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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07 취업박람회
일자리 찾는 분들, 이곳에 한번 가보면 어떨까요. 총 300여 기업이 참가해 3천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2007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13일과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김미정 기자> 취업 상담을 하는 문태환씨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구직 활동에 한창인 문씨. 4년제 대학 졸업에 토익점수도 900점 이상입니다. 괜찮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취업문은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이제 막 대학문을 나서는 초보 구직자부터 취업 재수생까지. 채용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는젊은이들로 박람회장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건 비단 청년들만이 아닙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나온 어르신들. 뒤지면 놓칠세라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찍기 위해 앞다퉈 줄을 섭니다. 하루 동안에만 2만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등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청년관, 여성관, 고령자관 등 모두 세개로 이루어진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의 열띤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대기업 채용설명회장. 설명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눈 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중소업체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14일까지 열리며, 현장면접과 수시 채용 등을 통해 모두 3천여명의 인재를 채용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제2차 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 개막
13일 서울에선 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이 개막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많은 외국 주요인사들이 여수박람회 준비상황과 바다를 주제로 한 우리의 유치노력에 대해 큰 공감을 보였습니다. 문현구 기자> 기후변화와 바다를 주제로 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개막된 국제심포지엄은오는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국제적으로 여수 유치열기를 전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유치후보지 여수를 제대로 알기 위해 방문했다는 국제회의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세계박람회 유치 준비에 매우 만족해하는 분위깁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의 상징성을 강조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바다와 연안이 인류에게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내건 박람회 주제를 호평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선 지구온난화 문제를 비롯해 바다의 자원, 환경, 생태문제 등과 생태계에서 바다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참석자들간에 논의됐습니다. 그 가운데 지구온난화로 나라 자체가 수십 년 후면 사라질 운명에 처한남태평양의 작은 나라 투발루의 상황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 은행 총재는 지구 온난화라는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삶의 방식이 바뀔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회의 둘째날엔 세계박람회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집니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사들을 비롯해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회의를 여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장으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
행정자치부는 13일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 치러질 18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서 내년 5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됩니다. 상황실은 지방자치단체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점검하고, 선거관련 사건·사고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국제심포지엄, `부동표 흡수 기회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을 70여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치활동 노력이 무게를 더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 수백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13일부터 서울에서 열려서 여수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현구 기자> 우리나라와 모로코, 폴란드의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가 2차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마지막 부동표 몰이에 나섭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3, 1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엽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등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또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를 통해 50년 후면 나라 자체가 물에 잠길 지경에 처한 남태평양 투발루 공화국의 부총리 참석을 비롯해 습지보존을 위한 국제단체로 널리 알려진 람사협약 기구의 피터 브리지워터 전 사무총장이 `지구 온난화에 따라 예상되는 해양 및 연안 변화들`이란 내용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장.차관과 BIE 사무국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기에 우리 준비기구의 발걸음도 한층 분주해졌습니다. 유치위원회는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부동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유럽의 BIE 회원국들을 공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체 101개 BIE 회원국 가운데 3분의 1이 유럽에 포진해 있기도 하며, 이들 유럽의 회원국들이 아직까지 부동표가 많은 것으로 유치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유치활동에 주의를 기울일 부분은 아랍권의 동향입니다. 올해들어 BIE에 신규가입한 4개국 가운데 아랍권 국가가 3개국
인사쇄신, 공직사회 새 분위기 조성
