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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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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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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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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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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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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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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주LA한국문화원] 아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전 개막식 현장
[오프닝-짧은 코멘트]Yeah, I enjoyed artwork very much.네, 미술작품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It's really great. It's really creative work. It's a lot of different medium. There is just so much great stuff happening. There's are figure work, abstract, whole lot of everything.정말 멋지고, 다른 느낌의 매체로 창조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이 전시회는 굉장히 탁월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물화도 있고, 추상적인 작품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잠시 동안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누가 결국은 오래 끝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Art isn’t something that is temporary. What matters is who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roduce art pieces for the longest. 저는 art가 인생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아트를 빼놓고는 인생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요.I think art makes up for half of my lif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without art. 많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I wish you give us continued encouragement. [내레이션]9월 22일 목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48회 전시가 열렸습니다. On Thursday, September 22nd, exhibition of “The 48th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was held on the 2nd floor exhibition room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인터뷰: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김종성]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에요. 지금은 48회 전시를 하고 있지만 몇몇 분이 모여서 시작한 이 그룹이...(중략)... 오늘 전시는 52명이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은 8,90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a deep-rooted history of 50 years. Today would mark the 48th exhibition. For this year’s exhibition, 52 extraordinary artists participated, but normally, we have about 80-90 active artists. [내레이션]무려 52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분들의 작품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Shall we hear the stories behind these art pieces from the artists? [인터뷰:조현숙 작가]제가 교토가서 그 젠가들을 보고 inspiration을 받은 거예요. 어떤 일회성과 어떤 순간성과 그리고 계속되는 반복성들에 대해서 그 젠가들을 보면서 드로잉 라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I was inspired by jengas during my visit to Kyoto. By looking at the jengas, I was able to grasp the idea of something momentary, instantaneous, and repetitive… [인터뷰:윤영은 작가]이건 콜라쥬인데요, 저는 리사이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한 것이 전부 매거진이나 브로셔같은 버리는 것들을 잘라서 그림을 만든 거에요.This is a collage. I really like recycling things, so you could see that this piece is a mix of magazine and brochure cut-outs. [인터뷰:한석란 작가]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그래서들꽃을 그릴 때 유화의 무거운 터치보다는 아주 가볍게 빛이 들어오고 바람이 그 안에 통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야기하면서 그냥 편안하게~I wa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nothing lasts forever. Thus, when I painted the field flowers, instead of using opaque oil paint, I painted this piece lightly so that light would softly shine through the flowers and the wind would make its way in the painting, giving it a really pleasant feeling. [인터뷰: Saran Alderson]It makes it interesting because you really get a different perspective on how people even feel about just being in LA or in americathat are from somewhere else. you just get a complete different cultural view.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른 문화적인 시점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인터뷰: Daniel Sosa]I mean well that art I've seen tonight is really beautiful andI think being an artist is definitly something that's important to society andI hope they keep doing what they are doing, you know?오늘 본 모든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 미술이 사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요일까지 약 2주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This exhibition will start on September 22nd and continue on for 2 weeks until October 6th.
