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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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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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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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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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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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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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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그사람이야기] 예나 지금이나 재치 있는 만담 한판!_최영숙 명창 (서울)
영상소개 가야금병창도 아니요~ 흔히 듣던 판소리도 아니요~ 재담소리라고 들어는 봤나?! 우리 옛 선조들의 유쾌상쾌통쾌한 심성을 단박에 느낄 수 있는 꿀잼 소리! 그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최영숙 선생님 자막 그사람이야기 최영숙편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8호 최영숙입니다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란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에 익살, 해학, 과장, 풍자 등을 담아 소리, 연기, 표정, 발림(판소리 동작)을 통해 관중과 같이 호흡하는 연희 소리극이죠 자막 남도에는 판소리 서도에는 배뱅잇굿 그리고 경기도에서 내려온 전통연희인 재담소리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의 종류에는 장대장타령, 장님타령, 개넋두리 장사치흉내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자막 장대장 타령 무당을 첩으로 삼은 양반이 이를 숨기려다 비도덕적인 행동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 재치 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재담소리 한때 명맥이 끊어졌지만 어렵게 복원한 우리의 문화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를 하려면) 끼가 있어야 해요 (몸속에) 끼가 있어야 하는데 노래도 많이 해야 하지만 대사도 수없이 해야 해요 그래야 (공연의) 맥이 안 끊겨요 대사 하나만 빠져도 맥이 끊어져 버려요 여기(장대장타령)에 나오는 떡장수, 장대장, 무당, 허봉사 등 사설광대까지 하면 1인 8역을 소화해요 혼자서 다 하는 거예요 (매 역할마다)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자막 꾀새 무당은 기운 없는 목소리 끼 많은 무당은 간들간들하게 주인공인 장대장은 점잖은 목소리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정갈한 마음과 몸단장까지 늘 정성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최영숙 명창 해설자 옛날에 장지영 대장의 아버지가 살았는데 어디서 살았는고 하니 저 농 속에서 살았것다 농 속하면 장 안 장 안이 어디있겠습니까? 서울 장안에서 살았다 이런 말이죠!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경서도창(경기도?서도의 노래)을 바탕으로 (노래를)해야 재담소리를 할 수 있어요 일단 소리가 나와야 해요 (소리가) 만담보다 먼저예요 (어찌 보면) 만담은 재담소리에서 파생되어 나온 거예요 자막 해설자 자! 떡장수 등장이오! 떡을 사시오! 떡을 사! 갈매치마에 진분홍 저고리 입고 가는 엉덩이가 떡판 같고 죽산마 엉덩이 같것다 장대장 한량기가 발동하여 수작을 하는데 여보, 떡장수! 떡 한 그릇만 주시게나! 뭐? 여보? 우리 집 서방 부뚜막에 쌀 퍼주고 떡 사 먹다 목에 걸려 자빠져서 방혼귀가 되었거든 아, 어떤 놈이 날 보고 여보라나? 떡 자시려우? 아이고! 돌아다보는 여자들 얼굴이 얼마나 얽었던지 얽은 구멍에 물을 한 종지 부어도 모자랄 지경이라! 때로는 천민으로 또 양반이나 무당으로 수많은 역할을 오가는 것이 재담소리만의 매력 재담소리는 내 안의 모든 걸 발산하는 것 조선시대에도 즐겼던 우리의 재담소리 하지만 명맥이 끊겼고 1998년에 복원되었으나 여전히 우리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재담소리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저희는 조금 섭섭하죠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돈을 많이 투자하니까 멋지게 공연할 수 있는데 저희는 사비를 들여서 해야 하니까 (공연의 규모가) 너무 작아요 자막 남녀노소가 즐기는 공연을 꾸준히 준비하면서 재담소리 전수를 위해 힘쓰는 최영숙 명창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이미) 봤던 걸 뭘 또 보느냐고 어떤 분이 (제게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언가 변화를 주긴 줘야 해요 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변화를 줘서 (관객에게) 감동을 주면 그 사람들이 내년에는 또 뭘 할까? 어떤 공연으로 나를 즐겁게 할까? 어떤 공연으로 나를 울릴까? 이런 기대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막 우리의 전통음악도 K-POP 못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재담소리를 하다 보면 천민도 되고, 양반도 되고, 무당이 되기도 하고, 재담소리는 내 안의 모든 걸 발산하는 것이에요. [서울 인물편] 멋을 담은 가락, 명창 최영숙
관리자
조회수: 4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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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그사람이야기] K-pop은 알지만 국악은 모르는 당신에게!_선영숙 가야금연주자 (전남 화순)
