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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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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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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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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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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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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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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그사람이야기] 예나 지금이나 재치 있는 만담 한판!_최영숙 명창 (서울)
영상소개 가야금병창도 아니요~ 흔히 듣던 판소리도 아니요~ 재담소리라고 들어는 봤나?! 우리 옛 선조들의 유쾌상쾌통쾌한 심성을 단박에 느낄 수 있는 꿀잼 소리! 그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최영숙 선생님 자막 그사람이야기 최영숙편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8호 최영숙입니다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란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에 익살, 해학, 과장, 풍자 등을 담아 소리, 연기, 표정, 발림(판소리 동작)을 통해 관중과 같이 호흡하는 연희 소리극이죠 자막 남도에는 판소리 서도에는 배뱅잇굿 그리고 경기도에서 내려온 전통연희인 재담소리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의 종류에는 장대장타령, 장님타령, 개넋두리 장사치흉내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자막 장대장 타령 무당을 첩으로 삼은 양반이 이를 숨기려다 비도덕적인 행동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 재치 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재담소리 한때 명맥이 끊어졌지만 어렵게 복원한 우리의 문화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재담소리를 하려면) 끼가 있어야 해요 (몸속에) 끼가 있어야 하는데 노래도 많이 해야 하지만 대사도 수없이 해야 해요 그래야 (공연의) 맥이 안 끊겨요 대사 하나만 빠져도 맥이 끊어져 버려요 여기(장대장타령)에 나오는 떡장수, 장대장, 무당, 허봉사 등 사설광대까지 하면 1인 8역을 소화해요 혼자서 다 하는 거예요 (매 역할마다)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자막 꾀새 무당은 기운 없는 목소리 끼 많은 무당은 간들간들하게 주인공인 장대장은 점잖은 목소리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정갈한 마음과 몸단장까지 늘 정성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최영숙 명창 해설자 옛날에 장지영 대장의 아버지가 살았는데 어디서 살았는고 하니 저 농 속에서 살았것다 농 속하면 장 안 장 안이 어디있겠습니까? 서울 장안에서 살았다 이런 말이죠!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경서도창(경기도?서도의 노래)을 바탕으로 (노래를)해야 재담소리를 할 수 있어요 일단 소리가 나와야 해요 (소리가) 만담보다 먼저예요 (어찌 보면) 만담은 재담소리에서 파생되어 나온 거예요 자막 해설자 자! 떡장수 등장이오! 떡을 사시오! 떡을 사! 갈매치마에 진분홍 저고리 입고 가는 엉덩이가 떡판 같고 죽산마 엉덩이 같것다 장대장 한량기가 발동하여 수작을 하는데 여보, 떡장수! 떡 한 그릇만 주시게나! 뭐? 여보? 우리 집 서방 부뚜막에 쌀 퍼주고 떡 사 먹다 목에 걸려 자빠져서 방혼귀가 되었거든 아, 어떤 놈이 날 보고 여보라나? 떡 자시려우? 아이고! 돌아다보는 여자들 얼굴이 얼마나 얽었던지 얽은 구멍에 물을 한 종지 부어도 모자랄 지경이라! 때로는 천민으로 또 양반이나 무당으로 수많은 역할을 오가는 것이 재담소리만의 매력 재담소리는 내 안의 모든 걸 발산하는 것 조선시대에도 즐겼던 우리의 재담소리 하지만 명맥이 끊겼고 1998년에 복원되었으나 여전히 우리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재담소리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저희는 조금 섭섭하죠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돈을 많이 투자하니까 멋지게 공연할 수 있는데 저희는 사비를 들여서 해야 하니까 (공연의 규모가) 너무 작아요 자막 남녀노소가 즐기는 공연을 꾸준히 준비하면서 재담소리 전수를 위해 힘쓰는 최영숙 명창 인터뷰/자막 최영숙 재담소리 명창 (이미) 봤던 걸 뭘 또 보느냐고 어떤 분이 (제게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언가 변화를 주긴 줘야 해요 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변화를 줘서 (관객에게) 감동을 주면 그 사람들이 내년에는 또 뭘 할까? 어떤 공연으로 나를 즐겁게 할까? 어떤 공연으로 나를 울릴까? 이런 기대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막 우리의 전통음악도 K-POP 못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재담소리를 하다 보면 천민도 되고, 양반도 되고, 무당이 되기도 하고, 재담소리는 내 안의 모든 걸 발산하는 것이에요. [서울 인물편] 멋을 담은 가락, 명창 최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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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그사람이야기] K-pop은 알지만 국악은 모르는 당신에게!_선영숙 가야금연주자 (전남 화순)
