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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죽마을('82)-조국순례 대행진('82)-한 · 중 현대 서화전('82)-스쿠버 여름학교 수상훈련 실시('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벼 개발 40주년' 권농행사 열려
농촌진흥청은 '권농일'과 '통일벼 개발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우리 주식인 쌀 자급을 가능하게 한 기적의 볍씨 '통일벼' 개발과 기계화로 점차 잊혀져가는 권농일을 이어가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선, 농진청 직원들의 모내기 체험과 전통 손모내기 경진대회가 진행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해군, 서해 기동훈련 실시
천안함 사태 이후 해군이 처음으로 서해에서 첫 대규모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3천200톤급의 을지문덕함과 1천200톤급의 초계함 3척이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우리 해군의 주력 경비함인 1200톤급 초계함 세척이 불패의 진을 치며 바다를 가릅니다. 합동작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동훈련이 한창입니다. 경계 근무 중 적의 선박이 포착됩니다. 해군은 즉각 경고통신을 보내고 적함이 이를 무시하자 경고 사격을 시작합니다. 76mm 주포가 적함을 향해 발사되고 십자 포화를 맞은 적함은 전의를 상실하고 북으로 돌아갑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대잠훈련. 서해 상 북한의 잠수함 침투를 막기 위한 탐색훈련입니다. 음향탐지기 소나를 가동해 침투하는 적의 잠수함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합니다. 이어 적의 잠수함의 머리에 우리의 초계함이 잇따라 폭뢰를 발사합니다. 커다란 물기둥과 함께 적 잠수함이 섬멸됩니다. 언제 있을지 모르는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훈련은 해군의 전투력과 정신력을 끌어 올리는 데 필수입니다. 더 이상의 도발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해군은 우리해역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땀방울을 쏟고 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주민, 종교계 4대강 선거악용 비판
4대강 현지주민들이 서울 조계사 앞에 모였습니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종교계 일부에서 4대강 살리기에 대한 반대를 선거에 악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대강 지역주민들이 서울 거리로 나섰습니다. 최근 교계 일부에서 4대강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데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주민들은 밝혔습니다. 지역주민들은 특히, '4대강 심판론으로 얼룩진 종교의식은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선동해 선거의 판도를 바꾸려는 행위로, 법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만정 /녹색자전거 봉사단연합 대표 모든 국민은 법을 지켜야... 선거행위에 종교를 빙자하면 안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지적한 부분 주민들은 실제로 4대강의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며, 따라서 4대강 살리기는 주민들의 숙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하는 황혼…'인생 이모작' 도전
정년퇴직 이후 재취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취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에 성공한 어른신들을 만나봤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모습이 옛 서당 선생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올해 일흔 다섯. 여든을 바로 보는 나이이지만 강불형씨는 할아버지가 아닌 선생님으로 불리길 원합니다. '한자 선생님'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강씨는 일하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일주일에 3번, 다섯시간동안 아이들과 마주하지만 피곤함보단 보람이 더 큽니다. 김복현 씨는 최근 시설 관리인으로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은 마땅한 돈벌이가 없어 절망하기도 했지만, 지역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받으면서, 일자리를 얻게 된 것입니다. 하루 5시간이상 일을 하며 꼬박꼬박 월급이 보장되는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삶의 희망도 찾았습니다. 이처럼 퇴직 이후의 실버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정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대학'에선 보일러와 전기공사 등 각 분야별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말까지 훈련생을 모집하는데,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업 알선까지 제공됩니다. 또 50세 이상 고령자에게 3개월간 실질적인 취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80여개의 직업전문학교에서 100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교육을 모두 마친 수료생들은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프로그램을 잘만 활용한다면 성공취업을 통한 인생 이모작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br
수자원 확보, 어떻게?