김보희
조회수: 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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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대구에 미치다, '광대'
제목 : 대구에 미치다, ‘광대’ #1 나레이션 / 자막 :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남기고 #2 나레이션 / 자막 :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며 #3 나레이션 / 자막 : 혹은 세상 밖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거나 #4 나레이션 / 자막 :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해주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저희는 문화 기획단체 광대 입니다. 저는 광대의 대표이자 25살 대학생 강준혁입니다 B: 저는 광대의 부대표를 맡고있는 25살 ?홍정환입니다. C: 저는 2015년 8월달부터 광대 활동을 하고있는 광대 멤버 김원기 입니다. 2: 광대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저희 광대는 대구에 미치다(Crazy Deagu)라는 의미랑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clown) 이렇게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광대라는 단체는 잘 알려져 있나요? A:'광대'라는 단체를 알기보다는 저희가 했던 프로젝트, 지하철 포토존 프로젝트라던지 버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더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4: 지하철, 버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B: 버스에서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귀들을 내부 곳곳에 붙여 놓았었고, 지하철 프로젝트는 저희가 두 곳에 (진행) 했었는데 계명대역에는 '재미'를 주제로 그리고 영남대역에는 '자존감'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진행했습니다. 5: 어떻게 '광대'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이라면 참여 가능하고 SNS 페이지 대구에 미치다 광대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6: '광대'에서 진행한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야기 해 주세요. A: 저희가 '하늘마주보기' 프로젝트랑 '바나나킥'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하늘마주보기'프로젝트는 잠깐이나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요. 투명필름에다가 보고 싶어요라는 글자를 새기고 이렇게 들어서 하늘을 보면 하늘을 보이게 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자’라는 취지로 진행했고 '바나나킥' 프로젝트는 웃는 모양이 바나나와 유사하여 거기(바나나)에 추가로 '수염'이라든지 '우스꽝스러운 입술 모양' 같은 (스티커를) ?붙여서 (입에) 가져다 대고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잠시나마 웃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실시한 프로젝트입니다. 7: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힘든 점은 없었나요? B: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가장 힘들죠. 다 기획만 하고 싶어 하니까. 그렇죠? A: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돈이 좀 들어가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 것과 부딪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하는게 아무래도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더라도 우리 능력 밖이면 힘드니까... C: 기획과 실행 중간단계요. 왜 어렵냐면, 현실적인 뭐,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기획 중에서 좋은것만 뽑아서 현실로 이어지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율하는 단계가 제일 오래걸리는 것같아요 제일 힘들고 8: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C: 저는 이제 졸업 할 입장이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많이 할거란 말이에요. 그게 어찌되었던 간에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 활동을 많이 할 사람들을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싶어요. B: 제가 처음에 '광대'를 알게 된 게, 하교를 하다가 버스 앞에 붙은 글귀를 보고 힘을 얻고 그랬던 것 처럼 제가 광대를 안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버스나 지하철이나 그런 곳에서 힘이 되는 글귀를 보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힐링할 수 있는 일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석정민
조회수: 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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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외교부 주최,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한 대전시립무용단의 마드리드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내레이션 지난 21일, 마드리드 그란비아에 위치한 떼아뜨로 리알토에선 대전시립무용단의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내레이션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더 가까운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춤을 스페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김효분 /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저희 이번 대전시립무용단에서 스페인공연을 위해서 준비한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적인 모습과 외형적인 모습과 내형적인 모습을 갖춘 그런 민속춤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멀리 떨어진 스페인에 알리고 싶었고요.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 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다양한 여러 가지 작품을 가지고 선보이러 왔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 전, 극장 앞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내레이션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온8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레이션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배경음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 오늘 보시게 될 공연은 한국의 대표 예술 중 하나입니다. 오늘 밤, 대전시립무용단은 여러분들께 여섯 가지의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부채춤으로 한국의 국화, 무궁화의 개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춤입니다. 내레이션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한국적으로 표현한 부채춤을 시작으로 70분 동안 다양한 전통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부채춤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낸 작품. 