영상소개 마냥 정적이고 조용조용한 줄로만 알았던 가야금 산조 알고보면 남도 자락의 매력이 따로 있다?! 전라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야금 명인 선영숙을 만나보자! 자막 그사람이야기 선영숙편 구름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 전라남도 화순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두 손으로 만들어낸 깊은 울림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저는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선영숙입니다 자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가야금의)음색이 참 곱죠? (가야금의 음색이) 곱고 청아하고 예뻐서 그 소리에 매료가 됐는데 (연주를)하면 할수록 (소리에)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인생의 고통이라든지 즈리거움 같은 것들 자막 가야금을 연주한다는 건 가야금과 대화하는 것 대화를 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음색 Q.산조가 무엇인가요?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산조는 한자로 풀이하자면 흩어질 산(散), 고를 조(調) 자인데 여러 가지 가락을 한데 모아서 장단에 맞춰 조화를 시킨다 그렇게 산조 한바탕이 완성되는 건데 가장 느린 곡부터 시작해서 빠른 곡으로 끝내는 거예요 자막 가야금산조의 악장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휘모리순(느린 순서부터)으로 짜여짐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우리나라에는 가야금산조 유파가 6,7개 되거든요 그중에서 김병호류 산조도 많이 알려졌지만 접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곡이에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무형문화재가 된 후로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됐고 많이 전승되고 있죠 자막 애수의 가을밤 가야금병창으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영인의 심정을 그린 노래 Q. 앞으로 무언가 꿈꾸는 바가 있다면?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요즘 사람들이) 국악을 하나만이라도 알고 우리 문화를 먼저 접한 다음 다른 나라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국악을) 접하고 한 번이라도 우리 악기를 만져봤으면 해요 한 번이라도 만져보면 기억에 남거든요 자막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고 우리의 문화를 더 키워나가고 싶은 바람 마을 주민에게도 국악을 가르치면서 명맥을 이으려 노력하는 선영숙 명인 인터뷰/자막 선영숙 가야금 명인 가야금은 저의 생명 같아요 (가야금이) 없었다면 힘든 과정을 견디기가 더 어려웠을 거예요 자막 제게 있어 가야금은 친구이자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영혼과 같아요...! 가야금을 연주하는 건 마치 가야금과 대화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연주에 더욱 빠져들어요. [전라도 인물편] 손이 빚어내는 울림, 가야금 연주자 선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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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제목: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다섯번째 무대로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을 선정하여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 presented the 1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An Encounter of Korean Song, Gayageum and Geomungo’ on November 2nd, 2018.인터뷰.질문. 답변. Ji Yun Ja / President,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오늘 공연은요, 저희가 가야금하고 거문고가 있는데, 가야금의 세미한 거 하고 거문고의 힘찬 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콘셉트을 잡아서 오하이오에 계시는 박찬응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 했습니다.자막. Today’s concert will feature gayageum and geomungo. The delicate sounds of gayageum and the robust sounds of geomungo harmonize together to make beautiful sounds. With that concept in mind, we invited Professor Chan-eung Park as a part of this concert. 인터뷰.질문. 답변. Park Chan Eung /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udies at The Ohio State University뭔가 새로운 것을 좀 해보자. 예를 들어서, ‘거문고하고 가야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번 해볼까?’ ‘노래를 이렇게 해서 주거니 받거니 해볼까?’ LA가 한국의 문화를 그리워하고, 더 호기심을 갖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만나는 게 저는 굉장히 즐겁고 좋습니다.자막. We were thinking about doing something new. Like, “Should we put geomungo and gayageum together?” or “Should we sing back and forth?” I feel lik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nostalgic and curious about Korean culture. And to me, it’s really fun to meet them. 자막.Gayageum Byeongchang (singing and instrumentation) ‘Hallim haksa banga taryeong’가야금 병창 ‘한림학사 방아타령’자막.Gayageum Sanjo가야금 산조자막.Pansori “Ilcheol tonggok” From the Song of Chunhyang판소리 춘향가중 '일절통곡'자막.Gayageum Ensemble “Fragrance of Flower”꽃의 향기자막.Geomungo Solo거문고 솔로자막.Gayageum Geomungo Duet가야금과 거문고의 합창자막.Namdo and Gyeonggi Minyo Medley남도와 경기민요 '새타령, 오봉산, 태평가, 창부타령' 자막.Pansori Sugungga “Hare Journey's to the Water Palace”판소리 솔로 '토끼 수궁에서' 자막.Taepyongso Samulnori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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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내레이션. 지난 7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여덟번째 무대로 일파가야금합주단의 ‘전통의 멋을 추구한 현대로의 여정’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Ilpa Gayageum Ensemble had presented the 8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A Journey from the Past: Pursing the Beauty of Classics’ on July 13th, 2018.현장음. 전통음악을 위주로 해서 현대로 가는 하나의 과정을..