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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짧다른 여행 1화_대관령 양떼목장편
짧다른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편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 수많은 양들과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한다. [BGM - Bernie Sanchez by Paracosm] 나는 동물들을 좋아한다 귀여운 조랑말도 만화영화에 나오는 반달곰도, 시끄러운 우리집 강아지도, 그리고 저 하늘의 구름까지도 구름은 하늘 위에만 있는거랬는데 이 구름은 왜 땅에 있는걸까? [Title - 이 구름들은 왜 땅 위에 있을까?] 눈 앞이 온통 초록인 대관령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개하는 곳 일말의 걱정도 사라지는 평화로운 이곳에 구름들이 내려와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사육장 사진 삽입] 아주 작은 구름들부터 그 구름을 둘러싼 커다란 구름들까지 저마다의 움직임으로 흘러간다 고즈넉한 언덕 위에도 빽빽한 나무 틈에도 황금빛 태양이 스며드는 곳 [대관령 양떼목장 전망대 사진 삽입] 대관령 그곳에는 구름들이 땅 위에 내려와 있다 [정보대판 삽입]
심익태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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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작시리즈(1) - 보름작가의 작업실 인터뷰
예술은 손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이다. -레프 톨스토이 할머니의 사랑과 따듯함을 전달하는 한 예술가의 작업에서 그의 이야기를 엿보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옥림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할머니를 기록하는 손녀 보름입니다. 저는 주로 자수와 판화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여기서 재봉질하고 여기서는 재단이나 컴퓨터 작업, 판화 작업 그런 것들 진행해요. 제가 재봉틀로 작업을 하다 보니까 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제 팔레트에요. 물감으로 그리시는 분들에게 팔레트가 있듯이 이게 제 팔레트, 물감이에요. 저한테 Q.이게 어떤 걸 모아두신 거예요? 제가나중에 쇼룸 겸 작업실, 소품샵을 하고 싶은데 그런걸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만든 책장이에요. 이거는 손으로 놓은 자수인데 할머니 회갑연 때 찍었던 사진을 자수로 옮긴 작업이에요 Q.어쩌다 자수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저희 할머니가 집에서 자주 재봉틀을 하세요. 저 어릴 때 베개나 이불이나 이런 거 해 주셨는데 그런 걸 만드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니까 재봉틀이 다른 기계에 비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실도 색이 많다 보니까 물감처럼 써보면 좋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자수로 작업을 하게 됐어요. Q.작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세요? 평소에 최대한 할머니를 많이 찍어요 영상이나 사진으로 그리고 만약에 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그리고 싶은 사진이 있다 그러면 평소에 찍어놨던 파일들을 막 찾아봐요 그걸로 컴퓨터로 편집을 해서 이미지, 우선 큰 그림을 그러놓고 자수로 할지 판화로 할지 정하는 편입니다. Q.작업실에서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디인가요? 제일 좋아하는 곳은 제가 작업실에 오면 여기랑 부엌을 자주 가요. 컵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예스러운 걸 좋아해서 차 한 잔 드실래요? 이리 오세요! 차랑 커피 있는데 제가 잔이 많아요 골라보실래요? 좋아하시는 잔에 담아드릴게요 풍물 시장가는 거 좋아해서 거기서 몇 차례 데려온 애들도 있고 제가 빈티지 제품 좋아하니까 지인들이 빈티지 컵 보면 저 생각난다고 사다 주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시간이 묻어 있는 공간 같은 걸 좋아해요. Q.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거 같은데 어릴 적부터 할머니랑 계속 커오신 거예요?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부모님이 맞벌이 부부시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할머니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Q.할머니를 작품의 주제로 정한 계기? 할머니랑 같이 있다 보니까 할머니의 주변의 일상들을 알고 있잖아요 할머니의 일상도 재밌거든요. 세대 차이를 떠나서 똑같이 그냥 친구처럼 대하면 재밌어요. 할머니의 친구분들을 봐도 그렇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많이 남김으로써 할머니 세대의 생각이나 정서, 느낌 같은 걸 저희 세대들과 공유도하고 싶고 학생 때 친구 두 명이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나고 나서부터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그때부터 할머니를 좀 더 남겨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또할머니가 사고로 세상을 돌아가실 뻔한 일이 생기고 나서부터 더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Q.할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이세요? 할머니 엄청 좋아하시죠. 엄청 좋아하시는데 맨날 전시장에 할머니 모시고 오면이쁜 꽃이나 그리지 왜 늙은 할머니 그리냐고 하세요 에이 꽃 그리면 무슨 재미야라고 그러고 마는데 작년 이맘때쯤에 첫 개인전을 했었어요.할머니를 오프닝 식에 모시고 왔어요. 그날 할머니께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거절할 줄 알았거든요? 부끄러워서 근데 그냥 바로 하시더라고요. 소감을 엄청나게 말씀을 잘해주셔서 그날 할머니가 저보다 말씀 더 잘하셨어요. Q.어떤 말씀을 하셨죠? 뭐 손녀 자랑이죠 ㅎㅎㅎㅎㅎ Q.앞으로는 어떤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 앞으로는 저의 할머니를 최대한 많이 남기고 우선 그리고 다른 누군가 할머니의 삶도 저만의 방식으로 남기고 싶어요. 그래서 온 세상 할머니를 최대한 많이 남기는 손녀기록자. 열심히 해야죠. 저의 작업에 대한 설명과 작업 과정 영상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서명지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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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3분만에 소개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ep6. 붕어빵과 호떡