영상소개 마냥 정적이고 조용조용한 줄로만 알았던 가야금 산조 알고보면 남도 자락의 매력이 따로 있다?! 전라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야금 명인 선영숙을 만나보자! 자막 그사람이야기 선영숙편 구름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 전라남도 화순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두 손으로 만들어낸 깊은 울림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저는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선영숙입니다 자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가야금의)음색이 참 곱죠? (가야금의 음색이) 곱고 청아하고 예뻐서 그 소리에 매료가 됐는데 (연주를)하면 할수록 (소리에)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인생의 고통이라든지 즈리거움 같은 것들 자막 가야금을 연주한다는 건 가야금과 대화하는 것 대화를 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음색 Q.산조가 무엇인가요?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산조는 한자로 풀이하자면 흩어질 산(散), 고를 조(調) 자인데 여러 가지 가락을 한데 모아서 장단에 맞춰 조화를 시킨다 그렇게 산조 한바탕이 완성되는 건데 가장 느린 곡부터 시작해서 빠른 곡으로 끝내는 거예요 자막 가야금산조의 악장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휘모리순(느린 순서부터)으로 짜여짐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우리나라에는 가야금산조 유파가 6,7개 되거든요 그중에서 김병호류 산조도 많이 알려졌지만 접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곡이에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무형문화재가 된 후로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됐고 많이 전승되고 있죠 자막 애수의 가을밤 가야금병창으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영인의 심정을 그린 노래 Q. 앞으로 무언가 꿈꾸는 바가 있다면?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요즘 사람들이) 국악을 하나만이라도 알고 우리 문화를 먼저 접한 다음 다른 나라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국악을) 접하고 한 번이라도 우리 악기를 만져봤으면 해요 한 번이라도 만져보면 기억에 남거든요 자막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고 우리의 문화를 더 키워나가고 싶은 바람 마을 주민에게도 국악을 가르치면서 명맥을 이으려 노력하는 선영숙 명인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가야금은 저의 생명 같아요 (가야금이) 없었다면 힘든 과정을 견디기가 더 어려웠을 거예요 자막 제게 있어 가야금은 친구이자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영혼과 같아요...! 가야금을 연주하는 건 마치 가야금과 대화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연주에 더욱 빠져들어요. [전라도 인물편] 손이 빚어내는 울림, 가야금 연주자 선영숙
관리자
조회수: 3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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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제목: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다섯번째 무대로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을 선정하여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 presented the 1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An Encounter of Korean Song, Gayageum and Geomungo’ on November 2nd, 2018.인터뷰.질문. 답변. Ji Yun Ja / President,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오늘 공연은요, 저희가 가야금하고 거문고가 있는데, 가야금의 세미한 거 하고 거문고의 힘찬 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콘셉트을 잡아서 오하이오에 계시는 박찬응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 했습니다.자막. Today’s concert will feature gayageum and geomungo. The delicate sounds of gayageum and the robust sounds of geomungo harmonize together to make beautiful sounds. With that concept in mind, we invited Professor Chan-eung Park as a part of this concert. 인터뷰.질문. 답변. Park Chan Eung /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udies at The Ohio State University뭔가 새로운 것을 좀 해보자. 예를 들어서, ‘거문고하고 가야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번 해볼까?’ ‘노래를 이렇게 해서 주거니 받거니 해볼까?’ LA가 한국의 문화를 그리워하고, 더 호기심을 갖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만나는 게 저는 굉장히 즐겁고 좋습니다.자막. We were thinking about doing something new. Like, “Should we put geomungo and gayageum together?” or “Should we sing back and forth?” I feel lik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nostalgic and curious about Korean culture. And to me, it’s really fun to meet them. 자막.Gayageum Byeongchang (singing and instrumentation) ‘Hallim haksa banga taryeong’가야금 병창 ‘한림학사 방아타령’자막.Gayageum Sanjo가야금 산조자막.Pansori “Ilcheol tonggok” From the Song of Chunhyang판소리 춘향가중 '일절통곡'자막.Gayageum Ensemble “Fragrance of Flower”꽃의 향기자막.Geomungo Solo거문고 솔로자막.Gayageum Geomungo Duet가야금과 거문고의 합창자막.Namdo and Gyeonggi Minyo Medley남도와 경기민요 '새타령, 오봉산, 태평가, 창부타령' 자막.Pansori Sugungga “Hare Journey's to the Water Palace”판소리 솔로 '토끼 수궁에서' 자막.Taepyongso Samulnori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승은
