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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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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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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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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문화PD) 메타버스 도서관 놀러가기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censoredlibrary.com/enThis video uses the following Minecraft mods: - Replay Mod (GNU GPL v3) Created by the ReplayMod Team. Visit: https://replaymod.com - Iris Shaders (LGPL v3) Created by coderbot and the Iris Shaders team. Visit: https://irisshaders.dev These mods are used under their respective open-source licenses for the purpose of video creation and demonstration. All rights to the mod content belong to their respective authors. 사용음원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Lion Dyalla Some College - National Sweetheart You Are The Only TrackTribe 무더운 여름, 어디 놀러 가기도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집에서 하는 여행만큼 좋은 건 없는데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속, 전 세계의 책을 담은 한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검열 없는 도서관!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열 없는 도서관은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버 검열에 반대하는 세계의 날에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기사 공유 환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기자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웹사이트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탐방할 수 있으며, 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인 건 한 권의 책과 장엄한 풍경이었습니다. 큰 도서관의 배경을 뒤로한 채, 저는 책을 한번 읽어봤습니다. 책에는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왜 가상 환경을 골랐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가 담겨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가상 현실에 도서관을 구축하여 인터넷 환경이 마련된 누구라도 자유롭게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이유로 제한된 기사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이 도서관의 설립 목표인 언론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옆에서 도서관 지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각국의 특별관을 방문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 중앙에서 한 권의 책을 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와 그에 따른 국가들의 순위가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서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세계지도는 이 언론자유지수에 따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국의 특별관을 한번 방문해 볼까요?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러시아관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문어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물, 그 밑에 0과 1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문어 조형물 가운데로 와보니 여러 권의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통해 저는 잠시나마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관은 사우디아라비아관이었습니다. 큰 감옥과 그 속에 책 몇 권이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는 감옥을 통해서 언론의 통제를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에 더욱 재밌는 점은 실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블록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CD 아이템을 들고 음악을 재생하면 사람 목소리로 녹음된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기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 관이었던 국경 없는 기자회관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날아서 관람하라는 관의 설명에 따라 저는 실제로 날아다니면서 관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던 블록들이 특정한 지점으로 가니 숨겨진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연출 덕분에 도서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재미를 가상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관은 다른 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여기에는 실제 기자분의 사진과 그 기자분에 얽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실제로 언론에 탄압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저도 언론 자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특색을 반영한 특별관도 존재했는데요. 이집트관 같은 경우에는 사막과 같은 디자인에 기울어진 천칭을 통해 언론 자유와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관에서도 목소리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록 제가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장치가 도서관의 몰입을 한층 올려주는 것은 확신합니다. 보고 듣는 것에 지치셨다면, 베트남관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진실의 미궁이라는 이름 앞에 실제로 플레이어가 경험할 수 있는 큰 미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미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니까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미로를 탈출하고 나니 마침내 책 앞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관은 특이하게도 영어로 된 책과 베트남어로 된 책, 두 종류를 모두 보유했습니다. 도서관 내부 말고 외부에도 특별관이 존재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브라질 특별관을 가장 좋아합니다. 브라질 특별관에 가장 재미있는 것은 판사의 망치가 책을 부수려는 듯한 구조물인데요. 이 구조물에 대한 설명도 책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불에 타고 있는 듯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관과 더불어 도서관 외부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한가득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도서관 방문이 한층 더 즐거워졌는데요. 오늘 검열 없는 도서관을 방문하며 제가 느낀 가장 큰 것은 가상 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 공유의 강점이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본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요즘,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시원한 방에서 전 세계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검열 없는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린 문화PD 이진명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39
▶
4:58
(문화PD) 뿌리 깊은 힘, 금산 인삼 이야기