[3분만에 소개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ep6. 붕어빵과 호떡 한국인들이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소울 디저트를 소개한다.가슴 속삼천원쯤 품고 다니자는 말까지 만들어낸가성비 최고 인기만점 붕어빵과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는 달달한 호떡에 대해 알아본다. ----- 대본 ----- 코로나 19로 많은 낙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컴포트 푸드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꼽는 최고의 소울푸드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문화크리에이터, 행그리 피디입니다. 드디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3분 소울푸드 시리즈가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떡볶이, 라면, 치킨, 삼겹살, 김치찌개를 다루면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화나 있는 영혼을 스르륵 녹이고 우울감 마저 확 날려버릴 달달한 디저트 생각나지 않으세요? 오늘 소개할 3분 소울푸드 마지막 주제는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소울 디저트, 붕어빵과 호떡 가져왔습니다. 먼저 겨울철, 우리의 품 속 삼천원을 꼭 챙기고 다니게 만든 붕어빵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에 팥을 넣어 붕어모양으로 구워 낸, 바삭한 껍질과 쫀득한 속살, 고소한 팥소가 일품인 겨울철 대표 길거리 음식입니다. 요즘에는 잉어빵, 미니 붕어빵, 팥이 아닌 색다른 소가 들어있는 붕어빵 등 다양한 붕어빵을 볼 수 있고, 붕어빵을 제일 처음 먹는 부위가 어디인지에 따라 사람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심리테스트가 있을 정도로 붕어빵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만큼 붕어빵은 한국인에게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한 시대를 대변하고 우리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하나의 문화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붕어빵은 19세기 말에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의 도미빵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요. 이 빵은 1930년대 한국에 들어와 현재의 붕어빵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도미는 비싸고 귀한 생선으로, 그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하는 생선이었기 때문에, 도미의 모양으로 된 빵이라도 만들어 먹자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이 타이야키 빵입니다. 붕어빵은 보통 세 개에 천원 식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최근에는 밀가루와 팥 등의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노점상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붕어빵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겨울 우리의 차가운 속과 마음을 녹여주고, 적은 돈으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푸짐함과 온기로 큰 만족을 주던 붕어빵이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붕어빵을 살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다음 소개할 한국의 소울 디저트, 바로 호떡입니다. 호떡은 찹쌀이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설탕과 같은 속을 넣고 납작하게 눌러 구워 낸 음식으로, 겨울에 먹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입니다. 호떡은 집에서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오늘 저녁에도 기본 재료나 호떡 키트를 가지고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기름을 적게 두르고 오래 익혀 먹기도 하고요, 기름을 많이 둘러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게 튀겨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붕어빵과 호떡을 포함한 한국의 겨울철 간식은 일상에 지친 한국인들을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대표적인 소울푸드입니다. 안에 든 설탕이나 팥에 데이면서도 호호 불며 먹던 붕어빵과 호떡은 겨울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하죠. 이렇게 음식은 사람에게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남기며 우리 영혼 깊숙이 들어와 하나의 의미가 됩니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힘들고 외로운 일상속에서 음식을 통해 크고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참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울푸드. 그리고 코로나19속 우리를 달래 주던 다양한 음식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하며 자랑스럽고 따뜻한 한국의 문화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3분 소울푸드 시리즈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안녕~
이지현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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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9
[3분만에 소개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ep5. 엄마표 김치찌개
[3분만에 소개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ep5. 엄마표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대표적인 한국 찌개 요리 중 하나로,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이다.영혼의 음식이면서도 향수, 가족과 연관되어 있는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시리즈인만큼,집에서 먹던 그리운 한국인의 소울푸드 엄마표 김치찌개를 소개해보려 한다. -----대본----- 안녕하세요, 음식 이상의 의미를 가진 한국인만의 컴포트푸드, 다른 말로는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문화크리에이터, hangry PD입니다. 어렸을 때 제가 가장 많이 먹고, 또 가장 좋아했던 음식을 꼽으라면, 바로 김치찌개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특히 엄마가 끓여주신 뜨끈한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밥 한공기, 계란말이 하나면, 아무리 지치는 일이 있어도 다시 불끈 힘이 났습니다. 주변에 자취를 하거나 홀로 서울살이를 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먹고 그리운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단연 1등으로 김치찌개를 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당장 때려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조금 더 버틸 힘을 주고, 허한 마음을 뜨끈하게 채워주는 5번째 소울푸드, 김치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찌개는 언제부터 우리와 함께한 걸까요? 우리의 전통 발효음식 김치가 등장하고, 사람들은 이 맛있는 김치를 어떻게 더 오래, 맛있게 먹을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김치를 물에 넣어 끓여 먹는 방식이었던 것이죠. 김치가 너무 시어지거나 염분도가 너무 높아서 생식으로 먹기 힘들 때, 또는 대가족이 먹을 양으로 불리기 위해, 김치를 끓여먹는 방식으로 조리했던 것입니다. 이후 고기, 대파, 두부, 마늘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김치찌개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김치찌개의 포인트는 바로 감칠맛이죠. 김치가 주 재료이기 때문에 얼마나 잘 익고 또 부가재료가 충분히 들어가서 감칠맛이 풍부한 김치로 끓이느냐에 따라 그 맛이 좌우됩니다. 