조회수: 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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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내레이션. 지난 7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여덟번째 무대로 일파가야금합주단의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Ilpa Gayageum Ensemble had presented the 8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A Journey from the Past: Pursing the Beauty of Classics’ on July 13th, 2018.현장음. 전통음악을 위주로 해서 현대로 가는 하나의 과정을..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ang Myunghwa / Holder of Korean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83-1우리의 전통음악 중에서도 가야금과 대금과 단소 같은 다양한 악기를 중심으로 해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를 레파토리로 하였고, 외국의 민요를 가지고서도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편곡을 하였습니다. 자막. Of all other traditional musical elements, we wanted to go for the harmony created by different instruments like Gayageum, Daegeum and Danso to play classic Korean folksongs. We’ve also arranged some folksongs from different countries’ to play with Gayageum, our traditional instrument.자막.아리랑 변주곡Arirang variations자막.25현 5중주 ‘하바나길라’25-string quintet ‘Hava Nagila’자막.대금독주 ‘박종기제 산조’Daegeum Solo/ Park JongKi je Sanjo현장음. 다음에는, 2줄을 가지고 바이올린만큼 많은 소리를 내는 해금 연주를 하겠습니다.자막.해금독주와 25현금을 위한 '미리내''Mirinae' for the solo Haegeum and the 25-string Gayageum자막.25현 가야금 3중주 '한오백년’25-string Gayageum trio playing ‘500 years of Sorrowfulness’자막.단소와 관현악을 위한 수상곡Caprice for Danso with Orchestra 자막.25현가야금 협주곡 '그리움’25-string Concerto 'Longing'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Hannah Yoon / Ray YoonIt was very exciting and fun to watch. Really had a lot of Korean sort of culture to the music, which was really cool.자막. 너무 흥미로웠고 보기에 재밌었어요. 한국의 문화가 음악 속에 잘 녹아있어서 멋있었어요.The music was very good. One of my favorite instruments to hear and very wonderful.자막.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듣기 좋아하는 악기들 중 하나였고 멋진 악기들이었어요.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Erin Jordan / AudienceMusic was beautiful. I have actually never heard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before, and it was good to get something different than just regular western instruments.자막. 아름다운 음악이었어요. 한국 전통악기를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일반적인 서양 악기와는 다른 악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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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내레이션 ) 지난 6월2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의 ‘영남사물놀이’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3주간의 짧은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였고(했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님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쟁, 가야금, 거문고, 장구, 피리 등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 특유의 가락이 울려퍼졌습니다. 자막: 곡 | 악기 연주자 자막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윤화중 :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 가야금 서태경 : 대금 독주 | 대금 윤화중 흰색 저고리와 흰색 천을 이용한 춤사위는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인 살풀이 춤은 터키사람들에게 신선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 살풀이 | 윤화중 :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 이동훈 : 시나위 중주 |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장구 다양한 한국전통악기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대표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다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 날 함께 부른 아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공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개최되고 한국에서 또다른 공연자들이 와서,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공연은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숨을 쉬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악기들이 있습니다. 나의 제일 큰 꿈은 커서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노래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내레이션) 모든 연주가 끝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한식 무료나눔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밥, 닭강정, 두부전, 호박전 그리고 잡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가 아닌 전통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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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LA/해외문화PD] 가야금과 시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가야금과 시간내레이션. 