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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디어아티스트, 상상에 숨을 불어넣다
[문화PD] 미디어아티스트, 상상에 숨을 불어넣다
관리자
재생시간
06:41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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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현지원 (미디어 아티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지원이라고 합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 취미가 전시 보는 거였어요.

전시 중에 제가 매력을 느끼는 부분들이 다 빛에 관련된 부분이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미디어 아트라는  알게 됐고

그래서 미디어 아트에 관심을 갖고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트란?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예술에 활용한 것을 미디어 아트라고 일컫는데요.

그 안에서도 세분화되는 게 정말 많거든요.

영상과 오브제를 합쳐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각 영상을 만들어내는 프로젝션 핑이라는 게 있고요

오디오를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는 오디오 비주얼 라이제이션이 있고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존재를 해요.

컴퓨터나 아니면 영상 프로그램이나 카메라나 오디오나

이런 전자기기들을 사용해서

본인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거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지금 미디어 아트라고 해서 그렇게 범주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갖고 있는 핸드폰이라든지 유튜브라는 채널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자유롭게 활용을 하셔서

본인만의 색깔을 만들어내시면 그게 예술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렵지 않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디어아트만의 차별점?

재밌는 툴들을 많이 활용을 한다는 게 좀 다른 점일 것 같아요.

스케치나 이런 것들은 종이로

아니면 으로 으로 활용을 하긴 하지

그 이후에 제가 담아내는 영상이 음악이나 러티브 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미디어아티스트

미디어트가 재밌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많은 걸 찾아보시는 게 가장 우선순위일 것 같아요.

국가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셔서 그런 것들을 많이 활용을 해보시면

아마 입문하시기에는 어렵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주로 프터이펙트라고 어도비에서 나오는 영상 프로그램을 제일 많이 쓰고요.

그 이후에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쓰고 있

3D로는 블렌더를 사용을 하고 있어요.

어도비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기서도 무료 토리얼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하셔도 되고

패드들을 많이 사용하시면

거기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플리케이션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게 정말 드로잉도 쉽고 영상 제작하기도 쉽고

그런 것들을 아마 활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 작품

좀 울컥했던 전시가 하나 있어요.

서낭당 2021이라는 전시였는데

옛날부터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이 정말 강했었는데

그걸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어떤 식으로 질문을 던질까라는

그게 항상 고민이었어서 쉽게 섣불리 시작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랑 산책을 하는데

당에서 돌을 는 행위를 정말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그런 문화에서 우리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다시금 또 배울 수 있겠구나 일깨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서낭당이라는 작품을 데이터 비주얼 레이제이션과 함께

프로젝션 핑으로 전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시를 보면 누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어려울 때가 종종 있잖아요.

인위적인 돌을 옆에다가 두고 이 서낭당을 연출을 했을 때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서 그 돌을 정말 자연스럽게 집어다가

포인트에다가 놓는  경험을 했어요.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돌이 있으면 올리는 그런 행위를 하기 마련이잖아요.

예술이 줄 수 있는 언어 너머의 간이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이런 우리 문화를 또 한번 보여줄 수 있겠구나

작은 희망도 봤던 것 같습니다.

 

최근작이라고 하면 최근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전시를 했던 SOME YARD라는 작품이 하나 있고요.

작년에 전시했었던 TAKI라는 작품이 있어요.

SOME YARD 같은 경우에는 제가 2020년도부터 수집을 했던 작품이라

에포트를 많이 쏟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게 자연에 관한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들었던 작품이었고

TAKI 라는 작품은 반려애완동물 보살피듯이 나도

우리 모두가 우리를 보살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이 두 가지에 가장 애착이 남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티스트로서

아 이거 너무 인스타그램용 아니야

너무 그냥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 놨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사실 그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려면

그분들의 흥미를 유도해야 되는 게 필요하고

다만 제가 원하는  작품을 즐기실 때

왜 이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도록 만들었는지

왜 이 작가가 이 공간에 이런 식으로 연출을 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사실 그 안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져 있거든요.

표면적인 것만 보시고 비판하지 마시고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시고 한 번만 더 즐겨보시고

작품을 한 번 더 음미해 보시고 그러다 보면

미디어아트가 그냥 상업적인  외에

더 많은  줄 수 있는 매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거예요.

그냥 비판을 하기보다는 이 사람이 왜 이걸 했는지라는

의문을 한번 가져보는

미디어아트가 있으면 즐겨보시는

그게 제가 바라는 점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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