김치 외에도 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사람들의 입맛도 다 맞출수 있다는 점이 김치찌개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입니다. 음. 재료에 따라 김치찌개에 이름도 붙여지기도 하죠. 꽁치 김치찌개, 스팸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묵은지 김치찌개 등이 있습니다. 김치찌개 레시피는 음식점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기억하는 건 엄마가 매일 아침 끓여주는 김치찌개일 것입니다. 보글보글 김치찌개 끓는 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안정감이 들고 집 생각이 나죠. 특히 외국에 나갔을 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음식은 뚝배기에 갓 끓인 김치찌개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불안하더라도 푹 익은 김치찌개를 먹으면 마음이 열리면서 편안해집니다. 김치찌개는 계란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보통 김치찌개를 먹을 때 계란후라이나 계란말이를 곁들여서 먹는데요. 유명한 김치찌개집은 계란말이를 전담하는 조리사가 있을 정도라니, 김치찌개와 계란은 누가 봐도 꿀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 살짝 구운 김에 따끈한 밥과 함께 김치찌개를 먹기도 하고, 김치찌개를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라면을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아마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 듯한 침나오는 궁합이죠. 오늘은 이렇게 다섯번째 한국인의 소울푸드, 엄마표 김치찌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잠시 외국에 나가서 교환학생을 하던 시절에는 김치찌개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특히 돼지고기를 넣어서 살짝 기름기가 살짝 있고 풍미가 느껴지는 푹 끓인 김치찌개는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의 진정한 컴포트 푸드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엄마가 끓여주시던 김치찌개가 생각나시는 분들, 오늘 저녁은 포슬포슬한 계란말이에 뜨끈한 김치찌개, 그리고 살짝 구운 김까지 곁들여서 배부르고 편안한 한 끼 드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3분 소울푸드 소개의 행그리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현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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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3분만에 소개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ep3. 삼겹살
EP3. 삼겹살 기분이 저기압 일 땐 고기 앞으로라는 말이 있다. 고기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은 돼지 갈비 부위에 붙은 고기로, 혼자보다는 다같이, 축하할 일이나 위로할 일이 있을 때 먹는 음식이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시리즈에서 한국인의 최애 고기, 삼겹살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대본----- 아 네 피디님, 제가 지금 기분이 되게 안 좋거든요? 이따 삼겹살 사주실거에요 안사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소개하는 문화크리에이터, 행그리 피디입니다. 네? 아 오늘 화가 난 이유요?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괜히 기분도 안 좋고 저기압이고. 하지만 기분이 안 좋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바로 고기를 안 먹어줬기 때문!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들의 소울 고기, 불판에 굽는 순간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캬~ 이 맛에 살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세번째 소울푸드, 삼겹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사실 돼지의 갈비뼈에서 뒷다리까지의 등심 아래 복부 부위에 해당하는,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입니다. 년대 말 한국 광부들 사이에서 삼겹살의 기름이 몸 안의 불순물들을 씻어준다는 속설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삼겹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때마침 프로판가스와 정육기계가 보급되면서 오늘날 삼겹살 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했죠. 그때그때 유행한 삼겹살을 살펴보자면, 1980년대에는 냉동 삼겹살이, 1990년대 초반에는 솥뚜껑 삼겹살의 등장으로 얇게 썬 대패 삼겹살이, 2000년대에 넘어와서는 숙성삼겹살이나 오겹살 등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삼겹살을 구워 드시나요? 보통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외식을 할 때, 아니면 야외에 놀러갔을 때, 또는 회식으로, 삼겹살이라는 메뉴를 선택하실텐데요. 1997년 IMF를 기준으로, 한국의 직장인들이 고된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삼겹살 전문점을 찾기 시작하면서, 한국과 삼겹살의 뜨거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다뤘던 떡볶이나 라면처럼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일주일을 힘겹게 보낸 나에게 보상으로서,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먹는 외식이나 회식 음식 개념으로서 찾게 되는 소울푸드인 것이죠. 또한 한국인마다 삼겹살을 구울 때 곁들여 굽는 재료라던지 먹는 방식이 다 다른데요. 먹을 때 꼭 공기밥을 같이 시켜 먹는 사람부터, 양파나 마늘, 김치를 같이 구워 먹는 사람, 다 먹고 구운 재료와 고기를 잘라 밥과 볶아 볶음밥을 해먹는 사람 등 각자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은 마늘과 양파, 쌈장, 버섯, 고기 등을 상추에 싸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한 입 크게 쌈을 집어넣고 베어 물었을 때 터지는 육즙과 채소 향이 어우러지면서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게 되는 행복한 맛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의 쌈 문화는 서양뿐만 아니라 같은 동양권 내에서도 독특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한국의 삼겹살과 쌈 문화를 흥미롭다고 평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이자 회식 메뉴 부동의 1위인 삼겹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외식이 부담스럽거나 혼자서도 삼겹살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삼겹살이 판매가 되니까요, 힘겨웠던 2020년을 잘 버틴 여러분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느낌으로 삼겹살에 소주 한잔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 제안 드리며 3분 소울푸드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이지현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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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짧다른 여행 1화_대관령 양떼목장편