지난 6월 21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일곱번째 무대로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USA의 ‘가야금과 시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eong-Hee’s Folk Music Institute USA had presented the 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Gayageum Time’ on June 21st,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i Soon Ja / Head director of Ji Yeong-hee Folk Music Institute아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냐면, 현지인들한테도 우리 국악을 같이 공유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교포자녀들 2, 3세 지나면 우리 문화 많이 모르잖아요. 이 아리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이 돼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Through Ari Project, I wanted to share the entertaining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the local audience. I wanted to show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be sheerly entertaining and playful. Projects like this could really help the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upon their own culture, and It’d be great to see Ari Project continues to strike a chord with many more hearts.자막.시조병창, 25현에 얹은 청산리Gayageum Sijo Byeongchang, Cheongsanlli자막.가야금과 단소 중주, 풍류Gayageum and Danso Duet, Pungnyu자막.가야금 연주곡, 침향무Contemporary Gayageum, Chimhyangmu자막.12현과 25현 가야금 중주,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12 and 25 Stringed Gayageum, Arirang and Holo Arirang현장음.This An Gi Ok Sanjo is the entire piece about 35 minutes. But we recreated it into different arrangement with more professional instruments and we would have dancers.자막.가야금과 타악, 안기옥류 가야금산조Gayageum and Percussion, An Gi Ok Gayageum Sanjo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yron / ChongoakI really enjoyed the show. It’s a very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so I really appreciated it and I lik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자막. 공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명깊게 보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iranda Cristofani / AudienceIt was beautiful, I loved it. It was very elegant. And fast-paced and yet slow paced and everything in between it was really beautiful.자막. 매우 아름다웠고 정말 좋았어요. 우아한 공연이었고, 빠른 장단과 느린 장단 그 사이에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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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Virtuosity
자막 Korean Sounds-East Meets West: Virtuosity ▶ Weds, 21 st June 2017 년 6 월 21 일 ( 수 ) ▶ London’s Kings Place Wednesday 21st June, the 2n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 지난? 6 월 21 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 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one place. 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was all about virtuosity, meaning great technical skill.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도의 기술적인 기교와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Gayageum Master Kyoung-A Moon performed a Gayageum Sanjo the solo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1부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문경아 씨가 가야금 독주곡인 산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Hyung-soo Kang 강형수 Percussionist 고수 - 이렇게 영국까지 와서 우리 전통 음악을, 그리고 특히 40 분이라는 시간동안 산조를 하기 쉽지 않은데 여기 사람들도 참 좋은 소리를 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이렇게 이런 좋은 공연에 참여를 하게 돼서 감회가 참 좋습니다 . Kyoung-A Moon 문경아 Gayageum Master 가야금 연주자 - 저도 사실 40 분 독주 음악 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요 ,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긴 독주 음악을 연주하게 돼서 영광이고 , 또 우리 문화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 자막 In the second half pianist Sunwook Kim played Liszt’s Ann?es de p?lerinage II, S. 161 Italie. 2 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가 작곡가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인터뷰 Sunwook Kim 김선욱 Pianist? 피아니스트 How do you think about today’s concert? And what made you join the concert? 오늘 콘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실 되게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 여기 사는 사람 , 특히 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한국 고유의 악기라는 걸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 흥미로워할 것 같구요 . 