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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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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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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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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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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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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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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폴란드한국문화원] 2016 박물관의 밤
제목 : 2016 박물관 밤 내레이션 박물관의 밤을 맞아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14일 저녁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한국문화의 밤 행사개최 내레이션 2001년 프랑스 주도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문화예술적 성격을 띤 유럽의 공공기관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주재국 박물관의 밤 행사를 계기로 평소 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문화원 야간개방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홍지인 대사 / 황세미 앙상블 내레이션 홍지인 대사의 한국문화 특강부터 황세미 앙상블의 타악 연주회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문화원을 찾은 폴란드 시민들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스티나 노이게바우어 인상적인 한국문화 행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공연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내레이션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은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 수요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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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
문화직업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편원윤경 / 영화제 프로그래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제에 대하여 인터뷰영화제라는 것은요. 관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수입 배급사를 통해서 개봉이 되는 영화들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세계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996년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제영화제들이 시작되었고요. 관객여러분들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영화제마다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잘 살펴보셔서 내가 관심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터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보통,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데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입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영화겠죠.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관객들에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필두로 프로그램 팀이 구성이 되어서 영화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영화 쪽을 담당합니다. 해당 영화제, 본인이 일하는 영화제의 정체성이나 특색에 맞는 영화들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크기(중요하기) 때문에 좀 짧게 잡아도 5~6개월 전 부터는 영화섭외를 시작합니다. 수입사, 배급사들은 국내이니까 해외 배급사들이라든지 해외 영화제나 마켓에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서 어떤 영화들을 가지고 올지 선정을 합니다. 출장을 많이 가기도 하고요. 또 요즘에는 워낙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화들을 선정하면 해당되는 회사들과 연락을 해서 어떤 식으로 상영을 할지, 상영조건, 상영료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가격을 내고 가져오자는 등의 결정을 하고 그 다음에 영화제가 임박하면 시간표를 짜고요. 몇 번 정도 상영을 하고 언제 보여줄지 또 어떤 관객들에게 예를 들어 야외상영이 있다거나 가족을 위한 상영이 있다고 하면 그에 맞는 영화들을 배치해야 되겠죠. 그런 식의 업무들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메일보내기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가지고 들어온 영화들에 대한 소개 글을 씁니다. 영화제 홈페이지나 영화제 책자에서 많이 보시는 그런 글들이 거의 다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램 팀에서 쓰는 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영화제가 시작이 되면 영화와 연계된 이벤트들도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일단 전반적으로 총괄을 하지만 보통 이벤트 팀이 따로 꾸려지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쪽은 관리감독만 하게 되는 것이고 영화 상영과 또 감독님들이나 배우 분들이 오셔서 대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한 것들도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게 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가능성 인터뷰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영화 보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의무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은 보지 못하는 영화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굉장히 느끼실 수 있고요. 영화를 아무래도 골라오는 일을 하다 보니까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생겨서 수입 배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영화를 좀 더 굉장히 세부적으로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기 때문에 영화 평론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겸업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제 프로그래머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다 좀 확장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가능성과도 연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터뷰아마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겠지만 소위 인문학적인 소양을 평소에 키워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왜냐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흔히 어린 친구들은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 가지로만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로는 불충분하고요. 이 영화가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가 이래서 마음에 든다는 것들을 충분히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독서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혼자만 간직하더라도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것을 통해서 자신의 영화감상을 공유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내가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초심을 잃지 마셔야 될 것 같고, 평소에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러 놓으시고 밤샘을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도 길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영화제프로그래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영화제의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 선정, 책자와 홈페이지 글 자료 작성 및 관리, 홍보 관리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영화와 관련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며 영화제 스텝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것도 입직의 한 방법이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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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독일한국문화원]김영하 작가 초청 문학대담회
지난 5월 13일 리터라투어 하우스 베를린에서 '소설가 김영하 초청 문학 대담회'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문학 관계자인 리하르트 캠머링스, 카트리나 보하르트, 전진만 통역가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9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내용_그것을 이용해서 한국 사회의 그 당시 새로 등장하기 시작한 예를 들면개인주의 또는 환멸 권태 이런 정서를 그 사람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다른 모든 소설도 작가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 다른 어떤곳을 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하 작가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꽃' 등의 저자로서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_독일 독자들이 굉장히 진지하세요. 한 번 읽은 작가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잘 기억해 주시고 또 작가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오늘 와서 소설과 문학 그리고 한국 사회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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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에 전해진 한국 산사문화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 Soul"
5월 13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Temple Culture, Feast Your Body and Soul 행사를 소개한다.