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ang Myunghwa / Holder of Korean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83-1우리의 전통음악 중에서도 가야금과 대금과 단소 같은 다양한 악기를 중심으로 해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를 레파토리로 하였고, 외국의 민요를 가지고서도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편곡을 하였습니다. 자막. Of all other traditional musical elements, we wanted to go for the harmony created by different instruments like Gayageum, Daegeum and Danso to play classic Korean folksongs. We’ve also arranged some folksongs from different countries’ to play with Gayageum, our traditional instrument.자막.아리랑 변주곡Arirang variations자막.25현 5중주 ‘하바나길라’25-string quintet ‘Hava Nagila’자막.대금독주 ‘박종기제 산조’Daegeum Solo/ Park JongKi je Sanjo현장음. 다음에는, 2줄을 가지고 바이올린만큼 많은 소리를 내는 해금 연주를 하겠습니다.자막.해금독주와 25현금을 위한 '미리내''Mirinae' for the solo Haegeum and the 25-string Gayageum자막.25현 가야금 3중주 '한오백년’25-string Gayageum trio playing ‘500 years of Sorrowfulness’자막.단소와 관현악을 위한 수상곡Caprice for Danso with Orchestra 자막.25현가야금 협주곡 '그리움’25-string Concerto 'Longing'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Hannah Yoon / Ray YoonIt was very exciting and fun to watch. Really had a lot of Korean sort of culture to the music, which was really cool.자막. 너무 흥미로웠고 보기에 재밌었어요. 한국의 문화가 음악 속에 잘 녹아있어서 멋있었어요.The music was very good. One of my favorite instruments to hear and very wonderful.자막.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듣기 좋아하는 악기들 중 하나였고 멋진 악기들이었어요.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Erin Jordan / AudienceMusic was beautiful. I have actually never heard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before, and it was good to get something different than just regular western instruments.자막. 아름다운 음악이었어요. 한국 전통악기를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일반적인 서양 악기와는 다른 악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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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내레이션 ) 지난 6월2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의 ‘영남사물놀이’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3주간의 짧은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였고(했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님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쟁, 가야금, 거문고, 장구, 피리 등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 특유의 가락이 울려퍼졌습니다. 자막: 곡 | 악기 연주자 자막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윤화중 :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 가야금 서태경 : 대금 독주 | 대금 윤화중 흰색 저고리와 흰색 천을 이용한 춤사위는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인 살풀이 춤은 터키사람들에게 신선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 살풀이 | 윤화중 :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 이동훈 : 시나위 중주 |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장구 다양한 한국전통악기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대표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다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 날 함께 부른 아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공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개최되고 한국에서 또다른 공연자들이 와서,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공연은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숨을 쉬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악기들이 있습니다. 나의 제일 큰 꿈은 커서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노래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내레이션) 모든 연주가 끝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한식 무료나눔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밥, 닭강정, 두부전, 호박전 그리고 잡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가 아닌 전통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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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LA/해외문화PD] 가야금과 시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가야금과 시간내레이션. 지난 6월 21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일곱번째 무대로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USA의 ‘가야금과 시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eong-Hee’s Folk Music Institute USA had presented the 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Gayageum Time’ on June 21st,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i Soon Ja / Head director of Ji Yeong-hee Folk Music Institute아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냐면, 현지인들한테도 우리 국악을 같이 공유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교포자녀들 2, 3세 지나면 우리 문화 많이 모르잖아요. 