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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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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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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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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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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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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embroidery workshop 한국 전통 자수 워크숍
조지 워싱턴 텍스타일 박물관과 숙명여대 박물관의 콜라보로 진행한 한국 자수 놓기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워크샵 진행은 한국 무형문화재이신 김태자 명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본 워크샵은 한국 전통 자수법을 활용해 손거울에 수를 놓는 활동이었습니다.워크샵 후에는 간단한 다과로 마무리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대본-----------[자막] Korean Embroidery Workshop with Taeja Kim, Korean Embroidery Master Craftsman*내래이션_ Visitors to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extile Museum recently experienced the artistry of traditional Korean embroidery during a sold-out workshop on May 2nd.The curator of the Sookmyung Women's University Museum opened the program with an introduction to this time-honored traditional craft._현장음_ 안녕하세요. 숙대박물관 큐레이터...꺾이지 않은 절개의 상징이며 고결함을 나타냅니다.모양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이건 신부가 입는 활옷입니다. 이 활옷은..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haracters*내래이션_ Master embroiderer Kim TaeJa then guided participants in embroidering a hand mirror with flowers and other traditional motifs._현장음_ 안녕하세요, 김태자입니다.나무와 꽃 봉오리, 씨앗 수를 놓게 됩니다.*내래이션_ Kim, recognized as a master of Korean embroidery in 1996, has spent a lifetime perfecting her craft._현장음_ 바늘을 올리시고 십자가를 만드세요.Try doing this, make a little loop.한 번, 두 번...This collaboration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now through June 21st, 2019.To experience the exhibition for yourself, come visit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_현장음_ We're doing a green thread. We'll be starting from here_현장음_ 이런 경우는 이제, 수평 평수. 근데 수..._현장음_ 나무가지의 중앙에..._현장음_ 꽃 봉오리를 놓은 것은 수직 평수..._현장음_ We call that a French knot._현장음_ Oh, French Knot! Okay.*내래이션_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visit www.KoreaCultureDC.org or find us on social media.[자막] Visit www.koreanculturedc.org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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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주워싱턴한국문화원]'2017 올해의 작가' 설치 미술가 고태화의 ‘수상한 생장, Suspicious Growths’ 전시
[자막] - Tai Hwa Goh 고태화 제 작품에 두가지 반대되는 것들과 그 반대되는 것이 만나는 긴장된 경계지점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제 작업은 마치 우리가 문장을 만들때 여러 단어들을 조합하듯, 시각적 단어들을 전통적인 판화 기법으로 제작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미지들은 생물학적인 형태들에서 참고하여 시작되고, 공간 안에서 조합되면서 풍경으로 진화 합니다. 실크스크린등으로 제작된 이미지는 하나하나 왁스를 발라 투명해 집니다.? 왁스를 바르고 나면 이미지를 손으로 하나하나 자르고 붙이고 접고 겹치면서 입체적인 구조물로 완성이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사물과 풍경이 산업화된 도시의 재료들과 충돌하면서? 생물도 풍경도 아닌, 입체도 평면도 아닌, 어떤 애매한 경계를 보여주는데요.? 이러한 애매함, 경계들이 약하지만 강해질 수 밖에 없는, 한계이자 출발이되는 저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 Luke Ryan 뮤지엄에 가도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가의 작품 설명이) 굉장히 좋았어요. - Antonia Anderson 아름다워요. 색감이 좋았고, 다양한 트립틱과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판화도 좋아요.? 겹겹이 쌓인 종이와 캔버스에서 한국의 종이 테크닉을 볼 수 있었어요. 굉장히 재치있는 것 같아요. 이 작품만의 독특한 터치를 볼 수 있어요.? - Esther Baldwin 정말 독특해요.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 뒤에 있는 작품에서 그녀는 금속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금속과 세라믹, 종이예요. 그녀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했는데, 마치 한국인들의 혁신 정신을 반영한 것 같아요.
