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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문화PD] 애환의 장소에서 예술의 공간으로_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기획의도: 일제강점기때 지어져 약 100여년간 동인천 배다리 골목을 지켜온 터주대감 진도여인숙. 이제 여인숙은 허물어지고 그들의 삶의 정수를 담아 예술공간으로 재생산 되었다. 대본: #1. 네, 안녕하세요. 정창희 작가입니다. 먼저 이구예나 작품 소개하기 전에 공간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1930년대 건물이고요 이 공간은 예전의 여인숙 건물이었고요. 여인숙 세 채가 리모델링해서 재생이 된 거죠 이 공간을 제가 생각하면서 느꼈던 점이 그 시대에 머물렀던 사람들과 그 문화와 그리고 현재의 동시대에 살아가는 작가들과 이어줄 수 있는 그런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획전을 하기 위해서 이구예나라는 그룹과 현재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과 젊은 친구들이 콜라보해서 새로움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 이렇게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젊은 친구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 소통을 하고 즐기고 좀 그다음을 좀 다가오는 미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저는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대표를 맡고 있는 이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여인숙으로 지어진 건물이에요. 세 여인숙이 있었고 그곳을 문화공간으로 만들려고 리모델링해서 지어졌는데요. 지금 보시는 벽들이 기둥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기둥 한 칸 한 칸마다 다 방이었어요 아시겠지만 여인숙이라는 곳은 예전에 좀 서민들이 머무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었어요. 그런 곳에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나 애환이 담아져 있다고 생각돼요. 장소를 보자마자 뭔가 이곳에 문화 예술을 담아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곳을 선택하고 지금 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 배다리 잇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은 크기가 작-아서 작은 미술관 인건 아니고요. 여기는 제가 추구하고 있는 게 뭔가 문턱 낮은 갤러리, 갤러리는 특별한 곳이 아니라 누구든지 지나가는 이웃도 들어올 수 있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 제가 좀 추구하는 건 그런 것이고요.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편안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저는 여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최정호라고 합니다 저희 이구예나 그룹은 4~50명 정도 되는 젊은 작가님들이 모여있는 그룹인데 전국 각지에서 작가님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저희 프로젝트가 대부분 지방으로 많이 가거나 폐교, 폐공장이라든지 혹은 죽어 있는 공간을 작가님들이 숨을 불어넣는 그런 프로젝트도 많이 기획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그래서 이번 배달이 아티스트 회의에 제가 출품한 작품은 마음 심자를 해서 심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저는 표면적으로 바라봤을 때는 동심원을 그림으로써 스크래치가 생겨났다가 이렇게 작아졌다 커지고 하는 게 우리 마음과 굉장히 닮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이 신마음심이 자연의 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를 보호와 주실 때 저의 굉장히 신선하고 젊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시대 그리고 지금 그들만이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참 빼놓지 않고 정말 순수한 그런 느낌. 이 배다리 아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또 다른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고 혹은 되게 자연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굉장히 빨리빨리 막 빠르게 빠르게가 많잖아요. 근데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젊은 작가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 히 고요하면서도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음원: Yehezkel Raz - Flight of the Inner Bird
관리자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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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
[문화PD] 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세계 유일의 홀로그램 공포체험..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세계 유일의 홀로그램 공포체험.. (익산 호러 홀러그램 페스티벌) [진행] 자! 오늘 이곳은 어딜까요?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이라고 해요 이곳에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진행되는데요 익산의 대표 이색 관광지인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전 세계 유일무이 공포체험 축제! 벌써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저도 직접 안에 들어가서 전 세계 유일무이한 공포체험은 어떨지 직접 느껴보겠습니다!(근데 저 사실 무서운거 싫어합니다...) [제목] 실감콘텐츠를 활용 한 새로운 K-관광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우와 넓다!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여기가 원래는 교도소 세트장이라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있는 교도소를 복각한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영화 드라마 촬영을 많이 했다고 해요 벌써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요. 과연 이곳에는! 어떠한 호러 콘텐츠가 있을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기획하신 감독님을 모셔보겠습니다!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공포체험이라 들었는데 말로만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거든요? Q. 어떤 콘텐츠가 있나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박보승 감독 저희 전체 콘텐츠를 보시면 홀로그램 전시장도 있고요 그리고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 그리고 저쪽 망루 쪽을 보시면 / 보고 깜짝 놀랬어요.. 누군가 저를 보고 있더라고요.. / 네 맞습니다! 유령의 모습들이 쳐다보고 있고 공포의 수용소 내부에 가시면 각 방마다 컨셉을 다르게 해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서 공포 콘텐츠를 넣었고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시면 학교의 여곡성이라고 있어요 아날로그 + 홀로그램 공포 콘텐츠 아주 무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세계 유일 최초로 시도되는 공포 체험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홀로그램 기술과 신기술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호러 페스티벌이죠 호러 페스티벌! 세계 최초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들어가 보시죠!! 학교의 여곡성 방금 봤던 귀신들도 홀로그램을 활용한 거예요 가상일뿐이다.. 너! 홀로그램 아니지!? 우리가 촬영을 위해서 왔잖아요.. 무서워서 뒷골이 아파요. 오늘 유독 조금 더 힘들어 보이는데...체험 어떠셨어요? 엄청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장소나 특색있는 문화의 거리? 이런게 관광지의 특징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신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관광지가 생겨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 진짜 무서웠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1. Matthew Magenta - Wait a Minute 2. DELNOVA - Magnify 3. Ziv Moran - Midnight Escape