이 아리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이 돼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Through Ari Project, I wanted to share the entertaining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the local audience. I wanted to show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be sheerly entertaining and playful. Projects like this could really help the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upon their own culture, and It’d be great to see Ari Project continues to strike a chord with many more hearts.자막.시조병창, 25현에 얹은 청산리Gayageum Sijo Byeongchang, Cheongsanlli자막.가야금과 단소 중주, 풍류Gayageum and Danso Duet, Pungnyu자막.가야금 연주곡, 침향무Contemporary Gayageum, Chimhyangmu자막.12현과 25현 가야금 중주,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12 and 25 Stringed Gayageum, Arirang and Holo Arirang현장음.This An Gi Ok Sanjo is the entire piece about 35 minutes. But we recreated it into different arrangement with more professional instruments and we would have dancers.자막.가야금과 타악, 안기옥류 가야금산조Gayageum and Percussion, An Gi Ok Gayageum Sanjo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yron / ChongoakI really enjoyed the show. It’s a very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so I really appreciated it and I lik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자막. 공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명깊게 보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iranda Cristofani / AudienceIt was beautiful, I loved it. It was very elegant. And fast-paced and yet slow paced and everything in between it was really beautiful.자막. 매우 아름다웠고 정말 좋았어요. 우아한 공연이었고, 빠른 장단과 느린 장단 그 사이에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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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Virtuosity
자막 Korean Sounds-East Meets West: Virtuosity ▶ Weds, 21 st June 2017 년 6 월 21 일 ( 수 ) ▶ London’s Kings Place Wednesday 21st June, the 2n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 지난? 6 월 21 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 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one place. 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was all about virtuosity, meaning great technical skill.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도의 기술적인 기교와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Gayageum Master Kyoung-A Moon performed a Gayageum Sanjo the solo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1부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문경아 씨가 가야금 독주곡인 산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Hyung-soo Kang 강형수 Percussionist 고수 - 이렇게 영국까지 와서 우리 전통 음악을, 그리고 특히 40 분이라는 시간동안 산조를 하기 쉽지 않은데 여기 사람들도 참 좋은 소리를 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이렇게 이런 좋은 공연에 참여를 하게 돼서 감회가 참 좋습니다 . Kyoung-A Moon 문경아 Gayageum Master 가야금 연주자 - 저도 사실 40 분 독주 음악 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요 ,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긴 독주 음악을 연주하게 돼서 영광이고 , 또 우리 문화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 자막 In the second half pianist Sunwook Kim played Liszt’s Ann?es de p?lerinage II, S. 161 Italie. 2 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가 작곡가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인터뷰 Sunwook Kim 김선욱 Pianist? 피아니스트 How do you think about today’s concert? And what made you join the concert? 오늘 콘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실 되게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 여기 사는 사람 , 특히 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한국 고유의 악기라는 걸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 흥미로워할 것 같구요 . 또 1 부는 한국의 고전 음악 , 그리고 2 부는 서양음악으로 꾸며진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잘 짜여진 것 같구요 . How do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 오늘 연주할 곡은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 일단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 부에 40 분 정도였고, 그 안에 어떤 곡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라는 작곡가의 ‘ 순례의 해 ’를 선택을 했는데. 