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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도덕성 겸비한 '젊은 내각'
이번 내각 개편으로 현실감각을 갖춘 도덕성을 겸비한 젊은 현역의원들이 내각에 대거 포함됐는데요. 친서민과 소통이 강조되는 집권 후반기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기조가 잘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를 이끌 새 내각에 장관급 인사 9명과 차관급 인사 2명을 교체하는 등 대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현실감각과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현역의원들을 대거 발탁했습니다. 새 내각의 평균 연령대는 60대에서 50대로 젊어졌고, 평균 재산은 14억 7천만원으로 현 내각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청와대는 또 당,정,청 협조를 내실화하고 당내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유정복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전 비서실장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 기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 문화 등 주요 국정개혁과제가 산적한 부처는 현직 차관을 장관으로 승진시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개각에는 출신지역과 학교의 대표성을 고려해 인사를 고르게 중용했다며 앞으로 있을 후속 차관급 인사에서도 이런 원칙을 적극적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정종환 장관 "4대강 실무차원 지자체와 논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 사업을 정치적인 입장이 아닌 실무 차원에서 지자체와 논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자체와의 4대강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충청 남북도 등 최근 자치단체들의 4대강 관련 입장 표명과 관련해 보 건설 등 근본적인 문제를 지자체가 이야기 할 사항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종환 장관은 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자체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만들어진 국책사업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장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물량의 30% 가량을 지자체에 위탁한 것이라면서 해당 지자체가 희망사항을 이야기 할 순 있지만 사업 추진과 관련된 근본적인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충청 남북도의 회신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남도의 입장표명과 관련해선 조만간 4대강추진본부장과의 만남을 통해 가닥히 잡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정장관은 다른 지자체와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남은 임기 동안 소통에 주력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일각의 오해를 푸는데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 반대단체와는 토론회 등을 통해 많은 만남을 가져왔지만 앞으로는 현장에서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국정운영원칙 확립 위해 노력"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저를 성장시켰듯이 총리라는 과분한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하게 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국정운영원칙을 확립하고 사회 그늘진 곳을 보살피려 노력했다는 자부심은 있지만, 교육 3화 정책과 대 중소기업 상생 환경을 확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0일 사교육비경감 민관협의회원들과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총리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11일 이임식을 갖고 공식 퇴임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털사이트, 청소년 유해정보 '온상'
자살이나 가출을 조장하는 각종 유해정보들이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버젓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 조사결과, 자살과 가출정보만 무려 252건이 확인됐는데요.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창구입니다. 자살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글들이 쉽게 눈에 띕니다. 함께 자살할 사람을 찾는다며 연락처를 가르쳐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다른 포털사이트에는 가출할 일행을 구한다며 청소년 탈선을 부추기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7월 한달동안 5개 대형포털사이트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청소년 유해정보 사이트 260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자살정보엔 자살방법을 알려주는 글들이 절반을 차지했고, 가출의 경우엔 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 가출을 조장하는 내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네이버와 다음 등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5대 포털사이트와 손을 잡고 청소년 유해정보를 차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단속을 전담하는 전문 모니터요원을 배치해 상시적으로 유해사이트를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윤희/서울시립 신림청소년쉼터 보호상담팀장 모니터 인력을 늘리고 공식사이트 뿐아니라 카페나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돼야.. 또 영리를 목적으로 유해정보를 유포하는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 청소년 유해사이트 지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위, IT '특허권 남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IT 분야 특허권 남용에 대한 대규모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국내외 기업이고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전반에 걸쳐 진행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IT 분야 특허권 남용에 대한 대규모 직권조사에 착수합니다. 공정위가 국내 기업은 물론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전반에 걸쳐 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대상은 국내 정보기술 산업과 직간접적인 연관성이 높은 다국적 기업 19개사이며 국내 기업 40개사 등 모두 59개사입니다. 대상 기업은 반도체와 이동통신, 컴퓨터 등 IT산업 분야에서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IT 대기업과 이동통신사, 외국의 IT기업들 다수가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과 특허분쟁 경험이 있는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대기업은 9월17일까지 6주간, 다국적 대기업은 9월30일까지 8주간 각각 서면조사 형태로 실시되며 공정위는 남용 혐의가 드러난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증시험·교외수상경력 등 학생부 기록 금지