김혜빈
조회수: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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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주워싱턴한국문화원]미주 한인의 날 기념 "영원한 삶(Life Infinite)" 전시
---대본---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Life Infinite, 영원한 삶’이란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 연방의회가 1월 13일로 제정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기획한 특별 전시입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선보여온 재미 한인 예술가들을 격려하고 작품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이양희 Yanghee Kim Lee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 이번 전시회는 워싱턴 디씨 일원 재미 한인 예술가 30인들의 자연과 삶을 통해 느껴지는 자신들의 영적, 내면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30인들의 작가는 한미 미술가 협회 소속으로,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75년에 창립된 저희 미협은 전시와 후원 행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 한인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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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 전시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2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소영, 황지윤 등 2인의 신진작가들이 참여, 오일 페인팅과 설치 미술 등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입니다. [자막] - Ji Yoon Hwang 황지윤 저는 자연 풍경을 서양화의 재료로 삼아 동양화의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주로 근경, 중경, 원경이 있는 동양의 산수화, 혹은 전형적인 서양화의 풍경 안에 이질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과 이야기들을 채워넣어 감상자가 그림과 대화할 수 있도록 시도합니다. 제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인데요, 인간이 거대한 자연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유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대화하면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합니다. 또한 풍경뿐만 아니라 서사적인 내용, 성경에 나오는 재앙이나 자연재해 역시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Irina Bushmanova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으로 가득 차있고, 자연이 압도하는 힘을 담은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작품에 담긴 감정들이 우리를 넘어서는 느낌이 들었어요. 멋있었습니다. - Vikrant Khare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적인 측면이 좋았어요. - Irina Bushmanova 가장 좋았던 작품은 “조춘도”예요. 밝고 환한 느낌이에요. 온갖 동물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반해 인간, 사회는 구석에 작게 표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자연이 우리를 압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Soyoung Kim 김소영 저는 단순하고 일상적인 노동의 반복 행위를 통해서 우리 삶과 굉장히 친숙한 소재가 미학적인 의미를 가잘 수 있도록 합니다. 제 작품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코드는 바느질이에요. 바늘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성질을 분해하고 해체하는 것처럼, 제 작품도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어내고 그 형태가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성과에 매달리면서도 전체로부터 강요된 규율에 압도당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자신이 이뤄낸 성과물들을 감상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스스로를 착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작품에서는 이렇게 많이 소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결여되어 있고 부족한 익명의 자화상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객들이 ‘나’와 같은 자화상들을 보며 위로받고, 그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를 바라고요. 또한 뒤엉킨 사람들 위에서,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자기 스스로를 한 번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레이션] ‘초현실적 대화’ 전시는 1월 10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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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디어 아트 전시 "보이거나 보여지거나(Seen vs Shown)"
미디어 아트 전시 보이거나 보여지거나(Seen vs Shown) 영상 -------------------------- 대? 본 --------------------------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이거나 보여지거나’라는 주제로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재욱, 김호성, 장지연 등 3인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시점의 경계를 오가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인간의 정체성, 감수성, 익명성에 대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막] 저의 작업은 ‘움직이는 조각’을 통해 그 안에 담겨있을 내러티브를 풀어내는 작업입니다. 