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평가서 4곳 C등급…정원감축 대상

전국 10개 교육대학 평가에서 부산교대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등 4개 대학이 C등급을 받아 재평가 결과에 따라 입학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A등급을 받은 대학은 공주교대가 유일하며, 경인교대와 광주교대, 대구교대 등 5개교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C등급을 받은 4개 대학은 1년 이내에 자구노력에 대한 평가를 다시 받아 등급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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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전세자금 대출확대 금리는 인하

이번 대책에는 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늘려주고 금리는 낮췄습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채권발행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서는 먼저 주택기금을 통한 전세자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세값이 높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전세자금 대출한도가 기존의 4천9백만원에서 5천6백만원까지 늘어납니다. 아울러 60m2 이하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세대에 대해서는 6천3백만원까지 추가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근로자나 서민이 전세자금 대출 기간을 연장할 경우 적용되던 가산금리도 0.5%에도 0.2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의 공급계획도 일부 조정됩니다. 2012년까지 수도권 60만호 지방 14만호로 예정된 당초 공급 계획은 유지하되 올해 하반기에 지정될 4차 지구는 3차지구의 이월물량을 감안해 2~3개 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25% 수준인 보금자리 지구내 민영주택 공급비율도 지구별 특성을 감안해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 견실한 업체의 자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됩니다. 3조원 규모의 P-CBO, 채권담보부 증권을 발행하되 올 하반기부터 1차로 5천억원을 나머지는 수요를 파악하며 추가로 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밖에 공정률 30% 이상인 미분양 주택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입한도도 2천억원까지 상향조정 하는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한 지원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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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전세자금 대출확대 금리는 인하

이번 대책에는 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늘려주고 금리는 낮췄습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채권발행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서는 먼저 주택기금을 통한 전세자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세값이 높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전세자금 대출한도가 기존의 4천9백만원에서 5천6백만원까지 늘어납니다. 아울러 60m2 이하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세대에 대해서는 6천3백만원까지 추가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근로자나 서민이 전세자금 대출 기간을 연장할 경우 적용되던 가산금리도 0.5%에도 0.2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의 공급계획도 일부 조정됩니다. 2012년까지 수도권 60만호 지방 14만호로 예정된 당초 공급 계획은 유지하되 올해 하반기에 지정될 4차 지구는 3차지구의 이월물량을 감안해 2~3개 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25% 수준인 보금자리 지구내 민영주택 공급비율도 지구별 특성을 감안해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 견실한 업체의 자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됩니다. 3조원 규모의 P-CBO, 채권담보부 증권을 발행하되 올 하반기부터 1차로 5천억원을 나머지는 수요를 파악하며 추가로 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밖에 공정률 30% 이상인 미분양 주택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입한도도 2천억원까지 상향조정 하는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한 지원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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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정상화로 시장 왜곡 막는다 [정책&이슈]

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이번 순서는 정책입니다. 정부가 어제 주택실수요자의 거래불편 해소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DTI 규제가 한시적이지만 전면 해제됩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큰 대책이 발표됐는데요. 정부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구입과 관련된 금융, 그리고 세제상의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늘 정책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먼저,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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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관 취임일성을 듣는다

그럼 이번엔 오늘 새로 취임한 5개 부처 장관들의 취임사 주요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서 저는 우리 사회에서 부자이건 가난하건, 지방에 살건 수도권에 살건,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마음껏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층에게 교육기회가 공평하게 부여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일반고보다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 4년제 대학보다는 전문대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방대학 학생들의 취업문제도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적인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연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기술인이 되기를 희망하고, 과학기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부처 내부에서부터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긍정적인 변화의 힘이 넘쳐 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저는 앞으로 국민의 일할 수 있는 권리 실현을 위해 두 가지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공정하면서도 역동적인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청년여성고령자장애인근로빈곤층 등을 위한 맞춤형 고용대책을 세워 교육복지보육분야 프로그램과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법치와 자치에 기초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진력하겠습니다. 법치와 자치는 상생의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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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전세자금 대출확대 금리는 인하

이번 대책에는 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늘려주고 금리는 낮췄습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채권발행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서는 먼저 주택기금을 통한 전세자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세값이 높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전세자금 대출한도가 기존의 4천9백만원에서 5천6백만원까지 늘어납니다. 아울러 60m2 이하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세대에 대해서는 6천3백만원까지 추가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근로자나 서민이 전세자금 대출 기간을 연장할 경우 적용되던 가산금리도 0.5%에도 0.2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의 공급계획도 일부 조정됩니다. 2012년까지 수도권 60만호 지방 14만호로 예정된 당초 공급 계획은 유지하되 올해 하반기에 지정될 4차 지구는 3차지구의 이월물량을 감안해 2~3개 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25% 수준인 보금자리 지구내 민영주택 공급비율도 지구별 특성을 감안해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 견실한 업체의 자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됩니다. 3조원 규모의 P-CBO, 채권담보부 증권을 발행하되 올 하반기부터 1차로 5천억원을 나머지는 수요를 파악하며 추가로 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밖에 공정률 30% 이상인 미분양 주택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입한도도 2천억원까지 상향조정 하는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한 지원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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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제수용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을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선물제수용 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가공업체와 유통업체이며, 밀도살,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허위표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검역원은 부정불량 축산물이 있을 경우 국번없이 1588-9060으로 신고해 줄 것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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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농수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

최근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석맞이가 벌써부터 걱정이실텐데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마을이 다음달 1일부터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농수축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전국 각지에 산재되어있는 정보화마을 118곳이 다음달 1일부터 15일 동안 추석맞이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정보화 마을을 브랜드로 360여 마을 농어민이 직접 생산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지역특산물은 모두 9천여 종. 이 가운데 한우와 한과, 인삼과 배 등 추석상차림과 선물로 활용되는 전통식품 등 790여개 상품이 산지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됩니다. 전통가공식품과 제기용품 등 지역 특산물도 평소가격에 반값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수량에 따라 3천원과 5천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지급됩니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구매금액에 따른 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품격 농수산물쇼핑몰로 평가받아온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을 보다 서민친화적인 쇼핑몰로 안착시킬 방침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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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 일부 조정

한편 보금자리주택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공급계획이 일부 조정됩니다. 주택시장 수급상황을 감안해 3차지구 사전예약 물량은 80에서 50% 이하로 축소하고 4차지구 사전예약 물량 시기는 추후 조정됩니다. 또 현재 25%인 보금자리지구내 민영주택 공급비율은 지구별 특성을 감안하여 상향조정되고 수요 지구여건 등을 감안해 85㎡이하 건설도 허용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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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문화·지경장관 적정시점 인선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새 내각에서 당분간 계속 직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후임 총리 인사와 관련해서는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으므로 적정 기준에 맞으며 내각을 잘 이끌어갈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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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제수용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을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선물제수용 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가공업체와 유통업체이며, 밀도살,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허위표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검역원은 부정불량 축산물이 있을 경우 국번없이 1588-9060으로 신고해 줄 것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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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채용박람회 9월 15일 개최

국내 최대 IT채용 박람회인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이 오는 9월 15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본관에서 개최됩니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200여개 IT분야 기업이 참가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게 됩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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