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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

제작
김희원
재생시간
02:56
등록일
2019-08-26

지난 7 30, 주일한국문화원은한국문화가 있는 ’ 2탄으로 한국 서예가 해창 우경섭 선생님을 초빙해'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을 열었습니다. 참가 아이들은 한글 서예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를 배우며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본----------------------------------



자막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

2019년 7 30 () / 주일한국문화원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느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 시리즈행사의 2탄으로 한국서예가 우경섭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 열었습니다



우경섭(서예가)

번째,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연스럽게 잡으시면 됩니다

팔꿈치를 대고 쓰시면 됩니다



나레이션

이번 서예 교실에서는, 잡는 방법과 자세를 익히고 한글 서체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 가지를 배우며, 서예의 기본부터 차근히 익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에도 익숙한 서예문화이지만 한자가 아닌 한글을 써본다는 점에 흥미를 갖는 참가자가 많았습니다



우경섭(서예가)

45 정도 (서예를)하고 있는데 인내심이 생기고 참을성이 생기고, 서예를 하는 동안에 굉장히 마음이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자신 있는 한가지 여기다가 여러분이 직접 쓰실 거예요



나레이션

참가 어린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운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며 열심히 연습하고, 이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골라 쓰는 방법을 배워 작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인터뷰1 - 우경섭(서예가)

오늘 모처럼 귀중한 시간에 한국의 전통 서예 궁체를 학부형님들과 어린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써봤는데, 모습을 보니까 너무 적극적이고 아주 성의를 가지고 하는 모습이 수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한편으로 한국문화원에 와서 이런 수업을 한다는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인터뷰2 - 참가자(어린이)

-어린이1:

오늘 재미있었고요, 조금 어렵기도 했어요

글씨를 쓰게 된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어요



-어린이2:

아주 재미있었고요, 어렵기도 했습니다

즐겁고 여러가지 쓰는 법을 배워서 좋았어요



-어린이3:

선생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예에 대해서 많은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배웠습니다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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