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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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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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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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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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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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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문화예보 10월 다섯째 주 본편
융성융성문화 본편 제2화 2016. 10. 25~11. 02 방송1. 오프닝 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알려드리는 주간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날씨는 항상 변화무쌍하지만, 주간문화예보에는 변치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6일에는 어떤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이 있는지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에서 알려드립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야구장 등 전국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아트페어가 열립니다.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형민, 이민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집니다. 보부상이 오가던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북 군위에서는 삼국유사를 배경으로 한 공연 신라의 뿌리 삼국유사와 천년의 날개짓 천조가 펼쳐집니다. 광주 양림동에선 1930년의 밤이 재현되며 함평휴게소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청춘마이크가 개최됩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가 강원도 원주에서 시장 카니발이 펼쳐집니다. 제주도에선 감성을 자극하는 거리공연이 칠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열립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여행을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김훈의 소설 현의노래가 국악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설 속 우륵의 삶과 고민에 가야금과 전통 무용, 우리 가락이 더해져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과 전통예술과의 만남,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됩니다. 대구에는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중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 공연은 물론이고 공연 전 오페라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프레토크,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장에서는 무용극 실라:바실라가 공연중입니다. 이 작품에서 사랑, 전쟁, 승리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신라와 페르시아의 문화가 어떻게 어우러졌고 그들이 역사와 문화속에 남긴 자취는 무엇이였는지 느껴보시죠.그리고 지난해에만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공연 왕비의 잔치에서는 화려한 궁중 연회와 흥겨운 민중의 춤사위를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4. 문화산책MC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디션을 통해서 선정한 수많은 팀들 중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담아낸 비보잉 퍼포먼스 잉여의 꿈이 화제입니다. 스펙과 능력이 중요시되고, 이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세명의 비보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지난 10년간 세계문화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비보잉문화, 이제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담아내는 창작예술로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잉여의 꿈 비보잉 공연을 포함한 서울댄스컬렉션의 세 번째 본선은10월 29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간문화예보! 여러분의 관심을 표현해주십시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 본편에 좋아'를 누르고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시면 무작위로 추첨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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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문화예보 10월 다섯째 주 예보
융성융성문화예보 제 1 회2016. 10. 25~11. 02 방송1. 오프닝 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알려드리는 주간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날씨는 항상 변화무쌍하지만, 주간문화예보에는 변치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6일에는 어떤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이 있는지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에서 알려드립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야구장 등 전국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아트페어가 열립니다.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형민, 이민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집니다. 보부상이 오가던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북 군위에서는 삼국유사를 배경으로 한 공연 신라의 뿌리 삼국유사와 천년의 날개짓 천조가 펼쳐집니다. 광주 양림동에선 1930년의 밤이 재현되며 함평휴게소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청춘마이크가 개최됩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가 강원도 원주에서 시장 카니발이 펼쳐집니다. 제주도에선 감성을 자극하는 거리공연이 칠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열립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여행을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김훈의 소설 현의노래가 국악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설 속 우륵의 삶과 고민에 가야금과 전통 무용, 우리 가락이 더해져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과 전통예술과의 만남,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됩니다. 