유정아
조회수: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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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역과 서울숲 입구사이에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복합문화공익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2016년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예술가, 직업 교육, 이주 여성, 학교 밖 아이들, 사회적 기업 등 시민들의 자립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총 7개의 각기 다른 스탠드로 이루어져있다. 점자를 활용한 가죽제품을 만드는 도트윈 실크스크린 기반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하고자하는 카커메이미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파이어마커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픈스탠드, 열린공간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내용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SEOUL FOREST 내레이션 저희가 입주해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공간은 올해 4월에 서울숲 옆에 조성된 어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지어진 7개의 스탠드가 있어요. 사회적 기업, 예술가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요. 저희는 7개의 스탠드 중 오픈스탠드라는 공간을 지원받아 시민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청년 기업가들입니다. 도트윈 X 카커메이미 X 파이머커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청년들을 만나다. 소개 인터뷰 안녕하세요..도트윈의 공동대표...박재..웃음 우리 톤을 좀 높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트윈 대표 박재형입니다. 저는 도트윈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박재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커메이미의 창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어마커스의 스토리텔러 임성훈이라고 합니다. #도트윈_카커메이미_파이어마커스? 도트윈은 소중한 사람한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희에게 전해주시면 이거를 점자로 변환해서 제품에 새겨 각인할 수 있는 가죽 제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커메이미는 실크스크린 기반의 제품을 만들고 작업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판을 만들고 그 판 위에 물감을 올려서 찍어내고 건조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여기 서울 숲에 있는 저희 카커메이미 스튜디오에서 직접 과정 같은 것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파이어마커스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수고와 헌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청년 기업이고요. 현재 소방관 한 명이 1325명의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근데 한 명이 담당하기에는 좀 벅찬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역으로 1325명의 시민이 한 명의 소방관의 안전을 담당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2 OPEN STAND 오픈스탠드 오픈스탠드는 저희와 같이 어떤 창업의 초기에 있는 팀들의 공간적인 지원을 해서 시민들과 교류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공간에서는 작업도 보여드리고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공간이 됐거든요. 보통은 물건을 구매를 하시면 이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공간에서는 저희가 생산자이기도 하고 판매자이기도 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한 곳에서 얘기도 하고 느낌 같은 것도 공유하고 실제로 작업 방식까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파이어마커스가 하는 일이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그것을 문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고 확산하는 것을 두고 저희들이 지금 활동하고 있거든요 폐호스를 보면 소방의 흔적이 있어요. 불의 흔적이라고 해서 화제 현장에서 발생한 불의 흔적들이 폐호스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데요. 그 호스를 가지고 저희가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불의 흔적이 소방관의 헌신의 상징성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담아서 우리가 기억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보니까는 내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물이 누군가에겐 소외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런 부분에서 가장 크게 소외 될 수 있는 사람이 시각장애인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고 점자라는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매력 있는 언어다보니까는 이런 부분들을 잘 접목해서 비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로 풀게 된 거 같아요 저희 카카오메이미가 단순히 제품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본질적으로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거는 저희의 슬로건 Not Perfect But Oringinal NPBO 진짜 내가 되는 활동들을 좀 더 많은 분들한테 알리고 싶거든요 저희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들은 아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울숲에 나들이 오실 때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꼭 들러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서 밥을 먹든지, 제품을 사든지 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좀 신선하고 예쁜 공간들이 많으니까 꼭 한 번 방문해주셔서 즐기다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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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
[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 -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kio 장기호 with 박근쌀롱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빛과소금,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였으며,나는 가수다 심사위원장으로 알려진 장기호씨와 재즈밴드 박근쌀롱의 콜라보 무대를 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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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4