금산은 예로부터 인삼의 고장으로 불리며, 국내 인삼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이번 영상은 금산 인삼관에서 역사와 전통 재배 과정을 통해 인삼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전달하고, 금산 인삼시장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생생한 풍경을 담아낸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koliks - Big World(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T Bless the Professionals-Freerolling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Yuval Vilner - Canco del Lladre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Ikoliks - Old School Cool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Noto Serif CJK KR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Noto Sans CJK KR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MICE명조 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G마켓 산스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고딕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l 국대떡볶이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l 빛의계승자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금산인삼박물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00;00;06;00 - 00;00;09;15 V4, 1 천혜의 자연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고장 00;00;09;15 - 00;00;11;07 V4, 1 충청남도 금산 00;00;12;04 - 00;00;16;09 V4, 1 이곳은 예로부터 인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땅으로 00;00;16;09 - 00;00;20;28 V4, 1 수백 년 동안 약초의 고장이라는 이름을 지켜왔습니다 00;00;20;28 - 00;00;25;00 V4, 1 오늘날 금산 인삼은 세계인이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으며 00;00;25;00 - 00;00;28;23 V4, 1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와 산업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00;00;28;23 - 00;00;33;00 V4, 1 그렇다면 금산은 어떻게 인삼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까요? 00;00;33;16 - 00;00;38;22 V4, 1 금산의 땅들, 돌들은 오줌을 싼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00;00;38;22 - 00;00;40;23 V4, 1 석회암이 많아요 00;00;40;23 - 00;00;44;12 V4, 1 비가 내리면 석회암 자체가 물을 품고 있잖아요 00;00;44;12 - 00;00;47;20 V4, 1 그 물을 오랫동안 품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00;00;47;20 - 00;00;52;27 V4, 1 앙상한 밭이나 논에서도 모든 곡식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00;00;53;09 - 00;00;54;22 V4, 1 정말 신기하다는거죠 00;00;54;22 - 00;00;57;23 V4, 1 어떻게 보면 하늘이 내린 땅이다 00;00;57;23 - 00;01;01;11 V4, 1 하늘이 선물한 땅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00;01;01;11 - 00;01;07;00 V4, 1 그래서 인삼이 자라기에 가장 적절한 땅과 기온을 가지고 있고 00;01;07;00 - 00;01;10;14 V4, 1 또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있다보니까 00;01;10;14 - 00;01;11;29 V4, 1 겨울에는 너무 추워요 00;01;11;29 - 00;01;14;21 V4, 1 여름에는 또 너무 더워요 그 기온 차이가 00;01;14;21 - 00;01;19;04 V4, 1 그럴 때 땅 속에서 인삼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00;01;19;04 - 00;01;23;03 V4, 1 좋은 사포닌을 자기 몸속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00;01;23;03 - 00;01;26;15 V4, 1 그래서 금산 인삼이 탄생되지 않았나 00;01;26;15 - 00;01;29;26 V4, 1 금산 인삼만의 최적의 조건 속에서 00;01;29;26 - 00;01;31;29 V4, 1 좋은 인삼이 태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01;31;29 - 00;01;34;15 V4, 1 백제 인삼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 00;01;34;15 - 00;01;36;19 V4, 1 바로 금산 인삼이라고 합니다 00;01;36;29 - 00;01;42;19 V4, 1 명나라의 이시진이 질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을 관찰 수집하고 문헌을 참고하여 저술한 의서 V4, 2 본초강목(本草綱目) 00;01;56;07 - 00;02;02;00 V4, 1 그 백제삼의 전통을 이은 것이 바로 금산 인삼이라는거죠 00;02;02;06 - 00;02;06;13 V4, 1 금산 인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00;02;13;22 - 00;02;15;00 V4, 1 삼계탕은 한여름에 체력이 떨어질 때 00;02;15;00 - 00;02;16;28 V4, 1 보신으로 먹기 제격입니다 00;02;16;28 - 00;02;20;05 V4, 1 여기에 영양가가 풍부한 인삼까지 넣어 조리하면 00;02;20;05 - 00;02;22;04 V4, 1 영양만점 삼계탕이 됩니다 00;02;22;05 - 00;02;24;15 V4, 1 저는 인삼을 특별하게 즐겨보았는데요 00;02;25;14 - 00;02;29;24 V4, 1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열무 국수와 함께 인삼 튀김을 맛보았습니다 00;02;30;17 - 00;02;33;15 V4, 1 고소하게 튀겨낸 인삼 튀김을 곁들이면 00;02;33;20 - 00;02;36;06 V4, 1 바삭한 식감 속 은은한 쌉싸래한 맛이 00;02;36;06 - 00;02;39;02 V4, 1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전해줬습니다 00;02;39;26 - 00;02;42;22 V4, 1 디저트로는 인삼 스무디를 마셔보았습니다 00;02;43;07 - 00;02;46;16 V4, 1 우유 베이스로 만들어져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00;02;46;16 - 00;02;48;00 V4, 1 먼저 느껴졌습니다 00;02;48;22 - 00;02;52;12 V4, 1 여기에 은은하게 인삼 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00;02;52;29 - 00;02;55;17 V4, 1 인삼 특유의 쓴 맛이 나지 않아 00;02;55;17 - 00;02;57;13 V4, 1 인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00;02;57;13 - 00;02;58;29 V4, 1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00;03;00;08 - 00;03;01;17 V4, 1 우유 맛도 나고 00;03;01;17 - 00;03;03;03 V4, 1 꿀 맛도 나고 00;03;03;13 - 00;03;06;10 V4, 1 인삼의 고소한 맛이 나요 00;03;07;18 - 00;03;13;00 V4, 1 금산의 중심에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수삼 시장이 있습니다 00;03;13;00 - 00;03;16;12 V4, 1 매일 아침, 막 수확한 인삼이 모여들어 00;03;16;12 - 00;03;18;03 V4, 1 활기 넘치는 풍경을 이루죠 00;03;19;06 - 00;03;22;21 V4, 1 다양한 등급과 가격대의 인삼이 거래되는 만큼 00;03;23;03 - 00;03;26;21 V4, 1 이곳은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중요한 장터입니다 00;03;26;29 - 00;03;29;20 V4, 1 그렇다면 이 많은 인삼 가운데 00;03;29;20 - 00;03;31;29 V4, 1 좋은 인삼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00;03;32;15 - 00;03;33;22 V4, 1 인삼을 따질 때는요 00;03;38;28 - 00;03;41;29 V4, 1 몸통도 어느 정도 길어야 되겠지만 00;03;41;29 - 00;03;46;03 V4, 1 옆에 지근이 잘 발달 되어 있어야 됩니다 00;03;46;03 - 00;03;47;10 V4, 1 세근이라고 하거든요 00;03;47;10 - 00;03;50;01 V4, 1 세근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만이 00;03;50;01 - 00;03;52;14 V4, 1 최고의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0;03;52;14 - 00;03;58;05 V4, 1 금산 사람들에게 인삼이란? 00;03;58;05 - 00;04;02;04 V4, 1 인삼은 내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00;04;02;04 - 00;04;04;23 V4, 1 인삼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고 00;04;04;23 - 00;04;07;10 V4, 1 내가 있기 때문에 인삼을 가꾼다 00;04;07;10 - 00;04;09;09 V4, 1 이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00;04;09;09 - 00;04;12;26 V4, 1 금산 인삼이라는 좋은 타이틀은 있지만 00;04;12;26 - 00;04;16;03 V4, 1 그것을 누군가가 꾸준히 가꾸지 않고 00;04;16;03 - 00;04;20;02 V4, 1 전통을 계승하지 않았다면 지금 금산 인삼이 없게 되겠죠 00;04;20;02 - 00;04;22;28 V4, 1 그렇지만 그런 분들이 꾸준하게 00;04;22;28 - 00;04;25;05 V4, 1 내 삶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00;04;25;05 - 00;04;27;11 V4, 1 그 전통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00;04;27;11 - 00;04;29;20 V4, 1 그것을 또 젊은 분들이 받아주고 00;04;30;22 - 00;04;33;24 V4, 1 금산의 인삼은 단순한 뿌리가 아닙니다 00;04;33;24 - 00;04;36;01 V4, 1 대대로 이어온 삶의 힘이며 00;04;36;01 - 00;04;39;24 V4, 1 오늘을 살아가는 희망이자 내일을 여는 약속입니다 00;04;39;24 - 00;04;44;19 V4, 1 자연과 사람, 그리고 전통이 어루어진 이 금산 땅에서 00;04;44;19 - 00;04;48;23 V4, 1 금산 인삼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00;04;48;23 - 00;04;50;24 V4, 1 사용 폰트 G마켓-G마켓 산스 문화체육관광부-MICE명조 국대 FB-국대떡볶이체 펀플로, Sandoll-Sandoll 빛의계승자 NHN커머스-고도m 샌드박스-SB어그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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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한국문화] 폴란드 친구와 함께하는 한옥체험기 2편