짧다른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편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 수많은 양들과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한다. [BGM - Bernie Sanchez by Paracosm] 나는 동물들을 좋아한다 귀여운 조랑말도 만화영화에 나오는 반달곰도, 시끄러운 우리집 강아지도, 그리고 저 하늘의 구름까지도 구름은 하늘 위에만 있는거랬는데 이 구름은 왜 땅에 있는걸까? [Title - 이 구름들은 왜 땅 위에 있을까?] 눈 앞이 온통 초록인 대관령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개하는 곳 일말의 걱정도 사라지는 평화로운 이곳에 구름들이 내려와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사육장 사진 삽입] 아주 작은 구름들부터 그 구름을 둘러싼 커다란 구름들까지 저마다의 움직임으로 흘러간다 고즈넉한 언덕 위에도 빽빽한 나무 틈에도 황금빛 태양이 스며드는 곳 [대관령 양떼목장 전망대 사진 삽입] 대관령 그곳에는 구름들이 땅 위에 내려와 있다 [정보대판 삽입]
심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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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직접 보고 느끼는 4차 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직접 보고 느끼는 4차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G벨리 4차 산업 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VR을 비롯한 3D 프린터, 코딩, 드론 등을 직접 체험, 그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한국의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프롤로그 NAR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G 밸리 구로 공단이라고 불린 이곳은 1960년대 한국의 수출을 책임지던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의 명칭 변화와 함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첨단 산업이 밀집한 곳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기 첨단 기술들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요 오늘은, 이 곳에 위치한 G 밸리 체험센터에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본문 NAR 2018년 12월, 서울 최대의 산업단지 구로구에 G 밸리 체험센터가 탄생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 사회의 모습과 생활을 바꿔놓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는데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과 매주 2번째, 4번째 토요일. 인터넷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VR 프로그램 NAR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VR 기술 VR 장비를 통해 가상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자신이 직접 만든 가상의 공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흔히 VR 기술하면 게임, 놀이기구들을 생각하지만 사실 VR 기술은 의학, 항공,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기관에서 VR을 도입해 언택트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 NAR 프린터에서 사진, 그림이 아닌 입체적인 물건이 출력된다면? 이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로 입체적인 도면을 만들고 이러한 도면을 바탕으로 실사를 출력하는 것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Q1.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가 무엇인가요? 기존에 잉크젯 프린터라고 있는데 잉크젯 프린터는 종이에 납작하게 잉크로 원하는 글이나 그림을 출력하는 건데 3D 프린터는 출력 재료를 녹여가지고 실처럼 층층이 쌓아올려서 입체적으로 출력하는 원리로 하고 있습니다 Q2. 프로그램 내용은? 3D 프린팅 체험 방법 같은 경우는 처음에 아이들 오면 3D 프린터에 대해 간단하게 이론 소개해주고요 그다음에 캐드 프로그램 기능에 대해 짧게 설명해주고 같이 에펠탑이나 곰돌이 이런 주제를 정해서 모델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요 모델링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는 아이들한테 너희가 원하는 걸 자유롭게 창작해서 모델링하는 시간을 주고 끝내고 있습니다 Q3. 3D 프린터가 사용되는 분야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분야로는 대표적으로 의료분야나 건축분야 같은 게 있는데요. 의료분야는 의수나 가상의 장기 같은 거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건축분야는 건축도면이나 이런 걸 3D 모델링으로 미리 만들어보거나 하는 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딩 체험 NAR 최근 코딩에 대한 교육이 의무 교육 과정으로 추가되면서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실제 로봇 자동차를 움직여보면서 어렵고 복잡할 것만 같은 코딩을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드론 체험 NAR 마지막으로 드론의 역사와 발전 모습과 함께 실제 실내에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드론 체험 최근 드론은 적의 기지를 정찰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군사적 역할 외에도 사람이 직접 가기 어려운 장소들을 촬영, 무인 택배 배달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 센터 내의 드론에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로징 NAR 코로나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그 기술들은 국가 경쟁력에 큰 힘이 됩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지금 사회 속에서 앞으로의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직접 기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 앞으로 달라질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GM 1.MydNyte - Noir Et Blanc Vie 2.Star Eyes - urpleactus 3.082. Go to the 선유아일랜드 Across The Pier - VYEN4.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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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7
나홀로 즐기는 북촌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기