또 1 부는 한국의 고전 음악 , 그리고 2 부는 서양음악으로 꾸며진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잘 짜여진 것 같구요 . How do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 오늘 연주할 곡은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 일단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 부에 40 분 정도였고, 그 안에 어떤 곡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라는 작곡가의 ‘ 순례의 해 ’를 선택을 했는데. 그 중에 2 권이 리스트라는 작곡가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을 가지고 쓴 곡들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또 표제음악은 아니지만 굉장히 깊고 또 진지하고 고상한 주제를 가진 음악이고 , 그런 부분들이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he closing concert of the finale of the 2017-18 Korea-UK season? 2017-18? 한영상호교류의해 클로징 콘서트에서 연주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굉장히 영광스럽구요 첫 번째로. 그때 지휘가 장한나씨인데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면서 자랐고 , 이번 기회에 같이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오케스트라도 훌륭한 오케스트라고, 지휘 연주도 많이 해봤고 . 그때 연주하는 곡들도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곡이고요. 준비 열심히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막 Claudie Ravoninjatovo / Audience 관객 정말 좋고 놀라운 공연이었어요 .제가 한국 전통 음악을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 2 부 피아노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어떤 공연을 접하게 될지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 조금은 어두운 음악과 생기 있는 음악 , 두 가지의 상반된 음악의 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 그리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 )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 음원 )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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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주독일한국문화원]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
지난 12월 15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했습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윤다영 연주자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등 총 4곡을 선보였으며 약 8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에 참석하여 가야금연주를 즐겼습니다. 연주회의 2부에는 첼로연주자 김솔다니엘이 함께 하여 첼로와 가야금 자작협주곡을 선보였습니다. 윤다영 연주자는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2016년부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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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독일한국문화원]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지난 10월 7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the most beautiful connection’이 열렸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박경소씨와 함께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씨가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박경소의 창작국악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현지 관객들이 이번 연주회에 참석하여 연주회를 즐겼습니다. 인터뷰_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경소씨는 가야금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퍼포먼스가 가미된 연주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국악과 차별화된 창작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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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워싱턴에서 점심시간 만나는 작은 음악회: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8월 17일(수)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를 개최했다. ----------------------------------------------------------------------------- 내레이션: Lunch time Sometimes, lunch time is concert tim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The Petit Concert Series 2016 continued on August 17th, as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hosted an array of DC diplomats, this time featuring Rami Seo’s Project World Music Ensemble. The group’s namesake, Rami Seo, is one of the most accomplished innovator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the United States. Each performance is anchored by her own mastery of Korea’s iconic 12-stringed gayageum. The Petit Concert Series is open to DC's diverse community of diplomatic, government,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ff. Make your lunch break one to remember at the next Petit Concert Series event,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자막: 주미 대사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8월 17일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가 열렸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는 한국 전통 음악을 접목한 현대 음악을 만들어 미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 문화원 ‘작은 음악회’는 DC 소재 각국 대사관 직원, 국제기구, 문화계 인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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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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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민들레 홀씨 되어(As Dandelion Seeds)