제목 : 폴란드 친구와 함께하는 한옥체험기 2편 한국인 대학생 동빈과 폴란드에서 온 아가메르의 즐거운 한옥 체험기. 한옥 체험을 마치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본다. ------- 대본 ----------- *자막) 한옥투어를 마치고... 하루를 돌아보기로 한 두 사람 한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자막) 폴란드 친구와 함께하는 한옥체험기 #2 00;01;08;12 - 00;01;14;15 저는 원래 다른 문화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여행도 많이 가봤어요. *자막) 아가메르 (AGA MER / 폴란드), 김동빈 (한국) 00;01;14;15 - 00;01;16;21 여기 한국에 왔을 때 너무 좋았어요. 00;01;16;21 - 00;01;19;14 그래서 지금 살고 있어요. *자막) 한옥에 방문해 본 적 있나요? 00;01;19;14 - 00;01;22;25 한국에 온 지 3년이 됐어요. 00;01;23;19 - 00;01;28;02 저는 옛날에 전주 갔을 때 00;01;28;02 - 00;01;30;16 한복 입고 구경했어요. 00;01;31;05 - 00;01;32;14 저기 전주에서 00;01;32;27 - 00;01;35;17 한옥스테이를 해본 적은 없어요. 00;01;36;13 - 00;01;38;15 저희 할머니 집이 경북 영천에 있어요. 00;01;38;15 - 00;01;42;27 그러다 보니까 시골인데 한옥, 그리고 기와집들이 되게 많아서 00;01;42;27 - 00;01;47;26 저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경험을 해왔습니다. *자막) 투어 전, 한옥에 대한 인상은? 00;01;55;08 - 00;01;57;04 종갓집이 떠오르고요. 00;01;57;04 - 00;02;00;21 옛날 사람들이 사는 집 00;02;01;01 - 00;02;04;15 아주 역사적인 스타일? 00;02;04;28 - 00;02;08;03 저도 한국인이지만 오늘 한옥에 대해서 되게 새롭게 *자막) 한옥 투어가 끝나고... 00;02;08;03 - 00;02;09;28 다시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00;02;10;08 - 00;02;12;10 한옥이 한국을 넘어서 00;02;12;19 - 00;02;15;07 세계적으로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00;02;15;07 - 00;02;17;04 오늘 다시 한 번 더 느낀 것 같습니다. 00;02;17;27 - 00;02;20;02 저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00;02;20;02 - 00;02;22;15 다시 한번 친구들이랑 또 올게요. *자막) 즐거웠다니 다행이에요 :) 00;02;30;16 - 00;02;32;07 (퀴즈) 게임합시다! *자막) 드디어 퀴즈 시작! *자막) Q1. 한옥은 자연친화적이다? O, X 00;02;39;01 - 00;02;40;18 자연적(?)이다! 00;02;41;14 - 00;02;42;25 그냥 보면 알지요. 00;02;42;25 - 00;02;45;23 풀도 많고 그리고... 00;02;45;23 - 00;02;47;16 나무도 있죠. *자막) 절대 잊혀지지 않을 자연친화적인 한옥... 00;02;59;10 - 00;03;00;18 한중일이요? *자막) 그렇다면, 한중일 전통 건축물은 어떻게 다를까? 00;03;00;23 - 00;03;02;08 잘 모르겠어요. 00;03;02;08 - 00;03;05;09 한국, 중국, 일본 건물 00;03;05;09 - 00;03;07;14 (제가 보기엔) 다 비슷해요. 그렇죠? *자막) 한중일 건축양식 차이점 장대하고 화려한 중국, 기계적이고 절제적인 일본에 비해 한옥은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여 최소한의 가공으로 특유의 부드러움 강조 *자막) Q2. 다음 중 여름을 대비한 한옥의 공간은? 1) 온돌 2) 마루 3) 장독대 00;03;29;02 - 00;03;31;01 모르겠어요. 00;03;31;01 - 00;03;32;06 2번이요. 00;03;32;06 - 00;03;35;28 오늘 와서 이렇게 앉아보니까 마루가 되게 시원하더라고요. 00;03;35;28 - 00;03;37;16 어 맞아! 너무 시원했어요. *자막) 정답 : 2번 마루 마루는 바닥이 지면과 떨어져 있어 그 사이로 바람이 불어 통풍이 된다. 온돌은 전통 난방 장치이며, 장독대는 장류가 담긴 항아리를 모아놓은 공간. 00;03;51;02 - 00;03;52;03 세 번째! *자막) Q3. 최근 한옥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O, X 00;03;58;16 - 00;03;59;05 O! 00;04;00;02 - 00;04;03;06 한옥에 대한 선입견 자체가 있었는데 00;04;03;06 - 00;04;05;04 되게 옛날 것이고, 00;04;05;04 - 00;04;08;02 발전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00;04;08;12 - 00;04;11;25 여기 이렇게 둘러보니까 화장실도 저희 집보다 좋은 것 같고. 00;04;12;08 - 00;04;14;24 그리고 마당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고 00;04;14;24 - 00;04;18;06 현대적으로 계속 발전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자막) (완전 동의) 00;04;22;00 - 00;04;23;06 어 맞는데요 00;04;23;06 - 00;04;28;04 여기 사람 너무 많아서 이 장소 인기 있을 것 같아. 00;04;28;04 - 00;04;31;07 그러니까! 밖에 사람들 엄청 많았잖아. 00;04;31;07 - 00;04;33;24 제 친구들도 한옥카페를 찾아서 가더라고요. 00;04;33;24 - 00;04;35;09 엄청 멀리 있는데도. 00;04;35;23 - 00;04;38;27 어 맞아, 인사동에도 한옥카페 있죠. 00;04;39;02 - 00;04;41;03 인사동. 카페 많이 있었죠 00;04;42;00 - 00;04;45;09 한옥과 관련된 감성들이 많기 때문에 00;04;45;09 - 00;04;47;27 한옥에 대한 인지도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 같아요. *자막) 정답 : O 일제강점기 이후, 구시대적이라는 이유로 사라졌던 한옥은 최근 들어 자연친화적 특성과 기술이 더해져 현대한옥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자막) 폴란드 친구와 함께한 한옥체험. 여러분도 함께해보는 건 어떠세요? 사용된 BGM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1. Cuckoos Nest - Nat Keefe Hot Buttered Rum 2. Bright Eyed Blues - Unicorn Heads 3. Waltz of the Flowers (by Tchaikovsky) - Tchaikovsky
김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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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이색 문화테마파크, 피규어 뮤지엄W
이색 문화테마파크, 피규어 뮤지엄W 진귀한 피규어들을 전시하는 피규어 뮤지엄W에 방문하여 영상으로 담아 피규어라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소개하려 한다. 더불어, 피규어 뮤지엄W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피규어 뮤지엄W을 이색적인 문화체험공간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 이색 문화테마파크, 피규어 뮤지엄W 대본 저희 피규어 뮤지엄W는 피규어를 테마로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2천여 점의 피규어를 전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피규어 박물관입니다. 저희 뮤지엄이 건립된 배경으로는 이렇게 피규어를 수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이 수집하는 문화와 피규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피규어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똑같이 재현해낸 그러한 조형물을 말하는데요. 그에 따라서 문화 예술적 가치는 원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더해져서 추억과 즐길 수 있는 거리도 함께 제공이 되고 있고요. 여기에서는 특히 아트토이라고 해서 약간 기존 캐릭터를 뛰어넘은 창작물들도 많이 요즘에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희 뮤지엄은 5층부터 지하 2층까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각 층별로 다양한 테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5층 같은 경우에는 스타워즈를 소재로 하고 있고요 4층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중에서도 로봇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층은 DC와 마블에 등장하는 히어로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고요 2층 같은 경우에는 원피스, 드래곤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제 모습 뒤로 보이는 지하 2층은 실제 자동차를 똑같이 재현해낸 다이캐스트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뮤지엄에서만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것은 수집한지 15년 이상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희귀 피규어들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는 피규어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피규어들도 만나보실 수 있고요.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피규어들도 만나보실 수 있고요. 저희는 단순하게 피규어를 만들어보는 상설체험뿐만 아니라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이라든지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렇게 다양한 대상들로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들은 저희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뮤지엄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그리고 1월 1일, 설날과 추석의 첫째 날 둘째 날 연휴에는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많이 와주세요!!