대구에는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중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 공연은 물론이고 공연 전 오페라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프레토크,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장에서는 무용극 실라:바실라가 공연중입니다. 이 작품에서 사랑, 전쟁, 승리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신라와 페르시아의 문화가 어떻게 어우러졌고 그들이 역사와 문화속에 남긴 자취는 무엇이였는지 느껴보시죠. 그리고 지난해에만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공연 왕비의 잔치에서는 화려한 궁중 연회와 흥겨운 민중의 춤사위를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4. 문화산책MC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디션을 통해서 선정한 수많은 팀들 중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담아낸 비보잉 퍼포먼스 잉여의 꿈이 화제입니다. 스펙과 능력이 중요시되고, 이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세명의 비보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지난 10년간 세계문화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비보잉문화, 이제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담아내는 창작예술로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왔 습니다. 잉여의 꿈 비보잉 공연을 포함한 서울댄스컬렉션의 세 번째 본선은 10월 29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간문화예보! 여러분의 관심을 표현해주십시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 본편에 좋아'를 누르고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시면 무작위로 추첨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조회수: 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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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문화직업30] 미디어아티스트 편
문화직업30 미디어아티스트 편장석준 / 미디어아티스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미디어아티스트 장석준입니다. 제가 하는 미디어아트에 보면 아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도구들 중에 매체적인 성격의 도구들을 주로 쓰는데요. 예를 들어, 디지털 신호로 되어있는 것들 비디오, 사진. 특히, 요즘 현대인들한테 쉽게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매체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각적인 어떤 관점들을 제시하고 보여주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미디어아티스트가 하는 역할입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래 인터뷰미디어아트는 아직 시작단계라고 생각해요. 기술이 발달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그런 기술들도 계속 디벨롭 되고 있는 그 시대에 기술적인 매체를 가지고 아트의 영역으로 푼다고 생각하면 지금 미디어아트가 하고 있는 것들은 아주 초기 실험적인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새로운 감각이라는 새로운 시각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금 가장 시도되지 않은 것들이 많은 영역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이 지점이고요.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의 마음가짐 인터뷰아티스트는 어떤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으니까 사실 그 창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를 본인이 단단하게 만들 필요는 있어요. 그 예를 들어 탐구, 자기 탐구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출할 수 있을 만큼의 용기, 그리고 그런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사회나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에 집중도가 조금 더 깊어져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관심가지고 있는 어떤 작은 것이라도 되게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들인다거나 그리고 그 다양한 것들을 좀 더 관심 있고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어떤 태도, 이런 것들이 아티스트를 하기 위한 어떤 중요한 소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가 되려면 인터뷰미디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킬이라는 부분이 있죠. 어떤 툴을 다루고, 그 작업이 온전하게 모니터나 프로젝터 그런 장치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 혹은, 기술적인 어떤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든가 여러 가지 기술적인 소양이 있으면 미디어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더 없는 동력이 되죠. 그런데 이 것은 그냥 단순히 사용을 하기 위한, 물건을 만드는 어떤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 그리고, 그 개념을 아우르는 철학, 사회나 지금 살고 있는 그 환경에 대한 본인만의 관점 이런 것들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티스트로 가져야 될 주체적인 사고의 소양이 필요해요. 근데 저는 스킬이 어느 정도 부족한 상태라 그런 부분은 협업이나 공동작업으로 같이 진행을 시키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하고요. 그리고 본인이 어떤 기술적인 개발이 더 앞서있는 상태면 어떤 것들을 표출하고 있는 것인지를 찾는 조금 더 다른 노력이 필요하겠죠. 예를 들어, 옆에 작업 같은 경우는 공공누리에서 지금 아카이빙하고 있는 자료를 제가 이전에 만들어놓았던 프로그램 재생 장치에 적용을 해서 협업을 해봤거든요. 질문 미디어아티스트 장석준의 꿈 인터뷰제가 이번에 KT에서 진행하는 MASH-UP GIGA Festival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저는 창작자로서 참여를 하고 그리고 저의 작업을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을 KT에서 서로 연결을 해줘서 한 달 동안 작업이 그 기업과 DJI라는 기업이랑 진행이 되었고 DJI가지고 있는 여타의 장비와 그리고 같이 날릴 수 있는 감독님들, 사람들과 함께 네 개 채널의 동시간성을 지금 구현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 네 개의 동시간성을 가졌으니까 100대, 60대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하는 것이 초유의 관심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한국말고도 다른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 그 아티스트는 사실 다른 직업들 보다 경제적인 것이나, 그런 것들에 대한 어려움은 있죠. 그런 부분들이 본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각자만의 솔루션이 달라서 제가 딱 제시를 드리기는 그렇지만 분명히 방법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구요. 