그 중에 2 권이 리스트라는 작곡가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을 가지고 쓴 곡들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또 표제음악은 아니지만 굉장히 깊고 또 진지하고 고상한 주제를 가진 음악이고 , 그런 부분들이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he closing concert of the finale of the 2017-18 Korea-UK season? 2017-18? 한영상호교류의해 클로징 콘서트에서 연주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굉장히 영광스럽구요 첫 번째로. 그때 지휘가 장한나씨인데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면서 자랐고 , 이번 기회에 같이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오케스트라도 훌륭한 오케스트라고, 지휘 연주도 많이 해봤고 . 그때 연주하는 곡들도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곡이고요. 준비 열심히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막 Claudie Ravoninjatovo / Audience 관객 정말 좋고 놀라운 공연이었어요 .제가 한국 전통 음악을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 2 부 피아노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어떤 공연을 접하게 될지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 조금은 어두운 음악과 생기 있는 음악 , 두 가지의 상반된 음악의 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 그리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 )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 음원 )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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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주독일한국문화원]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
지난 12월 15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윤다영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했습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윤다영 연주자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등 총 4곡을 선보였으며 약 8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에 참석하여 가야금연주를 즐겼습니다. 연주회의 2부에는 첼로연주자 김솔다니엘이 함께 하여 첼로와 가야금 자작협주곡을 선보였습니다. 윤다영 연주자는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2016년부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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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독일한국문화원]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지난 10월 7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the most beautiful connection’이 열렸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박경소씨와 함께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씨가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박경소의 창작국악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현지 관객들이 이번 연주회에 참석하여 연주회를 즐겼습니다. 인터뷰_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경소씨는 가야금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퍼포먼스가 가미된 연주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국악과 차별화된 창작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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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워싱턴에서 점심시간 만나는 작은 음악회: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8월 17일(수)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를 개최했다. ----------------------------------------------------------------------------- 내레이션: Lunch time Sometimes, lunch time is concert tim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The Petit Concert Series 2016 continued on August 17th, as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hosted an array of DC diplomats, this time featuring Rami Seo’s Project World Music Ensemble. The group’s namesake, Rami Seo, is one of the most accomplished innovator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the United States. Each performance is anchored by her own mastery of Korea’s iconic 12-stringed gayageum. The Petit Concert Series is open to DC's diverse community of diplomatic, government,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ff. Make your lunch break one to remember at the next Petit Concert Series event,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자막: 주미 대사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8월 17일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가 열렸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는 한국 전통 음악을 접목한 현대 음악을 만들어 미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 문화원 ‘작은 음악회’는 DC 소재 각국 대사관 직원, 국제기구, 문화계 인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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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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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민들레 홀씨 되어(As Dandelion Seeds)