장윤호
조회수: 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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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9
[문정원X문예위] 메타버스 전시와 전주 뜻밖의 미술관
뜻밖의 작은 미술관 6번째 전시 생각에 대한 생각, 시선에 대한 시선은 메타버스와 작은 미술관을 통해 소개하는 10명의 작가 전시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코로나 시국에 가장 코로나만큼 가장 회자되는 단어가 되었다. 또한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 사회의 부족한 커뮤니티를 강화하게 되었으며 회의와 출근 또는 교육의 일부분 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뜻밖의 작은 미술관 전시에 열 명의 예술가들은 생각 이면의 의미를 만들어내고 세상에 대 한 시선을 특별한 무엇으로 전환한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전시 생각에 대한 생각, 시선에 대한 시선을 소개한다. ------------------------------------------------------------------------------------------------------------------------ na. 성 착취의 그늘과 아픔을 간직한 동네 전주 노송동. 60여 년 동안 내려앉은 어둠이 걷히고 동네곳곳에서 문화 예술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피난민들이 살던 판자촌 동네 가난했지만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복잡하고 좁았던 골목길. 고생길은 이제 추억이 됐습니다 노송동의 그늘진 역사인 장소에 예술로 꽃을 피우는 전주 뜻밖의 미술관 전주 뜻밖의 미술관에서 생각에 대한 생각, 시선에 대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전시는 메타버스와 작은 미술관을 통해 소개하는 10명의 작가 전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비대면 사회의 모습과 그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이 들어나는 이번 전시 함께 가보실까요? 전주 뜻밖의 미술관은 옛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민과 예술가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주민들이 기증한 사진으로 전시를 열기도 하고 직접 전시안내와 해설도 진행합니다 성매매 업소가 있어 폐쇄적이었던 공간은 주민들의 소통공간이 되었습니다 딱딱한 박물관이 아닌 살아있는 이야기가 있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뜻밖의 미술관은 주민들의 협조와 응원 없이는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뜻밖의 작은 미술관 6번째 전시 생각에 대한 생각, 시선에 대한 시선은 메타버스와 작은 미술관을 통해 소개하는 10명의 작가 전시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만큼 가장 회자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 사회의 부족한 커뮤니티를 강화하게 되었으며 회의와 출근 또는 교육의 일부분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뜻밖의 작은 미술관 전시에 열 명의 예술가들은 생각 이면의 의미를 만들어내고 세상에 대한 시선을 특별한 무엇으로 전환합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전시 생각에 대한 생각, 시선에 대한 시선을 소개합니다 예술가 자신의 세상에서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교차시키며 생각에 생각을 더해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찾아냅니다 시선을 만들고 시선을 해체하고 시선을 재구성한 예술과 예술가들은 다가올 세상에 대한 새로운 언어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이 예술가가 더없이 특별해보이는 이유죠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의 작품에 담겨 있는 생각과 시선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의 해석이 들어가는데요 메타버스안의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가상 세계로 현실에 상존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작가의 작업을 해석하며 생각과 시선들을 대입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과정은 작품을 통해 구축한 세상을 관람객들이 작품과 함께 호흡하며 재구성하게 됩니다 현실과 가상의 공간, 작가와 관람객의 시선 교차는 작은 미술관의 확장과 함께 예술 영역의 확장, 재생산을 이야기 하는데요 뜻밖의 작은 미술관은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작가들의 세상입니다 메타버스 속 뜻밖의 작은 미술관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입니다 이 두 개의 공간은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상의 공간과 실제의 공간에서 예술은 여전히 삶과 일치하게 되죠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열 명의 예술가들의 시선에 대한 시선, 생각에 대한 생각을 통해 생각과 시선에 대한 뜻밖의 전시이며 새로운 시도입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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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9
[문화PD] 멈추지 않는 도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정다영'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정다영 선수와 인터뷰 : 우리 일상으로 가깝게 다가온 리듬체조 대본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정다영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현재는 리듬체조 클래스를 운영 중인 정다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리듬체조는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리듬체조 선수반 모집을 할 때, 그때 오디션에 참가하게 돼서 그때 뽑혀서 시작하게 됐어요 사실 그때는 제가 리듬체조라는 것을 몰랐었고 저는 사실 그게 서커스 같은 건 줄 알고 시작했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태양의 서커스나 이런 거를 많이 봤어요 영상으로 많이 접했었는데 아무래도 되게 화려한 무대 연출이나 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배우분들 보고 반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그래서 리듬체조를 처음에 시범 보여 준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를 보고, 나도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하는 (뮤지컬) 록키호러쇼라는 작품에서 연출 님께서 감사하게도, 제가 리듬체조했던 걸 전공을 살려서 안무로 할 수 있게끔 녹여주셨어요 작품에 특별히 곤봉이랑 리본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셨는데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작품 중간에 저 혼자 솔로로 리듬체조를 잠깐 리듬체조를 한다기보다는 연기지만 그거를 리듬체조럼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Scene이 하나 있었어요 아무래도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건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아직까지는 리듬체조만 포커싱이 된 공연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보러 갈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입장이 조금 제한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보러갈 수는 있어요 근데 멀어서.. 보통 경기가 강원도에서 많이 하거든요 원래 리듬체조의 메카는 김포로 알고 있었는데(?) 바꼈나? 훈련도 상비군 훈련할 때도 보면 강원도에서 많이 했거든요 원래는 체육관에서 수업을 했었어요 원래는 리듬체조학원 이라는 시스템이 거의 없었거든요 학원이란 시스템이 생긴 지 얼마 안 됐고 보통은 그 학교에 코치 선생님이 계시고 코치 선생님께 배우려면 학교에 갔어야 됐어요 학교 체육관에 가거나 아니면 어디서 시민회관 이런 데서는 배울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꼭 그런 건 아니고 저도 개인적으로 클래스를 하는 것처럼 그 선생님이 계신 곳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고요 꼭 체육관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리본 같은 경우에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예를 들면, 나는 이쪽 오른쪽으로 쳐야 되는데 바람이 오른쪽에서 불어오면, 리본이 왼쪽으로 가기 때문에 몸에 엉킬 수가 있는 점이 있고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던지기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밝은 데서 하면은 눈부셔서 안보일 수도 있고 기구가 어지러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무래도 맨발 스포츠이기 때문에 밖에서 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할 수는 있어요 근데 조금 불편한 점이 있지만 할 수는 있습니다 정말 무용을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 무용이나 예체능과는 다른 거리가 먼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직장인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고 보통은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 분들이 많은세요 제 영상 보시면, 되게 쉬워 보인다고 하세요 취미용 안무가 쉬워보이는데 막상 오면, 일단 안무도 해야 되지만 수구도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하는 거에 대해서 되게 집중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재미있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매달 안무를 창작해서 가르쳐 드리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춤을 체조적인 요소에 섞어서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가 쉽고 간단하게 따라하실 수 있는 동작을 준비해봤어요 그래서 옷 갈아입고 제가 한 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법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고관절 스트레칭과 함께 골반 쪽 림프절 순환을 도와줄 수 있는 동작입니다 무릎으로 먼저 앉아 주신 다음에 앞으로 다리 한쪽을 뻗어 주실 거예요 그리고 뒤로 다리를 뻗어 주실 건데요 이때 무릎 위치로 뒤꿈치가 올 수 있도록 맞춰주시고 뒤는 발등을 자연스럽게 내려두고 이 상태에서 발끝은 살짝 외회전시켜 주실 거예요 무릎이 가는 방향으로 발끝을 돌려주신 다음에 팔꿈치를 내려주실 겁니다 이 상태에서 고개는 편안하게 손끝 바라보시면 되고요 골반을 아래쪽으로 눌러주시면서 고관절을 열어서 풀어주실 거에요 여기서 호흡 3번 크게 하나 둘 셋 이 상태에서 상체만 올려주시고 오른팔 뒤로 돌려서 왼 다리 구부려 잡아주실 거예요 이 상태에서 발끝을 힙쪽으로 지그시 눌러 주시면서 다시 호흡 3번 해주실 거예요 하나 둘 셋 이 때는 무릎이 너무 아프시다 싶으면 너무 많이 당기지 마시고 무릎을 적당히 당겨서 스트레칭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고, 반대쪽도 동일하게 한 SET 더 해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동작은 허벅지 안쪽 근육을 스트레칭해줄 수 있는 스트레칭입니다! 