그리고 내가 무엇과 관계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관심가지는 것이 무엇들에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찾다보면 그 안에서 재미있는 순간들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희망도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들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미디어아티스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 미디어아티스트는 사진, 전화, 영화 등의 발명 이후 이런 신기술들을 활용하는 예술가들을 가리키며, 이러한 매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아트는 매체에 대한 이해와 미술적인 요소를 고로 갖출 필요가 있다. 또한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 다른점을 작가과 관객의 상호작용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관련학과로는 미술학과, 미디어학과 등이 있다.(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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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독일한국문화원]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지난 10월 7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박경소 가야금 연주회 ‘the most beautiful connection’이 열렸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박경소씨와 함께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씨가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박경소의 창작국악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현지 관객들이 이번 연주회에 참석하여 연주회를 즐겼습니다. 인터뷰_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경소씨는 가야금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퍼포먼스가 가미된 연주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국악과 차별화된 창작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모든 것들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정의할때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저는 바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다른 것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그것에 대해서요.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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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주LA한국문화원] 코리안시네마 투어링 프로그램-김지운 감독 초청 '밀정' 상영회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박찬욱 감독에 이어 두번째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의 일환으로 김지운 감독을 초청하여 영화 밀정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상영회는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교수 및 학생과 영화제 관계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As the second part of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a special screening for Director Jee Woon Kim’s The Age of Shadows to 350 professors and students in the film industry. [인터뷰]저희 둘 다 대학에서 한국 영화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거든요. 그리고 김지운 감독을 보기 위해서 (왔어요) 굉장히 기대돼요. [내레이션]영화 밀정는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상영 이후 QA를 하는 시간을 통해 직접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The Age of Shadows was selected as a contender for the 89th Academy Awards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in the Korean film department. After watching the film, the audience had an opportunity to have a QA session with Director Kim to discuss the movie in depth. [인터뷰]Marisa TacomaI really like how he stylized violent action film, and i really liked it a lot감독님이 나타낸 격한 액션 장면들과 방식들이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Joshua, EmberThe set pieces? It was really like the train, even the shot in Japan with the buildings, it was really beatiful, the smoke that they incorporated it was like a lot of shadows which i guess it's fitting cause the name is Age of shadow세트장의 소품이요? 기차는 진짜 기차 같았고, 일본에서 찍은 배경과 건물들 등, 모든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영화 안에 연기가 많이 보였는데, 영화 제목 “Age of Shadows”에 걸맞아 보였어요. Sean Dulake, Liv Hewson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굉장히 피곤한 거 있잖아요. 보고 난 후에. 좋았어요.네, 울고, 웃고, 긴장하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훌륭했어요.감독님이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해낸걸 보는게 참 흥미로웠어요.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감독님이 참고했던 자료, 영화 구조, 그리고 이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접근 방식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이런 기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한국문화와 한국영화에 관심있다면, 그리고 한국영화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더라도 "밀정"을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서 보세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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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주상하이한국문화원]한중 차도예 문화 교류전