나홀로 떠나는 북촌 한옥 여행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껴본다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는 길일까요? 바로 바로....! 아날로그 게스트 하우스 가는길 챠란 아날로그 한옥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종일 디지털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한옥과 아날로그적인 소품으로 힐링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 댕댕이 출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귀여운 건 길게 감상해볼까용 (뽀시래기) (나 간식주라) 빈티지한 라디오와 공용공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으며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방은 1인 독방으로 혼자서 여행오기 굉장히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용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한옥의 밤풍경 참 좋아요 :) 이제 씻고 잘 준비를 해볼까요? 욕실에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욕조도 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 키트까지 완-벽- 그 자체 물을 틀어보니 나무가 따뜻한 물을 만나서 나무 향이 퍼지더라구요 누구인가 누가 편백나무 향기를 내었어! (향기 솔솔~) 누었을 때 보이는 한옥의 천장 (샤워 끝) 온돌이 정말 따뜻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잘 준비 끄읕-) 굿나잇! 굿모닝~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북촌 문화센터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전하게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가네요 이곳에는 한옥의 역사와 한옥을 짓는 모습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이제! 북촌에서 유명한 다운타우너라는 햄버거집을 가볼 예정입니다 아보카드 햄버거라는 제품이 있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매장은 위험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한옥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햄버거라니 정말 새로운 조합인 것 같네요 얼른 한옥으로 맛있어요!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가끔 이렇게 혼자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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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부산에서 교육문화특구로 지정된 동래구 동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래에서 트래킹 장소로도 유명한 금강공원 금강공원에서는 금정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금정산을 오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걸어서 금정산 정상까지 오르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동래의 모습들을 보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 내리면 전망대로 갈 수 있는데요 탁 트인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동래시장입니다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을 받으며 여러 물품, 먹거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과는 다른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동래부 동헌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관아 건물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제 제 1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는 것이 아쉽지만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동래부 동헌에 들어가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요? 동래 복천박물관 앞에는 고분군이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는 고분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짧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분군의 중심에는 야외 전시관이 있습니다 야외 전시관에는 무덤 내부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돌넛무덤, 돌방무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울타리처럼 둘러져 있는 곳들이 무덤이었던 자리입니다 도심 안에 위치한 고분군이지만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어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 나옵니다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고분군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산성이 보이는데요 동래 읍성입니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동남쪽으로는 동남해안으로 흘러가는 수영강이 흐르고 있어 대외, 군사적으로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 이곳은 온천천입니다 온천천은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를 흐르는 도심 하천입니다 온천천이 흐르는 구간 중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동이 있어 온천천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온천천은 봄에 사람이 가장 붐비는데요 온천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들을 보러 사람들이 옵니다 봄이 오면 벚꽃도 구경하고 온천천 위쪽에 있는 카페에 들러 맛있는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2021년도에 이쁘게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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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044) 흰여울 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흐르듯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 길이라 한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많은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한다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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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3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영상 기획의도 국내에 얼마 남아 있지 않은 헌책방 골목으로 과거엔 가건물에 책방을 하나둘 열어 책방골목이 형성되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많은 학생과 지식인들이 자신의 책을 내다 팔고, 헌책을 구입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엔 다른 서점들이나 인터넷 서점으로 인해 하나 둘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골목을 소개하여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오게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자막 #타이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자막 부산의 유명 관광지 자갈치 시장 이곳을 지나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랜 시간 우리곁을 지켜온 보수동 책방 골목이 자리 잡고 있습브니다 책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 반겨주고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남명섭 사장 그럭 저럭 내가 한 45년이 넘은 거 같아요 이 골목에 와서 해서 요번에 책방 골목 저 앞에 8집이 없어짐으로 해서 제가 이 골목에서 2번째로 오래됐어요 과거 골목에 모습은 어떘나요 옛날에는 이제 3월만 되면은 사실은 여기 길에 쭉 서가지고 사람이 밀려가고 밀려오고 이랬어요 그리고 한때는 참고서를.. 