보여 드릴게요 먼저, 앞으로 발바닥을 모아서 가지고 오실 거예요 나비 자세라고 하는데요 나비 자세 한 상태에서 손으로 무릎을 지그시 눌러 주실 거예요 후 하나 둘 셋 이 상태에서 사이즈 쪽으로 오른 다리 먼저 뻗어 주실게요 뻗어 주신 다음에 팔을 양옆으로 길게 뻗어서 오른쪽 벽을 최대한 멀리 쭉 찍어서 보내 주신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간 상태에서 반대팔이 넘어 오실 거예요 이 때, 어깨가 앞으로 말리지 않게 상체는 열어주시고 팔꿈치가 얼굴을 가리지 않게 천정 쪽으로 올려서 스트레칭해 주실 겁니다 하나 둘 셋 이 상태에서 위에 있는 팔을 뒤쪽으로 크게 원을 세바퀴 그려 주실 거예요 겨드랑이 쪽 림프순환 시켜 주시면서 어깨 스트레칭도 같이 위에서 올라오실게요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상체 앞으로 내려가서 스트레칭 해 주실 게요 하나 둘 셋 천천히 올라오시고, 오른 다리 다시 들어오고 반대쪽 뻗어주셔서 한 번 더 반복할게요 하나 둘 셋 이 상태에서 오른 팔 뒤로 크게 원 세 바퀴 돌려주실게요 하나 둘 셋 다시 원동작으로 돌아오시고 올라오셔서 상체 앞으로 내려가실 거예요 내려가실 때는 어깨 먼저 가지 않게, 어깨는 당겨 주시고 배꼽 먼저 밀어서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느낌으로 천천히 내려갈게요 후~ 호흡 내시면서 하나 들이 마시고 둘, 셋 천천히 올라오셔서 동작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듬체조는 스포츠인 체조 요소에 좋은 음악, 좋은 안무가 함께 결합된 종합 예술입니다 재밌는 안무와 더불어서 또 수구 컨트롤까지 해야 되는 집중이 되게 많이 필요한 종목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매력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전신을 움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서 즐거움과 건강을 한 번에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리듬체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니다 여러분 리듬체조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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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문정원 X 문예위] 작지만 큰 미술관, 세종BRT미술관
다양한 전시로 지역 주민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종 BRT 미술관과 마음의 모양을 주제로 감정을 분석하고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마음이 모양 모양을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작지만 큰 미술관, 세종BRT미술관 자막 - 세종BRT작은미술관 (세종 한솔동로 26) BRT(Bus Rapid Transit) 환승센터 유휴공간에 조성된 열린 시민 예술 공간 나레이션 -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장 김진덕입니다 자막 Q. BRT미술관 소개 나레이션 - BRT 작은 미술관은 세종시 한솔동 BRT 환승센터 일대에 유효 공간을 활용한 작은 미술관입니다. 환승센터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고 huB of aRT 라는 시간 예술의 중심지, 거점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에 조성이 되었는데요. 올해로 벌써 4년째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이 시각예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대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세종시문화재단이 또 기획해서 추진하는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Q. 올해의 전시 나레이션 - 올해 추진 되는 전시의 큰 방향성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그리고 코로나 대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감정을 추진한 전시 마음이 모양 모양 그리고 청년 작가들의 온라인 전시 온 아트 그리고 지역 간의 교류전시인 세종-울산 시시각각이 있습니다. 자막 Q. 2021 기획전시 소개 나레이션 - 안녕하세요. BRT 작은 미술관 기획자를 맡고 있는 김도영입니다. 이번 전시는 마음이 모양 모양이라는 전시인데요.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표현해 보고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하였습니다. 자막 Q. 전시 기획 배경 나레이션 -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상처와 우울함이 있었잖아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자기의 감정들을 추슬러보고 치유해 보고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계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자막 Q. 전시 작품 소개 나레이션 - 지금 현재 미술관에서 구성된 작품은 미디어 작품으로 리즈닝 미디어의 사인이라는 작품이에요. 그리고 노현지 작가의 마음을 탐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감정그리드의 벽면 설치 작품이고요. 그리고 감정 채집소라는 구소영 작가의 공간 설치 작품이 있습니다. 자막 Q. 전시 운영 프로그램 나레이션 - 이번 전시에서는 저희 미술관이 관람객들에게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어린이 마음 탐험 지도를 제작을 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탐험 지도를 보시면 순서와 관람 팁을 볼 수가 있는데요. 작품 감상 후에 어린이들이 그 감정들을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단어 카드와 마법의 물약이라는 체험지를 항상 비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신청을 받아서 미술관 안에서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드림캐처 만들기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자막 Q. 작품 소개 나레이션 - 저는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가이고요. 우리의 감정은 때로 명확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경계를 굉장히 넘나들기도 하는데 이런 복잡한 마음들을 명상을 매개로 빛, 소리 그리고 향기라는 세 테마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시각적으로 채집을 해보는 프로젝트로 생각을 했었고 참여자가 오셔서 뭔가 그려보기도 하고 또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소리를 내보기도 하면서 어떤 무형의 것들을 체험해 보는 게 이번 작업의 주된 목적입니다. 자막 Q. 기억에 남는 순간 나레이션 - 이제 아이들이 삼삼오오 와서 여기 이제 앉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작품 공간 안에서 본인들이 다양하게 해석하면서 참여하는 모습들이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막 Q. BRT미술관의 역할 나레이션 - 세종시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예술가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세종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는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할 정도로 높은 실정인데요. 그의 반면에 저희 세종시는 시간 예술을 많이 펼칠 수 있는 공간들이 부족합니다. BRT 작은 미술관은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 미술관이라고 이름을 붙인 거에서 알 수 있듯이 시민들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많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민과 세종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이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막 Q. BRT미술관의 역할 나레이션 - 아직은 세종시에 전문적인 미술관이 부재한 가운데서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기획전에서는 일요일도 운영을 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면서 신도심에 있는 젊은 가족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 안에서 저희 미술관도 좀 더 전문적인 미술관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제 이곳은 유휴공간의 대안적인 공간 운영을 넘어서 예술가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으면서 조금 더 수준이 있는 미술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의 작지만 아주 큰 미술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Q. BRT미술관의 역할 나레이션 - 작은 미술관에서 이제 두 번째 전시이기도 하고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이기도 해요. 작지만 점점 알찬 공간으로 또 이제 또 주민의 입장에서는 점점 이제 뜻깊은 공간으로 계속 만들어져 가고 있는 과정인 거 같아요.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언제나 편히 놀러 가거나 또 새로운 걸 볼 수 있는 친근한 미술관으로 계속 남아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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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
[문정원 X 문예위] 울산 작은미술관, 예술을 만나다! (작은미술관 울산)