한국과 중국의 전통 차도예를 느낄 수 있는 차회와 함께 한중차도예문화교류전이 열렸습니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한중차도예문화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치헌 작가님 전시를 관람하는 분들이 오셔서 직접 도구들의 쓰임을 볼 수 있고 사용되면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차도예가들과 관객들은 차회를 즐기며 양국의 문화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윈윈 작가님중국 차와 차문화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알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함께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기회가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기쁩니다. 이번 전시는 9월 21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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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상하이한국문화원]아름다운 우리 보자기 - 한국 섬유 공예전
자막 : 한국 섬유 공예전 내레이션 색색의 단풍처럼 한땀한땀 엮어 만든 조각보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이 물들었습니다. 다양한 공예품들로 더욱 풍성해진 한국 섬유 공예전은 이은지 선생님을 비롯한 여연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인터뷰 자막 : 이은지 선생님 작은 조각천들이 어울려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듯 온 세상의 다름이 모여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상이 이뤄지길 염원해봅니다. 내레이션 개막식을 맞아 진행된 컵받침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서툴지만 직접 조각보를 만들며 보다 친근하게 한국 전통 공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막 : 중국학생 오늘 이 아름다운 식탁보를 만들면서 한국문화를 알게 돼서 매우 기쁩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자막 : 제작 상하이문화PD 안소희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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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몸에 그리는 예술 바디페인팅
제목: 몸에 그리는 예술, 바디페인팅 바디페인팅은 2002년 월드컵을 시작으로 선보이게 되고 그 후 광고나 제품 프로모션에 사용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아트로 발전하였습니다. 보고 있어도 신기한 이 예술을 전반적으로 소개하여 바디페인팅이 생소한 사람에게는 정보전달의 역할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바디페인팅을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대 본 --------------------------------- 인터뷰. 살아 움직이는 종합예술 자막 . 살아 움직이는 종합예술 인터뷰. 전 세계인의 문화교류 자막 . 전 세계인의 문화교류 인터뷰. 하나밖에 없는 나의 것 자막 . 하나밖에 없는 나의 것 내레이션 신기한 도구와 다양한 색의 물감으로 사람의 몸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미술. 인체에 그린 그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아름다운 바디페인팅을 소개합니다. 제목: 몸에 그리는 예술, 바디페인팅 자막 . 김민아. 바디페인팅아티스트. 2015 world bodypaing festival 1위 2015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1위 내레이션 김민아 /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안녕하세요.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김민아입니다. 바디페인팅은 인체에 사용 가능한 물감을 이용해 예술적인 무늬나 그림을 그리는 현대적 예술의 새로운 장르입니다. 한국에서 바디페인팅이 대중적으로 선보이게 된 계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입니다. 바디페인팅은 카테고리에 따라 작업과정이 구분되는데요. 대회용 바디페인팅 과정을 설명 드리면 주제해석-이미지분석-모델섭외-바디일러스트작업-오브제제작-바디페인팅의 순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막 . 주제해석-이미지분석-모델섭외-바디일러스트작업-오브제제작-바디페인팅 내레이션 먼저 펜슬로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아쿠아 컬러를 브러시로 펴 바르고 디테일을 표현합니다. 이때, 픽싱스프레이를 분사하여 물감을 고정시키면 쉽게 깨지거나 번지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막 쉽게 깨지거나 번지지 않는 효과!! 내레이션 온몸에 칠해진 물감을 보며, 몸에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내레이션 김민아 /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바디페인팅에 사용되는 물감은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인체에 무해한 제품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물감은 케이크 타입과 리퀴드 타입이 있는데 케이크 타입의 물감은 물에 개어 브러쉬를 사용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면, 리퀴드 타입의 물감은 에어브러쉬를 사용하여 분사하는 방식으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 밖에도 스텐실을 사용하여 무늬를 표현하고 필요에 따라 오브제를 만들어 장식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바디페인팅을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일까요? 내레이션 김민아 /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바디페인팅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7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그 날의 모델 컨디션에 따라 작품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할 만큼 모델과의 호흡이 중요한 작업으로 몸에 그림을 그리면서 모델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진행을 합니다. 인터뷰. 김하나 / 바디페인팅 모델 바디페인팅을 제 몸에 했는데 물감이 제 몸에 흡수가 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섬세하게 잘 되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신기했고, 예술 작품을 제 몸에 할 수 있다는 것에서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희 / adf 공동조직위원장 외국에서는 바디페인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바디페인팅 분야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제, 광고, TV,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예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끝으로 바디페인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내레이션. 김민아 /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바디페인팅은 장시간에 걸쳐 집중을 해야 하는 작업으로 체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것을 바탕으로 바디페인팅 작업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되고 힘들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내레이션 사람의 몸에 예술을 그리는 바디페인팅 아직 신기하게만 느껴지신다고요? 여러분들도 바디페인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Daisy_Dukes - Silent Partner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2. Dutty - Vibe Tracks(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3. Vacation_Uke - ALBIS(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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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주LA한국문화원] 코리안시네마 투어링 프로그램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특별 상영회
