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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구의 수원지 확장사업 기공식('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연희동 연세맨션 아파트 상량식('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리 5.2% 든든 학자금, 신청절차 편해졌다
든든 학자금 신청이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는데요. 이번 학기엔 금리를 0.5%p 낮춘 데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 김현철 씨는 여름방학인데도 매일같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를 위한 개인공부는 물론 교내 우체국에서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거기에 틈틈이 인근 초등학교에서 멘토링 활동까지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보람도 큽니다. 2학기 등록금은 1학기처럼 일반 학자금 대출보다 부담이 적은 든든 학자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일교류 전문가를 꿈꾸며 복수전공까지 하느라 방학이 더 바쁜 최은아씨.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든든 학자금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자 부담이 없어 이번 학기에도 신청할 예정이지만 지난번 신청기간이 다소 길었던 게 아쉬웠다고 말합니다. 학창시절 빌린 학자금을 취업 후에 갚는 든든 학자금이 2학기 대출을 앞두고 신청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간 열흘 넘게 소요됐던 소득 분위 파악 기간이 전용망을 통해 단 이틀로 크게 줄었고, 인터넷으로도 대출 신청 학생의 주민등록 전산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류 제출 때문에 관계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겁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7%대를 육박하던 대출금리도 5%대 초반으로 내렸습니다.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이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대출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9일까지로, 자격 심사를 거쳐 다음날까지 대출이 완료되며, 대출 관련 문의는 웹 사이트와 전화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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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제결혼 중개관리·입국검증 내실화"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은 국제결혼의 중개에 대한 관리와 입국과정에서의 검증도 내실화해 이로 인해 국가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결혼이민자의 입국 초기 사회 적응 지원에서 나아가 경제적 자활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적합 직종 발굴, 직업능력개발계좌제 활성화, 공공부문사회적 일자리 제공 등 취업지원 대책을 대폭 강화해 다문화 가족의 자립에 보탬이 되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수석은 이어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거점학교 운영, 특성화 프로그램과 이중언어교육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역량이 풍부한 아이들로 키워내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민원포털 '민원 24'로 새출발
각종 민원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정부민원포털이 오늘부터 '민원24'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민원24'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봤습니다. 24시간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정부 민원포털이 오늘부터 '민원 24'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전자민원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02년부터 G4C라는 명칭으로 위상을 확립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국민 아이디어로 공모한 겁니다. 행정안전부는 명칭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BI도 공개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쉽게 편리하게 제공하는 전자민원 서비스를 녹색과 청색의 마우스와 휴대폰으로 이미지화했습니다. 정부는 '민원 24'의 사용을 계기로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원 서비스 위주로 메뉴를 간소화하는 등 시스템을 대폭 보완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안내 서비스는 물론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만 민원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자금신청과 소자본 창업, 부동산 거래 등 5종류의 생활민원업무의 경우 한번 클릭으로 필요한 서류를 일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됐는데, 행안부는 올 연말까지 특별 귀화허가나 출입국 사실증명 등의 민원을 신청할 때 외국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확산 추세를 반영한 모바일 민원 서비스도 내년 1월 개통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교육비 12년만에 최대 하락
지난 2분기 교육서비스업 매출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정부의 사교육 없는 학교 정책과 공교육 살리기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들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학교가 방과후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층심화학습을 실시하면서 학원에 대한 맹목적 의존이 차츰 사라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김선희(37) / 학부모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학원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방과후 수업때문에 마음이 놓이죠. 선생님들이 직접 관리해주시니깐 안전적인 측면에서도 안심하게되요. 이같은 현상은 통계 수치로도 뚜렷히 나타납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 2분기 교육서비스업의 총 생산은 13조 144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후 12년만의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 국내총생산이 1.5%나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런 사교육의 급감 현상은 정부의 사교육 없는 학교 정책과 공교육 강화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450여개 학교를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해 운영했습니다. 이 정책으로 학교의 사교육비는 올해 22.5% 줄었고, 사교육 참여율도 15% 감소됐습니다. 특히 학교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방과후 수업은 공교육의 부활을 이끌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사교육 없는 학교를 600곳으로 늘리고 공교육 정책을 강화하는 등 사교육비 경감에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새만금 방조제, '세계 최장' 기네스 등재