강산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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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문화PD] 파워 J가 용산 나들이 하는 법 (ft.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제목: 파워 J가 용산 나들이 하는 법 (ft.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자막/리포팅] 비가 오면 어떡하나,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나 항상 걱정인형이 되는 파워J 여러분들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여러분의 쾌적한 나들이를 위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빅데이터 서비스가 있거든요. 바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인데요. 이 사이트는요, 무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중계해줍니다. 페이지에 접속하셔서요 지도를 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시면 이렇게 붐빔, 약간 붐빔, 보통, 여유 이 순서대로 혼잡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인구 혼잡도뿐만이 아니라 날씨 상황이나 교통 상황도 체크를 해주기 때문에 나들이 갈 때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와봤어요 도로 혼잡도, 또 주차공간,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표시가 되고요 문화행사가 열리는지의 여부도 나와 있습니다 [자막/내레이션] 게다가 일반 시민들한테도 오픈 API를 개방하고 있어서 누구나 서비스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막/리포팅] 저는 용산 일대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곳을 선택해서 한번 가보려고요 그래서 보면, 용산역 주변으로 지금 용리단길이 가장 혼잡도가 높구요 미세먼지는 (다행히) 보통 수준이에요 다만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나와 있어서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줘야겠네요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용리단길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자막/리포팅] 와 근데 진짜... (빅데이터) 보고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선크림 발랐는데도 약간 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씨네요;; [자막] 슬슬 붐비기 시작 [자막/리포팅] (사람이) 많다 [자막] 팩트체크 타임 [자막/리포팅] 일단 빅데이터에서 경고했던 대로 정말 뜨겁고요 혼잡도가 보통정도라고 했는데 딱 그 정도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엔 핫플이라서 보통 붐빔정도인데 오늘은 그래도 (보통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자막] 앉을 곳을 찾아 떠나는 여정 [자막] 업데이트되고 있는 인구수 [자막/리포팅] 정말 실시간으로 인구 데이터를 확인을 해주는구나... VJ: 지금 지쳤나요? 리포터: 네 저는 원래 핫플을 좋아하거든요? 당연함. E임 그래서 보통 혼잡도 높은 곳을 (선호하는데) 근데 또 막상 와보니까 밥을 먹기도 힘들고, 카페를 가기도 힘든 것 같기는 해요 [자막] 줄어들 기미가 없어 보이는 웨이팅 [자막/리포팅] (서울)시민들한테도 좀 얘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자막/인터뷰] 만 22세, ENFJ, 특: 핫플마스터 안녕하세요~!! Q. 평소에 나들이 갈 때 날씨 같은 거 체크하시는 편인가요? A. 네! 핸드폰 기본 어플이나 아니면 포털사이트 체크하고 있어요 Q. 그러면 혹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라고 들어보셨어요? A. 아니용... 날씨도 볼 수 있고, 예상 혼잡 시간이랑 실시간 인구 같은 것도 나와있어요 Q. 혼잡도 높은 곳하고 낮은 곳에서 어떤 곳이 더 나들이하기 좋으신 것 같아요? A. 요새는 혼잡도 낮은 곳이 더 나들이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가다보면 밥집이나 카페 같은 곳도 웨이팅이 길어지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밖에 자꾸 서 있다 보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막/리포팅]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어가지구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아요 보이세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오후) 2시 55분 기준 인구가 16,000~18,000명이래요;; [자막] 절레절레 [자막/리포팅] 보시면 완전 붐비고 있거든요? (선명한 빨간색...) 혼잡도 높은 순에서 뒤로 가면 이렇게 여유있는 곳 나오는데 지금 여유상태인 노들섬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들섬은 지금 실시간 인구가 400~500명 정도 되는 걸로 나오거든요? 가볼게요 ㅋ [자막] 마치 된 것 같아 말벌아저씨 노들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02-146 [자막/리포팅] 아까에 비해서 사람 진짜 없지 않아요? [자막] ㅇㅇ [자막/리포팅] 로봇이야?ㅠㅠ [자막] 소통불가 [자막/리포팅] 내가 볼 때 여기 사람보다 매미가 더 많아.. [자막] 여름이었다..☆ [자막/리포팅] 여기 진짜 한 명도 없어! 실환가 [자막] 유빈캠 [자막/리포팅] 노들섬이 이렇게 네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나 봐요 책스토어인 노들서가도 있고 (다른 쪽엔) 이렇게 예술 마당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아까보다) 좀 낮아져 가지고 (배경음) 빠아아아아아앙- 온도도 좀 적... (배경음) 쁘아아아ㅏㅏㅏㅏ앙- 온도도 좀 적당한 것 같고, 괜찮은 것 같아요! [자막] 한강 부근으로 이동하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해요 이쯤에서 보고가는 노들섬 운영시간 ※월요일은 휴관임 [자막] 휴관인데도 노들서가 2층 북카페는 운영하더라구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편안한 쉼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자유롭게 가져와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 독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자막] ~휑~ 한강 맞음. [자막/리포팅] 이렇게 혼잡도가 낮으면 힐링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이제 또 시민 한 분... (말잇못) (핫플 vs 힐링)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 또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곤란) [자막] 인터뷰 하이에나 출동 [자막/리포팅] 안녕하세여어어,, [자막] ??????? 동창 만남 이슈 [자막/리포팅] 진짜 실제 상황;;; 물 마시고 친구 기다리고 있었어여.. [자막] 만 23세, 대학생, ISTP, 특: 시끄러운 거 싫음 인터뷰 합시다!! 여기 앉으세요!! 아 이렇게 갑자기 하는 거구낭^^;; [자막/인터뷰] Q. 평소에 나들이 나갈 때 날씨 같은 거 체크하는 편이에요? A. 저 완전 체크해요. 포털사이트 날씨로 그냥 바로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Q. Q. 그러면 인구 혼잡도. 교통상황 같은 것도 체크해요? A. 아니요 그렇게까진;;;; Q. 혹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라고 들어 봤어요? ~갑자기 분위기 홍보~ Q. 놀러 나갈 때 혼잡도 높은 곳이랑 낮은 곳 중에서 어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A. 전 무조건 사람 없는 곳이.. 사람 많으면 그걸로 벌써 스트레스를 받고 오늘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아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화면전환 타이틀]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리포팅]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빅데이터죠,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의 정보를 토대로 용산 나들이를 다녀와봤는데요 인구가 많은 핫플, 한적한 힐링 플레이스, 각각의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서비스, 여러분도 앞으로 알차게 활용해서 스마트한 나들이 해보시길 바라요 안녕~~! 사용된 BGM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어도비 스톡 Meditation Station 2) 어도비 스톡 Hip-Hop-Happy-Upbeat 3) 어도비 스톡 Lo-Fi-Moon 4) 어도비 스톡 PLAYFUL-POSITIVE-ENERGETIC-FUNK 5) 어도비 스톡 - SOFT-HIPHOP-BEAT-(ELEVEN)
이유빈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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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버려진 채석장에서 K-관광지로! 미디어파사드로 탈바꿈한 이곳은?
