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의 바깥 면에 나무무늬를 나타내었다. 나무는 잎사귀와 함께 열매를 더하여 디자인하였다. 잎사귀나 열매는 나무줄기보다 큼직한 편으로 원근감과 사실감을 무시하였다. 대접면에 나무무늬가 가득 차 있어 풍만한 느낌을 더 하였다. 나무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다리를 상징하나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알 수 없다.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그릇, 인테리어 소품
제품디자인>가구류>책상, 의자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타일
패션디자인>섬유류>직물(원단)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등이 만들거나 소유 관리하는 도시 기반시설물과 조경물 등

문양원형이 가지고 있는 풍만하고 가득 차 있는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곡선의 미를 살려 윤곽선만 가다듬었다. 나무와 열매, 잎사귀가 함께 있는 디자인으로 그릇, 인테리어 소품등의 생활용품류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