트나 특수촬영(특촬)이라는 독특한 영상 장르와 컴퓨터 언어를 활용한 돈선필 작가의 작품들까지, 모두 하나같이 개성이 넘쳤답니다. #3 스페이스 필룩스 지하의 정원 미술관 1층 외부로 이동하면, 스페이스 필룩스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하의 정원이라는 테마의 전시를 만날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만든 관객 참여형 작품 잉선은 이렇게 작품에 설치된 헤드기어를 쓰면 화면 속에서 AR(증강현실) 필터가 씌워진답니다. SNS 카메라 보정 필터 같지 않나요? 여기서 셀카 오억 장 정도 찍어주시면 됩니다ㅎㅎ #4 아카이브 라운지 균사체의 정원 아카이브 라운지는 온라인 전시 뷰잉룸으로, 균사체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에요. 자리에 앉아 온라인 전시 페이지에 접속하면, 관객이 스스로 미세한 포자가 되어서 땅속 그물망으로 연결된 가상공간을 탐험하게 되는데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스포는 여기까지! 링크로 확인하세요! https://newart.city/show/arko-festival-2022-space-1 웹 3.0의 네트워크 체계를 다룬 이번 전시! 디지털 세대의 신기술을 현대예술과 결합하여 문화 정보화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보여준 매력적인 전시였어요. 9월 30일부터는 이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대만의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타이베이와 협업하여 양 기관에서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막] 웹 3.0의 세계를 헤엄치자! 땅속 그물 이야기 @아르코미술관 서울 아르코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 웹 3.0의 세계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꼬옥 방문해주면 돼 땅속 그물 이야기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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