로댕의 칼레의 시민,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존 콜리어의 레이디 고디바와 같이 과거 유명 조각이나 회화를 오마주하여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움직이는 조각을 통해 저와 저의 관객이 현재와 과거를 시간여행 하며 용기, 믿음, 희생, 사랑, 연민과 같이 익숙하다고 단정 지어 놓치게 되는 감정들을 끌어내고 잠재워져 있던 감정을 숨 쉬고, 느끼며,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작업 방법은 과거 조각이나 이미지를 차용해 3D로 다시 모델링하고 한 프레임 한 프레임 그 위에 이야기를 담아내어 ‘움직이는 조각’을 만들어냅니다. [자막] (전시가) 정말 좋았어요. 서양의 사랑, 가치와 동양의 발전된 기술이 작품 속에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렇게 서양 문화와 동양 문화의 믹스매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두 문화가 굉장히 조화롭게 매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김재욱 작가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관계와 휴머니즘을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경험들이 모든 국가, 문화, 세대에 걸쳐 궁극적으로는 표준화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작품은 모션 그래픽, 미디어 오브제 설치, 비디오 콜라주 등 다양한 뉴미디어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험적인 방법들을 통해 수많은 집단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연구합니다. 김호성 작가는 구글(Google)의 ‘거리뷰’ 기능을 이용해 뉴욕의 거리를 거닐며 이미지들을 포착했습니다. 물론 사진 속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김호성 작가의 작품 속 그들은 가상 현실 속의 인물에 불과합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점점 옅어지고 시공간이 확장되면서 현실 속 개인들은 점점 더 고립됩니다. 김호성 작가는 디지털 세상은 이진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의 삶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보이거나 보여지거나'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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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
10월 21일,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Dance Movement by Modern Table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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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문화주간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DC에 소재한 명성 있는 공연 예술 기관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제1회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Tradition Transition(전통과 이행)"을 주제로 3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DC 일원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1천 8백 명이 참석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난타’는 전통적인 사물놀이 장단을 주방 도구들을 이용하여 연주하며,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만으로 흥을 돋우는 한국의 대표적인 비언어극 공연(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난타의 첫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마지막 북을 두드리는 장면까지, 난타 공연자들이 보여주는 숨 가쁜 몸놀림과 손놀림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한국인의 흥과 멋을 엿볼 수 있는 민속 음악과 민속 무용을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시나위, 판소리, 승무, 남도굿거리와 성주풀이로 구성됐습니다. 현대무용단 모던 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는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인 품바(각설이)에 현대음악과 무용을 접목시켜 신나고 흥겨운 한바탕 놀음으로 탈바꿈한 작품입니다. 다크니스 품바는 품바의 타령과 리듬의 기본 멜로디 골격은 유지하되, 이를 현대적으로 편곡하여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으로 탈바꿈 한 구성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특히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에 라이브 밴드와 판소리의 음악이 어우러져 매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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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Essence of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대본--- 자막) 지난 10월 19일,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국립국악원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 국립국악원은 한국인의 흥과 멋을 엿볼 수 있는 민속 음악과 민속 무용을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 시나위 ,? 판소리 ,? 승무 ,? 남도굿거리로 ? 구성됐습니다 . 자막) ? 판소리는 ? 한 ? 명의 ? 소리꾼이 ? 고수 ( 북 ? 치는 ? 사람 ) 의 ? 장단에 ? 맞추어 ? 소리 ( 창 ),? 아니리 ( 말 ),? 너름새 ( 몸짓 ) 을 ? 섞어가며 ? 구연하는 ? 한 ? 편의 ? 이야기가 ? 담긴 ? 공연입니다 . 자막) ? 시나위는 ? 경기도 ? 남부와 ? 충청도 ,? 전라도를 ? 포함하는 ? 광범위한 ? 지역에 ? 걸쳐서 ? 쓰이던 ? 무속 ? 음악입니다 . 자막) ? 승무는 ? 우리나라의 ? 대표적인 ? 민속 ? 무용 ? 가운데 ? 하나로 ,? 승려들의 ? 춤에서 ? 발전된 ? 무용입니다 .? 승무는 ? 인간의 ? 기쁨과 ? 슬픔을 ? 높은 ? 차원에서 ? 극복하고 ? 승화시킨 ? 이지적인 ? 춤이라고 ? 할 ? 수 ? 있습니다 . 자막) ? 공연의 ? 마지막은 ? 남도굿거리가 ? 장식했습니다 .? 남도굿거리는 ? 경상도 ? 전통 ? 민요로 ,? 풍류 ? 굿거리의 ? 변화 ? 선율에 ? 민요인 ? 성주풀이 ? 가락을 ? 삽입하여 ? 연주하는 ? 기악 ? 합주곡입니다 .?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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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주워싱턴한국문화원] 9월의 미술전시_더 프리즈매틱(The Prismatic)