버려진 채석장에서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 미디어파사드로 포천의 밤을 비추는 포천아트밸리 근대산업의 기틀이 되었던 포천 채석장의 역사 이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포천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역사적인 가치와 미디어를 통해 변신한 포천아트밸리를 소개하고, 나아가 K-관광지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포천아트밸리를 만나본다!
류호경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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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
[문화PD]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포레스트 시티 게임 파헤치기!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자료를 중심으로 개발된 게임 포레스트 시티를 통해 신기술이 결합된 K-콘텐츠를 알아본다. --- 대본 ---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탐정 Lee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나온다면 어떠신가요? 바로! 접속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탐정Lee 인트로) / 오늘 탐구할 주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게임 사례입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하여 전라북도 전주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 포레스트 시티 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골라줍니다 탐정Lee의 feel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선택 포레스트 시티의 기본 세계관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마을에 나무를 심어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시키는 게임인데요 나무 심기 외에도 시티 입장을 통해 전주시 덕진구의 동네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저~기 동네 슈퍼마켓도 보이네요! 트랙 운동장이 있는 학교를 지나 덕진 공원 다리 위에서 댄스타임 / 게임 개발사인 펀잇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트윈 자료를 받아 게임 제작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트윈? 그게 뭘까요?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디지털 쌍둥이라는 뜻으로 현실 세계의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를 복제시킨 가상 현실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현실 세계를 디지털화하였을까요? 디지털 트윈의 구조를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현실을 재현한 가상 공간 시스템에서 원하는 환경 변화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분석 결과에 따른 실시간 정보 수집을 통해 현실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전주시는 스마트 시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나무 심기 효과 분석, 불법 주정차 단속 경로 지원, CCTV 사각지대 분석 등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세상이 계속되길 바라며 문화PD 탐정Lee는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기술 탐구 시간에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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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4
[문화PD] 청소년의 시선으로, 스마트 미디어 월!
화천 박물관 곳곳을 청소년과 함께 여행하고, 스마트 미디어 월의 아카이브 시스템을 학생의 시선으로 만지고 학습해본다. 아카이브 자체가 전시예술이 되고, 터치가 가능한 박물관 화천박물관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준용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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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문화PD] 역사의 중심, 종로의 박물관은 실감형 콘텐츠로 통(通)한다!
기획의도 및 설명 K-역사 콘텐츠의 중심,종로구!경복궁과 종묘가 있는 역사적 상징성 때문에 종로구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그래서인지 종로구에는 역사박물관도 참 많은데,특히 경희궁 옆 서울역사박물관과 경복궁 옆 국립고궁박물관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종로구 대표 박물관이다.이 박물관들의 특징은 유물을 전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있다.서울역사박물관의 도시모형영상관,국립고궁박물관의 디지털문화유산나눔방을 방문하면서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박물관에 쓰였는지 알아보고,방문객들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탐방기 형식으로 알아보자.그리고 이렇게 놀라운 체험을 제공하는 박물관들의 콘텐츠가 어떤 의의가 있는지,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사용음원 -유튜브 무료음원사용 1. Introspective Taal - Aakash Gandhi 2. Look Both Ways - Nathan Moore
서지훈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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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문화PD] 1600년 전을 볼 수 있는 메타망원경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메타 망원경이 있다. 부여는 백제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짧은 기간으로 인해 왕궁의 흔적과 유물들이 많지 않은 편이다. 우리나라에는 목조 건물이 많아 불 타 없어져 흔적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고,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도 터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옛모습을 보고 싶어 찾아온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에는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것들이 적다. 건물의 터만 볼 수 있는 유적지에서 망원경을 통해 그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면 어떨까? -- 대본 --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보게 해주는 망원경, 그런데 이 망원경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신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이제는 박물관에서 이러한 망원경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으로 떠나볼까요? 어, 왜 탑밖에 없지? 