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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수제 일부 구간 미축조
정부가 새만금 건설 과정에서 그간 문제가 됐던 방수제 일부를 건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폐어선 보상 문제 등 지역 어민들의 반발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제5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간척지 일부 구간에는 방수제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생태환경용지 구간의 경우 농업용지 구간 2.5㎞를 제외한 나머지 9.3㎞에 대해서는, 방수제가 건설되지 않습니다. 방수제는 담수호와 간척지 사이에 홍수방지 등을 위해 쌓는 둑으로, 바다와 바다를 가로막는 방조제와는 다릅니다. 새만금사업단은 당초 조속한 간선도로망 구축 등을 위해 방수제 축조를 추진했지만, 폐어선 보상 문제 등을 놓고 어민들의 반발이 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수제 축조때 북쪽 호수 지대의 수질 악화 문제, 새만금 전체의 경제성 등을 고려해 생태환경용지의 일부 구간에만 방수제를 만들기로 한 겁니다. 대신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용지 구간의 경우는 지반 유실 우려가 있는 데다 간선도로망 구축이 시급한 만큼, 예정대로 방수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방수제 미축조 구간에 대한 보완 대책을 내년 초에 수립되는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반영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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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공무원 비리신고 시스템' 첫 도입
고용노동부가 익명을 보장하면서 공무원 비리를 신고할 수 있는 내부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대상자는 고용부 공무원뿐 아니라 산하기관 임직원, 고용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단체와 개인까지 포함됩니다. 고용노동부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해 '비리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용부 공무원이나 산하기관 임직원, 민원인 등이 한국기업윤리경영 연구원 홈페이지에 비리 행위를 제보하면, 개인정보를 제외한 신고내용만 고용부 감사실로 통보되는 제도입니다. 중앙부처 가운데 최초로 도입되는 내부 비리 시스템으로 비리 신고자 신분이 노출되지 않고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공직사회 내 각종 비리 신고 등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고용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영순 / 고용노동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를 통해 우리부는 부정부패 행위가 근절되고 예방할 수 있어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고 가능한 비리 행위는 금품향응 수수와 편의 제공, 부당한 압력 행사, 공금 횡령 등이며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고용촉진장려금 등을 부당하게 수령하거나 유용하는 행위도 포함됐습니다. 한편, 고용부는 이번달 초 정부부처로는 처음으로 업무능력과 근무 태도가 떨어지는 5급 이상 간부 8명을 퇴출시킨 바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보 공정률 60%…연간 목표 돌파
4대강 살리기 사업 보 건설 공사의 공정률이 6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4대강 16개 보의 평균 공정률은 60.2%를 기록해 정부가 올해 보 건설 공정률 목표치로 잡은 60%를 넘어섰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의 전체 공정률도 평균 35.5%로, 당초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숙한 시민의식 국격 높였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우리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자발적인 차량 2부제 동참과 자원봉사활동, 평화적인 집회까지 한층 돋보인 시민의식을 보여준 국민들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G20 정상회의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내외신기자들에게 손과 발을 자청한 사람들. 5천8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한국의 친절함을 알렸습니다. 이들을 포함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의 청사초롱을 밝힌 사람들은 군과 경찰, 일반인 등 전국적으로 7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엑스 주변 도로는 모두 통제됐고 지하철 2호선은 정상회의장과 연결된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출근길 잰걸음을 옮기는 행사장 주변 직장인들에게선 불평 불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진혜영 / 서울 상계동 대중교통이 정거장 무정차 문제가 있긴 했지만,,큰 불편은 못느꼈어요. 정상회의 첫날 서울역광장에서 있었던 대규모 집회도 합법적인 틀에서 평화적으로 치러져 불법 폭력시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G20 정상들과 준비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선플도 5백60여 건이나 달리는 등 범국민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민병철 /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 무엇보다 국민의 의식이 높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20에 이어 선플달기 운동확산으로 높아진 국격을 한층 격상 시킬 수 있는 분위기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상회의 D-Day를 카운트하며 한땀 한땀 따올린 국민의 약속과 실천은 주요 정상들이 경제위기 이후 G20 국가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길라잡이로, 또한, 세계적 회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국민의식의 바로미터가 됐습니다. KTV 팽
국방부, 전방에 '발열 방한복' 보급
최전방 경계를 서는 군 장병들은 앞으로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방부는 발열체를 내장해 50도의 보온력을 가진 기능성 방한복을 내년까지 3만4천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가 공개한 디지털 무늬의 차세대 기능성 방한복입니다. 세계 최초로 발열체를 내장해 6시간 동안 50~55℃의 열을 냅니다. 보온성이 극대화 돼 웬만한 추위에도 견딜 수 있게 됩니다. 신종운 중령 / 방위사업청 물자계약담당 보시는 바와 같이 건전지를 부착해서 발열체의 스위치를 온하면 열을 내게 돼 있습니다. 국내 한 기업이 개발한 이 제품은 신소재를 사용해 '스키파카'라 불리는 구형 방한복에 비해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또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쉽게 땀을 배출하고 착용감이 뛰어 납니다. 윤병권 병장 / 헌병대 기존 스키파카보다 착용감도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 경계근무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차세대 방한복은 최전방 GOP(전방관측소)와 GP(초소) 등 특수방한 대상 장병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3만 4천 벌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신형 배낭 등 군 장구류와 속옷 양말 등 피복류도 공개했습니다. 국방부는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100여 개 군대 물품의 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내년까지 전투모와 운동복, 전투용 배낭 등이 전군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군 물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수의계약 체계를 줄이고 공개경쟁을 통해 우수 물품 공급을 늘려 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경남 민간단체 "4대강 사업권 회수 환영"