[문화TV] 글로리펍앤카페 '음미하다' 공연 - 정흠밴드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복합문화공간 글로리펍앤카페에서 진행되는'음미하다 프로젝트,정흠밴드'공연 다시보기정흠밴드와 함께하는 어쿠스틱 공연 정흠밴드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봄이좋냐?'그리고 정흠밴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까지문화TV를 통해 들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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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주워싱턴한국문화원]김-케썰 태연 작가의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and Identity" 전시
김-케썰 태연 작가의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and Identity 전시?오프닝 행사 영상? -------------------------------------------------------------------------------------- 내레이션: 5월 6일,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원장 박명순이 개최한 김-케썰 태연(TeaYoun Kim-Kassor) 작가의 “실에 담긴 이야기 (Migration and Identity)” 전시회 개막 행사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문화원의 모습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날이기도 한 이 날에는 DC 일원 한미 문화계 인사를 포함 약 100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비비안 Vivian? 제 옆에 있는 이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작가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고 경험한 것에 대해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전시의 조화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한국 전통 바느질 기법인 “누비” 방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한 마이그레이션 시리즈 작품들은 밀도 높은 작가의 손바느질과 염색, 실 크 스크린, 패치워크 등 다양한 섬유 기법들을 활용함으로써 여러 나라에서 살아온 작가의 인생 여정을 추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붉은 실로 팽팽히 당겨진 검정 천이 만들 어낸 유동적인 형태의 대형 설치 작품? “텐션 (Tension)” 은 성장을 도모하는 긍적적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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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주시드니한국문화원]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K-PAPER(HANJI) Culture Festival in Sydney ------------------------------------------------------------------------------------------- 제목 :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자막 .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K-PAPER(HANJI) Culture Festival in Sydney’ 의 오프닝 행사가 2 월 15 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한지공예체험 , 2 월 15-16 일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인터뷰 Jan Coveniy _ Hanji Artist 한지공예의 매력은 종이입니다 . 종이의 질감이 너무 좋고 , 그 위에 아름다운 그림조각과 다른 장식물들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엄재수 _ 무형문화재 10 호 선자장 호주 시드니에 또 하나의 씨앗을 뿌리고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고 워크샵도 많이 참석해주셨구요 . 또 그림이나 부채를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들을 저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 인터뷰 한지공예 체험 참가자 정말 즐겁고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인터뷰 한지공예 체험 참가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다음에는 8 주짜리 수업을 수강할 생각입니다 . 현장음 안신영 _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 모든 게스트들이 한지문화제를 즐기고 전통한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자막 . 한지패션쇼 , 2 월 15 일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인터뷰 Jean Hay Am _ Mayor of Many, Australia 오늘의 패션쇼는 최고였습니다 . 종이로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옷들이 아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그것들은 마치 아름다운 비단이나 직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 패션쇼에 참여한 모두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 인터뷰 한지패션쇼 모델 옷이 아주 아름답고 가볍습니다 . 이걸 종이로 만들었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 호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옷입니다 . 인터뷰 한지 패션쇼 모델 어렸을 때 호주에 온 뒤로 한지를 만져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 다시 만져보고 , 이걸로 만든 옷도 입어보고 하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감회가 새롭고 자랑스럽고 뿌듯하죠 . 자막 . 한지 패션쇼 , 2 월 17 일 , 주시드니총영사관저 음원 About That Oldie Happy Alley - Kevin Macleod Happy Strummin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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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주브라질한국문화원]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브라질 뮤지컬 공연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브라질 첫 뮤지컬 공연 5월7일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날, 공연은 쌀 및 곡물들로 입장료를 대신한 기부 형식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기부받은 쌀과 곡식들은 모두 브라질 현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족 및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날 총 2번의 공연과 포토타임, 한국과자 및 음료수 시음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뽀로로 뮤지컬 행사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번 더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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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서울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다
