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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급 4천320원 확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급 4천320원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급 4천110원보다 5.1% 인상한 4천320원으로 확정해 다음달 3일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8시간을 기준으로 한 일급제 근로자는 하루 최저 3만4천560원을, 주 40시간 일하는 월급제 근로자는 월 최저 90만2천880원을 받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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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힘입어 고용상황 개선 추세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용 사정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근로자수가 작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고, 일자리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국내 근로자수는 1천379만5천명. 작년 같은 달보다 25만여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또 각 사업장의 빈 일자리수는 18만 9천개, 빈 일자리율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이 역시 1년 전보다 각각 11.2%, 0.1%P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빈 일자리 대비 실업자수가 지난달에 4.6명으로 나타나, 작년 같은 달에 비해 한 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경기 회복이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면서, 실업자수도 그만큼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직 일자리 수는 작년보다 3만개 늘어난 14만8천개로 집계됐고, 임시일용직 일자리는 조금 줄어든 4만1천개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빈 일자리수가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사업장 빈 일자리가 조기에 채워질 수 있도록 사람과 자리의 어긋남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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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채용 '다소 맑음'
국내 주요 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규모는 작년 하반기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건설과 금융 업종의 채용규모가 증가하는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를 보면, 채용계획을 확정한 308개사가 하반기에 13만475명을 신규채용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상기업들의 지난해 하반기 채용규모보다 4.1% 증가한 것이며, 올해 상반기 채용규모에 비해선 33.6%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500대 기업 중 26%는 단 한 명도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혀, 고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유통.물류 등에서 작년보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반면, 전기.전자, 식음료, 제약업종은 작년보다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 하반기 채용규모로만 보면 전기.전자업종이 3,9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수출증대와 신차 출시에 힘입어, 자동차 업종의 신규채용이 68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2%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北 해킹공격 정보입수…비상근무
청와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합동훈련이 진행중이고 북한이 보복성전을 천명한 가운데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 총무위민팀은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협조해 어제부터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대·중소기업 상생 제도보완이 우선"
불합리한 기업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맨 출범 1주년 행사에 참석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불합리한 기업관행을 고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을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이 잘 돼야 혁신도 많이 나오고 경제가 잘되고 일자리도 많이 생길 것이다. 정 운찬 국무총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자문위원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옴부즈맨 제도를 마련해 규제를 상당히 없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불합리한 기업관행을 개선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상생이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상식선에서 서로 더 잘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 2.3차 협력업체 간 상생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 총리는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기업청, 옴부즈맨실 3자 간에 상생을 위한 일들이 잘 진행돼 중소기업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일자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중소기업 관계에서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보완해야 하며, 대기업의 책임 있는 CEO나 임원, 중소기업의 업종별 대표 등이 모여서 대-중소기업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에 대해 대.중소기업의 대화는 일정이 잡히는 대로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구조와 문화적 인식 전환도 필요하지만 제도적인 보완이 필수적이라면서,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조속히 시행하고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될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기업인의 시각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부터 중소기업 옴부즈맨을 설치해 운영해 왔습니다.
이 대통령 "대기업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문제에 대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역할론을 강조해온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한번 대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중토론형식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대기업은 다른 어느나라 기업들보다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문제에 있어서는 대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대기업들이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0년간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의 간극을 줄여야 하고 지금은 그런 선순환을 위한 시작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당과 협력해 임시국회를 열어 법률안 통과가 시급한 주요현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연일 대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것은 집권후반기 친서민 정책을 추진하는데 정부뿐 아니라 민간부문도 제 역할을 다해 달라는 주문으로 풀이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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