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4대강 살리기, 농업재해 근본 처방
해마다 이맘때면 태풍이나 홍수로 농업인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가 완성됐을 때, 농민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비만 오면 잠기는 저지대 농경지. 해마다 농민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4대강 살리기에서 추진 중인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은, 이런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대강 하천 준설토를 농경지에 쌓아 땅을 높이는 것입니다. 4대강변 침수피해가 잦은 농경지 7천572헥타르를 정비할 예정이며, 리모델링 후 시설농업이 가능해져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됩니다. 농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도 전국 113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때는 농경지가 침수되고 갈수기에는 바싹 마르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워 수자원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봉훈 농림수산식품부 4대강새만금과 30년 이상 노후된 저수지들이 이번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해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 향후 10년 동안은 개보수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된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시민에겐 쉼터를 제공하고, 수변공간엔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소득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6천2백억원이 투입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인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도, 도시민에겐 관광명소로, 지역민에겐 소득증대로 이어질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정부, 풍수해 피해주민 지방세 지원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을 증명할 경우 지방세 고지가 유예되고, 새로 구입한 차량이나 주택, 선박 등에 부과되는 취득등록세는 비과세 처리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수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의 풍수해 피해주민을 위한 지방세 운영기준을 마련해 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예산 효율화 장병복지투자 확대
우리나라 한해 예산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국방 예산인데요. 국방부는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예산개선추진 점검단을 발족해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장병 복지 투자는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부가 국방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국방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을 재검토합니다. 국방부는 9월부터 '국방예산 개선추진 점검단'을 가동해 올 연말까지 국방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낭비 요소가 없는지 집중 점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예산의 우선 배분을 재검토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세계 각국이 국방 예산에 대한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고 우리도 더 이상 늦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추진 점검단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승흥 국방부 재정계획 담당관 최근 미국 영국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은 국방비의 효율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국방사업의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국방부문의 세출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점검단은 이용걸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국방부 국장급과 육해공군본부 부장급,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방부는 점검단 활동을 통해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장병 사기 진작이나 복지에 관한 투자를 높이는 예산 운용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점검단의 활동 결과를 내년도 국방예산 집행과 오는 2012년 국방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정책 수립시 반드시 현장 확인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 눈높이에서 물가를 봐야한다며 현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접 시장을 방문해 서민 체감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시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에서 서민물가 안정방안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물가를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6%안정돼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20% 이상 오른 것으로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물가를 애기할 때 생활물가 상승률부터 말하고 전체 물가 상승률을 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그만 대책을 수립하더라도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무엇보다도 현장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탁상에 앉아서 보고만 받고는 절대 될 수가 없다. 이 대통령은 또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수입을 할 경우 신속히 세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할것과 추석을 앞두고 품목별로 저렴한 구매시점과 장소를 국민들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1월이후 69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시장방문을 시작으로 국민경제대책회의로 변경돼 진행됩니다. 청와대는 비상경제체재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는 서민생활과 관련된 현장을 보다 자주 찾아 일자리와 친서민 등 국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농축산물·서비스요금 집중 점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물가와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집중 점검하고, 제수용품의 공급도 최대 4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이 추진됩니다. 우선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농축수산물 15개 품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무와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밤, 대추, 명태, 오징어 등이 주요 관리 품목입니다. 제수용품의 공급량도 최대 4배까지 늘리고, 전국 2천500곳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마늘은 의무수입물량을 10월까지 조기도입하여 방출하고, 명태는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찜질방과 목욕탕 요금, 이발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도 점검 대상입니다. 밀가루와 빵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가격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탁세제와 화장품, 목욕용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하면서 국내외 가격차가 큰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가 추진됩니다. 정부는 단기적인 물가대책 뿐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과 가격정보 공개를 통해 보다 구조적인 물가안정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 열린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다음달 11일부터 충남 부여에서 T20 관광장관회의가 열립니다. 회의 개막일을 40일 앞두고 회담장이 공개됐는데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이 다음달 한 자리에 모입니다.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충남 부여에서 오늘 10월 11일부터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그 회담장소가 공개됐습니다. 건물은 백제 전통 양식으로 지어져 백제의 문화를 고스란히 되살렸습니다. 그 위엔 전통빛깔인 단청색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T20 회담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은 대 연회장에서 각국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G20 국가 관광장관과 대표단을 비롯해 UNWTO사무총장과 여러 국제기구 대표 등 100여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숙박, 호텔, 공연 모든 게 포함돼있어요 각 나라의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문화 및 경제교류까지 전체적인 아젠다를 논하는 겁니다. 이 자리에선 무엇보다 기아 대책과 녹색 관광 등 글로벌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도 맞은편에 있어, 충남 부여가 가진 백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관광장관회의에 맞춰 세계 대백제전도 열 계획입니다. 황대욱 / 충남도청 관광산업과장 완공된 백제 문화단지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다 40일 후 이곳에서 열릴 T20 관광장관회의, 7백여년 이어졌던 찬란한 백제 문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br
유명환 장관 딸 특채 논란…"국민들에 송구"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자신의 딸이 외교부 통상분야 계약직으로 특별채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딸이 고용되는 것이 특혜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딸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응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부터 닷새간 서해서 한미 연합훈련
동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이 북한에 강력한 무력도발 억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해에서 한미연합 대잠수함 훈련이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말 동해상에서 실시한 '불굴의 의지' 훈련에 이은 것으로 두 번째 연합 해상훈련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이 북한에 무력도발 억제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한미간 총체적인 연합 대잠수함전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붕우 (대령) /합참 공보실장 적의 다양한 해상 도발에 대비한 한미연합흔련으로써 한미 대 잠수함전 능력향상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훈련에 동원되는 병력은 우리측 800명, 미군 900명 등 총 1700여 명으로 우리측에선 구축함 2척과 호위함 , 초계함 각 1척, P-3C 초계기, 잠수함 등이 참가합니다. 미국은 유도탄 구축함과 대양감시함 고속공격형 잠수함, P-3 초계기 등이 참가합니다. 합동참모관본부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스포츠로 자신감 찾은 장애학생들
야구나 축구가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할 수 없는 장애학생들이 e스포츠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장애로 닫혔던 마음을 열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진 현장으로 가보시죠. 학생들이 즐겨하는 야구 게임의 결승전. 공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던지는 눈빛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상대가 던진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자 캐스터의 중계가 긴박해 집니다. 여느학생들의 e스포츠 대회와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휠체어를 탔거나 목발을 짚은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16개 시도의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지체장애로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명훈이는 같은 학교 친구들과 야구 종목에 출전해 8대 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명훈 /청주혜화학교 3학년 제가 실제로 야구를 할 수 없는데 게임상으로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설?고요. 우승할 줄 몰랐는데 우승해서 기뻐요. 유준석 /청주혜화학교 교사 아이들은 야구장에 가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데 이렇게 게임으로나마 야구를 접하면서 많이 밝아졌구요.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야구와 축구, 레이싱, 볼링, 오목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어울려 실력을 겨루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정지원 /게임캐스터 장애학생들이 사실 비장애 학생들보다 게임실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게임을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정부는 몸이 다소 불편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종목의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