역사와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이런 경험 해보셨을 거에요 기대한 것과 다르게 아무것도 없고, 건물터만 있는 그런 경험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겪으며 많은 문화재가 파괴되고 약탈당했어요 그래서 황룡사지, 정림사지 등 유명하고 규모를 자랑하던 곳도 지금은 옛 모습을 볼 수가 없죠 다시 지으려고 해도 충분한 연구를 통한 고증과 시간과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전히 건물터로만 남아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신기술로 옛 모습을 실감 나게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정림사지와 조금 떨어진 곳에 정림사지 옛 모습을 보여주는 메타 망원경이 있습니다. 정림사지는 현재 탑과 최근에 지어진 금당뿐인데 옛 모습이 어떠한지 함께 볼까요? Q. 메타망원경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디지털 망원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에 지역의 명소나 전설적 이야기들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하는 AR 콘텐츠가 결합되서 한 화면에서 같이 볼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백제시대 옛건물터가 있던 자리이고 지금은 정림사지 5층 석탑이라는 국보가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옛 정림사지를 고 퀄리티의 AR콘텐츠로 복원해서 체험할 수 있는 AR콘텐츠 장비로 많이 사용되고요 건축물이나 유적지 같은 경우는 실제 위치에 정확하게 매칭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런 트래킹에 대한 디테일은 아직 스마트폰이 대규모 건축이나 유적지를 구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런 기술의 빈 곳을 개선하고자 특화된 AR망원경을 만들어서 옛유적지를 AR콘텐츠로 볼 수 있는 트래킹 기술을 개발해서 메타망원경에 적용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메타망원경을 만들게 된 계기와 담고 싶은 콘텐츠가 어떤 게 있을까요? 황룡사같이 예전에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9층 목탑이 있었다고 전해져오고 지금은 기단이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터까지 정비가 됐는데 이런 곳에 AR콘텐츠가 제대로 활용이 되면 정말 멋있는 실감형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해서 스마트폰의 자유도에 대한 제한을 주고 그런 제한을 둘 수 있는 사람들의 인식이 있는 망원경에 AR기능에 넣자 해서 AR망원경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Q. 메타망원경을 통해 옛 모습을 보여주는 데 있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기술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고증된 자료를 어떻게 실감형 콘텐츠와 장비에 풀어낼까 이 풀어내는 과정에 뭐가 있냐면 콘텐츠 디바이스가 갖고 있는 퍼포먼스의 한계가 있어요 사실 기둥 하나 빼면 누가 아냐(웃음) 그런 고증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안정적인 화면과 화질로 제공하는 게 중요도 하고, 그래서 접근했지만 안 되는건 안 되더라고요 저희가 장비의 퍼포먼스를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디지털 헤리티지에서 지켜야 할 룰은 있어요 Q. 메타망원경을 사용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해당 지역에 가셔서 정보나 쉽게 실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으면 하고 어르신들이 실감 컨텐츠를 익히고 배우는데 어려우실 뿐이지 어느 누구보다 관심이 많고 흥미로워하시거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우연히 박물관 유적지를 찾았는데 아- 요즘 망원경에는 이런 식으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는구나 하고 쉽게 알 수 있고 저변이 확대되어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메타버스 하면 어떤게 떠오르셨나요? 메타버스를 통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1400년 전의 모습도 실감 나게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제는 역사에 남아있는 기록물, 책, 사진을 보고, 건물터만 있는 현장에서 상상해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가상현실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겠네요 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 어떤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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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아빠랑! 문아랑! XR로 떠나는 백제여행!
아이들과 함께 백제 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디지털로 체험하면서 학습과 놀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백제왕궁박물관 #어린이 #백제왕궁박물관 #XR #디지털 #익산명소 --대본-- 문아 : 아빠 오늘 어디가? 아빠 : 오늘은 백제시대 문화와 생활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갈거야 문아 : 우와 재밋겠다 빨리가자 빨리빨리 아빠 : 고고고! 문아 : 고고고! 아빠 : 문아야 내가 엄청난거 알려줄까? 문아 : 뭔데요? 아빠 : 왕궁리 유적이 바로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래 문아 : 진짜 왕궁이 정말 대단한거구나 아빠 : 왕궁터를 발굴해서 백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백제 문화를 디지털로 복원해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전시 콘텐츠들을 운영하고 있는거야 문아 : 빨리 해보고 싶어 아빠 : 그럼 우리 프로젝션 맵핑부터 체험해볼까? 문아 : 영상으로 보니 너무 실감나 아빠 : 멋잇지? 왕궁터의 옛모습을 재현한 영상에 맞춰 시설물이 올 라오는게 포인트야 문아야 2층에는 전체가 디지털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래 문아 : 빨리 가봐요 아빠 : 먼저 브이알부터 체험해보자 문아 : 와 백제시대 유물 맞추는걸 게임같이 하니까 지루할 틈 이 없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아직도 할아버지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아빠 : 다음은 엑스알을 체험해볼까? 문아 : 엑스알이 뭐에요? 아빠 : 브이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문아 : 내가 백제시대로 타임머신타고 이동한 기분이었어 특히 나뭇막대기로 뒤처리를 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어 아빠 여기 홀로그램 영상실 가봐도 되요? 아빠 : 물론이지!! 문아 : 무왕과 미륵사지의 역사 이야기를 홀로그램으로 보니 정말 실감나는 것 같아요! 아빠 : 다음은 어디로 갈까? 문아 : 어 어린이 디지털체험실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아빠 : 그치? 특히 모양에 따라 돌을 맞추면 왕궁이 지어지는 곳이 너무 신기하지 않니? 백제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곳이래 문아 : 내가 색칠한 용을 스캔하니까 화면에 나와 아빠 : 백제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LED실감영상, 홀로그램, 미디어캔버스 기술을 통해 표현했대 문아 : 정원을 디지털 기술로도 만들수 있구나 너무 멋져 실제로 무왕과 선화공주님이랑 함께 정원을 걷는 기분이에요 문아야 오늘 박물관에서 디지털 체험을 해보니 어땠니? 문아 : 박물관 전체가 디지털로 되어 있는거 같아 신기한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 아빠 : 그렇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접목시켜서 백제시대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게 왕궁박물관의 특징이야 문아 : 다음에 또와도 돼요? 아빠 : 당연하지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오자 문아 : 신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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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의 중심, 현재를 지키는 흥인지문_600년 전의 동대문을 바라보다
