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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상생, 제도·규정 아닌 근본적 인식변화"
이명박 대통령이 상생 제도를 아무리 만들고 규정을 바꾸어도 제도와 규정만 가지고 할 수 없다며 근본적인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갖은 조찬간담회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도와 규정, 법만을 갖고 강제성을 띠어서는 안 된다며 생각을 바꿔야하고 애정을 갖고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뿐 아니라 일상적인 일에도 공정하지 못한 것을 공정한 사회로 만들어야한다며 누구에게든지 균등한 기회를 줘야한다는게 공정사회의 기본 바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육아휴직 급여 최대 100만원까지 인상
정부가 현재 매달 50만 원씩 지급되고 있는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100만원 까지 올리는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매달 50만 원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는 출산 전 임금의 40%로 급여 한도도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원이 될 전망입니다. 또 육아휴직 대신 하루 3시간 정도만 일하는 단축 근무제도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 2차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14일 공청회를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남북관계 건강한 관계 돼야"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도 건강한 관계가 돼야 한다며 대한적십자사에서 대북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일보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한 나라당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와 갖은 월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남북관계를 점진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대비 임금체불 단속 강화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체불임금액이 1조원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배관공으로 일해온 황씨는, 밀린 임금 70여만원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달라며 임금지급을 차일피일 미뤄온 사업주는 이제 못주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황씨는 체불된 임금과 퇴직금을 타기위해 결국 관할 노동관서에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임금체불 근로자 만날 준다준다 하다가 안주니까 노동청에 와서 고발하는 거예요. (추석 때) 돈도 필요하고 가족한테도 줘야하고 쓸 돈도 많잖아요. 객지 생활하니까 더하죠. 부모님도 있으니까 용돈도 드려야하고... 황씨처럼 밀린 임금 때문에 고통받는 근로자는 모두 18만명. 체불 임금액은 7천7백여 억원으로 한해 전 같은기간 보다 7.3% 감소했지만, 이런 추세라면 올해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체불임금액은 1조원을 훨씬 웃돌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추석기간내 체불된 임금을 신속히 청산할 수 있도록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평심 /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근로개선지도2과장 현재까지 청산되지 못한 체불임금건에 대해서는 추석전 지급을 촉구하고, 하도급 공사로 체불가능성이 있는 취약분야 사업장은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상습적으로 체불을 반복하는 사업주는 검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직 근로자가 임금이 밀릴 경우엔 최대 7백만원까지 생계비를 빌려주고, 도산한 사업주들은 체당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업무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지방 노동관서별로
영호남 지자체 합심해 남해안 관광명소로 키운다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영호남 세 개 지자체가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해안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매력적인 프로그램들이 2012년까지 개발됩니다. 섬과 바다가 어울어진 다도해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공룡 화석지, 이순신 유적지 등 역사유적, 그리고 홍어와 막걸리 등 전통발효음식 맛보기까지..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들입니다. 남해안을 국제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부산시 3개 지자체가 힘을 모읍니다. 지난해까지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하드웨어가 만들어졌다면, 그 위에 관광객의 발길을 끌 콘텐츠를 입히는 작업을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남해안 3개 시,도는 남해안 관광활성화 선포식을 갖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2012년까지 투입되는 예산은 총 236억 원. 관광 협의회가 구축돼,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35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개발됩니다. 해양 레포츠나 갯벌 체험 뿐 아니라 남해안 별신굿 처럼 역사와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동북아 관광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통영에서 여수, 목포를 잇는 크루즈 사업은 일본과 중국노선과도 연결됩니다. 새로운 관광 수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지자체들의 노력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등 앞으로 예정된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공정사회 조성, 지도층 솔선수범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와 가진 월례회동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 분위기를 공정한 사회로 바꿔나가야 하고, 지도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등 지도부와 갖은 월례회동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사회에 권력과 이권을 같이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데 이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우리 모두 대단한 소명의식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 분위기를 공정한 사회로 바꿔나가야 하고 이를 위해 지도층이 솔선 수범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좋은 정부, 좋은 정치가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해 공정한 사회 구현에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당청 관계와 관련해서는 활발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 중심의 민생을 챙겨달라며 민심의 사각지대를 당이 정부에 전달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당청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요한 사안은 당청간 사전에 협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집권 여당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도 당청관계는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는 건강한 관계가 돼야한다며 민심을 전달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새로 임명될 총리와 장관은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 개편되는 인사검증시스템에 따라 임명해야하며 공백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추석전에 임명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수계 홍천강 '어름치' 3천마리 방류
한강수계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 홍천강에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어름치' 치어 3천마리가 방류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수계 멸종위기어종 증식과 복원을 위해 추진중인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어름치 치어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강에서는 1990년대 말까지 어름치가 발견됐지만, 그 후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정차관 "농수산물 저가공급 방안 필요"
정부는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비축물량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조기출하를 유도하는 등 추석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민생안정차관회의에서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과 관련해, 농협을 통해 시중가보다 싸게 공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에도 민생안정차관회의를 한 차례 더 열어, 물가안정대책 등의 진행상황을 추가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정차관 "농축산물 저가 공급 추진"
정부가 추석 물가안정 대책의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했습니다. 성수품 비축물량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는 한편, 농축산물의 저가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태풍 곤파스 통과 직후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거래물량은 현재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비축물량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조기 출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상기온에 태풍 영향이 추가되면서 농작물 작황이 어렵고, 출하가 줄면서 가격이 오르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 생산자인 농민은 농민대로 소비자인 서민은 서민대로 힘들다. 정부는 특히, 무와 배추, 명태와 고등어 등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과 관련해, 농협을 통해 시중가보다 싸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무와 배추는 당장 9일부터 12일까지 농협유통센터와 바로마켓을 통해 시중가보다 20% 이상 싼 값에 공급할 예정이며, 마늘과 명태 방출량도 추석까지 추가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직거래장터를 기존 2천502곳에서 2천550곳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추석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수산물 구매 적기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전국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알뜰장터 등 구매 시장별 가격을 비교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정, 친서민 복지예산 지원 확대
당정은 어제, 친서민 복지예산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영유아의 필수예방접종 본인부담금을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줄이고 맞벌이 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협의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소아마비와, 일본뇌염, 수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영유아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 횟수는 총 22회. 현재 이같은 예방접종을 일선병원에서 받으려면 1회당 본인부담금 1만5천원 가량을 지불해야 합니다. 정부는 예산당정회의에서 영유아 필수접종의 본인부담금을 현행의 절반 수준 이하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담금이 절반으로 줄면 모두 22회의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영유아 한명당 16만 5천원의 접종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당정은 또 맞벌이 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밀집 지역내 국공립보육시설을 확대하는 등 서민중산층의 보육부담 경감을 위한 예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문대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신규 지원과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친서민 복지예산 지원을 늘리는 한편 재정건정성 회복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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