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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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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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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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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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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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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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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주LA한국문화원] 인천상륙작전 특별 상영회
인천상륙작전 스크리닝 (08.04)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8월 4일 목요일, LA 아메리칸 리전(American Legion) 할리우드 지부에서 인천상륙작전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L.A.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pecial screening for on Thursday, August 4th at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이번 상영회는 8.12일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This screening was the first time that the audience were able to watch the movie before it premieres on August 12th in nothern California theaters.찾아가는 영화상영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메리칸 리전 할리우드 포스트의 마이클 햄스테드와 이기철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아메리칸 리전 회원 참전용사 등 2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습니다.As part of the movie screening outreach, this event was joined by 280 people including Michael Hjelmstad of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 Lee Keycheol Consul General of South Korea, Korean War veterans, and war veterans from the American Legion.아메리칸 리전과 함께한 교류 상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실제 전쟁에 참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미국 사회에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a movie based on a true story, was shown during the interchange screening with The American Legion. This event was established to recognize the services of real war veterans as they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talked about their heroic stories, and also as a means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orean movies in the American society.
김보희
조회수: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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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댄스 플로어를 지배하는 디스코이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이 곳,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인디음악을 알리기 위하여 왔습니다! 스페인 관객들을 반하게 만든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신나는 디스코 공연! 남녀노소, 국적을 뛰어넘은 흥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대본----------------------------------------------------제목 :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자칭, 타칭 한국 디스코의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 최초의 인디 아이돌을 표방한 한국 인디 밴드로 국내외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미 인디 계에서는 유명한 밴드인데요.한국의 음악이라 하면 제일 먼저 K-POP을 떠올릴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 인디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배경음_나잠수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입니다!디스코의 황금기였던 60 - 7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는데요.관객들이 모두 춤을 춘다는 풍문에 걸맞게 소울(Soul) 가득한 디스코 음악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이전에는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한국 인디 음악과은 스페인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요?인터뷰_라껠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명의 가수와 다른 한 명의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나무랄 데 없는 공연이었어요.인터뷰_바르바드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즐거워하는지 잘 아는 것 같아요! 공연이 너무 좋았어요!인터뷰_루벤정말 좋았어요! 전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이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코리아 레트로라는 제목으로 ‘씽씽’,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초청,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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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자기 장인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예촌 도자기 장인"그냥 흙이 좋아서 도자기를 시작한지 40년, 이해권 도자기 장인을 만나다.이천 도예촌이 생겨난 배경과 그의 도자기 인생을 들어본다.나레이션이해권 :그냥 장인이에요크게 내세울 것도 없고그냥 흙이 좋고옛날에 여기가 왜 이렇게 활성화됐냐면여기는 무슨 흙이냐 하면사토 흙이라고 불에 강한 흙이 있어요이제 그것으로 벽돌을 찍어서 가마를 지어요불심이 약하면 주저앉겠죠불이 1200도 까지 올라가니까그걸 견뎌낼 수 있는 흙이 여기 있어요그러다 보니까 그 흙을 찾아 내려와서또 흙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한 거죠그렇게 한 사람 두 사람지금처럼 도예촌이 활성화된 거죠흙은 자유롭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요주전자도 만들 수 있고 못 만드는 게 없어요그리고 흙을 만지면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모든 게 다 흙으로 돌아가잖아요흙으로 돌아갔을 때살아있는 사람이라 모르겠지만왠지 그 순간이 굉장히 편안하지 않을까
이민지
조회수: 1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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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그림이 있는 서가