겨레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지고, 피었다 지는 무궁화의 형상을 통해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자막 장고춤 전통농악의 설장고춤에서 가락과 춤사위를 이끌어 낸 신무용 계통의 춤으로 농악이 지닌 흥과 신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동작과 유연한 손짓 춤, 그리고 장고치는 가락이 섬세하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막 천고 북의 울림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가무악의 조화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우리 정서의 흥과 멋을 가락의 빠른 장단으로 표현하였고, 몸짓으로는 여유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내레이션 각각 색다른 매력을 가진 6개의 작품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전통 북과 함께한 역동적인 무대 ‘천고’가 끝나자 관객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니네스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매우 감동적이고, 힘 있는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페드로 각각 다른 6가지의 흥미있는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 안나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공연 중에 인상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공연에 사용된 모든 색들과, 소리들, 리듬들과 춤들,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굉장한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미겔 한국 전통공연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명 깊은 공연이었어요. 한국의 문화에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의 춤이 스페인의 춤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었어요. 정말로 즐거웠고 다음에 이런 공연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올 거에요. 내레이션 스페인 관객들에게 한국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많은 스페인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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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한.음.말 제2화 - 한국음악지휘
한.음.말 - 제2화 한국음악지휘 자막 및 내레이션: 한국 음악을 말하다. 제2화 한국음악지휘 자막 : Q.한국음악 지휘의 특징 인터뷰 : 한국 전통음악의 특징인 함박에서의강,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강, 또 엑센트의 위치가 정확히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3분의 2지점에서 생겨나는 특이성, 그리고 점점점 빨라지는 속성이라든가 혹은 메기고 받는다라고 해서 주고받는 특징에 음악적인 것에서 생겨나는 사인의 역할 이런 것들이 좀 독특하게 생겨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음악 관현악을 지휘할 때는 새로운 피규어와 새로운 비팅 테크닉이 만들어지면 어떨까 이런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자막 : Q.한국음악 지휘의 피규어(figure) 인터뷰 : 지휘를 하는데 있어서 지휘자는 악기 연주자들의 연주를 도와주는 역할을하다 보니깐 악기의 특성에 맞게 피규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리나 대금 같은 경우는 같은 관악기로써 입으로 불어 내는 악기이다 보니깐 지휘를 주는 것이 전부 다 포인트처럼 찍어서 줄 수 있고요. 해금 아쟁 같은 경우는 활을 쓰는 악기이기 때문에 활을 쓰듯이 이렇게 모양을 내서 부드럽게 지휘를 주고, 가야금과 거문고는 뜯는 악기고 이러다 보니깐 역시 똑같이 뜯는 것처럼 탄력적으로 줄 수가 있는데 이렇듯이 각 악기의 연주 포인트를 잡아주고 연주자들이 지휘의 모양을 보고 자신이 연주하는 것이 같이 일치가 되었을 경우에 어떠한 연주의 효과가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휘의 피규어나 비팅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악기를 연주하는 데에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막 : Q.국악 관현악에서의 지휘자 역할 인터뷰 : 한국음악 지휘는 지휘자가 연주자들을 통제하고 작곡자와 국악 관현악곡을 연주함에 있어서 작곡자의 의도를 연주자들이 잘 연주하게끔 도와주는 역할, 지휘자는 당연히 음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성을 위해 사인을 주는 부분이라든가 음악적인 해석이나 음악적인 분석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국악관현악 지휘의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작곡자와 지휘자, 연주자가 함께고민하면서 협력해 나가면 좋은 국악관현악 그리고 지휘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사용 폰트 : 제주명조, 제주한라산체, 나눔바른고딕체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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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
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어깨도 마음도 무거운 당신, 나만의 에코백으로 마음까지 가벼워지자! 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자막. 서울 서초구 방배동자막. 에코백 D.I.Y 준비물자막. 선생님, 오늘의 수강생자막. 재단자막. 천을 재단해주세요자막. 가위를 사용할 때는 조심조심자막. 안감도 같은 방법으로 재단합니다자막. 자르다자막. 재봉틀자막. 재단한 천을 재봉합니다자막. 주머니자막. 주머니를 만들어 줄거에요자막. 안감을 잘 다듬고자막. 주머니와 함께 재봉해줍니다자막. 어깨 끈자막. 겉감을 두 번 접어주고자막. 역시 재봉합니다자막.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됐어요자막. 잠깐 커피타임자막. 겉감에 어깨 끈 위치를 표시합니다자막. 겉감을 뒤집고 안감을 넣어줍니다자막. 핀으로 고정하고자막. 입구부분을 재봉합니다자막. 내 손으로 만든 에코백, 완성!자막. 브로치를 달아 꾸밀 수도 있어요인터뷰. 답변. 정유경/원데이클래스 수강생처음에 원단부터 제가 직접 고르니까 만들면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인터뷰. 답변. 조은태/원데이클래스 강사누구나 처음이지만 쉽게 배우고 만들 수 있는 바느질 수업입니다현장음.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자막.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자막. 에코백 DIY 성공적?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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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nar:7월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락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nar:락 페스티벌은 총3일동안 진행됩니다. 헤드라인중 주목받는 뮤지션은 금요일에 오는 레드 핫 칠리페퍼스와 스테레오 포닉스. 토요일에는 첫 내한인 트로이시반과 일본의 최고밴드라 불리우는 세카이노 오와리, ZEDD, 일요일에는 쿨라셰이커, 두 번째 내한인 트래비스, 디스클로저 등이 있었습니다. nar:스테이지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린, 레드 스테이지. 