영상 기획의도 : 울산의 작은미술관을 조명하여, 시청자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활성화 #인터뷰 기라영 (북구 예술창작소 총괄 매니저) 안녕하세요 북구 예술창작소 총괄 매니저이구요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운영담당자인 기라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올해 작은 미술관 사업은 총 4개의 전시와 하나의 프로그램 그리고 4개의 전시에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4가지가 있습니다 소금 나루 작은 미술관은 동네에 그렇다 할만한 문화예술공간이 아주 없는 곳이에요 처음으로 사실은 예술공간이 생긴 곳이기도 하고요 지역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교류하는 어떤 장으로서의 미술관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전시들을 유치해서 지역 시민들이 조금 더 높은 질 높은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전시들을 기획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뷰 오의진 (작가) 안녕하세요 저는 보이지 않는 관계의 힘을 키네틱 설치물로 표현하고 있는 오의진 작가라고 합니다 북구예술창작소에서 초대 개인전으로 사이보그 설화라는 전시 주제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신체장애와 사이보그에 관한 책을 읽다가 시작이 됐어요 신체장애에 대한 제 인식이 변화됨을 조금씩 느끼면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리고 생각들이 일련의 다른 리서치를 통해서 발전이 되다보니까 결국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들이 일련의 다른 리서치를 통해서 발전이 되다 보니까 결국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신체장애와 사이보그로 연결을 지어서 이들에게도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좀 느꼈고 그리고 그런 것들을 관객들하고 실제로 체험을 해보면서 재밌게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관객들은 또 어떤 기준을 세울지 그런 체험을 던지고 싶어서 이번 전시를 기획을 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신체장에 애 대한 얘기를 던지고 싶었는데 그 이야기보다는 프롤로그처럼 이야기를 재밌게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사람이 창조할 수 있는 사이보그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흔히 신체 결손이라고 하면 그것을 극복의 대상 이겨내야 하고 완전한 인간으로 계속 극복해야 하는 서사로 접근을 하는데 다 같이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런 것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요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경계 이 기준을 누가 정했을까라는 질문을 저도 만들면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전시장 곳곳에 보이는 영상이나 만들 수 있는 공간에서 저도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보면서 그런 편견을 많이 없애려고 했던 것 같아요 움직이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편적으로 결과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상황 자체를 이야기의 진행과정을 다 보여주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해서 움직이는 것들을 많이 표현을 했고요 이런 것들은 제가 해왔던 모터 컨트롤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움직임을 계속 구현을 하고 약간의 프로그래밍도 사용을 하고 이번에 보시면 마네킹이나 이런 재료들이 조금 있는데 사람 신체 좀 관심이 많아서 실제적인 사실적인 이미지들을 섞어보고 싶었어요 영화 특수촬영할 때 쓰던 머리 모형들, 더미들 이런 것들을 사용해서 사실 공존이라는 것은 저희가 서로의 존재라고 해야 하나 얘가 어떤 뭔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하잖아요 장애를 생각하면서 그랬어요 우리하고는 조금 다른 포지션 지점에 있는 하지만 누구도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무 동떨어진 존재로 인식이 되는 것 같아서 거기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누가 정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이야기를 통해서 조금 더 사이보그나 아니면 장애나 이런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그 관계를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기를 원했어요 이번에 사이보그 설화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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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
[문화예술 홈서비스] 제69회 정기연주회_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단 체 명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69회 정기연주회 * 연 락 처 : 070-8899-730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부산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9년도에 창단을 해서 지금 13년째를 이어 가고 있는 간 오케스트라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클래식 음악을 주로 하고 있고요. 고전부터 해서 낭만,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곡을 소화를 하면서 대중적인 필름 음악회, 영화 음악, 뮤지컬 또 성악과 함께하는 그런 오페라 등을 다 소화하고 있는 그런 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부산 시민분들이 이제 후원을 하는 그 기반으로 해서 저희들이 음악회를 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2009년 창단 #대한민국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하는 오케스트라 느리게, 그러나 곧게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월 30일 토요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곡을 가지고 저희들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축전 서곡을 비롯해서 성신여대 지금 교수로 있는 피호영 바이올리스트와 멘델스존, 교향은 쇼스타코비츠의 5번 교향곡 레볼루션, 혁명이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혁명으로 택한 이유는 저희들이 지금 음악계나 문화 쪽이나 전반적으로 다 경제도 그렇지만 다 침체돼 있는 이 상황에서 저희들이 뭔가 음악적으로나마 좀 혁명적인 계기를 한번 마련해 보고자 이렇게 프로그램을 정했습니다. Q. 공연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보통 오케스트라가 60~70명에 비해서 저희들은 대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지금 무대 올릴 그런 계획으로 강렬하고 좀 더 메시지가 강한 음악을 이렇게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그렇게 준비 중입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모든 분야에 다 걸쳐서 좀 이렇게 침체되어 있잖아요. 이 음악의 강렬함으로써 좀 이겨내보자 그리고 시민들도 이걸 듣고 좀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도 이겨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작년부터 추진을 했던 거장들의 음악, 유명한 또 연주자들을 교섭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를 한번 준비를 했었는데 내년쯤에는 좀 뭔가 이제 많이 좀 호전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 때문에 저희들이 또 추진하던 걸 계속해서 백건우 선생님과 함께 저희들이 또 그런 무대를 한번 가져볼까 하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뉴욕필하모닉이 창단한 지 한 180년 정도 됐습니다. 창단해서 10년 동안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좀 하다가 문을 닫고 다시 또 다른 단체와 또 힘을 합쳐서 다시 일을 이루고 해서 왔던 그게 전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만들었듯이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미래에 한 발 한 발 더 실현을 또 이루어나가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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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_조이피플
* 단 체 명 조이피플 * 공 연 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연 락 처 02-924-1478 / 02-988-225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조이피플은 1997년도에 창단된 공연 극단이고요. 자체 소공연장을 두 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요. 보통 공연을 제작할 때 연습실을 전전하다 보면 작품을 만들 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연습이 유용하고 또한 저희와 함께하는 배우들이 상시 약 삼십 명 정도가 공연장에 있어서 작품을 만들 때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돼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1997년 창단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들을 통해 평등한 문화 향유의 징검다리 역할 용기 있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공연 #조이피플 Q. 조이피플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다양한 공연을 하지만 특히 기독교 내용의 작품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게 뮤지컬 천로역정이 있고, 또한 뮤지컬 세례요한, 이번에 하고 있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그다음에 날개 잃은 천사, 비하인드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들을 많이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획했던 공연은 가족 인형극 애기똥풀이 있고요. 그다음에 훈민정음을 찾아라. 