[대본]대한민국의수도,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중심에위치한종로구에서는대한민국의과거와현재,미래를볼수있습니다.특히조선시대의역사를한눈에들여다볼수있는경복궁과창경궁,창덕궁과종묘등도종로구에있죠.그중에서도우리나라의보물제1호.서울도성에딸린8문중하나로정동에위치한흥인지문이있습니다.600년전,한양도성의동쪽성곽문흥인지문1397년도성을쌓을때함께짓기시작하여그이듬해인1398년에세워졌습니다.대략600년전,세워져조선말기까지존속되어오다가1869년에이르러전반적인개축이이루어졌다고합니다.흥인지문의바깥쪽에는석축한쪽에서부터반원형의평면을이룬옹성을쌓아적에대한방비를견고히하였는데요.도성내의여덟개의성문중옹성을갖춘것은이문뿐이라고합니다.같은도성내에있는숭례문과비교해건물의규모나형태는비슷하나,남대문에없는옹성을갖추고있는점이주목됩니다.앞면5칸옆면2칸규모의2층건물로,지붕은앞면에서볼때사다리꼴모양을한우진각지붕입니다.전체적으로흥인지문의건물양식이조선후기의특징을잘나타내주고있습니다.역사문화관광의중심,낙산조선의수도한양을둘러싸는한양도성은현존하는세계도성중가장크고잘보존된문화유산입니다.한양도성구간중가장걷기좋은낙산성곽길을따라600년이넘는역사와탁월한가치를보고느낄수있는데요.서울의한양도성(사적제10호,세계유산잠정목록)은조선의수도한성부를둘러싸고있는네개의산백악산,인왕산,낙산,남산을따라쌓은총길이18.6km의조선시대성곽입니다.혜화문에서흥인지문까지이어지는낙산구간은현재에도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고있습니다.낙산(124m)은서울의좌청룡에해당하는산으로내사산중가장낮은데요.생긴모양이낙타등처럼생겨낙타산,타락산이라고부르기도해요.역사와현재,그리고미래가공존하는동대문600년전,흥인지문을지나던조선의사람들과600년후,흥인지문을지나는우리.시간이지났어도,함께공존할수있는이유는공간이주는함께라는가치때문아닐까요?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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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전태일 기념관_60년 전의 동대문을 바라보다
[대본]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뽑히는 이 곳 이곳은 바로 을지로에 위치한 전태일 기념관입니다. 전태일 선생님의 생전 손글씨가 담긴 이 기념관을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이 곳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5시 반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전태일 기념관 팜플렛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의 이해를 도와주는 팜플렛으로 관람 전 읽어보면 좋습니다. 1층에는 전태일 열사 52주기 추모의 벽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열사를 추억하는 메시지로 벽이 가득차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노동미술과 함께 관람이 가능한데요 노동에 관련한 미술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초청전시로 12.4일까지만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전시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인형에 노동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려 각자 전시를 하는 형태입니다. 내가 직접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나름대로의 노동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관람객이 표현할 수 있는 전시, 참 좋은 아이디어죠? 각자의 노동을 표현한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전시에 한 일원이 되어 전시에 참여해봤습니다. 다음 2,3층은 전시장과 공연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층에는 전태일 열사를 추억하는 울림터 공연장이 있습니다. 전태일 기념관 특별기획전으로 꽃다지 노래의 역사를 엿볼 수 있어요. 한쪽에는 관람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눈에 띄는데요, 건물 외곽이 보이는 구조라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잠시 울림터를 살펴볼까요? 곧 이곳에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이 울림터를 지나면 전태일 열사의 기념 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는 전태일의 어린시절부터의 모든 일대기를 글과 영상으로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직접 쓴 편지의 내용부터 평화시장에 관한 역사까지 전시는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전시로 이루어집니다. 과거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실태부터 전태일 열사가 목숨과 맞바꾸고 싶을만큼 간절했던 투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전시가 끝나며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곤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전태일 기념관을 꼭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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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개화기 시대, 서울 zoom-in : 근현대를 잇는 발자취를 찾아서
[대본]문 밖은 새로운 세계였다. 열 것인가, 잠글 것인가. 19세기말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인 조선에서 최대 고민이었다.개항, 특정한 항구를 열어 외국 선박의 출입을 허용하고 외국과의 통상관계를 공식화 하는 일을 의미한다.19세기 중반 아시아는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무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의 다툼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한중일 3국은 쇄국정책을 유지했으나, 19세기 초 유럽의 적극적인 통상요구로 인해 중국과 일본이 차례로 문을 개방하게 된다.조선에서는 당시 개화세력과 척화세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개화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조일수호조규, 다른 말로 강화도 조약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데 이는 최초의 근대적 불평등 조약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조선은 자주국가로 인정했지만 청의 간섭을 배제해 조선 침략을 쉽게 하려는 일본의 의지가 담겨있었다. 이 조약으로 인해 조선은 다른 서구 열강과 중국까지도 차례로 문호를 개방하게 된 것이다.오늘은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개화기 문화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덕수궁 화면전환 한글+영어자막덕수궁 석조전은 1910년에 완성된 대한제국의 대표적 서양식 건물로 개화기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재이다. 석조전은 고종에 의해 황제국이 선포된 후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 만들어졌으며 엄격한 비례와 좌우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양식으로 내부에는 접견실과 대식당, 침실과 서재 등을 갖춘 근대 건축물이다.문화재청에서는 1930년대 이후 여러 용도의 건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던 석조전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고 국민들에게 돌려주고자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했다. 때문에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은 과거 대한제국의 생활사와 근대의 정치, 외교, 의례, 황실사 등을 담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덕수궁 관리소 사이트에서는 매일 오전 9시30분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개항기를 대표하는 대한제국에 관해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미리 꼭 신청하고 찾아간다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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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조선시대, 서울 zoom-in : 한양도성을 찾아서