두 번째로 튠업 스테이지, 마지막으로 가장 큰 빅스테이지가 있습니다.(자막: 빅스테이지 스탠딩존에서는 샌달을 신고는 출입이 불가능하오니, 꼭 신발을 확인하세요.) nar:입장권을 받고 들어오면 제일먼저 티머니 충전소가 보입니다. 지산에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결제 방식을 티머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티머니를 충전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자막: 그 맞은 편에 있는 atm은 오후10시 까지만 열려있습니다.) nar: 그 바로 앞에는 물품보관소와 텐트 대여소가 있는데요. 미리 입장권과 대여를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예약번호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바로 텐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nar: 본인 텐트를 이용하고자 하는분은 자율캠핑존, 대여한 텐트를 쓰고자하시는 분은 일반 캠핑존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막: 캠핑권을 구입하시면 3일 동안 자유롭게 짐을 두고 움직일 수 있고,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짐을 두고 돌아다녀볼까요? nar: 현장에는 3일동안 먹고 쉴 수 있는 곳과 공연을 보지 않을 때에도 쉴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물5가지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 생수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한 준비물은 필수겠죠? Q. 어디서 오셨나요?A. 저 송파구 장지동이요 Q. 라인업중에 어떤 가수가 가장 보고 싶었나요?A. 저 Birdy 보러 왔어요 Q. 실제로 보니까 어떤지?A. 매일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구,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Q.올해 지산 락 페스티벌에 처음 오셨다구요?A.네 내년부터는 매년 올려구요.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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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LA한국문화원]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 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내레이션]9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16th, “Master Kim Hwasun’s Gayaguem 16 Jung Jaeyoung, Jung Jaeryoung’s Chojeok 11”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on the 3rd floor Ari Hall. 50여년 동안 국악계에 몸을 담고 있는 김화선 명인은 정남희제 가야금 병창 14곡을 복원, 재현하였고, '풀피리 형제'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 초적 연주자 정재영, 정재룡은 강춘섭의 초적 5곡 전부를 80년만에 복원, 재현하여 그 맥을 잇고 유일한 계승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ster Kim Hwasun, who’s been in the gugak field for over 50 years, reproduced and performed 14 pieces of the Jeong Namhui Je Gayageum Medley. Jung Jaeyoung, Jung Jaeryoung and also known as the “Leaf Flute Brothers,” are renowned Korean chojeok players who brought all five pieces of Kang Chunseop’s chojeok back to life. They are the sole successors of the chojeok master. [인터뷰]정재영 - 풀피리 명인초적이라는 악기를 신기해 하시고 하셔서, 또 멀리서 두 시간 차 몰고 오렌지카운티에서오신 선생님도 계시고.저희 악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I’m delighted to see so many people interested in chojeok (leaf flute). Someone drove 2 hours from Orange County just to watch our performance.I’m sincerely honored to introduce chojeok to others. [내레이션]이번 공연은 정남희, 강춘섭류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베사메무초, 스윙재즈 싱싱싱 등의 세계음악, 한국의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재미와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This performance not only featured traditional music of Jeong Namhui and Gang Chunseop, but also globally popular music such as Besame Mucho, Swing Jazz Sing Sing Sing and other Korean pop songs, and added fun and excitement to the concert. [인터뷰]Karin Okada, Jacqui Tate -It was really vibrant-It was like hearing great jazz music for me.-Yeah, it's cool. And I loved all the popular music that they did the songs that we knew 'Sing Sing Sing' and 'Besame mucho' and of course their Korean pops.-They did it in their own way.-Yeah, it was really cool and authentic.-So exciting.-정말 생동감이 넘쳤어요.-무슨 재즈 음악을 듣는 것 같았어요.-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연주자들이 우리가 아는 “씽씽씽” 이나 “베사메무초”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도 연주 해서 정말 좋았아요.-그들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킨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정말 멋지고 전통적이었어요.-전 정말 신났었어요. [내레이션]김화선 명인의 재치있는 무대 매너로 공연장은 연실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Master Kim Hwasun’s witty stage manners also captivated the hearts of the audience as they bursted out with laughter. [인터뷰]김화선 - 가야금 명인(국악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고, 대를 거쳐 오면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이기 때문에 깊이가 굉장히 깊어요. 그런 좋은 음악들을 우리만 갖고 있기가 너무 아까워서 (국악을 알리고 있다) Gugak has been passed down for many generations, impacted by great musicians along the way, which makes it even more profound. We’re dedicated to let everyone know about gugak because it would be a shame if we only kept it to ourselves. [내레이션]특히, 연주 후 관객들이 직접 초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친근하게 국악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play the chojeok themselves, familiarizing themselves with gugak with a hands-on experience. [인터뷰]jacqui tatekarin okada-and this! was just incredible.-It's my first time i've ever seen anybody playing this.-i didn't even know it was an instrument.-It was really wonderful to see such obviously highly highly skilled musicians.-정말 놀라웠어요!-이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전 이런 악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정말 실력이 좋은 연주자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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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주LA한국문화원]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길" 공연