올 고교 입시부턴 토플, 토익 뿐 아니라 교외수상경력 등도 학생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게 됩니다. 효행상이나 봉사상 같은 수상실적도 포함되는데 이를 어길 경우 입시에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1학년도 고교 입시전형용으로 제출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금지 사항이 더욱 강화됩니다. 우선 오는 2학기부터 학생부 기재 금지사항인 토플토익텝스 등 인증시험과 교외수상 경력 등을 입시전형 학생부에서 올릴 수 없습니다. 또한 그간 인정됐던 수학 올림피아드 입상이나 백일장 입상과 같은 교과 관련 입상도 기재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외 수상의 특별 가산점을 완전 삭제함으로서 그동안 고교입시 사교육을 유발했던 교외수상 과다 경쟁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효행상봉사상선행상모범상 등 교과와 직접 관련이 없는 교외수상 경력도 학생부에 일체 기재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오는 2학기 고교 입시전형을 준비하는 일선 학교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개발한 학생부 출력 시스템에 따라 제외 항목을 표시하고, 규정에 맞는 학생부를 인쇄해야 합니다. 교과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정부의 자기주도형 학습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공교육 강화를 위한 입시정책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종 대승호, 北당국에 단속돼 조사중"
우리 어선 한척이 동해 북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 나포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동해에서 조업 중 실종된 대승호가 북한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추정되는 해상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 단속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선적 41톤급 오징어 잡이배인 대승호엔 한국인 4명과 중국인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일 포항 동민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서 9월10일 복귀할 예정이었습니다. 해경은 정부는 국제법과 관례에 따른 북한 측의 신속한 조치와 함께 우리 선박과 선원의 조속한 귀환을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세 지속…30~50대 여성 견인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한해전보다 3.2% 증가한 만3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별로는 30대에서 50대가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피보험자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소통과 통합의 아이콘 될 것"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소통과 통합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소감, 한번 들어보시죠.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욕심이 하나 있습니다. 막힌 곳을 뚫어내는, 그래서 소통과 통합의 아이콘이 되고 싶은게 저의 욕심입니다. '소통과 통합의 아이콘'. 기자들과 만난 김태호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밝힌 첫 포부입니다.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운영 철학은 친서민, 중도실용과 경제살리기라면서 소통 부재로 가로막힌 세대간, 지역간 문제, 또 이념적 갈등 구조를 풀어가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최연수 군수와 도지사 등을 지낸 자신의 경험들은, 상실감에 빠져있는 2,30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가 자신을 발탁한 배경이라고도 소개했습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 배경없는 제가 용기와 도전으로 바닥부터 도의원, 군수, 도지사를 겪어 여기까지 온 것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기회의 땅이고 용기와 도전 갖고 뛰면 기회 가질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2,30대에 주고 싶다. 김 후보자는 또, 이 시점에서 사회 통합과 공동체 가치를 공유하지 못한다면, 장기적으로 국가 미래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한 소신도 밝혔습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모든 사람들에 공평한 기회 주어지고, 또 정의감이 꿈틀거리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미래 소중한 가치고 좌표라고 생각한다. 소통과 통합을 중시하는 40대 총리의 발탁이, 국정운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이 대통령, 러시아에 산불피해 위로전 발송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중서부 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해 어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고 화재수습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산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산불 진화과정에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협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신속히 전달할 수 있는 소방 관련 장비와 물품 등을 러시아측에 긴급히 지원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강한 중소기업 많아야 좋은 일자리 늘어"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제가 중소기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결국 청년 일자리 문제와 상관이 있다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한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올 때,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4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우리 청년들이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에 많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만드는 일에 열정을 불태운다면 자신이 창업해서 이루는 것 못지않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정부는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가 좋지 않고 상황이 어려워도 열정과 목표 의식을 갖고 찾아보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은 많이 있다면서 처음부터 거창한 것만 추구하지 말고 작더라도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큰 꿈을 품되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야를 바깥으로 돌려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도 좋다면서 정부도 우리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길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기업부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을 보다 많이 고용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제4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금년 여름 유난히 덥습니다. 여러분 건강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기쁜 소식이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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