[대본]- 자 이제 고려시대 끝났고, 조선시대 누구지?- 나야!- 여전히 서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600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 한양도성에 대해서 다뤄보려구. - 한양도성?- 재밌겠다!- 그럼 시작해볼게!- 다같이 조선시대로 줌 인!- 줌 인~!서울의 한 가운데서 한양도성을 만나다. 종로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에서 한양도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1396년 조선의 수도 서울(한양)에 축조된 한양도성은상설전시실 1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다.이는 근대화 과정에서 일부 훼철되기도 했지만,오늘날까지 그 원형이 잘 남아 있어 도시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다.상설 전시실 1에서는 한양도성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축소 모형과 영상을 통해오늘날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는한양도성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다. 도성이란 왕이 거처하는 성으로서 여러 성 중에서 으뜸가는 성, 곧 모든 국가 기능이 집중된 수도를 의미한다. 순우리말 서울은 수도라는 뜻이니, 도성이 곧 서울이었다. 서울은 도성 안의 국가 중추 기능을 보존한 채 성벽을 넘어 현대 도시로 팽창했다. 때문에 현재의 한양도성은 국제도시 서울의 역사를 증언하는 문화유산이다. 상설 전시실 2에서는 조선의 한양 천도와 수도건설, 도성의 축조까지 상설전시실 2한양도성의 탄생과 더불어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모습을 배울 수 있다.뿐만 아니라 도성 안팎에서 살아온 조선시대 서울사람들의 모습을전시 관람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1392년에 개장된 조선왕조가 새 도읍으로 정한 한양은고려의 남경이었으나 성벽조차 없던 곳이었다. 조선왕조는 이 땅의 자연 형상을 따라 성벽을 쌓고 유교적 이상도시론에 맞추어 내부 공간을 채웠다. 16세기 말과 17세기 중엽, 일본과 청나라의 침략으로 인해 도성이 함락되고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성벽이 무너지면 다시 쌓고 성문이 퇴락하면 고쳐 지으면서도성의 기본 구조는 조선왕조 500여 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한양도성박물관 바로 앞에는 한양도성 중 하나인 흥인지문이 있다. 흥인지문흥인지문은 한양도성의 동문으로 조선 1396년에 건립된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박물관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다시 한양도성에 방문해보니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우리 모두 한양도성박물관과 한양도성에서 조선시대의 위대함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이밖에도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온라인전시관온라인전시관을 통해 박물관의 지난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한양도성박물관Seoul City Wall Museum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83 서울 디자인지원센터02-724-0243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scwm/NR_index.do한양도성박물관Seoul City Wall Museum화~일요일, 공휴일09:18:00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한양도성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있는 지 몰랐어!- 와~ 진짜, 그러게!- 나도 앞으로 진짜 자주 한양도성 한번 가봐야 되긴 하겠다. - 좋아!- 그럼 다음 시대는 누구지?- 나야!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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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고려시대, 서울 zoom-in : 강감찬을 찾아서
[대본]단비, 얼마 전에 산책하다가 재밌는 일 있었다고 하지 않았어?맞아. 너희들 강감찬 장군 알지?잘 알지 ! 알지 ~아니, 우리 동네에 낙성대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고려시대 때 강감찬 장군 캐릭터가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고. 그래서 강감찬 장군에 대해서 다시 알아봤는데,빨리 얘기해 봐!고려시대로, 서울 줌-인!고려시대의 주요 사건들에는태조 왕건의 고려 건국귀주대첩이자겸의 난묘청의 난무신정변몽골 침입위화도 회군 등이 있다.이 중 서울에서,박물관이 아닌 곳에서좀 더 자연-스럽게 고려시대를 엿볼 수 있는 곳낙성대 공원에 가 봤다.낙성대에는 낙성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사당인 안국사,낙성대 삼층석탑,고려강감찬장군사적비,강감찬전시관,강감찬 장군의 동상 등과 함께낙성대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오늘은 이곳에서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유물과 이야기를 찾아보자.948년 어느 날 밤,중국의 사신이 길을 걷다가큰 별 하나가 어떤 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따라갔더니,그 때 아이가 태어났고,그 아이가 강감찬 장군이었다.나중에 송나라 사신이 말하기를그 별은 큰 인물이 날 것을 알리는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이라고 했다.그리고 그 곳이 지금의 낙성대인 줄 알았죠?지금의 낙성대는 1974년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에서 명칭이 이전된 것이므로-실제 별이 떨어진 곳은 낙성대 근처에 있는 강감찬 장군 생가터다.사실 낙성대는 2개 였는데,그 중 하나는 강감찬 장군이 사망할 때별이 떨어진 곳으로고려의 수도인 개경에 있었다고 한다.홍살문을 지나 왼쪽에는 강감찬 전시관이 있다.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고려시대 역사의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특히 1449년(세종 31)에 편찬을 시작해1451년에 완성된 고려사가 전시되어 있다.고려사 외에도 강감찬 장군에 대한 고려시대의 기록들은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강감찬 장군의 가문,다양한 업적들과귀주대첩의 대한 기록들을 볼 수 있다.전시관에서 나와 외삼문으로 들어가면양쪽으로 무언가가 놓여있다.오른쪽에 위치한 고려강감찬장군사적비는거북이가 등에 사적비를 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뒷면에는 강감찬의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맞은 편에 있는 낙성대 삼층석탑은고려시대의 석탑으로13세기에 쌓아진 것으로 추정된다.화강암으로 만든 삼층석탑의 앞면에 새겨진강감찬 낙성대 라는 글씨로그곳이 낙성대, 즉, 강감찬 생가터임을 확인하고,낙성대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겨졌다.탑의 꼭대기에 있어야 할 장식부분은현재 훼손되어 남아있지 않으며,이 삼층석탑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흔히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이순신의 한산도 대첩과 함께한국사 3대 대첩이라 불리는고려시대의 귀주대첩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강감찬 장군여러분도 관악구 낙성대 공원에서고려시대로의 시간여행 다녀와 보세요.와...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자, 이제 고려시대 끝났고! 조선시대는 누구지?나야