헝가리인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춤 동아리, 한국영화 동아리, 가야금 동아리의 회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며 그들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대본 --- 헝가리에는 K-POP 꽃이 활짝 피었다. K-POP 노래를 줄줄 꿰고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사람들. 이게 말로만 듣던 한류구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헝가리인 친구 래니를 만났다. 아마 볼 수 없어?지금은 (손이)괜찮아졌어. Title 민들레 홀씨 되어 가야금을 치기 전에는 다른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가야금을 배웠더니 마치 기타를 친 것처럼 손에 굳은 살이 박혔어요. 자기소개안녕하세요. 저는 하노 레나타입니다.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가야금 연주단인 민들레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총 9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있고요모두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이랍니다.민들레는 헝가리어로 ‘pitypang’이에요. 민들레 연주단의 가야금 소리가 민들레 홀씨를 부는 것처럼 멀리 날아가니까요. 왜 가야금을 시작하게 됐어요?지난 2월에 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특강이 처음으로 개설됐어요. 그리고 6월에 가야금 연주단 오디션이 있었어요. 오디션 볼 때 기억나요?기억나요.볼 수 있어요?? 제 모습을 보는 건 괜찮지만 (제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건 안 돼요.앗, 미안. 안 봐, 안 봐. 저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중이에요. 저는 무척 ‘걱정해요’. 항상 무서워.많은 기억이 나.이거 뭔데. 저는 어떻게 민들레 단원이 된 거죠? 저는 무척 긴장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좋아요.? 저는 이제 참을성 있게, 아니 평화로워요. 제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더 잘 한 것 같아요.걱정했었어.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도 저를 뽑아주신 거에 너무 감사드려요. 그때부터 아마 몇 달 이 지났지?5개월 동안 정말 많이 늘었네요.엄청. 엄청 늘었네요. 플레이도 볼 수 있어요?들어봐.시작. 오, 더 좋구나.우리 팀의 장점은 팀워크가 무척 좋다는 거에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어요.이 모습에서 노력한 것이 보여서 기뻐요. 처음에 무대를 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 시작.시작이 좋으면 계속도 좋을 거야. 10월 3일에 전주에서 온 국악연주자들과 큰 공연이 있었어요. 공연하는 것을 많이 기다렸어요.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큰 공연을 빨리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사실 저희는 한국 악기를 연주하는 헝가리 사람들이니까,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잖아요.? 그래서 그런 공연을 다시 한 번 하고 싶어요. 더 많이요. 앞으로의 목표는?전통 음악 산조를 공부하고 싶어요. 첫 번째 꿈(이고요).두 번째가 K-POP노래도 커버를 하는 거에요.? 가야금으로. 예를 들면 엑소?세 번째는 한국에 가서 한국사람과 같이 아니면 한국사람에게 공연을 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대박이죠. 그리고 또 다른 헝가리 사람들을 만났다. 전통춤 무용단 무궁화저는 버르가니 에스테르고미 주잔나 입니다.무궁화 무용단의 단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치쉬 야노쉬입니다. 한국문화원 한국영화 동호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무용단은 2013년 2월에 만들어졌어요.3년 전부터 한국영화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두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한 프로그램북을 제작해요. 2012년 9월부터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코스가 끝나고 난 후에는 춤을 더 배울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어요.그래서 무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2013년에 결정했죠.멤버들은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해요. 나이도 10대부터 제 나이 또래까지 있고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와요. 매 회 상영마다 7~80명 가량의 방문자들이 있어요. 한국 전통춤은, 특히 남쪽 지방이나 궁궐에서 추는 춤들은 무척 우아하고 동작이 마치 바람처럼, 숨쉬는 것 같아요.우리는 전통춤 중에서 역동적인 무용도 알아요.우리는 그것도 무척 좋아해요. 왜냐하면 한국영화는 감정을 보여주는 걸 망설이지 않기 때문이에요.하나의 영화에도 관객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한국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뭐라고 할까한 단어로요? 다채로움.저에게 한국은 햇살이에요.동전이에요. 햇살이 사람들에게 닿을 때, 때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때로는 데일 만큼 강렬하죠.이건 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주는 느낌과 같아요. 양면이 있어요. 두 가지 면 중에서 한 면은 현대적이고 다른 면은 전통적이에요.또한 새롭고, 오래된 것이죠.저한테 한국 음악은 이 둘을 이어줘요. 더 이상 K-POP만이 아니었다.홀씨가 날아가 또 다른 꽃을 피우듯, 헝가리에서도 한류는 그렇게, 널리 피어나고 있다. 사용한 음원유튜브 무료 음원 Spring In My Ste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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