평가 결과가 좋지않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해온 인사쇄신 프로그램의 추진 결과를 12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이른바 `철밥통`으로 불리던 공직사회에 변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고다 기자> Q1> 인사쇄신 프로그램 추진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A> 네 행정자치부는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최근 2년간 실적과 다면평가 결과가 나쁘거나 직무 성실성에 문제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인사쇄신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인사쇄신 대상자 19명 중 한명이 면직되고 3명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습니다. 그간 철밥그릇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공직 사회에 새로운 바람이 아닐 수 없는데요, 행자부는 단순하게 몇 명이 면직됐다는 것보다 공무원 사회의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데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에 역점을 뒀습니다. 변화적응, 생산성향상, 공동체 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의 역량수준이 2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교육생중 61%는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전체 교육생의 정보화 활용능력이 90%이상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Q2> 네, 공직사회에 큰 반향이 예상되는데,아무래도 공직 전반에 확산되지 않겠습니까? A> 네, 그렇습니다. 최양식 행자부 제1차관은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이 비록 19명의 인사쇄신 대상자를 선정해 시작됐지만, 공직사회 전반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면에서 지금의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잘한 사람에게 포상을 주는 포지티브 방식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행자부는 조만간 2차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연간 300만톤 저장가능한 화물센터 준공, 용산(`71)
비상구 안전점검
비상문 열자 `낭떠러지`…목숨 앗은 비상구 상가 건물 3층의 비상구를 통해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가던 한 취객이 7m 아래로 떨어져 숨져... 화장품용기를 만드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중이던 6명이 목숨을 잃어. 빠져나갈 비상구 하나 없어 짧은 시간 인명피해가 너무 커... 비상구 관련 사고 소식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위험 시 안전한 대피로가 되어야 할 비상구가 안전사고 위험 공간으로 변하게 된건 왜일까. 현재 시행 중인 건축물 피난 등의 규칙 따르면 400㎡ 이상의 작업장에만 비상구와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 면적이 작은 건물에서는 공간 확장과 효율적인 공간이용이라는 이유 하에 비상구의 필요성을 등한시 하고 있는 것. 더구나 화재나 재난에 대비 해 소방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어 실로 사고가 날 경우 곧바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문제는, 이런 건축물 피난규칙에 따라 의무적으로 비상 출입구를 설치해야 하는 건물이 대형 빌딩보다 많다는 점이다. 있어도 창고의 용도 등 무용지물이 되는 우리의 비상구. 안전을 위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이에 국민안전기동대는 안전 대피로 비상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건물의 비상구 점검에 나선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희망찾기 가족찾기
며칠 비가 내리더니 날이 꽤 선선해졌습니다. 똑같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인데도 여름에 내리는 비는 끈적끈적한 무더위를 불러오고 불과 며칠 만에 내리는 비는 시원한 가을을 불러오는 걸보면 자연의 이치란 참 신비하고도 정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처럼 잠시 실종된 가족들도 언젠가는 꼭 돌아오겠지요. KTV연중기획 희망찾기 가족찾기, 꼭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실종 가족의 얼굴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국제심포지엄, 부동표 흡수 기회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을 70여일 앞두고 우리나라의 유치활동 노력이 무게를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 수백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내일부터 서울에서 열려 여수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현구 기자> 우리나라와 모로코, 폴란드의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가 2차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마지막 부동표 몰이에 나섭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3, 1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엽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등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또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를 통해 50년 후면 나라 자체가 물에 잠길 지경에 처한 남태평양 투발루 공화국의 부총리 참석을 비롯해 습지보존을 위한 국제단체로 널리 알려진 람사협약 기구의 피터 브리지워터 전 사무총장이 `지구 온난화에 따라 예상되는 해양 및 연안 변화들`이란 내용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장.차관과 BIE 사무국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기에 우리 준비기구의 발걸음도 한층 분주해졌습니다. 유치위원회는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부동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유럽의 BIE 회원국들을 공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체 101개 BIE 회원국 가운데 3분의 1이 유럽에 포진해 있기도 하며,이들 유럽의 회원국들이 아직까지 동표가 많은 것으로 유치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유치활동에 주의를 기울일 부분은 아랍권의 동향입니다. 올해들어 BIE에 신규가입한 4개국 가운데 아랍권 국가가 3개국이나 되는 점 등으
인사쇄신프로그램 성공적추진
행정자치부가 지난 3개월동안 진행해 온 공직사회 인사쇄신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공무원 사회의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입니다. 최고다 기> 정부부처로선 처음으로 업무실적이 저조하거나 직무성실성에 문제가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자부의 인사쇄신프로그램.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인사쇄신 대상자로 선정된 19명중 한명은 면직되고 나머지 18명은 복귀했습니다. 또 인사쇄신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고위공무원 1명이 면직됐고 세명의 공무원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간 철밥그릇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공직 사회에 새로운 바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공무원 사회의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에 역점을 뒀습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의 역량수준이 2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교육생중 61%는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전체 교육생의 정보화 활용능력이 90%이상 향상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행자부가 선도한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운영면에서 못하는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지금의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잘한 사람에게 포상을 주는 포지티브 방식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행자부는 조만간 2차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 13일 개막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70여일 앞두고 여수가 가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적합성을 알리는 2차 국제심포지엄이 13일 개막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오는 13~15일 서울과 여수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를 비롯해서, 세계박람회기구회원국 장.차관과 대표 등 해외인사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통계청 브리핑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29만3천명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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