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순국선열·애국지사 313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광복 61주년 광복절을 맞아 만주·노령지역의 무장투쟁가 박영 선생과 평남 강서에서 3·1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중 순국한 고지형 선생 등 313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45명과 건국포장 47명, 대통령 표창 121명 등이며, 생존자는 2명이고, 여성도 2명입니다. 훈장은 광복절 중앙경축식장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되는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전달되고 해외거주자는 재외공관을 통해 본인과 유족에게 전달됩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육사생도 부모 동반 공수훈련
육사 생도의 공수강하훈련에 같은 육사 동문인 아버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창공을 날며 군인의 길을 다짐한 아버지와 아들을 만나봅니다. 경기도 광주 특전사 특전교육단. ‘공수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공수강하 훈련을 받기 위해 육사 65기생도생들이 바쁘게 장비를 점검합니다. 젊은 생도들 사이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훈련생이 눈에 띱니다. 육사 38기의 박한빈 대령과 박창대 대령. 육사 후배인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수강하훈련에 동참했습니다. 아들은 오랜만에 생도로 돌아온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장비점검을 마친 생도들은 일사분란하게 헬기에 오릅니다. 강하명령이 떨어지자 망설임 없이 차례로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헬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 적진 깊숙이 파고드는 공수강하훈련은 사병을 지휘해야 할 예비 장교들에겐 꼭 거쳐야 할 중요한 훈련입니다. 34도씨가 넘는 폭염속에 이뤄진 공수강하훈련. 하지만 우리 땅은 우리가 지킨다는 아버지와 아들의 열정은 작렬하는 태양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법무부 장관 김성호 국가청렴위 사무처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새 법무부 장관에 김성호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는 고려대 법대를 나와 서울지검 동부지청장과 대구지검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국가청렴위 사무처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사의를 표명한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 후임에 권오룡 행정자치부 제1차관을 승진 기용했습니다. 권오룡 신임 중앙인사위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통령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 차관보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행정자치부 제1차관으로 일해왔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불성실 신고자 세무조사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부실하게 한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불성실거래 혐의가 짙은 것으로 판단되는 494명을 선별해 서면소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그러나 신고액과 기준시가가 1억 원 이상 차이 나는 51명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 없이 곧바로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조사 결과 세금을 덜 내기위해 의도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한 사실이 확인이 되면 양도세 추징은 물론 취득세의 최고 5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반려동물, 소중한 우리의 가족 - 동물사랑실천협회 홍보대사 리아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어떻게?
섭씨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속에 8월의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인 6일 전국의 해수욕장, 강가, 계곡 등에는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들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방재청 재난전략 상황실 김종수 팀장을 연결해 물놀이 안전사고 소식과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를 기다리는 농촌
여름방학 청소년 아르바이트 부당처우 집중점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기준 시간을 넘겨서 일을 시키면서도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악덕 업소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청소년 알바 구계명`을 꼼꼼이 살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방학을 맞아 용돈과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에도 못미치고 그나마 제때 주지 않아 밀린 임금, 아침 8시부터 밤11시 까지 계속되는 노동착취 등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 관련법을 몰라 억울하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학이전인 지난 4월18일부터 28일 까지 인터넷에 구인광고를 낸 PC방과 편의점 주유소 등 아르바이트 고용업체 612곳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98곳이 최저 임금 규정을 위반했고, 임금대장 미비치 위반 사항 등을 더하면 113개소가 적발됐습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중고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더욱 활발해지는 방학기간인 오는 25일 까지 ‘여름방학 연소근로자 보호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임금 체불 여부와 시간당 3100원 수준인 최저임금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이른바 청소년 알바 구(救)계명도 정했습니다. 청소년 알바 구계명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만 15세 이상이어야 하며, 일을 시작할때는 부모님이나 후견인의 동의서, 또는 나이를 증명할 서류를 제출하고 근로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또 도덕적으로나 보건측면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일은 할 수 없고, 근로시간은 하루 7시간을 넘을 수 없습니다.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야간근로도 시킬 수 없습니다. 이와함께 1주일에 15시간 일하면 하루의 유급 휴일을 받을 수 있으며, 임금은 시급 3100원이상이어야 합니다. 특히 일
건설의 새소식(`59)
애정정선 이상무! 열녀들의 병영체험 일기
인천청, 관할구역 조정 주민공청회
인천동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는 관할구역 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개최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행정구역과 경찰관할 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겪는 불편을 줄이고자, 주민 80여명을 초청해서 관할구역 조정과 관련한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청은 이번 주민공청회 결과를 토대로합리적인 관할구역조정안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편과 혼동을 최소화 하는데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해복구 적극 지원
기나긴 장마기간 동안 무려 6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가 엄청나, 경찰이 피해복구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은9,300여명, 그 피해 금액으로 따지면1조 9,200여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차례, 10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전국 249개소 재난상황반을 운용하고 7만 2,600여 명의 경찰을 동원해 피해예방 순찰활동과 유실·침수 도로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수해 대비와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유난히 피해가 많았던 강원지역 372개소를 비롯해 전국 697개소, 모두 4만 9천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서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실종자 수객과 고립지역 구호물품을 공수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수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주민단체와 자치단체 등과 협조해서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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