많이 나갈 때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줄을 세워두고 열 사람 들어가서 책 사고 나오면은 열 사람 다시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할 때도 있었고요 전성기 때는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셨나요? 재밌는 일이 참 많았어요 옛날에는 이제 제가 책을 사면은 안에 찢어졌는가 상한가 싶어서 넘기면은 옛날에는 연애편지가 나왔어요 연애편지 왜냐면 이 진솔한 연애편지는 부칠까 말까 부칠까 말까 하다 안부치고 진솔하게 써논 편지가 나와요 그러면 이제 옛날에 우리 책방사람들끼리 재밌는 거면 돌려보고 그다음에 우표 크리스마스 씰 그 다음에 돈도 나와요 돈도 나오고 그러니깐 이제 진짜 재밌는 상황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집에 혹시나해서 우리집에 없는 책을 가져다 거기가면은 되게 눈에 드는 애를 사오거든요 가서 책을 맡기는데 뭐가 툭 튀어나오는 거야 보니깐 상품권이야 상품권 그것도 한장이아니고 두장이야 두장 모 재화상품권하나 모 백화점 상품권 하나 10만원 권 두장이 나왔어요 그래서 내가 그 집 책이니깐 내가 잘 아는 동생 발 되는 사람이니깐 ~씨 여기 뭐나왔다 와바라 뭐요뭐요뭐요 와서 보니깐 상품권 두장이 나온거죠 십만원 짜리 2장이니깐 줫지 내께 아니니깐 주니깐 삭 보더만은 아저씨 상품권에 내 백화점 상품권 할께 그래가지고 둘이서 10만 원짜리 상품권 한 장씩 한 장씩 그런 나눠준 재미 그런 재미도 있고 그럤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새 책 파는데 가서 못 구하는 절판된 책 이런 책도 여기서 구할 수가 있고요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초등학생 교과서부터 할아버지 족보까지 다 있다 그래요 보수동은 헌책의 백화점이니깐 항상 오시면은 저희들이 책을 구해질수 있도록 구비하고 있으니깐 언제든 오셨으면 좋겠어요 보수동 많이 사랑해주세요~ 긴 역사와 오랜 추억이 깃든 책방 골목 보수동 골목 속 켜켜이 쌓인 책들과 함께 새겨진 발자국을 되돌아보는 시간 여행은 어떠신가요? 사용된 BGM Intimacy by Forests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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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3
400년의 시간을 지켜온 기장 아홉산 숲
아홉산 숲이 있는 기장 철마면 웅천리는 그린벨트로 고시되었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위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곳이다. 부산, 울산, 양산 등 도심에서 가까운 숲이며, 인공적인 꽃길이나, 매점 및 분수도 없는 자연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드라마,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었지만 아홉산 숲의 곳곳을 다니며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코로나 및 거리상의 문제로 인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자 한다. 사용된 BGM Dance of the Fireflies - Nathan Moore Highway One - Steve Adams -----대본----- # 타이틀 400년 시간을 지켜온 기장 아홉산숲 #자막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아홉산숲 아홉산 자락에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 아홉산 숲 수많은 생명이 깃들게 된 아홉산 숲은 모범적인 생태공간을 보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홉산 숲을 방문할 때는 꼭 방문수칙을 지켜주세요! 그럼 이제 여러분을 진짜 숲을 만날 수 있는 숲으로 초대합니다 입장료 5,000원 (대인, 소인 입장료 동일) 아홉산 (해발 361m) 골짜기 아홉을 품고 있다는 아홉산은 전국적으로 몇 안되는 순우리말 지명이다. 사람들의 기억보다 훨씬 오래된 이 이름은 정부수립 이후 1961년에 최초로 시행한 지명고시때 공식적으로 등재되어 오늘에 이른다 종합안내도와 안내소에서 배부해주는 팜플렛을 통해 아홉산 숲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홉산숲으로 입장! 아홉산 숲은 2004년 산림청으로 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곳입니다 건강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문을 열지만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하루 수십명에게만 엽니다 아홉산 숲의 곳곳에 설치된 표지판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걸어갑니다 금강송군락 우리나라의 상징이라 할 금강소나무들이다. 모두 기장군청에서 지정한 보호수이며 2015년 나이테 조사 결과 수령은 400년을 훌쩍 넘는다. 일제강점기 수탈이 극에 달하던 시기에도 대신 지켜낸 나무들이다. 그 결과 이 자리에서 세월을 이기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소나무들과 달리 송진재취를 당한 상흔이 보이지 않는다 굿터(맹종죽숲Ⅰ) 전언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 가장 먼저 조성된 맹종숲이다. 마을 사람들은 가운데 동그랗게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부분에 아홉산 산신령의 영험이 있다고 믿어 궂은 일이 있을 때 치성을 드리거나 굿 또는 동동회(마을모임)을 갖는 광장으로 삼았다. [군도], [협녀], [대호], [옥중화] 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이자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도 사랑 받는 아홉산 숲의 굿터 굿터의 이곳은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의 촬영지라 많은 사람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20년 11월에도 영화촬영이 한창이였던 아홉산 숲 영화나 드라마에서 숲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생깁니다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아홉산 숲이지만 편백숲, 삼나무숲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아홉산 숲을 둘러보고 내려오면 입구 옆에서 매우 희귀한 구갑죽과 배롱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구갑죽 1950년대 말 문동길 어른이 중국, 일본을 거쳐 몇 뿌리를 이식한 것이 자리를 잡은 것인데 최근 중국과 교류가 잦아지기 전까지 이곳에만 있었다. 문동길 어른 또한 8~90년대 부산 지역 유일의 독림가를 역임하였다. 구갑죽 마당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희귀한 구갑죽과 100년이 넘은 배롱나무를 볼 수 있다. 관미헌 산주 일가의 종택으로 고사리조차 귀하게 본다는 뜻을 가진 60여년 된 한옥이다. 못을 전혀 쓰지 않고 순전히 뒷산의 나무로만 지었으며 나무아궁이와 함께 지금도 생활하는 공간이다. 마당에는 1925년에 싹을 틔운 은행나무가 있다. 