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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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삼국시대(2), 서울 zoom-in : 아차산을 찾아서
[대본]- 태훈: 훗! 삼국시대 맡겨달라구! 그럼 다음은 누구지? - 정현 : 나잖아! 나는 그 다음으로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 고구려를 소개해줄게- 유빈 : 고구려? - 정현 : 응. 나는 서울에 남아있는 고구려의 다양한 유적을 확인하기위해 아차산에 다녀왔어 - 태훈 : (이마를 탁 치며) 아차차!- 다같이 : 다같이 삼국시대 고구려로 줌 인 ~ 475년, 백제를 물리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는바로 고구려입니다.중국 전선에 집중하고, 후방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한강 유역을 점령한 고구려는점령 이후에도 이곳에 백성들을 이주시키기보다는소규모 보루들을 중심으로 하는 군사체제를 채택하였습니다.때문에 고구려 병사들은 이곳, 보루에서 자급자족하며 주둔하였는데요.현재 사적으로 등록된 아차산 일대의 총 17개의 보루에서는고구려군이 자급자족하며 사용한 토기, 기와를 비롯하여무기, 농기구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고구려는 551년 백제와 신라 연합군에게 한강 유역을 빼앗기기까지76년간 이곳, 한강 유역을 지배하였습니다.고대 삼국은 한강 유역을 두고 늘 각축전을 벌였는데요. 그 중, 아차산은 삼국이 가장 탐내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인터뷰]Q. 아차산이 삼국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A. 아차산은 한강 유역에 차지하고 있잖아요. 삼국에겐 한강이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삼국에겐 한강이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한강이 땅이 비옥해서 농사짓기 편리하다,사람과 물자를 수송하기 편리하다 그리고 뱃길을 통해서 중국과 교류하기 편하다.. 그런 것도 있지만 북쪽에 있던 고구려가 남쪽으로 영토를 넓히려면, 또 남쪽에 있던 백제와 신라가 북쪽으로 영토를 넓히려면, 반드시 차지해야하는 것이 한강 유역이었고 그 중에서도 광진구 아차산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진구 아차산이었습니다. 아차산이 높지는 않지만, 거기 올라가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사방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거기 올라가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사방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이곳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이곳에 군사 시설로써 아차산 보루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삼국도 그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백제가 이곳(아차산성)을 만들어서 수리해서 사용했고, 또 고구려가 사용했고, 그 다음 신라가 사용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51년, 백제와 함께 고구려를 공격하여 한강 상류를 확보한 신라는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강 유역은 삼국이 가장 욕심내던 땅이었으며, 가장 힘이 센 나라가 차지하는 땅이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에서는 삼국의 문화유적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웃트로] - 단비 : 와.. 서울이 삼국의 문화유적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니, 몰랐어!- 정현 : 그치 그치- 다영 : 서울이 다시 보이는걸!- 범준 : 그러면 다음 시대는 누구지?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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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삼국시대(1), 서울 zoom-in : 한성백제를 찾아서
[대본]단비: 정현! 왜 이렇게 늦었어??정현: 글쎄? 솔직히 말하면 지하철이 오늘따라 느렸지 뭐야범준: 야! 지하철이 느려?정현: 응! 그리고 거꾸로 탔어! 그리고 내렸는데, 잘못 내려서 다시 또 거꾸로 타고 또 거꾸로 타버렸어!범준: 야! 서울의 지하철은 완벽한 속도로 딱딱 맞춰온다고! 서울은 대중교통의 보고이자 미래야!유빈: 너네 셋이 싸우는거 이거 마치 뭐랄까~? 삼국시대같다랄까?태훈: 뭐? 진짜 삼국시대를 보여줘!?다같이: 태훈~~~태훈: 삼국시대! 출격완료!서울은 삼국시대, 각국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역사의 중심지였습니다.그리고 그 역사의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문화와 예술의 나라, 백제였습니다.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고구려 동명성왕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혼란스러운 고구려를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이때 온조왕은 최측근인 오간과 마려 등 10명의 신하와 함께 부아악(지금의 북한산)에 올랐습니다.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고는 지금의 서울인 위례성이 건국을 하기에 가장 알맞다 하여 이곳을 도읍으로 결정하였습니다.나라의 이름을 십제라고 지었습니다.한편 비류는 온조와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는 바닷가 근처인 미추홀에 따로 터를 잡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토지가 습하고 물에 소금기가 많아 자신이 잘못 된 선택을 하였음을 깨달았습니다.이후 십제에 자신의 백성들을 데리고 돌아왔는데, 이에 온조왕은 기뻐하며 이제야 나라가 완벽해졌다는 의미로 국호를 백제로 바꾸었습니다.온조왕은 곧이어 말갈, 마한, 낙랑 등을 격파하며 백제의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습니다.이때로부터 약 500년간의 시기를 우리는 한성백제시기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한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입니다.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서울에서 발굴된 귀중한 삼국시대의 문화유산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써의 서울의 면모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삼국시대의 시작을 알린 서울에 방문하여,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같이: 태훈~단비: 대단해!정현: 엄청나!유빈: 뉴진스!다영: 어텐션!범준: 하이퍼 보~이!태훈: 하하하! 야 삼국시대! 맡겨 달라구! 그럼 다음은 누구지?정현: 나잖아!?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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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선사시대, 서울 zoom-in : 암사동 움집터를 찾아서