[내레이션] 9월 9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번째 무대로, 예술단체 '다루'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On Friday, September 9th, the 10th performance of the 2016 Ari Project presented by “Daroo”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Los Angeles Korean Cultural Center. 공연 제목이기도 한 '길'은 판소리에 바친 외길 인생을 간다는 뜻으로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서훈정 대표와 20여 명의 회원은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워싱턴소리청의 김은수, 무용가 이영남을 비롯하여 한국전통음악그룹 "해밀" 팀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As the name “The Road” suggests, the performance portrayed the idea of living a sole path dedicated to pansori. President of the pansori music group “Daroo” Seo Hunjeong and 20 members staged a story-based pansori performance. Kim Eunsu of the Washington Sorichung, Dancer Lee Youngnam, and the members of the traditional Korean music group “Haemil” made a special appearance. [인터뷰] 서훈정 (판소리가) 한자 용어가 많고 노래로 부르다 보니까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으니까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꾸며보았습니다. 한국말을 잘 모르는 사람도 연기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 이건 슬픈 거구나, 아니면 이건 기쁜 거구나 이런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고,Since pansori includes many Chinese words and is sung as a song, it’s hard to clearly understand the lyrics/meaning. So this time, we modified it into a story-telling version. Hence, even people who are unfamiliar with the Korean language will be able to recognize feelings of sadness, happiness, and so forth. 김은수판소리를 굉장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악보가 아니라 소리꾼에 따라서 노래가 바뀌는 것인데요.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은 노래가 기분 좋게 들리고, 슬픈 노래도 기분 좋게 들리고... 외국인 분들, 다양한 아시안 분들, 우리 판소리 사랑해 주십시요.Pans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 song changes depending on the Sori-ggun (singer), unlike other songs that follow a fixed set of music.When you’re in a happy mood, even sad songs can be interpreted as joyous and pleasant. I sincerely hope people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will grow to love pansori. ruo qiuWe are in a class called Music and AsiaPacific Island so one of our assignments is to go out and find concerts and performances in LA.저희는 “음악과 아시아와 태평양 아일랜드” 라는 음악 수업에서 나왔어요. 저희 과제 중 하나는 엘에이에 있는 콘서트를 찾아다니는거에요. lynn heI personally haven't seen this kind of performance before but it was amazing even though we both are not Korean, we could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it was just so emotive and beautiful that it was just beautiful anyway. I hope that we can learn more about it in class, so we can appreciate it more and learn about the culture and meaning behind the songs. We would definitly come back, definitly.전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 봤지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한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업에서도 이런 류의 음악에 대해 더 깊게 배우면 좋겠어요. 더 깊게 감상하고,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노래 뒤에 숨겨진 뜻도 배우고 싶어요. 꼭 다시 찾아올게요. 꼭.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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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주워싱턴한국문화원] 9월의 미술전시_더 프리즈매틱(The Prismatic)
9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더 프리즈매틱 The Prismatic을 소개한다. --------------------------------------------------------------------------------- 대본) Hi, my name is Yunjung Kang, I’m the one of the artists in this group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더 프리즈매틱의 강윤정 작가입니다. 더 프리즈매틱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 제목인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그룹의 이름입니다. The prismatic is not only the group name but also the title of the show, here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그룹 더 프리즈매틱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결합된 창작 공동체입니다. 7명의 한국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희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랜북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저희는2012~2015년 사이에 그곳에서 만났고 각자의 전공 공부를 했습니다. The group ‘The Prismatic’ is an artist/designer collective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disciplines in Art and Design. It is composed of seven artists of Korean heritage graduated from Cranbrook Academy where is located in suburb of Detroit, Michigan. We met there and studied in each department pretty much the same year around 2012 through 2015.? 