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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 열린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다음달 11일부터 충남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가 열립니다. 회의 개막일을 40일 앞두고 회담장이 공개됐는데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이 다음달 한 자리에 모입니다.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충남 부여에서 오늘 10월 11일부터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그 회담장소가 공개됐습니다. 건물은 백제 전통 양식으로 지어져 백제의 문화를 고스란히 되살렸습니다. 그 위엔 전통빛깔인 단청색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T20 회담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은 대 연회장에서 각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을 비롯해 UNWTO사무총장과 여러 국제기구 대표 등 100여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숙박, 호텔, 공연 모든 게 포함돼있어요 각 나라의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문화 및 경제교류까지 전체적인 아젠다를 논하는 겁니다. 이 자리에선 무엇보다 기아 대책과 녹색 관광 등 글로벌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도 맞은편에 있어, 충남 부여가 가진 백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관광장관회의에 맞춰 세계 대백제전도 열 계획입니다. 황대욱 / 충남도청 관광산업과장 완공된 백제 문화단지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다 40일 후 이곳에서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7백여년 이어졌던 찬란한 백제 문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br
한국정책방송원
'곤파스' 피해 복구에 공무원 등 2만명 투입
태풍 '곤파스'로 주택과 가로수 등 시설물이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공무원과 군인 등 2만900여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에 나섭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강풍으로 넘어진 가로수와 신호등 등 도로시설물을 신속히 철거하고 농촌의 벼 세우기, 과수원 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로 전국에서 5명이 숨지고 논 6백여ha와 과수원 2천ha가 태풍에 휩쓸려 벼과 과일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정책 수립시 반드시 현장 확인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 눈높이에서 물가를 봐야한다며 현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접 시장을 방문해 서민 체감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시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에서 서민물가 안정방안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물가를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6%안정돼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20% 이상 오른 것으로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물가를 애기할 때 생활물가 상승률부터 말하고 전체 물가 상승률을 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그만 대책을 수립하더라도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무엇보다도 현장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탁상에 앉아서 보고만 받고는 절대 될 수가 없다. 이 대통령은 또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수입을 할 경우 신속히 세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할것과 추석을 앞두고 품목별로 저렴한 구매시점과 장소를 국민들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1월이후 69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시장방문을 시작으로 국민경제대책회의로 변경돼 진행됩니다. 청와대는 비상경제체재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는 서민생활과 관련된 현장을 보다 자주 찾아 일자리와 친서민 등 국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수도권 강타…피해 속출
태풍은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큰 상처가 남았습니다. 도로 곳곳에 가로수가 부러져 출근길에 큰 혼잡이 빚어졌고 정전사태도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피해지역은 태풍의 이동 경로를 따라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m가 넘는 강품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정명승 / 직장인 아침에 출근도 어렵게 했는데 나와보니까 건물에 유리가 많이 깨져서 수습중입니다. 전기가 끊긴 곳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거나 가로수에 도로가 막히면서 출근길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인내 / 직장인 경기도 송탄에서 출근하는데 지하철이 끊겨서 버스타고 오느라 두시간 정도 늦었습니다.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성남시 분당에서는 30대 남성이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미쳐 피하지 못해 숨졌고 충남 서산에서는 80대 남성이 바람에 날아온 기왓장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밖에 목포에서 정전에 따른 변압기 점검중 70대 남성이 감전사한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충청과 수도권 등에서 14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복구 총력체제에 돌입해 교통 혼잡과 정전으로 인한 불편은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농축산물·서비스요금 집중 점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물가와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집중 점검하고, 제수용품의 공급도 최대 4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이 추진됩니다. 우선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농축수산물 15개 품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무와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밤, 대추, 명태, 오징어 등이 주요 관리 품목입니다. 제수용품의 공급량도 최대 4배까지 늘리고, 전국 2천500곳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마늘은 의무수입물량을 10월까지 조기도입하여 방출하고, 명태는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찜질방과 목욕탕 요금, 이발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도 점검 대상입니다. 밀가루와 빵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가격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탁세제와 화장품, 목욕용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하면서 국내외 가격차가 큰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가 추진됩니다. 정부는 단기적인 물가대책 뿐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과 가격정보 공개를 통해 보다 구조적인 물가안정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곤파스' 고성 부근 동해로 진출