9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더 프리즈매틱 The Prismatic을 소개한다. --------------------------------------------------------------------------------- 대본) Hi, my name is Yunjung Kang, I’m the one of the artists in this group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더 프리즈매틱의 강윤정 작가입니다. 더 프리즈매틱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 제목인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그룹의 이름입니다. The prismatic is not only the group name but also the title of the show, here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그룹 더 프리즈매틱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결합된 창작 공동체입니다. 7명의 한국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희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랜북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저희는2012~2015년 사이에 그곳에서 만났고 각자의 전공 공부를 했습니다. The group ‘The Prismatic’ is an artist/designer collective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disciplines in Art and Design. It is composed of seven artists of Korean heritage graduated from Cranbrook Academy where is located in suburb of Detroit, Michigan. We met there and studied in each department pretty much the same year around 2012 through 2015.? 간단하게 저희 그룹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지형 작가는 조각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김진 작가는 수집가입니다. 장동환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김연희 작가는 멀티미디어 작가이고 문연욱 작가는 세라미스트이며 저 강윤정과 이준 작가는 혼합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합니다. Briefly introducing about what media each artist works on, Nina Cho is a sculptor and furniture designer, Jin Kim is an object collector, Hwan Jahng is a graphic designer, Yeonhee Kim is Multimedia sculptor, Yunwook Mun is a Ceramist, Yunjung Kang, myself, and June Lee, we both are mixed media / Installation artists. 이번 전시는 저희가 졸업을 하고 함께 하는 첫 전시입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to put our accomplishments together at the same place since graduated. 이번 전시 더 프리즈매틱에서 저희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예, 섬유,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For the show ‘The Prismatic’, we are showing our body of works in diverse media: Ceramic, Fiber, Sculptures, Installation, Media art, Graphic and Product design. 저희는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개인과 조직,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타인과 자아 사이의 인간 상태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aim to exhibit diversity of human condi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and individual, public and private, and others and self, like a prism that refracts a single ray of light into different colors. 저희는 이번 그룹전시 더 프리즈매틱을 통해 내적으로 화합하며 미학적으로는 역동적인 예술 작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This group show, The Prismatic, aims to present whole body of works internally cohesive, yet aesthetically dynamic.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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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워싱턴에서 점심시간 만나는 작은 음악회: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8월 17일(수)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를 개최했다. ----------------------------------------------------------------------------- 내레이션: Lunch time Sometimes, lunch time is concert tim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The Petit Concert Series 2016 continued on August 17th, as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hosted an array of DC diplomats, this time featuring Rami Seo’s Project World Music Ensemble. The group’s namesake, Rami Seo, is one of the most accomplished innovator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the United States. Each performance is anchored by her own mastery of Korea’s iconic 12-stringed gayageum. The Petit Concert Series is open to DC's diverse community of diplomatic, government,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ff. Make your lunch break one to remember at the next Petit Concert Series event,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자막: 주미 대사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8월 17일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가 열렸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는 한국 전통 음악을 접목한 현대 음악을 만들어 미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 문화원 ‘작은 음악회’는 DC 소재 각국 대사관 직원, 국제기구, 문화계 인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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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KPOP 아카데미 그 시작과 끝