살아있는 생태를 만나는 숲 거대한 아름드리 소나무 향기로운 편백나무와 삼나무 맹종죽부터 구갑죽까지 희귀 대나무 자연과 직접 만나는 숲 인공물의 방해가 없는 대신 나무를 스쳐가는 바람 풀과 나무의 향기 새들의 소리가 있는 곳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홉산 숲입니다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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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었고, 이는 관광 분야에도 꽤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파주시 기초 지자체에서 최초로 테마에 맞춰 여행 코스를 짜주고,VR 체험까지 제공하는 관광 챗봇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파주시의 여행지 중 한 곳인 파주 이이 유적에 있는 자운서원을 소개한다. --------대본---------- 오디오 :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 안내 챗봇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자막 : 하이 챗봇, 파주 여행지 추천해 줘 오디오 : 파주 관광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을 채팅창에 입력해 주세요. 파주 역사 유적 명소 중 한 곳, 파주 이이 유적을 소개합니다. 자막 : 자운서원 1615년(광해군 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어 1650(효종 원년) 자운(紫雲)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다. 1713년(숙종 39) 김장생(金長生)과 박세채(朴世采)를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을 담당하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69년 지방 유림의 기금과 국비보조로 복원되었다. 제525호 파주 이이 유적에 포함되어 있다. 오디오 : 이곳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에 관련된 유적지로, 이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그의 사후 31년이 되는 1615년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폐쇄되어 묘정비만 남아있다가 유림들의 기금과 국가지원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유생들의 강학 장소였던 강인당 뒤편으로 올라가면 제사를 지내는 문성사가 나옵니다. 중앙에는 율곡선생, 오른쪽에 사계 김장생, 왼쪽에 현석 박세채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나무, 산책하다 쉴 수 있는 벤치까지. 사시사철 오기 좋은 이곳에서 역사적 인물을 만나고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음원 Body And Attitude - DJ Freedem (유튜브 무료 음원) QuangerineCream - Noir Et Blanc Vie (유튜브 무료 음원) *제목 폰트 : 디지털 폰트 - 폰트랩(주) LAB디지털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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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영상기획의도 엄마와 깜짝 여행을 기획하였다. 어렸을 때는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성인이 된 이후 엄마와의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나 엄마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자막 일을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몰래 여행을 계획했다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 스타트 ! 여행 전 준비 엄마와 여행 전 많은 것을 준비했다. 몰래 집에 들어가 옷도 챙기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 맛있는 바비큐 재료 그리고 특별 깜짝 선물도 준비 완료 엄마 대신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여행 당일 단비 :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 ! 단비 : 엄마 엄마 : 어 너 웬일이야 여긴 단비 : 여행 가자 여행 여행 ~ 엄마와 신나게 노래 부르며 숙소 도착 ! 숙소 앞은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다. 단비 : 지금 조개를 캐러 가시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엄마: 최고예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네요 첫 번째 코스로 조개를 캐러 갔다. 엄마보다 내가 더 신이 난 것 같다. 단비 : 오 너무 멋있다 ~ 어떻게 길이 이렇게 되어있지? 엄마 : 이게 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 아니야 ? 조개를 캐러 왔다. 우리는 조개를... 조개를 캐러왔다. 단비:잘가 ~ 안녕 엄마 :잘커라 ~ 더 크면 올게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조개보다 더 멋진 자연을 선물 받았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막 찍어도 인생 샷이 나왔다. 힘든 엄마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할머니가 키우신 상추 내가 구운 삼겹살 대기업 된장찌개 엄마 : 짠할까 ? 짠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단비 : 엄마를 위한 선물 ! 안마 ! 엄마 팔이 엄청 아프신지 손만 대도 시원해 하셨다. 단비 : 환자분, 아무래도 피부가 안 좋으신 것 같아요. 처방을 내려드리겠습니다. 팩으로 진정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주름 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 더 이쁘게 찍어줄게요 잘 자요 ~ 다음날 단비 :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통화 중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깜짝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 산 옷 엄마 : 이 옷은 누구 거야 ? 단비 : 짜잔 엄마 거야. 엄마 : 엄마 깜짝이야 옷이 있어서, 네 거 놓고 갔나 하고 단비 : 엄마 선물이지요 ~ 엄마 : 뭐야 진짜야 ? 거짓말 아니야? 단비 : 아니야 엄마 거야. 이거 계속 숨겨놨어. 엄마 : 뭐야 ~ 뭐야 ~ 진짜 단비 : 입어봐 ~ 변신 하고 와 성공 !!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여기 모래언덕 엄마 : 엄마가 나이 먹어서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아. 엄마와 자주 다녀야겠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거창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문화 PD가 추천하는 여행지 충청남도 태안은 어떠세요? **음원 사용량이 많아 웹하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Bluesed and Abused Kevin MacLeod의 If I Had a Chicken The 126ers의 Jupiters Smile Esther Abrami의 No 9 Esthers Waltz Trevor Garrod의 View of the Valley The 126ers의 Winds_of_Spring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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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 핑크(PINK)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제품개발창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핑크(PINK)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계획부터 이동까지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행(HANG)! 