헝가리인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춤 동아리, 한국영화 동아리, 가야금 동아리의 회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며 그들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대본 --- 헝가리에는 K-POP 꽃이 활짝 피었다. K-POP 노래를 줄줄 꿰고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사람들. 이게 말로만 듣던 한류구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헝가리인 친구 래니를 만났다. 아마 볼 수 없어?지금은 (손이)괜찮아졌어. Title 민들레 홀씨 되어 가야금을 치기 전에는 다른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가야금을 배웠더니 마치 기타를 친 것처럼 손에 굳은 살이 박혔어요. 자기소개안녕하세요. 저는 하노 레나타입니다.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가야금 연주단인 민들레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총 9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있고요모두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이랍니다.민들레는 헝가리어로 ‘pitypang’이에요. 민들레 연주단의 가야금 소리가 민들레 홀씨를 부는 것처럼 멀리 날아가니까요. 왜 가야금을 시작하게 됐어요?지난 2월에 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특강이 처음으로 개설됐어요. 그리고 6월에 가야금 연주단 오디션이 있었어요. 오디션 볼 때 기억나요?기억나요.볼 수 있어요?? 제 모습을 보는 건 괜찮지만 (제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건 안 돼요.앗, 미안. 안 봐, 안 봐. 저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중이에요. 저는 무척 ‘걱정해요’. 항상 무서워.많은 기억이 나.이거 뭔데. 저는 어떻게 민들레 단원이 된 거죠? 저는 무척 긴장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좋아요.? 저는 이제 참을성 있게, 아니 평화로워요. 제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더 잘 한 것 같아요.걱정했었어.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도 저를 뽑아주신 거에 너무 감사드려요. 그때부터 아마 몇 달 이 지났지?5개월 동안 정말 많이 늘었네요.엄청. 엄청 늘었네요. 플레이도 볼 수 있어요?들어봐.시작. 오, 더 좋구나.우리 팀의 장점은 팀워크가 무척 좋다는 거에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어요.이 모습에서 노력한 것이 보여서 기뻐요. 처음에 무대를 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 시작.시작이 좋으면 계속도 좋을 거야. 10월 3일에 전주에서 온 국악연주자들과 큰 공연이 있었어요. 공연하는 것을 많이 기다렸어요.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큰 공연을 빨리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사실 저희는 한국 악기를 연주하는 헝가리 사람들이니까,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잖아요.? 그래서 그런 공연을 다시 한 번 하고 싶어요. 더 많이요. 앞으로의 목표는?전통 음악 산조를 공부하고 싶어요. 첫 번째 꿈(이고요).두 번째가 K-POP노래도 커버를 하는 거에요.? 가야금으로. 예를 들면 엑소?세 번째는 한국에 가서 한국사람과 같이 아니면 한국사람에게 공연을 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대박이죠. 그리고 또 다른 헝가리 사람들을 만났다. 전통춤 무용단 무궁화저는 버르가니 에스테르고미 주잔나 입니다.무궁화 무용단의 단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치쉬 야노쉬입니다. 한국문화원 한국영화 동호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무용단은 2013년 2월에 만들어졌어요.3년 전부터 한국영화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두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한 프로그램북을 제작해요. 2012년 9월부터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코스가 끝나고 난 후에는 춤을 더 배울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어요.그래서 무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2013년에 결정했죠.멤버들은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해요. 나이도 10대부터 제 나이 또래까지 있고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와요. 매 회 상영마다 7~80명 가량의 방문자들이 있어요. 한국 전통춤은, 특히 남쪽 지방이나 궁궐에서 추는 춤들은 무척 우아하고 동작이 마치 바람처럼, 숨쉬는 것 같아요.우리는 전통춤 중에서 역동적인 무용도 알아요.우리는 그것도 무척 좋아해요. 왜냐하면 한국영화는 감정을 보여주는 걸 망설이지 않기 때문이에요.하나의 영화에도 관객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한국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뭐라고 할까한 단어로요? 다채로움.저에게 한국은 햇살이에요.동전이에요. 햇살이 사람들에게 닿을 때, 때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때로는 데일 만큼 강렬하죠.이건 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주는 느낌과 같아요. 양면이 있어요. 두 가지 면 중에서 한 면은 현대적이고 다른 면은 전통적이에요.또한 새롭고, 오래된 것이죠.저한테 한국 음악은 이 둘을 이어줘요. 더 이상 K-POP만이 아니었다.홀씨가 날아가 또 다른 꽃을 피우듯, 헝가리에서도 한류는 그렇게, 널리 피어나고 있다. 사용한 음원유튜브 무료 음원 Spring In My Ste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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