워싱턴 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Kpop Academy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 대본 참가자들 사진 인터뷰_ 캐시: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것은) 제가 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이지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프로그램은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사라: 어렸을 때는 그냥 케이팝을 좋아했고 케이팝과 함께 자랐어요. 그리고 케이팝이 제 일부가 되었어요. 이전에는 혼자 연습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인터뷰 카야 질문: 애리조나에서 왔다구요? (비행기로 4시간 거리) 답: 네 질문: 이 프로그램 때문에요? 답: 네 질문: 진짜요? 카야:저는 가치 있는 선택이었다 확신해요.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거든요. 선생님들도 좋고 프로그램이 훌륭했어요. 참가자들끼리도 사이가 좋았어요. KPOP DANCE 스케치 영상 KPOP VOCAL 스케치 영상 KPOP SHOWCASE 스케치 영상 인터뷰_ 팸: 아주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케이팝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팬이 돼버린것 같아요. 공연이 모두 좋았고 그냥 최고였어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고 케이팝 아카데미가 우리에게 한국에 대해서 알게 해줬어요. 훌륭했어요. 고맙습니다. 존: 제 딸 에이프럴이 케이팝 아카데미에 선발되었을 때 너무 흥분하고 신이 났어요. 그리고 아카데미에서의 모든 시간을 아주 즐겼습니다. 딸이 말한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건: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너무 신이 났고, (참가자로서) 공연을 기다리면서도 다 같이 춤을 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질문: 뒤에 보면 다들 “나에게 케이팝이란?”에 대해 썼는데요, 오늘 공연을 본 여러분께 케이팝은 무엇인가요? 케이틀린: 너 알고 싶은 것이요! 스티븐: 케이팝은 인상적이다! KPOP SHOWCASE 합창 영상 KPOP 아카데미 하이라이트 영상_에필로그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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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국 LA+DC 한국문화원 미술교류전 'Same Way, Different Path'
내레이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 일원의 재미 한인 여성 작가 8 명이 지역적 , 문화적 차이를 예술 작품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 ‘Same Way, Different Path’ 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자막: 윤지영, 워싱턴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워싱턴?DC 지역?작가로는?윤주양, 정선희, 차진호, 유미?호건?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자막:??최희선,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로스엔젤레스?지역?작가로는?김희옥, 정동현, 최윤정, 홍선애?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김희옥?작가의?작품?속에?등장하는?작은?인물들은?인간의?행위를?끝없이?관찰하고, 수?없이?많은?반복적인?소묘를?통해?얻어진?결과물입니다.작품?속에?시끌벅적?등장하는?사람들?각?개체들이?전혀?다른?모습으로?움직이고?있지만?거대한?무리?속에?다?같이?섞여?있는?우리의?양면적인?모습을?작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동현?작가는?과거로부터?현시대를?살고?있는?우리?여인들의?흔적을?짚어보고,그들의?인내와?눈물을?쓰다듬는?작업으로?주재료인?한지를?겹겹이?붙여?질감과?형태를?찾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로의?여행이며?다치고?찢긴?영혼들을?보듬어?주는?동시에?작가의?마음?또한?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윤정?작가에게?그림을?그리는?행위는?하나의?종교행위입니다. 우주와?인간질서는?반복적으로?서로?조화를?이루고?돌고?있는데, 이러한?깨달음은?그녀의?그림인?‘Circle of Life’에?고스란히?반영되어?있습니다. 홍선애?작가는?광활한?우주와?하늘의?움직임을?색상으로?상징, 표현하고,? 혼돈과?질서가?공존하는?형상은?작가?자신의?모습을?상징합니다. 작가는?자신의?감정을?캔버스?위에?고스란히?표현하고?진정한?자신의?모습을?찾고자?끊임없이?활동하고?있습니다. 내레이션:윤주양?작가는?자연에서?나오는?풍부한?색상들과?독특한?한국?기호들에?영감을?받았습니다. 다양한?전통?소재들에?작가?고유의?추상적?디자인을?더하고?역동적인?움직임과?대담한?색상들을?접목하여?시각적인?재미를?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작가는?한지를?꼬아?비틀어?긴?줄을?만들고?이를?여러?가지?다른?기하학적?패턴으로?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한지의?꼬임은?마치?우리들의?인생의?여정을?묘사하듯?서로?엮이고?교차하고 있습니다.? 차진호?작가는?이민자로서의?“인생?여정”동안?자신이?경험한?다양한?요소들을?작품에?반영하며?이질적이고?모순된?재료들을?조합하여?부조화?속의?조화를?이루는?설치?작업을?하고?있다.? 메릴랜드?퍼스트레이디?유미?호건?여사의?작품은?조화로운?자연의?모습에?추상적인?비전과?작가?고유의?해석을?접목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작품?속?산들바람에?인생?및?자연의?예측할?수?없는?길을?조명하는?특성과?우여곡절을?담아?표현하였으며, 나무와?살아있는?자연의?삶들을?희미한?곡선으로?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상: 워싱턴, LA 큐레이터 (LA 큐레이터 ) 미국 동서부의 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번전시 는 ??( 워싱턴 큐레이터 ) 9 월 1 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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