코리안시네마 투어링 프로그램 -박찬욱 감독 초청 특별 영화 행사 [내레이션]영화 '아가씨'가 10월 14일 북미지역에서 최초로 일반에게 개봉되기에 앞서 9월 26일 오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 박찬욱 감독, 배우 김태리, 용필름 임승용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The movie "The Handmaiden" will premier for the first time in North America on October 14th. Before the movie is released to the public, Director Chanwook Park, Actress Taeri Kim, and Director Seungyong Lim of Yong Films visited LA to hold a press conference at the Ari Hall located on the 3r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on September 26th. 이를 시작으로 LA한국문화원은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날 웨스트 헐리웃에 위치한 Sundance Cinemas에서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는데요,With this press conference as the inception,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a special screening for professors and students in film studies at Sundance Cinemas located in West Hollywood. 잠시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하녀, 훈견인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The Handmaiden is based in the Japanese Colonial Era of the 1930s. The movie is a story of a royal heiress with a grand fortune and her uncle, a count, and a handmaiden who elaborate a scheme to seduce and swindle the protagonist out of her inheritance. 영화 아가씨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고,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역대 최다로 176개국에 판매 되었습니다. The Handmaiden was invited to the Cannes Film Festival last May and received high praises from the film competition. The film was also sold to 176 different countries, making it the highest number of countries so far. 영화 제작사인 아마존 스튜디오와 배급사인 매그놀리아 픽처스와 함께 개최한 이 상영회에는 아이튠즈 필름 리뷰 팟캐스트의 제프 골드스미스가 진행하고 정원조 프로듀서가 통역을 맡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Organized by Korean Cultural Center, the film company Amazon Studios and Magnolia Pictures, the movie screening and a QA session was hosted by iTunes Film Review Podcast Jeff Goldsmith and interpreted by Producer Wonjo Jung. [인터뷰]Elaine Vega박찬욱의 영화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가히 경이적이었어요. 너무 멋있고, 스타일리쉬했고, 카메라 연출이 뛰어났어요. QA 시간에 그가 모든 것들, 모든 씬의 모든 앵글들을 이전에 미리 짜 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영화에서 그것을 볼 수 있었죠. Eric NaessigJSA 공동경비구역 영화 같은 몇 편의 한국 영화를 봤는데, 제가 여태 보았던 한국영화는 다 좋았어요. 한 번 봐보시길 정말 적극 추천해요. 한국영화는 매번 감탄하게 만들어요. Carlo Mendoza정말 훌륭했어요. 이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왔어요. 이번 해에 깐느에 갔다는 건 알지만 아무 정보를 읽지 않고 왔거든요. 박찬욱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만 알고, 아 그럼 좋은 영화일 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영화관에 와서 1부를 봤을 때 영화 '위험한 관계(1988)'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갑자기 2부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박찬욱 감독같은 사람이라면 제가 충분히 예상했었어야 할 변화인데 말이에요. 예측할 수 없을 거란 걸 말이죠. [내레이션]같은 날 헐리웃 영화제작자 등을 회원으로 하는 소호하우스에서 특별 스크리닝도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영화 아가씨를 비롯한 한국 영화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Another special screening of The Handmaiden was held at Soho House for Hollywood film producers on the same day, encouraging the interest of The Handmaiden and other Korean films.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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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아트랑도예랑
제목: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기획의도:갈수록 문화예술분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분야 간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예술은 우리의 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자기 공예도 악세사리와 다양한 식기, 용품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아트랑 도예랑의 이명화 작가님을 만나 조금 더 친근한 도자기의 모습과 활동을 보여주려 합니다.제목: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사용된 BGM1. American+Dream나레이션시대가 거듭 할수록 각양각색의 문화들이 그 모습을 쉬이 드러내고 있습니다.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직접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죠.오늘은 그 안으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어떤 모양의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 . 수작업의 감성을 전하다.사용된 BGM2. Splashing_Around인터뷰 이명화/ 도예가 겸 교육가안녕하세요. 