이번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에서배울 수 있는 아프리카의 매력을 담아보았습니다.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었던 각 나라의 특징, 의상, 춤과 음악 문화를 간략하게 담은 영상입니다. 특히 이날 아프리카인 방송인으로 유명한 샘오취리 씨도 만나서 아프리카의 매력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르완다 : Muraho (안녕하세요) 알제리 : Salaam (안녕하세요) 케냐 : Jambo (안녕하세요) 잠비아 : Muli Shani (안녕하세요) 가나 : Ete-sen (안녕하세요) Akuaba (환영합니다) 가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서울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다 (Seoul Africa Festival) 자막. 4월 9일 청계천 광장 내레이션 이 날 청계천광장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해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아프리카 문화를 알아가고, 낯선 아프리카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나라를 대표하는 테마로 이루어져 각 나라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제리는 일상적으로 먹는 전통 과자를 내보였습니다. 주로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의 넛츠로 만들어지는 전통 디저트입니다. 자막 . Flower cookie 꽃 과자 Baklawa 바클라와 인터뷰. 벨지엄 빌라누에바 / 알제리 부스 운영 우리는 이 전통디저트를 보통 민트티와 함께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난 후, 손님을 맞이할 때 등 차나 커피와 함께 먹습니다. 자막. 케냐의 공예품은 대부분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다. 케냐에는 장미나무가 많아서 주로 장미나무로 공예품을 만든다. 장미나무는 가정에 사랑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 내레이션 케냐 부스에서는 나무와 돌로 만든 공예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모두 행운의 의미를 담고있고, 핸드메이드라고 합니다. 케냐에서는 장미나무가 많아서, 장미나무로 공예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장미나무는 가정에 사랑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황규득 / 한국외대 아프리카 연구소 소장 일반인들이 아프카에 대해 갖고 있는 왜곡된 시각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TV에서만 보던 아프리카가 아니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프리카의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아프리카 식 머리 땋기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소하 / 관람객 동양인이라서 아프리카식 머리땋기 체험을 하기 드물잖아요. 이런 페스트벌이 아니면 해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이런 날에 즐기려고 한 번 해봤습니다. 이런 문화가 사실 한국에는 많이 없잖아요. 정말 재밌어요. 내레이션 또한 팅가팅가라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회화장르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팅가팅가는 탄자니아의 대표화가 애드워드 팅가팅가의 화풍이 널리 퍼지면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그의 그림에서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자막 팅가팅가(Tinga Tinga) 팅가팅가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회화장르이다. 탄자니아의 대표화가 '에드워드 팅가팅가'의 화풍이 널리 퍼지면서 유래된 이름이다. 팅가팅가에서는 강렬한 색상과 익살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주로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이 그림의 대상이 된다. 나레이션 한편 한 쪽에서는 아프리카의 전통 공연 팀인 쿨레칸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자막. 쿨레칸 : Dankan 당캉 (운명) 내레이션 공연에서 독특하고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네요. 또한 부족들이 사냥을 할 때 연주하던 전통악기 고니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잠시 연주를 들어볼까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자막. 고니(Ngoni) 고니를 연주하면 사낭할 때 필요한 용기와 힘을 준다고 생각했다. 사냐을 마치고 돌아온 부족들을 칭송하며 고니를 연주하기도 했다. 악기 몸통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아프리카의 시골모습이라고 한다. 인터뷰 엠마누엘 사누 / 부르키나파소, 쿨레칸 내가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매력은 모두가 친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음악과 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매우 아름답게 느껴지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듭니다. 그것이 아프리카의 매력입니다. 내레이션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샘 오취리 / 가나, 방송인 사람들이 ‘아프리카’하면 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굉장히 큰 대륙이에요. 큰 대륙인 만큼 나라마다 각자 매력이 있어요. 춤,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면 ‘아프리카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어떠셨나요? 아프리카와 친해질 수 있었나요?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가 아닌 다채롭고 강렬한 매력의 아프리카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용된 BGM 1. Silent Partner- Above and Beyond (유튜브) 2. Riot - Safety Net (유튜브) 3. Twin Musicom - African Drums Sting (유튜브)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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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란드문화원]2016 코리아페스티벌 홍보영상 TV
2016 코리아페스티벌(폴란드) 홍보영상 (TV송출용)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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