동쪽 숲 보물 이야기 등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공연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대표적인 작품이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입니다. 9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현재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연 횟수는 많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이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면 저희가 더 많은 횟수를 늘려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어떤 작품인가요? A. 이 공연은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S. 루이스의 작품입니다. 기독교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인데요. 원작을 저희가 1년에 걸쳐서 각색을 해서 이번에 올리게 되는데 악마가 인간들을 어떻게 유혹해서 타락시키는가 이런 관점에서 다룬 내용이고요. 이 공연을 통해서 어떻게 바람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저희가 공연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저희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조금 다른 공연들보다는 좀 차별성 있는 색다른 공연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공연은 좀 특별하게 악마들이 이 공연의 중심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 인간들을 유혹해서 악마들이 즐거워지는 현상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거든요. 역방향이죠. 그런 역방향으로 공연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 공연을 접하시는 관객분들이 좀 더 참신하고 그런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일이 안 풀린다든지, 잘하고 싶을 때면 기독교 아닌 분들이어도 기도하잖아요. 이것 좀 도와달라, 저것 좀 도와달라. 그런데 그때마다 무너지는 경우가 태반일 거예요. 그때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사실 저희 공연을 보면 아 우리 주위에 이런 악마들이 존재할 수도 있구나. 그런 데에서 저희 공연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면서 아 이런 악마들이 우리를 계속 방해하고 유혹하고 있구나, 그럼 우리가 정신을 좀 잘 차리고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걸 좀 더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좀 더 희망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공연의 3요소에 관객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 관객을 못 만나는 공연을 한다는 게 참 아쉽긴 하지만 비대면 공연도 요즘 많아지고 있고, 배우들도 그거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바꿔서 뭔가 좀 해결책을 잘 찾아나가서 관객하고 배우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뮤지컬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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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1
[문정원 X 문예위]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숨겨진 보물
작은 미술관은 생활권 내 미술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보물은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에 위치한 둔장마을 작은 미술관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하고 내부 전시 및 작가님 인터뷰를 통해 작은 미술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대본------------------------------------------------------- (이장님) 마을마다 마을 경로당이 생겨서 마을회관이 생기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무용지물, 필요 없는 회관이 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한 방치를, 제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그대로 놔뒀다가 마침 문화원에서 군에서, 리모델링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아무튼 구상을 해봐, 해주겠다 그래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동의를 해준거죠. 동의를 그래가지고 이 작은 미술관이 어쨌든 됐는데, 주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세요. (작가님 인터뷰) 마을 내력을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까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그 회관에서 뭐 해마다 이렇게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대소사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마을로서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 그런 공간을 이렇게 작은 미술관으로 꾸며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니까 굉장히 저는 그 재미있고 좋은 그런 미술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 무안에서 도자기 작업과 그림 작업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박일정입니다. 우선 그 작가로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 사실 큰 공간이 아니고 큰 공간이면 작가로서 전시하는데, 부담이 되고 또는 혼자 못하면 이제 다른 그 작가들과 협업한 다랄지 전시를 하게 되고 그러는데요. 여기는 이제 그 제가 혼자서 개인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고 예쁜 공간이라서 그래서 좋고요. 마을 주민 입장으로서 보면은 작가와 마을주민이 같이 소통한 다랄지, 소통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들, 또는 이쪽에 그 둔장 마을에 여러가지 그 굉장히 재미있고 훌륭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 다랄지 이런 부분들을 마을회관을 통해서 또는 마을 작은 미술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관객들한테 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시 그 제목은 둔장의 무지게라고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고요. 무지개에서 ㅓ ㅣ 와 또 무지개의 ㅏ ㅣ 가 같이 쓰이는 거구요. 그 게의 칠게랄지 그런 개를 의미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제 갯벌에서 사는 이런 생물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됐습니다. 몇 년 더 훨씬 더 이게 작업을 해 왔구요. 이번 둔장마을에서 전시하는 컨셉은 둔장의 무지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게 되고요. 안에 전시 작품들을 보면은 게 그림도 있고 게를 도자기로 만들어서 한 부분도 있고 또는 나무로 만들고 나무와 도자기하고 연결시켜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재미있게 그 재료를 조금 다양하게 써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둔장의 무지게는 어떤 자연 생태 부분이랄지, 갈수록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무지개처럼 약간 희망적인 그런 메시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떤 그런 매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는 그 둔장의 무지게라는 작품도 있고요. 게와 무지개와 결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섬 하고 무지개 다리라고 있습니다. 섬과 무지개 다리라는 그런 제목을 가진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섬과 육지, 또는 섬과 바다 어떤 섬과 하늘이랄지 뭐 땅과 하늘 이런 부분들과의 연결되는 그 연결을 해주는 그런 무지개 다리라고 해야 되나요. 서로 소통하고 또 그쪽으로 어떤 곳을 안내한다랄지, 약간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그 자연생태의 희망적 그런 메세지를 가지고 여기 안내하는 더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무지개 다리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식의 작품도 있습니다. 그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그 어려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좀 힘을 내고 좀 더 참아내고 한다면은 이겨내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 희망적같은 메시지랄지 여러가지 그 부분들을 담아냈으면 하는 그런 생각해서 이렇게 둔장의 무지게란 그런 작품들을 하게 됐고요. 그걸 통해서 코로나를 이겨내면 우리 앞의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그런 조금 상상을 하면서 조금 더 그 힘을 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제 작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보고 누구나 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고요. 와서 재미있고 한 번 웃으시고 그런 부분이 됐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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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문정원X문예위]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뜻밖의 작은미술관 (작은미술관 전주)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들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레이션)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전주 뜻밖의 작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여성인권,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했는데요 뜻밖의 작은미술관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는 김오순 展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오순 展 은 책방 옆집에 살던 김오순이라는 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고 밤에는 신을 모시는 여자 무당 만신에 대한 전시입니다. 