친환경 소재인 흙을 기초로 하여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겸 교육가 이명화입니다.인터뷰 아트랑 도예랑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식기부터 소품들을 직접 구상해보고 나만의 디자인이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가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 지는 공간입니다.아트랑 도예랑에서 함께 하는 작업은 단순히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아닌 내 손끝으로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그리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인터뷰하나의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자막 . 도예방법, 점토 만들기-형태 만들기-건조하기-800도 초벌구이인터뷰먼저 점토를 반죽하고 형태를 흙으로 빚어서 건조를 한 다음 800도에서 초벌구이를 합니다.자막 . 도예방법, 그림그리기-유약 바르기-1280도 재벌구이-완성!인터뷰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에 1280도에서 재벌구이를 하면 하나의 도자기가 완성이 됩니다.인터뷰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교육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강하게 됐고,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의 미술활동을 함께하게 됐어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을 아우를 수 있는 소제는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우연히 접하게 된 도자기 작업에서 찾은 것이 ‘흙’이었어요.인터뷰 조형적 표현력이 우세하여 조형매체로서 효과가 높은 도자재료의 최고장점인 광범위한 표현성, 또 환경에 끼치는 유해성이 낮고 생체친화력이 높은 친환경 소재이기도 하고 자연주의, 웰빙주의 트렌드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흙이라는 소재를 교육활동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뷰 저는 주로 일상에서 작업소스를 찾아요. 사람 사는 소소한 일상들을 손과 붓을 통해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항상 살펴보고 구상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인터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도자기 라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우리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의 여성들과 함께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새로운 공공서비스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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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예술을 입힌 자전거, 대구를 누비다
대구 중구 동인동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있었으니, 도심 한복판에 왠 자전거? 페달을 굴릴 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빌들. 역동적인. 페달링 평소 알던 자전거와 다른데요? NAR. 저희가 제작한 아트바이크 중 하나인 산호초와 해마 자전거입니다. 아트바이크? 모양만큼이나 이름도 생소한데요. 그럼, 한번 따라가볼까요? 희망자전거 제작소는 버려진 자전거를 새롭게 생산하는 타운바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예술가치를 지닌 아트바이크를 개발하고 /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협업을 통해 거리공연을 하는 2007년 출범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트바이크는 말 그대로 예술의 가치를 지닌 특수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친환경 거리를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각종 축제에서 아트바이크를 선보이게 되었고그것을 계기로 전국 유일의 자전거 예술퍼레이드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 어떤 퍼레이드인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감상해볼까요? 2016 컬러풀 대구의 퍼레이드 모습입니다 페달링을 하면 보조 바퀴가 굴러가는 키네틱 자전거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한 관광자전거와 신수를 형상화한 자전거까지 형형색색 다양한 자전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데요. 아트바이크가 세상에 나오려면 운동원리를 연구해 설계를 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작은 소품과 공연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드는 기간만 해도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6개월 까지라니놀랍지않나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신기한 자전거인데 앞으로는 어떤 자전거를 보여주실 생각일까요?NAR. 애기들 너무 신기해하구요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한다는게 굉장히 멋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재미까지 더해주는 아트 바이크 희망자전거제작소와 지역예술가의 아이다어로 더욱 멋진 자전거들이 거리 가득히 수놓일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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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공연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내레이션]Shall we listen to them?9월 2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KMA와 함께하는 한국의 얼, 한국가곡의 밤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23rd, “Sprit of Korea, ‘Night of Korean Art Songs’” with LAKMA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진행자]LAKMA which stands for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comprised of professional musicians and music lovers who reside in california.다민족으로 구성된 LAKMA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내레이션]이번 음악회에서는 보리밭, 내 마음의 강물 등 기존 한국인들이 많이 애창하는 가곡들은 물론 작곡가 이원주, 김주원 등의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신작 가곡들도 선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감상해 보실까요?At this concert, a lot of popular Korean songs such as and were performed. 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listen to new songs by composers Lee Wonju and Kim Juwon, who are known for music styles that are unique to Korea. Shall we listen to the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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