‘대형 서점의 분야별 베스트셀러 서가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의 동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 소설, 시?에세이, 인문 등의 분류에서도 찾을 수 없고, 시대의 유행도 타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젊은 층이 붐비는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다. 이 공간 속에서 그림책은 ‘글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 아닌 ‘남녀노소, 우리 모두가 보는 책’으로 불린다.사람 사는 모양새를 그대로 녹여낸 일러스트가 갖는 매력에 대해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그림책 전문 서점, 책방 피노키오와 노란우산에서 만나본다. ----------- 대본 ------------ 제목 : 그림이 있는 서가 #1. intro : 그림책 전문 서점을 아시나요? 나레이션서점의 베스트셀러 서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몇 가지의 종류가 책의 전부일까요? 그림책이 어린이들만의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젊음의 공간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습니다.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두 곳에서 그림책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2. 상수동 그림책 카페 ‘노란 우산’ int. 전상언 _북앤솔루션 대표그림책 카페라고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북카페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림책카페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거예요. 이 곳에 와서 그림책은 정말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고 이 노란우산이라는 그림책카페가 정말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고, 누구나 들어와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그림책이라는 것이 너무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만 많은 독자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제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림책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재미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나 과정을 그림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성인들은 내가 살아왔던 지나왔던 일들을 그림책과 한번 견주어서 생각할 수 있고. 그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성인, 노인 분들에 이르기까지 그림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3. 연남동 ‘책방 피노키오’ 나레이션노란우산을 접어두고 도착한 곳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책방 피노키오는 5평 남짓한 공간을 매력적인 그림책으로 가득 채운 '어른들을 위한 그림 책방'입니다.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사실 내용이 안 좋은 것은 없어요. 내용은 다 좋아요. 그러면 차별화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실 그림이거든요. 나레이션오늘은 책방 피노키오가 마지막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그림 책방'은 독자들에게 어떤 공간이고 싶었을까요?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첫 번째, 책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그 힘이라는 것은 그림책이든 소설책이든, 논픽션이든 다 똑같거든요. 그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이 책의 힘? 그리고 ‘그림책이 내가 유치하게 생각했던 그림책이 아니네?’, ‘지금 보니까 내가 읽어도 되겠는데? 너무 좋은데?’ 그림책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번쯤은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 지쳤지만, 찌들었지만 다시 한 번 그 순간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레이션그림책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할 수 있는 인쇄매체일 뿐 아니라 초등학생때에는 그림으로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자에 익숙해지고 난 뒤 그림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건 아닐까요?현실이 따분하고 피곤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쳐줄 그림책 한 권 어떠세요? #4. ending ?
서혜수
조회수: 1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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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
2016년 7월 1일 인도의 시킴지역에서 케이팝 지역예선전이 열렸습니다.----------------------------------------------------------------------------------------제목 :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 삐딱하게(Crooked) / IMFACT / G-DRAGON자막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Run / DANCE XENOS / BTS자막 이 사랑(This Love) / Priyanka / DAVICHI자막 GUSTAS TU / KRUSH / GFRIEND자막 DUMB / KRUSH / Red Velvet자막 What`s your name / HOT ISSUE / 4minute자막 Hold my hand / Adane / Lee Hi자막 댄스와 보컬 부문에서 각각 DANCE XENOS팀과 Adane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자막 7월 30일, 전인도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첸나이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가진다.?BGM Other_Way - Otis McDonald
김원필
조회수: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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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대구 소극장 문화의 중심! 한울림 소극장
영상 소개; 한울림 소극장 서울에선 소극장 문화가 활성화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활성화되어있다. 하지만 아직 대구에서는 소극장 문화의 소비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대구의 소극장 문화의 중심에 있는 한울림 소극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제목; 한울림 소극장 인터뷰 답변. 정철원 / 극단 한울림 대표 극단 한울림은 1997년 8월 15일 날 창단되었습니다. 지금은 한 이 십년 가까이 되어 온 나름대로는 중견 극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 슬로건은 행위와 가치와 나눔입니다. 그래서 연극의 본질적인 여러가지 상황들을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요, 연극에 대한 정신을 가지고 지향하는 나름 대구의 최고의 극단이라고 저희들은 자부합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십시오. 이 곳은 대구의 대학로라고 할 수 있을만큼 소극장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구는 소극장이 서울 다음으로 많은 곳입니다. 대구가 공연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사실이 바로 소극장 문화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대구에서 한울림의 역할은 굉장하다라고 할 수 있겠죠. 아직까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약간 초라하지만 도심재생형 공연촌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미래적 목표는 많은 세계인들이 이곳에 와서 공연을 즐기고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한국의 공연을 즐기는 그런것이 저희들의 미래이고 꿈이기도 합니다. *사용된 BGM 1. Aretes - Kevin MacLeod (YouTube Audio Library) ?