간단하게 저희 그룹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지형 작가는 조각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김진 작가는 수집가입니다. 장동환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김연희 작가는 멀티미디어 작가이고 문연욱 작가는 세라미스트이며 저 강윤정과 이준 작가는 혼합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합니다. Briefly introducing about what media each artist works on, Nina Cho is a sculptor and furniture designer, Jin Kim is an object collector, Hwan Jahng is a graphic designer, Yeonhee Kim is Multimedia sculptor, Yunwook Mun is a Ceramist, Yunjung Kang, myself, and June Lee, we both are mixed media / Installation artists. 이번 전시는 저희가 졸업을 하고 함께 하는 첫 전시입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to put our accomplishments together at the same place since graduated. 이번 전시 더 프리즈매틱에서 저희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예, 섬유,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For the show ‘The Prismatic’, we are showing our body of works in diverse media: Ceramic, Fiber, Sculptures, Installation, Media art, Graphic and Product design. 저희는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개인과 조직,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타인과 자아 사이의 인간 상태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aim to exhibit diversity of human condi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and individual, public and private, and others and self, like a prism that refracts a single ray of light into different colors. 저희는 이번 그룹전시 더 프리즈매틱을 통해 내적으로 화합하며 미학적으로는 역동적인 예술 작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This group show, The Prismatic, aims to present whole body of works internally cohesive, yet aesthetically dynamic.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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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패럴림픽 속 한류(뷰티플마인드 채리티)
저희뷰티풀 마인드채리티는 외교부 소관으로 문화외교 자선단체입니다.지금 한10년 동안 한국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한국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하고 있습니다..저희가 콘서트를 하면서현지 사람들을위해 연주도 하지만 현지 소외계층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정말 밀접한 관계를 소통을 하고 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음악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나누고 있습니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브라질은 좀 더특별한 것 같습니다..올림픽을치렀고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나라 아니겠습니까?그래서좀 더호응이좋았던 것같고조금 더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특히,포르투갈어로 노래를부르려고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습니다.정말 보길 잘한 것같습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을 통해서전 세계에평화를 나누는 그런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여러분들 많이지켜봐 주시고성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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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흙, 불, 그리고 자연_청화백자 전시회
청화백자에 민화적인 미를 더한 작품으로 알려진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흙, 불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 대 본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흙, 불, 그리고 자연_청화백자 전시회 내레이션 한국의 정서를 민화적 드로잉으로 청화백자에 녹여낸 작가,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주 스페인 한국 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더불어 청화백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이세용 / 도예가 여기서 청화백자라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화백자에 대해 잠깐 설명해 드리고 직접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강좌는 청화백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초벌한 도자기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문양을 완성시켰는데요. 내레이션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청화백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의 청화 백자를 스페인에 알리고자 기획된 이세용 작가의 전시는 9월 말까지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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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동경한국문화원] 아시아문화조형 전시개막식
지난 23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일국제학술교류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아시아문화조형학회와 한국(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바람이 되자]를 주제로 양 국의 미술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명장, 무형문화재 등 수준 높은 공예품이 전시돼 일본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또 전시 개막식에서 한국의 전통 성인식과 전통 춤을 선보여 일본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두 학회는 10년 이상 미술을 매개체로 교류해오며 국제학술대회, 국제교류전시 등의 친선교류전을 펼치며 한일 교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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