강풍을 동반하며 서해상으로 상륙한 태풍 곤파스가 오전 10시 50분경 강원도 고성부근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벗어나 한시름 덜었지만, 강풍이 할퀴고 간 흔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5분 경 강화도 남동쪽 남단으로 상륙한 제 7호 태풍 곤파스. 최대 시속 50킬로미터 안팎의 강풍을 동반하며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큰 피해를 안겨줬습니다. 오전 10시. 속초 서북서쪽 80킬로미터지점을 시속 48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한 태풍 곤파스는 상륙 3시간 15분만인 오전10시 50분 경,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편서풍에 상층 제트기류까지 더해져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한반도에 상륙했고, 강한세력을 형성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의 회전 방향이 일치해 영향권에서 일찍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기상청은 태풍이 발생되는 적도부근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추가적인 태풍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창 /기상청 통보관 가을철로 접어든 9월 상순에는 적도부근이 태양열을 가장 많이 받고, 또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더 발달된 상태에서 라니냐로 인한 수표면의 해수온이 높아서 태풍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태풍이) 1~2개 쯤 더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온의 수증기가 대기중에서 구름을 만들면서 태풍에 힘을 실어주게 되고, 예년보다 2-3도 정도 높은 해수온도는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높아진 해수온도, 이로인해 발생된 태풍의 피해는 점점 더 커질 것이란 것이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KTV 이충현 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임진강 필승교 경계수위 넘어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경계수위인 3m를 넘어 한국수자원공사 군남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필승교 수위가 오늘 새벽 1시쯤 경계수위인 3m를 넘어섰으며 오전 9시 현재 4.6m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남댐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수문을 추가 개방해 초당 천5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턴키발주 혈세낭비 사실무근"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로 1조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일부의 문제제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와 일반발주의 평균 낙찰률은 각각 88.5%와 71.1%라며, 이는 최근 3년간 조달청을 통해 발주된 턴키 평균낙찰률 93.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는 또 보 설치와 준설 물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턴키발주를 했으며, 이는 하천공사의 특성상 우기 중 홍수피해를 방지하면서 한정된 시간 내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로 1조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일부의 문제제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와 일반발주의 평균 낙찰률은 각각 88.5%와 71.1%라며, 이는 최근 3년간 조달청을 통해 발주된 턴키 평균낙찰률 93.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는 또 보 설치와 준설 물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턴키발주를 했으며, 이는 하천공사의 특성상 우기 중 홍수피해를 방지하면서 한정된 시간 내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수도권 강타…곳곳 피해 속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에 전기가 끊기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가 하면 뿌리채 뽑힌 가로수가 주요 도로를 가로막아 출근길 교통대란을 빚었습니다. 또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고 각종 물건이 날리는 와중에 다친 시민도 속출했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과 경기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늦췄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시간으로 태풍피해상황을 주시하면서, 각 가정과 직장에서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완 장관 "대학 커리큘럼 개편, 맞춤형 인재 육성"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직자들이 더 많은 일자리에 취업하기 위해선 교육의 커리큘럼을 개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마무리된 기아차 노조의 합의는 자동차 산업발전의 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구직자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의 커리큘럼을 개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업 친화적인 교육을 강화해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박재완 / 고용노동부 장관 수요자의 요구에 걸맞게 맞춤형 인재를 길러낸다든지 산업수요의 변화에 대학이 쫓아가는 형태로 사람을 키운다던지 하는 문제들이 있겠다. 박 장관은 잠재적 근로자들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외국인들의 투자도 활성화되고, 국내 일자리도 더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근로자들도 수요자 요구 변화에 맞게 자기의 능력을 갈고 닦는 등 이런 '평생 취업능력 향상 시스템'이 국가 전반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기아차 노사가 20년만에 무파업으로 임단협을 마무리한 것과 관련해선 우리 자동차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 고용노동부 장관 특히 여러가지 경제위기 속에서도 자동차 산업이 선전을 해서 글로벌시장 점유률이 쑥 올라간 기회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파업으로 놓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서 기아차 노사간에 체결된 이번 합의가 서면합의대로 지켜지는지, 편법으로 운용하는 건 아닌지 여부 등은 지속적인 운용실태 점검해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장관은 앞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용 총괄부처로 자리매김 하기위해선 다른 부처와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
청와대 직원들, 종교체험 통해 소통강화
청와대 직원들이 종교계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불교와 천주교 수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청와대 불자 모임인 청불회는 회원과 직원 등이 참여해 내일부터 이틀간 충남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 스테이를 하며 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청와대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는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찾아 자기 성찰 수련인 피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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