만신 김오순의 인생 이야기를 이 전시에 표현하고 예술가식 장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 참여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Q. 김오순씨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고형숙작가) 책방을 열기 전까지 그 이전에 이제 전시가 한번 있었어요 그래서 그 전까지 저는 여기로 와 본 적이 없고와야 될 이유가 없는 곳이었고 김오순 씨도 그런 의미에서는 그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 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서 만날 수 없었던 사람 그런 인상이였죠 (민경박작가) 저는 선미촌이라는 공간을 잘 몰랐고 여기서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그때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 때 받았던 그 처음 느낌과 오순이모를 처음 뵈었을때 느낌이 좀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이기 좀 힘든 어떤 그런 상황 그런 뭐 색감 그런 느낌 그런 냄새 그런 게 굉장히 강했거든요 Q. 나에게 김오순이란? (고형숙작가) 조그만 몸으로 그 고물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이 도로를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모가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 그냥 별 어떤 감정이 없었는데 다른 마음이 생기는 거죠 (서완호작가) 이분을 보면서 좀 세상을 다시 봤다고 해야 되나 세상이 굉장히 험한 곳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이분을 통해 가지고 이게 정말로 이런 일들이 실제로 있구나 어떤 터닝포인트가 된 부분이 있어요 그런 존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경박작가) 저한테는 이 동네 분들 중에 제일 처음에 따뜻한 말을 좀 보내 주셨던 분 전라도 사투리로 엄한 짓 하지 말고 빨리 결혼하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런 따뜻한 말을 해 주시는 게 좀 저는 와 닿았어요 Q. 외출중이라는 표지를 포스터에 사용한 이유는? (서완호작가) 그 오순이모집에 오순이모가 낮에는 고물을 수거하시고 밤에는 이제 신을 모시는 일을 하셨는데 낮에 이제 고물 주우러 가시거나 어디 나가실 때 꼭 외출 중이라는 글을 걸었어요 이제 그런 상징성도 있고 저희끼리는 돌아가셨다기보단 그냥 좀 멀리 장기 외출을 한 게 아닌가 그런 의미로 걸게 되었습니다 Q. 김오순씨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서완호작가) 저희가 이제 이 전시를 준비한 이유가 실은 원래 좀 순수했던 분이시고 굉장히 고단한 인생을 사셨던 분이기때문에 그런면들이 남아서 그런지 저희가 좀 많이 슬프기도 했고 그래서 예술가들 방식의 제사를 지내고 싶었어요 (나레이션)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빛나게 변신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예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바라는 마음에 의해 조성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는 작가들과의 만남 누군가의 일생을 담은 작품과의 만남 오늘 그곳에서 그 만남이 또 하나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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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
[문화PD] Artist of Seoul | 황호빈 설치미술작가
설치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황호빈 작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대본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설치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황호빈입니다 - 신기한 거예요. 인간이 산다는 것이. 인간이 산다는 것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작업을 계속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고자 하는 그런 과정 중에 있는 수행 방식이 작업이 되는 거고. 너는 누구냐 사랑하는 나는 누구냐라는 그 철학의 시작에 있는 그의 질문에 대한 저의 어떤 개인으로서의 어떤 탐구인 것 같아요. - 이 세상에 이렇게 던져져 있다는 게 그저 자기연민에 속하기는 하는데 총 너무 허망한 거예요. 그래서 이 허망한 느낌을 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게 저의 인생의 숙제이기도 한 것 같고요. - 결국에는 개인입니다. 인간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해도 되는 그 맥락 자체에 대해서 좀 더 신났던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게 그. 나 스스로에 대한 관찰을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고 그 과정 자체에 대한 어떤 그. 에너지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국가라든지 어떤 집단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섰던 성장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정말 나중에 알았어요. 개인이라는 게 한 사람이 자기의 삶을 운영을 할 때. 자신을 최우선으로 위에다가 두는 게 당연하고 그래도 된다 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전환 과정 자체를 기록하는 게 제 작업이었던 거예요. - 가장 저한테 흥미로웠던 점은 공간 그러니까 작가와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화폭이 되는 거죠. 어떤 작품이라는 개념이라기보다는 그 정도 들어갈 수 있고 관객도 그 작품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 자체가. 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더 직접적으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어떤 주제나 개념이나 이런 것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오차가 상대적으로 더 적고. 직접적인 전달이 가능한 그런 매체나 형식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정 공간에서 그 공간을 화폭 삼아서 그 안에 나와 여러가지 오브제를 넣어서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내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떤 입체적인 구성 자체인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 생각이 묻어나고. 그리고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거죠. 그런 어떤 오브제의 역할을 하는 건데 그 오브제들이 모여 있는 대표적 공간. 이런 것 같아요.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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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예술 홈서비스]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_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사)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 * 공연일자 2021.11.05.(금) pm 07:30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사단법인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김포시를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국내 최초의 비영리 법인 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200여 회의 연주를 개최하였으며, 김포아트홀 상주단체로 높은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서 선정이 되어 전문 연주단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스 오케스트라를 산하단체로 두고 있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저희가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외적 콘서트, 그리고 지난번에 인공지능과 함께한 AI 콘서트, 창작 동화 인어공주, 뮤지컬 레미제라블 그런 공연들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공연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올해 AI와 함께하는 미래 음악회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피아노와 함께 협연을 한 프로그램이었고요. 작년에 올린 음악 동화 같은 경우에도 흔하게 올리지 않는 장르로서 한국 음악계에서 굉장히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지금 상황에서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이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매체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나중에 코로나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공연이 활성화되고 이랬을 때 관객들이 다시 공연장으로 올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마련되어 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들이 그런 데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올해 말, 11월 5일에 저희가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니오페라라는 장르인데요. 한 명의 성악가가 나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을 이끌어가는 굉장히 보기 드문 희귀한 형태의 음악회를 구상하고 있는데요. 저희 모든 단원들과 그리고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저희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로 창단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음악은 집에서 가까운 음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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