[대본]~서울1팀 모이는 중~어, 얘들아 다 들어왔어?ㅎ피곤한 얼굴들..^^ (특: 저녁 10시임)아니, 우리가 그때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화기이렇게 시대별로 서울을 줌 인(Zoom In) 해가지고각자 ☆최애☆ 유적지 소개하기로 했잖아다들 잘 찍어왔어?당연하지~ ~다소 작위적인 리액션들~-오~ㅋ그럼 선사시대부터 가보자!누구지?나야 ^___^와, 서울에 선사시대 유적지가 있었나?나도 첨 들어봐;;그거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선사유적지야아, 그 이번에 축제하는 거 봤는뎅..어 맞아..ㅎㅋ그럼 나부터 갈게?!서울 줌 인~[자막(타이틀)]ZOOM IN SEOUL[자막/내레이션]Nr. 여러분, 을축년 홍수라고 들어보셨어요?일제강점기 시절이던 1925년 여름,네 번에 걸친 집중호우로 한강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우리나라) 사상 최고의 대홍수인데요.이때 피해액이, 조선총독부 1년 예산의58%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해요.하지만 이 무서운 대홍수로 인해 엄청난 문화유적도 드러나는데요.바로, 신석기시대의 집터인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지입니다. [자막/리포팅]한강의 범람으로 유물 포함층이 지상에 드러나면서엄청난 양의 석기와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노출됐던 이곳은요.대체로 기원전 5천 년에서 4천 년 경에 형성되기 시작한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문화 초기 단계의 마을 유적이에요.현재는 이렇게 큰 규모의 선사 유적 공원으로 조성되어복원된 움집들과 유적지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이쯤 되면 궁금하시죠?제가 직접 다녀와 봤습니다! [자막(타이틀)]선사시대편암사동 선사유적지 [자막]ENTRANCE이곳 암사동 선사유적지는오전 9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해요. 유구보호각공원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요!빗살무늬토기 문양을 모티브로 지어졌는데요.신석기시대 주거지 발굴 현장을 그대로 보호하고관람할 수 있게 마련해둔 유구 보호각이에요. 복원 움집터이곳은 신석기시대 주거지를 복원해놓은 움집터인데요.발굴한 곳에서 2m 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것으로총 9기의 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었어요.여기서 좀 더 걸어 들어가면움집 안을 구경해볼 수 있는 공간도 나와요. [자막/리포팅]체험 움집여기 보시면, 신석기시대 움집을1.5배 확대해서 만들어놓은 체험 움집이거든요.들어가서 체험도 하고,(선사시대의) 실생활의 모습을 한번 확인해볼 수 있는그런 공간이에요! 야! 이거 진짜 같다!! [자막]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은 사람들이 창을 손질하고갈판과 갈돌을 이용해 생선 요리를 하는 모습이네요.자동으로 송출되는 큐레이팅을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선사체험마을시간의 길선사체험마을로 들어가는 통로, 시간의 길은요.장승효 현대미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과거에서 현재로 넘어가는 시간의 길을 재해석한 작품이에요.독특하고 예쁜 오브제로 둘러싸여 있으니 포토존으로도 활용해보시길! 신석기시대 마을신석기시대 마을을 본뜬 공원도 조성되어 있는데요.움집 앞 광장에서 화덕자리에 모여 앉아 그물과 토기를 만들고,음식물을 조리하는 신석기시대 마을 사람들의 동상이 있답니다.이렇게 엉덩이 한 대 skrr♡해주고 싶은 멧돼지 동상도 있고요ㅎㅎ고기를 향한 조상님의 집념 ㄷㄷ [자막/리포팅]선사시대 사람들이 모여서 있는 모습이랑 생활 군상을조형물로 만들어서 전시해놓은 공간들이거든요. 여기 이렇게 화덕가에 모여 앉아서 같이 음식을 만들고이렇게 그물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해놓은 (조형물이에요.)이걸 통해서 당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군상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자막/리포팅]사냥터아, (조상님들은) 이렇게 수렵을 하고 채집을 했구나~ 기억의 물길물고기 다 지나가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물고기를 잡는 어부, 물장구치는 아이들의 동상이기억의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모습이에요.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포토존도 있더라구요! 선사체험교실이곳은 암사동 유적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인데요.미리 예약하시면 요렇게 아이들과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박물관(상설전시)암사동 유적지의 하이라이트는 이곳, 선사유적박물관이에요. 신석기 체험실신석기 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해 꾸려진 공간인데요.다채로운 선사시대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답니다.물론 어른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걱정마셔요!불피우기 체험은 이렇게 자동인식으로 영상을 보여주는데요.미디어를 접목한 체험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재밌어할 것 같아요.움집 안에 들어가 보는 코너도 있었는데, 귀염뽀짝하더라구요ㅎㅎ특히 빗살무늬토기를 활용한 활동들이 눈에 띠었는데요.토기의 조각을 붙여보고, 또 직접 그려보기도 하면서선사시대의 유적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해볼 수 있겠네요.이렇게 쉽고 재밌는 활동으로 선사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다니!십 년만 늦게 태어날 걸... (넝담~ㅎ) 문화정보화다양한 미디어 형태로 정보화된 선사시대의 역사도 체험할 수 있는데요.이렇게 손으로 터치하면 반응하는 연못의 스크린 영상을 통해물속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놓은 작품도 있었구요.대형 스크린 위에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담아놓은 애니메이션도 있어요. 3D 움집터이곳은 실제 움집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보존처리 한 공간이에요. [자막/리포팅]여기 아무것도 없는데, 이 화면 안에 이렇게3D(증강현실)로 구현이 되어있어요.(선사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이렇게 재현해놓은 거예요. [자막]기타 전시빗살무늬토기 등 암사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도이렇게 전시되어 있어서 생생한 관람이 가능해요! 현대미술 포토존로비 입구에 설치된 장승효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은유적의 과거와 미래를 표현한 거래요! [자막(타이틀)]선사시대편암사동 선사유적지 [자막/내레이션]Nr.서울주민(시리즈) 그 첫 번째 순서, 선사시대 편오늘 제가 소개한 최애 유적지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였죠.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자 서울 (역사)유물의 시작인 이곳에서기록되지 않은 우리 인류의 첫발,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본 시간이었어요. 현재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유네스코 (등재)에 도전 중인데요.인류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우리의 역사 공간이꼭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함께 기원해보아요!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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