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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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Ocastra For All)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와 더불어 생활 예술의 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시민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소개합니다. -------------대본---------------- 나레이션 : 사람들이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늦은 저녁,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이 오케스트라! 바로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니다.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자막 :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생활예술을 확대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생겨난 단체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 생활예술의 장을 확대하는 시민필의 중심에는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채은석 상임 지휘자가 있습니다. 자막 : Q. 기존 오케스트라와 시민필의 차이점은? / 채은석 상임 지휘자 인터뷰 : 프로페셔널과 아주 수준 높은 아마추어의 사이 정도?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직업이 음악인 사람들이니까 예술적으로 좀 더 좋을 수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와 레파토리가 있겠지만 때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거든요. 직업이니까.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행복해요. 그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 음악이란게 이렇게 행복한거였지. 라는 거를 단원들이 저한테 각인시켜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이렇게 함께 연주하고 연습할 때가 되게 행복합니다. 나레이션 : 늦은 시간까지 연습은 계속되었는데요, 첼로 연주에 한창인 이향숙 단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자막 : Q. 시민필의 매력은? / 이향숙 서울필 단장 인터뷰 : 시민필의 가장 큰 매력은 각계각층의 분들이 많은거에요. 나이도 20대부터 많게는 50대 후반, 60세 정도 되시는 분도 계시고,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들 다 같이 섞여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삶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어떤 연륜? 각양 각색의 경험들이 모여서 이루는 하모니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더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고, 조금 더 열정이 각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나레이션 : 한 여름 낮보다 뜨거웠던 단원들의 열정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자막 : 한강몽땅여름축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강변 여름축제 기 간 2016.7.15~2016.8.21 / 장 소 11개의 한강 공원 나레이션 :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개막 선언과 퍼레이드 공연이 끝난 후 드디어 시민필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한 시민필 단원들! 끝까지 지켜봐준 시민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자막 : Q. 공연을 끝낸 소감은? / 이치훈 시민필 단원 인터뷰 : 다들 정말 열심히 연습하시고, 오늘 날씨도 너무 안 좋았었는데 시민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재밌었던 공연인 것 같아요. 자막 : 이윤 시민필 단원 인터뷰 : 저희가 다들 직장 다니는 분들이 오셔서 준비 시간도 부족하고, 비도 오고 오늘 되게 악조건이었는데 공연 잘 마친 것 같아서 정말 즐겁고 뿌듯해요. 같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기쁨이 있어서 직장과 병행하기 힘들지만 연습 꼬박꼬박 나오면서 잘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막 : 강혜진 시민필 단원 인터뷰 :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그래도 함께 하면서 그 아쉬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다? 함께 연주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쉬움도 있지만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막 : 이향숙 시민필 단장 인터뷰 :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음악이 주는 힘으로 저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레이션 :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앞으로 시민필이 보여줄 음악의 힘을 응원합니다. 음원 : Happy home ?