핑크(PINK, public transportation link)는 빅데이터 기반 대중교통 여행 플랫폼 서비스 행을 통해 국내외 영행객들에게 그 어떤 여행보다도 여행다운 대중교통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Tour API를 활용하여 맞춤형 여행지 코스 추천부터 대중교통 최적 경로 추천, 여행 일정 공유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국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관광정보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막 Hello!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핑크 편 대중교통 여행 막막한가요? 어디로 가지? 버스, 기차 시간은? 얼마나 머물러야 하지? 이 경로가 맞나? 행 하나로 설레고 알찬 여행계획 계획부터 여행이니까 커플여행도, 우정여행도! 2명이든, 3명이든! 나에게 딱 맞는 대중교통 여행 코스 추천 Q 핑크는 어떤 기업인가요? 핑크의 기업명은 public transportation link의 약자이며 대중교통 여행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 행(HANG)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만큼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해야 하지만, 그런 관점에서 무엇을 타고 어떻게 이동할지에 대한 문제는 가장 어렵고 지루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핑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여행의 계획에서부터 이동까지 여행답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 구성원 모두 석사급 이상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 예비창업패키지 2020 초기관광벤처에 선정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Q 핑크의 주요 상품은 무엇인가요? 핑크의 서비스 행(HANG)은 사용자, 관광지, 대중교통 데이터로 구성된 대중교통 여행 빅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입니다. 주요내용은 크게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맞춤형 관광지와 대중교통 여행 코스 추천이 있고, 두 번째 사용자가 원하는 다수의 관광지에 대하여 대중교통 빅데이터와 특허출원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최적 경로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기능은 이렇게 계획된 경로들을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과 혹은 다른 여행객들에게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Q 핑크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무엇인가요? 핑크는 자체적인 대중교통 여행 빅데이터를 구축해나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화데이터에 해당하는 TourAPI, 또 대중교통 공공데이터 API 등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Tour API의 70여만 건의 관광, 여행 정보관광지 기본정보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관광지 유형, 규모, 공공편의 시설 유무 등을 특별히 많이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서비스가 데이터 기반에서 제공되는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공공데이터를 먼저 조사 및 분석하였고, 구성인원들 대부분이 데이터 전문가에 준하는 인력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소감과 향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한 말씀? 문화데이터를 포함해서 공공데이터가 상당히 많이 공개되어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원하는 데이터를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공공데이터 상에서 찾기 힘들 수도 있고, 찾았다 하더라도 기대에 부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원하는 데이터를 찾았다 하더라도 해당 데이터를 단순히 디스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고 다른 데이터와 융합해서 더 나은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핑크의 최종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역 관광 공급자와 소비하는 여행객이 함께하는 스마트 대중교통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대한민국 대중교통 여행 문화와 행 문화를 확신하기 위해 영향력을 가질 것이며, 행 로고만 보더라도 누구나 여행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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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부산시 사하구 감내2로 203에 위치한 부산 감천 문화마을 한국전쟁 당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부산 감천동, 부산 감천동의 감천문화마을에 대하여 알아보자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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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이바구길
기획의도 초량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스며있는 곳으로 세월의 흔적들이 길 곳곳에 있습니다. 이러한 길들에 스며있는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영상을 통해 만나게 하려한다. 타이틀 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이바구길 자막 (구) 백제병원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에서 최초로 건립된 개인 종합 병원 건물로 현재 등록 문화재 제647호로 지정되어있다. 벽과 바닥, 건물 곳곳에 새겨져 있는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살리면서 뼈대를 새로 만들거나 마감재를 덧입히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고 과거의 흔적을 찾아 복원하고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어 가꾸어져 있다 담장갤러리 동구 초량중로41번길 8-3 인근 동구의 산복도로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풍경과 시를 전시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동구 인물사 담장 동구 초량상로 53 인근 동구 인물사 담장은 산복도로의 삶과 애환을 시와 사진으로 보여주는 도입부와 동구를 이어온 사람들 소개, 초량 초등학교의 한류스타, 그리고 동구 초량의 삶과 마주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초량교회 동구 초량상로 53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로 어머니 교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168 모노레일 동구 영초길 191번길 9-2 인근 대부분 고령인 마을 주민들에게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자, 부산항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을 여행자들에게도 요긴한 관광수단 168계단 동구 영초길 191번길 9-2 인근 바라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까마득한 계단길이지만 부산 동구의 역사와 살아 온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는 이바구길 이바구길을 따라 과거를 추억하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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