사업권 회수 결정에 경상남도 범도민협의 등 민간단체들은 즉시 환영의사를 밝히고, 경남권역 낙동강 사업의 빠른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국토부의 낙동강사업권 회수 통보에 대해 경상남도지역 단체 50여곳이 함께 하는 범도민협의회는 찬성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경남권역 낙동강사업은 뚜렷한 결론도 내리지 못한채 중앙정부와 대립과 갈등 양상 속에 말싸움만 하고 있다면서 낙동강사업 진행상황은 지지부진하다 못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부의 회수 결정을 존중하며, 이같은 결정을 계기로 낙동강 4대강 사업이 빠른시일 내에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보다 일자리 창출과 지방분권 등 도정 현안을 챙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민들은 낙동강이 하루빨리 재정비 돼 경남도민에게 경제도약과 선진환경 터전의 젖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김두관지사의 대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김장재료 부정수입 특별단속
관세청은 김장철을 틈타 국민건강에 위해한 김장재료가 밀수입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한달간 주요 김장재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중점 단속 유형은 ▲김장재료의 조직적 밀수입 ▲검사검역을 회피하는 부정수입 등입니다. 또 단속대상 품목은 고추, 마늘, 생강, 양파 등 10개 품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정상회의 원형 테이블 영구 보존
국가기록원은 서울 G20 정상회의 때 쓰인 원형 테이블 등 정상회의와 관련한 기록물 일체를 수집해 영구 보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G20 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성과를 기록유산으로 남겨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위해 보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집 대상은 G20 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앉았던 원형 테이블과 명패, 국기, 펜, 독서대, 기념주화 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20 방호시설 2012 핵안보정상회의때 재활용
G20 정상회의가 열린 코엑스를 겹겹이 둘러싼 각종 방호시설이 2012년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때 다시 사용됩니다. 경찰은 플라스틱 벽은 전통 담장형 분리대와 마찬가지로 핵안보정상회의 때 사용하기 위해 창고에 보관하고, 콘크리트 구조물은 일단 노량진수산물시장 앞 올림픽대로 등 4곳에서 교통안전시설로 쓸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경남도 4대강 사업권 회수 통보
정부가 오늘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경남도에 대행협약의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세로 기자! 네 국토해양부에 나와 있습니다. Q1 정부가 경남도의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요? A1 네, 그렇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낙동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현재 경남도가 시행중인 13개 사업에 대해 대행 협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대행협약을 해제하면서 대행사업의 수요기관을 경남도지사에서 국토해양부장관으로 변경해, 앞으로 정부가 사업을 직접 시행할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정부는 경남도 대행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 법령에 따라 자치단체에 대행하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이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일부 구간은 착공도 되지 못하는 등, 정상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사업권 회수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Q2 네, 지금까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경남도 구간의 진척률이 상당히 낮지 않았습니까? A2 그렇습니다. 경남도 대행구간은 현재 16.8%의 낮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7공구에서 10공구 등 일부 구간은 공정률이 1.6%에 머무르고, 47공구의 경우는 아예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토부는 더 이상 사업의 정상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행거절'을 사유로 대행협약을 해제를 결정한 겁니다. 그러나 국토부는 협약해제와는 별개로 사업 시행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불법 매립토 등 폐기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토해양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대통령 "G20 성공은 국민 협조 덕분"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밑거름, 바로 성숙한 시민의식이었는데요, 오늘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 준 국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코엑스 회의장 주변. 우려했던 교통 대란은 없었습니다. 차량 2부제 참여율은 70%에 달했고,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오늘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한 발 앞선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그 결과에 저도 놀랐고, 시민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우려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부가 아직 국민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코엑스 주변의 상인과 헌신적이었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큰 충돌이나 사고가 없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원한 군과 경찰 관계자, 회의 의제 준비와 진행을 담당했던 정부 부처 실무자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저 역시 그동안 여러 차례 큰 국제회의에 다녀보았지만, 우리처럼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게 완벽하고 안전한 활동을 펼친 것은 모범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성공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어깨를 펴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세계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지금처럼 국운이 융성할 때 함께 마음을 합해 나간다면, 우리는 그야말로 세계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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