송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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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술을 품는 따뜻한 위로, 대안공간에 대하여
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인 ‘대안공간’ 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대안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 title 대안공간에 대하여 대안공간이란?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이다.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에서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인터뷰_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미술관이나 상업 화랑들이 담아낼 수 없는, 담아내지 못하는 그런 실험적인 활동들젊은 작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요. 일단 여기 들어와서 전시를 보면 일반인들이 '이것도 작품인가?' 내지는'참 난해하다.' 이런 실험적인 전시들을 하는 작가들을 우선 순위로 전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인터뷰_민운기 스페이스 빔 대표기존의 공간을 보면 그 정체성이나 성격이 뚜렷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과거의 고정된 형태를 계속 넘어서, 기본적인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 또 비평지 발간 이런 것들을 지속해가면서 여러가지 공부 모임, 스터디, 또 강좌 아주 복합적인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건우 대안공간 눈 코디네이터저희가 8월에 Project Zebra 라는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 페어를 진행하거든요실험적인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저희가 지원하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 대안공간이라는 곳 자체가 전시를 해줄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되죠. 인터뷰_박은영 대안공간 전시작가대안공간이라 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보고 함께 호흡하고 작품과 어우러져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위주로 하는데요.이런 전시 기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장이 되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미술을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대안 공간 BGM Cut Trance - Cephelopod_Kevin MacLeod_YouTube Audio Librar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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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언어를 넘어서 '난타'
한국의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에 왔습니다!환호하는 스페인 관중들의 모습에서한국 문화 컨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 본 ----------------------------------------------제목 : 언어를 넘어서 ‘난타'내레이션 지난 6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난타’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드디어 스페인을 찾아 왔습니다.인터뷰 박보람 / 난타공연팀정말 어렵게 왔고 힘들게 왔으니까 또 즐겁게, 파이팅 있게 (공연하고 싶어요.)인터뷰 손승택 / 난타공연팀스페인분들에게 ‘아, 한국은 이런 곳이구나’, ‘이런 공연도 있구나’ 이걸 좀 알리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 긴장도 조금 되는 거 같아요. 내레이션 많은 사람들이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를 보고자 몰려들었는데요. 800여석의 좌석은 금세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 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이 행사를 개최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개원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이 보실 공연은 ‘난타’입니다. 이 공연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 중 하나인데요. 내레이션 뒤이어 귀를 두드리는 흥겨운 사물놀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는데요.내레이션 한국의 전통춤과 리듬을 현대적인 공연에 접목시킨 공연 난타!내레이션 주방을 배경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만큼 배우들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시원하게 터져 나왔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한국의 전통혼례를 간단히 체험해 보는 등 관객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극의 종반에는 케케묵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듯한 시원한 드럼 공연을 선보였는데요.내레이션 대사 한마디 없는 40여 분의 공연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관객의 함성 속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내레이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공연은 다시 한 번 한국 컨텐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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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숨을 불어넣는 재가공의 세계, 스티로폼 아트
새 숨을 불어넣는 재가공의 세계, 스티로폼 아트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작가의 삶은 어떨까?신념으로 개척해가는 스티로폼 아트 작가를 만나봅시다.- 나레이션 -골목길 어귀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달갑지않은 손님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스티로폼' 손쉽게 사용하지만버릴 땐 천덕꾸러기인 이 스티로폼을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대구교동 주얼리 특구에 특별한작가 님을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스티로폼 작가 송인익입니다.스티로폼 아트는 우리 일상샐활에서 단열재나 포장지로 사용되는압축 스티로폼으로 액자나 조각같은 장식품부터 반지나 목걸이에 이르는 주얼리까지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재가공 아트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남들과 같은 은이나 금으로 주얼리나 전시작품을 만들었어요.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색다른 재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가 어떤게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해보게 됐어요. 뭐, 주변에서는 스티로폼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거라고 걱정해주시기도 하고안될꺼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저를 응원해주는 팬이 돼주었어요. 지금은 장식품보다는 주얼리가 인기가 많아서 집중적으로 작업하는데요.스티로폼을 모티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티로폼을 녹여서 말랑말랑해지면그때부터 색상이나, 크기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생각한 컨셉으로 작업을 진행해요.좋은 기회가 많아서 전시회나 개인전을 꾸준히 해온 편인데,그래도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영역이라 생소하게 바라보는 분이 많으세요.재료가 스티로폼이라고 하면 놀라기도 하시고... 제가 하는 모든 활동이 모여서알려지는 거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재가공을 통해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티로폼 아트는 같은 과정을 반복해도 마르거나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우연히 제각기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요그 때문인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매력을 알아주는 분들 덕분에저도 성장하고 있구요. 새로운 소재로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것은 낯설고 어려울 수는 있어요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는 말처럼 여러분도 자신을 믿고 도전한다면 새로운 분야를 이끌어 나가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겠지만, 작품으로만 사랑받기 보다는10대 20대 젊은 친구들에게 패션의 트렌드로 / 자리잡고 싶어요'스티로폼은 흔한 것'이니까요- 나레이션 -힘들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사람이 있어 우리 미래는 밝습니다.참신한 소재는 어쩌면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한다면 작고 사소한 것이크고 가치있게 빛날지도 모릅니다.