그런가 하면 양측은 수자원 확보 문제를 놓고도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4대강 살리기는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찬성측 의견과, 근본적인 처방이 아니라는 반대측의 의견이 맞섰습니다. 수자원 확보, 어떻게? 박창근 관동대 교수 보를 설치하고 준설하고 나니까 낙동강에 10억 톤의 물이 확보 되더라. 이것은 진짜 그 수자원확보에 있어서 하책 중에 하책이죠. 우리가 물을 확보하려고 그러면은 어디가 물이 부족한지를 먼저 파악을 해야 되고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왜냐하면 기후변화에 따라서 앞으로 물부족 문제는 굉장히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21세기에 물은 블루 골드란 말까지 하고 있어요. 물은 우리가 수입하기 힘듭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되고 당장을 위한 물이 아닙니다. 앞으로 10년 20년 수십 년을 바라보는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되지요. 지금 현재 물이 거의 비슷하다 이게 아니예요. 물 부족 문제라는 것은 장차 일어날 수 있는 가뭄에 대비한 국가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처우개선 통해 우수 기능인 육성
앞으로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기능인도 체육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같은 수준의 보상금과 병역특례를 받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일시금으로 1천720만 원을 지급하고, 입상자도 산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는 병역특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중소기업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주말 또는 야간 2년제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대학을 안 가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상을 명장과 기능전승자 또는 기능계승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체 내 세균 변화 '최초 규명'
똑같은 세균이라도 사람의 몸 속에서 어떻게 진화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 있는데요, 국내 한 연구진이, 세균의 체내 진화 과정을 밝혀내면서 관련 신약 개발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습니다. 일반적인 세균이 몸 안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각종 병균으로 진화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간 체내 세균의 발생과 진화에 대한 일부 연구가 이뤄졌지만, 이번처럼 세부적인 진화과정이 밝혀진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다양한 세균들이 사람 등 포유동물의 몸 속에 침투하면 게놈, 즉 유전체 안에 있던 작은 DNA 조각들, 일명 아이에스 엘리먼트가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이 때 서식지가 사람의 몸으로 바뀐 세균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 DNA 조각들과 뒤섞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같은 종류의 DNA가 합쳐지거나 떨어져 나가면서 전체 유전체가 작아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DNA 상의 돌연변이가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세균으로 변화하게 된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또, 유전체 축소 과정들이 정교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본래 유전자들의 특성이 최대한 유지된다는 점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퍼 박테리아 등 건강을 위협하는 병균의 발생과 진화과정이 명확하게 밝혀지면서 관련 백신과 신약 개발의 큰 가능성을 열게 됐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부터 여대생 ROTC 선발 검토
국방부가 내년부터 여대생 학군사관, ROTC를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당국은 당초 2014년부터 ROTC 후보생 모집을 권역별로 개편하면서 여성 ROTC 제도 도입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으나 지난 4일 전군 지휘관 회의 때 이명박 대통령이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여성 ROTC 선발에 대해 질문하고 김 장관이 가능하다고 답하면서 조기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전체 군 장교의 4% 정도인 2천900명이 여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정간호 6월부터 의사 처방으로 가능
다음달부턴 집에서 계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인정할 경우 전문간호사의 가정방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도 병원입원비 보다 훨씬 적게 든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가정간호팀의 정미란 간호사. 오늘은 루게릭 병 환자 인필씨를 만나는 날입니다. 황인필씨는 지난 2001년 루게릭 병 진단을 받은 후 지금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온몸의 근력이 약해져 있습니다. 이런 황 씨에게 매주 한차례 찾아주는 가정간호사는 삶을 지속하게 해주는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정미란 간호사 /서울대학교병원 가정간호팀 인필씨는 루게릭 환자라서 호흡기 관리도 필요하고 또 기관지 삽입물도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이런건 가족분들이 하기는 좀 힘들거든요. 황 씨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마다 응급실을 숱하게 찾았던 가족들에게도 가정간호사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순자 /루게릭 환자 보호자 가정간호가 없을 때는 정말 상태가 안 좋을때 마다 응급실 신세도 숱하게 졌거든요. 지금은 문제가 생기면 선생님한테 전화로 묻기도 하고 정말 좋아요. 가정간호를 받게 되면 병원진료비도 훨씬 적게 듭니다. 간호사의 교통비를 포함한 가정간호 기본방문료는 5만7천원 정도.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하면 본인부담금은 1만 6천원 정도로 줄어듭니다. 병원까지 구급차로 이동해 입원했을 경우의 비용과 비교하면 6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보건복지부가 이처럼 중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가정간호 서비스의 대상을 의사의 처방에 의해 가정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 기존에는 입원진료 후 조기 퇴원한 환자나 재입원이
'금융채무불이행자' 고용기업에 1인당 최대 810만원 지원
고용전략회의에선 또 금융권에 빚이 많은 사람들의 신용 회복을 돕기 위해 이들을 고용하는 기업에 지급되는 보조금 규모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오는 7월부터 신용불량자 즉 금융채무불이행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정부가 기업에 고용보조금 지급 규모를 늘려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고용을 유도하고, 이들이 취업한 뒤 받게 될 임금의 일부로, 금융권의 빚을 갚게 한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현재 기업에 지급되고 있는 고용 보조금 540만원에다 추가로, 금융권 펀드에서 조성한 270만원을 더해, 최대 81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채용기업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다, 신용회복기금을 활용해 200억 규모의 취업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펀드 규모를 5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금융채무불이행자가 채무상환을 중간에 그만두면 금융권의 고용보조금 지급을 즉시 중단하고, 기업이 허위로 보조금을 타내는 것을 막기 위해 채용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은 일자리 찾기와 채무 상환을 할 수 있고, 금융회사들은 취업자들의 임금으로 연체채권을 회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적 효용은?
찬반 양측은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제 효과를 놓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예산 활용 문제와 경제적 효용에 대한 토론 내용, 계속해서 들어보겠습니다. 4대강 사업, 경제적 효용은? 박창근 관동대 교수 단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 22조원이 들어가는데 이 돈이 들어가는 것 같으면 최소한 경제성 평가는 해야 하거든요.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여러분들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정부에서 한 것이 뭐냐면 어부에게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고기를 그냥 주는 방식으로 인기위주의 정책을 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의 22조원을 등록금에 쓰자 이런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요. 근데 실질적으로 물이라는 것은 굉장히 귀한 겁니다 지금 1리터에 이것이 천원이라면 이것이 10억톤이라면 얼마냐면 1000조원이 되요. 일년 예산의 3배입니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또 생태하천에, 하천에 홍수를 막는 것만이 전체는 아니거든요. 이 하천이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그런 하천을 만들자는 겁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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