새만금 방조제가 네덜란드의 쥬다찌 방조제를 제치고, 세계 최장으로 기네스 기록에 공식 등재됩니다. 국격 향상은 물론 새만금 투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 길이 33.9km인 새만금 방조제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에 기록됩니다. 그 동안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쥬다찌 방조제보다 1.4km가 더 긴 것으로, 국제적인 공인을 받은 겁니다. 크리스티 친 / 기네스월드레코드 심판관 기네스월드레코드의 공식인증서를 받음으로써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던 지난 레코드를 뛰어 넘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건설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 지 알릴 수 있습니다.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그 동안은 국내 관광객이 왔다면은 이제 기네스북에 등재됨으로 인해서 세계인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고 봅니다. 새만금 방조제는 지난 4월 27일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 갈 만큼 이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영선 / 전북 군산시 대한민국의 경제 기반의 기틀이 돼고 주춧돌이 돼서, 세계 인구 60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새만금방조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새만금 방조제와 주변의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명소화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한편, 새만금 지역을 관광과 산업, 첨단농업이 조화된 복합도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환경, 농어촌, 문화, 관광 이런 모든 것까지 합해서 산업단지 그 이상 가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번 새만금 방조제의 기네스 기록 등재는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는 물론, 새만금 투자 유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
알기 쉬운 경제용어
직무이행명령 1. 지방자치단체장이 국가가 위임한 사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경우 주무 부처 장관이나 상급 단체장이 강제로 내리는 명령.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업급여 신청 6개월 연속 감소세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수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한 해전보다 14% 줄어든 7만 9천명으로 집계됐고, 전체 지급액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천억원 넘게 감소해 모두 2천8백여억원이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파트 분양 급감, 미분양은 소폭 감소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상황은 전국적으로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도권에선 두달째 늘었습니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5천718가구, 수도권 4천447가구로, 최근 5년간 같은달 평균보다 전국은 68%, 수도권은 39%가 줄었습니다. 특히 경기도를 제외하면 서울은 절반가량, 인천은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남과 경남, 울산 등을 제외한 지방은 아예 실적이 없었습니다. 수도권 주택가격 하락과 거래부진 등 최근 시장상황을 감안해 건설사들이 분양을 유보한 데 따른 것으로, 8월에는 수도권에서 5천300여가구, 지방에서 4천300여가구 등, 전국적으로 9천700여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월말 기준 11만 20가구로, 한달 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방은 1천여가구가 감소한 8만1천7백여가구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수도권은 전 달보다 2.2%가 늘어난 2만8천2백여가구를 기록하며 두달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성호철 /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 사무관 (지방의 경우) 신규 분양을 최소화했고 건설업계에서 분양가 인하, 전세 전환 등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자구노력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증가해, 이 부분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회·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
우리나라의 역사마을인 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 3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하회와 양동 두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등재 결의안에서 두 마을은 조선시대 사회 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전통이 오랜 세월 동안 온전하게 지속되고 있는 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하회와 양동 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마을로서는 첫번째 등재라는 의의와 함께 우리나라는 모두 10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문화 발전 공동연구 '공동선언문' 채택
세계 주요 강인 아마존강, 미시시피강 나일강 등 6개국 주변도시를 대표하는 지역 대표가 화천군의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세계 주요 강의 강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공동 관심사를 진지하게 협의한다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화천군은 미국 이집트 중국 등 6개국 지방정부대표단을 초청해 세계 주요강의 강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공감하는 강문화 화천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강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생태보존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군수는 이어 세계 주요강과 한국의 북한 강의 역사 문화 환경을 집대성하고, 국제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6개국 대표들은 참가 도시의 상호이해와 강문화의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공동 관심사를 진지하게 협의 했습니다 참가국들은 호혜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강문화 관련 학술 문화 복지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포지룡 / 사천성 랑중시 당서기 하천의 보호와 이용, 강하문화의 승계와 교류는 전체 인류가 직면해 있는 공동의 과제입니다. 이 과제는 하천 유역소재 각국정부와 민간의 공동의 노력으로 풀어 나가야 합니다. 양자강 유역의 중국지방정부로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포럼에 창가한 6개국 대표들은 하천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다며 하천 보호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 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 화천군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연구원과 국제아시아 민속학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해양부가 후원했습니다. 그동안 물을 주제로 하는 포럼은 많았지만
"어뢰추진체 '1번 글씨' 온도 0.1℃도 상승 안해"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천안함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난 북한의 어뢰추진체에 쓰인 '1번' 글씨의 온도는 폭발 당시 0.1℃도 상승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송태호 교수는 '천안함 어뢰 1번 글씨 부위 온도 계산'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1번 글씨가 폭발 때 고열의 화염에 타버렸어야 하는데 멀쩡히 남았다는 의문에 대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송 교수는 어뢰폭발 때 발생하는 버블 내 화염의 고온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며 버블이 단열 팽창하면서 급격히 온도가 낮아지고 폭발 후 0.05초 후에는 도장면에 열손상을 일으킬 수도 없는 약 130℃의 낮은 온도로 급속히 냉각되고 0.1초가 지나면 28℃까지 내려간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 판매 불법 '체중감량보조제'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일부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중인 체중감량보조제에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시부트라민 등의 의약품 성분이 함유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올해 상반기 일본과 캐나다, 홍콩 등에서 적발된 85개의 불법 체중감량보조제를 분류한 결과 43%에서 시부트라민이 9%에서는 페놀프탈레인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같은 보조제를 섭취할 경우 현기증과 허탈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구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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