김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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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정악과 정재" 공연
내레이션7월 22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2016 공연작품 공모전인 아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악과 정재'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음악무용예술단 김동석 단장이 국립국악 중, 고등학교 미주동문회와 함께 궁중음악(정악)과 궁중무용(정재)을 선보였습니다. On July 22nd, on a Friday night, the “Traditional Court Music and Dance” performance was held at Ari Hall located on the 3rd floor of 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As part of the 2016 Ari Project, Dongseok Kim, leader of Korean Classical Music Dance Co. collaborated with the American alumni association of Gugak National Middle and High School and presented court music (jeongak) and dance (jeongjae). 인터뷰I really enjoyed it. I had not (more..current..) much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before and I was very interestedand so it was excited to get the opportunity and it was very very beautiful it was very comming the music and dance looks really precise which i really appreciated and...uh..it was very (intrigue with) and really enjoyedjust in general with the costumes were beautiful all of them. overall very enjoyable. really learned a lot.정말 잘 봤어요. 관심은 많았지만 지금까지 한국 전통 음악이나 춤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볼수 있어서 너무 신났었어요. 춤과 노래가 정말 아름다웠고, 음악은 고요하고 춤은 정교해서 제가 정말 잘 감상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특히 의상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즐겨보았고 많이 배웠어요.1.정악 합주(Court Music Ensemble)상령산(Sang Ryung San)단소(Danso) 김동석(Kim Dongsuk)피리(Piri) 윤정림(Yoon Jungrim)해금(Haegum) 김미자(Kim Mija)가야금(Gayageum) 김영희(Kim Younghee)거문고(Geomungo) 이성기(Lee Seongki)2.무용(Court Dance)태평무(Taepyong-Mu)김민정(Kim Minjung)3.18현 가야금 독주(18 Strings Gayageum Solo)춘설(Spring Snow)가야금(Gayageum) 김영희(Kim Younghee)장고(Janggo) 김동석(Kim dongsuk)4.정악 합주(Court Music Ensemble) 천년만세(Cheon Nyeon Man Se)단소(Danso) 김동석(Kim Dongsuk)피리(Piri) 윤정림(Yoon Jungrim)해금(Haegum) 김미자(Kim Mija)가야금(Gayageum) 김영희(Kim Younghee)거문고(Geomungo) 이성기(Lee Seongki)5.무용(Court Dance)춘앵전(Chun Aeong Jeon)최은아(Choi Eunah)6.거문고 독주(Geomungo solo) 산조(Sanjo)거문고(Geomungo) 이성기(Lee Seongki)장고(Janggo) 김동석(Kim dongsuk)7.가곡(Gagok)언락, 편락(Unrak, Pyunrak)노래(Singer) 김동석(Kim dongsuk)가야금(Gayageum) 김영희(Kim Younghee)거문고(Geomungo) 이성기(Lee Seongki)장고(Janggo) 장경선(Chang Kyungsun)피리(Piri) 윤정림(Yoon Jungrim)해금(Haegum) 김미자(Kim Mija)?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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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주동경한국문화원] 천연당 사진관 아트 프로젝트 도쿄전
이주용 교수 인터뷰 : “사라져가는 사진관이 그동안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었는지에 대한 기념비를 만들고 싶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천연당 사진관에서 직접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경험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으로 [천연당 사진관-도쿄전]을 열었다. 천연당 사진관은 1907년에 서예가 김규진이 지금의 서울시 중구에 개관했으며, 일본에서 배운 사진술을 바탕으로 초상사진의 대중화에 기여한 근대 사진관이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이자 사진작가 이주용 씨가 직접 관람객들의 초상사진을 찍어 선물하였다.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특히 직접 한복을 준비해 멀리 오사카에서 일부러 한국문화원까지 방문한 모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개화기와 사진 발명 초기인 빅토리아 시대의 사진기를 함께 전시하여 그 당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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